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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아이 - 프롤로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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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9 회 작성일 23-12-14 01:0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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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아이



프롤로그 2



원탁의 여성들이 갑자기 일어서더니만 일렬로 서서는 그대로 90도각도로 절을 했다.남자아이보다는 한참 연배의 여성들이었다.그러자 그 원탁주변의 여성들이 모두 남자아이에게 똑같이 절을 했다.남자아이는 순간 당황하고 말았다.그리고 잠시 뒤 원탁의 여성중 짧은 머리의 여성이 말을 했다.



"신의 아이시여.저희에게 축복을 내리소서."



"네!~"



그러자 그 주변의 여성들도 마찬가지였다.다들 나이는 남자아이와 비슷한 나이거나 혹은 나이가 많은 여성들이었다.흑인도 있고 백인도 있고 아시아계처럼 보이는 여성도 있다.혼열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더러 보였다.그사람들 모두 남자아이를 고개를 숙이면서 머리를 조아렸다.당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좀전에 말한여성옆에 있는 흑인여성이 말했다.



"저희는 당신을 위해서 모든지 다드릴 수 있습니다."



"네?"



"당신에게 권력을 준다면 권력을 줄것이고,엄청난 제산을 달라면 드릴것입니다.그리고 여자를 원한다면 당신에게 드릴것입니다."



"저기요.무슨말인지 모르겠거든요?권력이던 뭐던 모르겠지만 전 신의 아이도 아니고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그러자 또 다른 짧은 머리의 여성이 말했다.



"아니요 당신은 우리들의 신인 베르너스님의 아이.그러므로 당신은 그분의 대를 이을 분이라는 것입니다."



"아니요.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너는 그런 운명의 아이이니라."



남자아이는 귀를 의심하고 말았다.많이 들어보던 목소리의 여성이 그앞에 나타났다.남자아이는 뒤로 넘어질뻔 보았다.그 사람은 바로 자신의 어머니였다.다른 여자들과 같은 복장을 입은 사람은 분명히 어머니였다.



"어머니."



"그래.아들아.아니 신의 아이시여."



"아니.어머니 저에게 마저 왜 그러시는지요?"



"이안에 있는 여성들은 어머니이던 누나이던 자식이던간에 신의 아이의 여성입니다.그러니 주인에게 당연히 존대말은 당연한것,이안의 여성들은 당신의 아이를 가질 것을 원하고 있고,

당신이 괴롭혀 주기를 바라고 있나이다."



"아니요 어머니 그런말이 어디있습니까?"



"당신의 어머니인 나도 이렇게 당신에게 나의 나신을 보여주어도 상관없다는 것입니다."



역시 단추를 누르자 남자아이의 눈이 휘동그래졌다.모든 여성들이 똑같은 행동으로 자신의 단추를 누르고 있었다.놀란 가슴은 더욱더 잠시 더 놀라게 되었다.남자아이의 이모3사람도 같은 모습으로먼발치에서 처다 보았다.



"이모!"



"여기서는 세습적인 이름은 필요 없습니다.당신의 이름은 이제는 없습니다.신의 아이 헤르모프라는 이름으로당신을 모시겠습니다."



남자아이는 그대로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쓰러지고 말았다.



2



남자아이는 다시눈을 뜨자 자신의 방임을 알게 되었다.아침햇살이 방안 가득 들어왔다.이미 학교갈 시간을 지나서 12시30분이었다.



"꿈이구나."



탁자위에 있는 물컵을 마시고는 꿈속의 일을 생각했다.수많은 여성들의 나신과 그리고 어머니와 이모들의 나신,자신들을 자신의 몸을 남자아이에게 맞긴다는등 이상한 소리를 하는 꿈이었다.하지만 몸은 이상하리만큼 정직했다.입고 있던 팬티 밖으로 남자아이의 남근이 튀어나왔다.



"이런."



잠시 열기를 식히고 옷을 입고 방문을 나서자 집안에는 아무도 없었다.누군가가 자기를 집에다가 대려다 주고 간 것 같지만 어제밤의 이상한 꿈은 마치 현실처럼 느껴졌다.잠시 뒤 전화벨이 울리자 남자아이는 전화를 받앗다.



"엄마다."



전날밤 꿈속에서 들린 엄마의 목소리가 너무나도 섹시했기 때문에 몸이 다시 반응을 했다.



"설마 어젯밤 꿈처럼 그런 것은 아니겠지?"



"이제 일어났니?"



그기대는 한순간에 무너졌다.역시 사무적인 어머니의 목소리였다.



"네."



"왜 왕따를 당한다고 말하지 않았니?"



"그것은..."



"엄마나 이모들이 얼마나 걱정한줄 아니?"



"너희 아빠도 어제 니 옆에서 간호를 했단다."



"......"



"이야기 했으면 좋게 해결하잖니."



"죄송해요."



"네가 죄송할 것은 없단다."



"......"



"엄마가 해놨으니까 밥먹으렴.아빠는 최씨 아저씨와 같이 유럽으로 출장을 갔단다."



"출장요?"



"그래.엄마가 서울일이 급해지는 바람에 파리 패션쇼 준비를 너희 아버지에게 맞기기로 했단다."



"그렇군요."



"너 간호하다가 밤세서 나가셨어.나중에 전화오면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한마디 하고."



"네."



"너희 아버지도 이제 엄마일에 적응하게끔 하려고 한단다.그리고 이제 학교는 당분간 나가지 말거라.너를 괴롭히는 아이들도 있고 하니까,당분간은 집에서 조용히 지내고 몸도 요양하고 그래.그리고 참 널 구해주신분이 있단다.네가 괴롭힘 당할 때 도와주신분 있으니가 현관앞에 있는 과일바구니 있자?그거 같다드려.주소는 마루탁자 위에 있으니까!"



"네.알겠습니다."



"그래 말 잘들어라."



"네."



전화를 끈고서 늦은 아침식사를 했다.그리고는 세수를 마치고 탁자위에 주소를 보고서 놀이터 옆에 있는 빌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호루라기를 부른 사람이 여기사는 구나?"



남자아이는 주소 종이를 들고 현관앞에 있는 묵직한 과일 바구니를 들고 집을 나섰다.10여분동안 걸었더니 빌라에 도착했다.고급빌라답게 개인용 엘리베이터까지 갖추어진 곳이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자 문이3개가 눈앞에 보였다 하나는 창고이고 나머지 두 개가 505호와 506호이다.



"506호이니까 여기구나."



초인종을 누르자 사람이 없는지 대답이 없었다.다시한번 누르자 역시 사람은 없는 것 같았다.그냥 앞에다 두고 나오려고 하자,안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들렸다.



"누구세요?"



"실레합니다.권 은아씨댁이지요?"



"네.그런데요?



"다름이 아니라 어제일 때문에 신세를 진 학생입니다."



"아~!그래요.들어오세요."



현관문이 열리자 남자아이를 놀라게 했다.



다음 이시간에.



프롤로그 2편입니다.프롤로그는 총7화로 구성되어있습니다.이야기의 중심을 이끌기 위해서라고나 할까요?잠시 쉬어간다고 생각하세요.그럼 다음 이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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