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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남자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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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7 회 작성일 23-12-14 01: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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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처녀를 가진 순박한 아저씨얘기는 저번에 했지?

이번엔, 유덕화를 닮은 내 초등학교 동창이야기야.

눈치를 챗는줄 모르지만, 잘생겼다는 사실하나만으로, 처음 사랑이란 감정을

가슴에 품게 해준 친구지. 초등학교때 첫사랑을 우연히 만난다는거...

로맨틱하지 않아?

고3 여름방학.

한참 공부에 지칠때였지, 짜증도 무척 많이 나고, 생리까지 겹쳐 기분은 정말

개떡같았어. 하얀바지에 반팔티를 입고, 학원엘 갔지.

수업을 무사히 마치고, 학원문을 나서는데, 누군가 내 엉덩이쪽을 감싸안는걸 느꼇어.

놀랐지...헌데 엉덩이를 감싸안은건 아니구. 자기 잠바로 내 허리춤에 질끈 동여매주는

거야. 그리고... 암 말도 없이....가버리더라구.

아차 싶었지....좀 불안했던건 사실이지만....샛던거야...

생리할때 흰바지를 입은게 잘못이었어.

빨갛게 바지위로 지친게지..여름바지니 좀 잘 보였겠어?

챙피했지. 담날 학원에서 옷을 돌려주며 보니, 초등학교 동창생녀석이었어.

고맙단 말에 그냥 씨익 웃더군. 다시 첫사랑을 보니, 우습게도 가슴이 뛰는거야.

좀 조심하라며...제법 어른티를 내더라니깐?

그 여름에...참 그녀석하고 일이 많았지.

아침일찍 도서관간다고 나와서, 그녀석 집에서 하루종일...함께 했거든.

그집어른들은 해외에 나가계셔서 집이 늘 비어있었어.

잘생긴 남자나, 잘생긴 여자나.....경험이 많을수 밖에 없는거겠지?

아무래도 기회가 많을텐까.

난 지금까지도..그때처럼 황홀한 섹스는 해본적이 없어.

선수였지..그녀석....날 여자로 만들어준..잊을수 없는 말야.

그얘기? 담에 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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