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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우클릭된 써을 풀어 보자면.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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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1 회 작성일 23-12-14 01: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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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뉴일게이 글에 나도 넘어온지 두달 됐다고 댓글 달았더니 썰좀 풀어보래서 남겨봄
 
뭐 보통 20대들이 그러하듯 특별히 정치적 성향은 없지만 매체와 기사에 많이 선동되어있던편이었지
 
전공이 전공이다보니 광우뻥까지는 안믿었지만 4대강 인천공항민영화 mbc파업사태 등등 엠비아웃 속으로 외치던 사람중 하나임
 
그래도 기본적으로 대북관은 절대 퍼주면 안된다는 강경파이긴 했음
 
민통 새누리 둘다 싫어서 안철수가 낫지 않을까 하던 수많은 사람중에 하나였지만 안철수가 보여준 우유부단한 태도에 실망했고
 
그래서 진짜 투표하지 말까 생각도 하다가 문제인 공약을 본거지
 
국보법폐지? 연방국가? dmz 동계올림픽 개최? 인천아시안게임 공동개최? 등등
 
눈을 의심하는 공약을 보고 직접 두 후보 공약 다 읽어봤다
 
그래서 좌->중도  이상태로 지켜보던 중에 대선을 앞둔 네거티브 작렬이 결국 날 우클릭 시킨거지
 
가장 결정타는 마지막 tv토론이었는데 박당선인 말못하는거야 누누히 들어서 사실 별로 실망하지는 않았는데
 
문후보 전교조 옹호랑 국정원녀 얘기에 발끈하면서 피의자 두둔하시는거냐고 소리높일때 완전히 맘 굳혔어
 
나같은 경우인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내경우는 이래
 
그리고 이번에 다시 느낀건데 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한거 같더라
 
우리 아버지 철칙이 종교랑 정치는 부모자식간에도 강요하면 안된다여서 그동안 내가 엠비욕해도 그저 웃기만 하셨는데
 
이번에 내가 투표하면서 걱정되는부분 고민되는 부분 얘기하니 하나하나 말씀해주시는데 아 정말 생각하는게 다르구나 싶었다
 
어쨌든 일베는 아주 가끔 눈팅만 했는데 첨으로 글 남겨보네~
추천100 비추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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