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의 계절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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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년 창우는 중년 유부녀의 불타는 욕정을 해소하기에 충분했다. 시간이 갈수록 그들의 밀회는 깊어졌으며 그때마다 그녀는 자신의 욕정을 창우에게서 얻고 있었다. 혹은 집에서 그리고 호텔이나 차안에서 그들의 불같이 뜨거운 욕망을 달래고 있었으며 누가 먼저일 것도 없이 주위 여건만 허락하면 관계를 가졌다. 그러나 창우는 날이 갈수록 겁이 났다. 어찌됐던 그녀는 유부녀였고 재민이를 대할 때마다 죄의식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때로는 그녀의 곁을 의식적으로 피해보기도 했지만 그런 날 밤 그의 머리에는 요염하고 풍만한 그녀의 육체가 어른거려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창우는 그때쯤 그녀의 곁을 떠날 결심을 하고 있었다. 자기가 만나지 않으면 그녀가 자기를 찾아오지는 않을 것이고 더구나 평소 정숙한 그녀의 성격으로 보아 더 이상의 관계는 없을 것 같았다. 그는 2학기부터는 그 집에 가지 않을 것을 결심하고 있었다.
그러나 한번 경험하게 된 성적인 마력은 자신도 참을 수가 없었다. 너무나 풍만하고 황홀한 육체는 창우의 마음과 욕망을 사로잡고 있었으며 쉽게 끊을 수 있는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때부터 그는 여자를 알게 되었고 성이 무엇이라는 것을 채득하게 되었다. 그는 시간이 갈수록 자기가 지도하고 있는 경숙이에게서 또 다른 무엇인가를 찾고 있었다. 그리고 때로는 재민이 엄마의 중년여인과 이제 피어나고 있는 경숙이의 모든 것이 비교가 되었다. 섹스에 굶주려 있는 유부녀의 황홀한 나신이 그의 눈앞에 어른거리는가 하면, 이제 막 이슬을 머금고 푸룻푸룻하게 피어나고 있는 경숙이의 싱싱하고 깨끗한 여체가 또다시 밀려들었다.
그는 여름방학이 시작되자 다음 날 고향으로 내려갔다. 조금이라도 그녀와의 사이를 벗어나 보기 위한 자구책일 수도 있었다. 그가 다시 서울에와 재민이의 집을 찾았을 때 그녀는 집에 없었다. 재민이 이야기로는 아버지와 여름 휴가를 떠났다고 들었다.
"음 역시 유부녀는 남편이 있고 나는 언제나 그녀의 욕구의 대상밖에...."
모래를 씹은 듯이 얼굴을 찌푸렸으며 공연히 질투심이 생겼고 쓸데없는 원망의 눈초리를 허공에 보내고 있었다. 당연한 일인데도 어쩐지 자신은 그녀에게 이용만 당한 듯한 기분이었고 또한 배신감을 느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그것은 자신의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그때부터 그는 재민이의 집을 찾지 않기로 결심했다.
그는 고향에서 돌아온 이후 처음으로 성북동 경숙이의 집을 찾아갔다. 아직도 방학 중이였지만 그날부터 그녀를 지도하기로 된 날이다. 집에는 부모임이 안계시고 식모와 경숙이 뿐이었다. 그녀의 부모님은 어머니의 요양차 떠나고 없었으며 경숙이는 해수욕을 다녀왔는지 조금은 얼굴이 타있었다
"어마 선생님,,,. "
경숙이는 반갑게 그를 맞이했다. 그녀의 공부방은 새롭게 커텐을 갈아 끼웠고 경숙이는 핫팬티 차림의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그날 공부보다는 여름방학에 있었던 재미있는 일들을 서로 이야기했으며 그날 따라 그녀는 자기가 올 것을 미리 알고서 한껏 모양을 내고 있었다. 밑에는 핫팬티 차림에 위에는 팔이 없는 하얀 T셔츠를 입고 있었으며 선생님인 창우의 이야기보다 자신이 여름에 해수욕가서 있었던 일들을 열심히 설명하려 들었다. 티없이 맑은 얼굴에 새까만 눈동자며 조금은 검게 타있는 그녀의 몸매가 너무나 아름답고 신선해 보였다.
"선생님은 어땠어요?"
"나야 뭐. 시골에 가서 일했지."
"그것뿐이에요?"
"으,,,,,,응"
"아이 재미없어."
"선생님은 애인 없으세요?"
그녀의 천진난만한 태도가 그지없이 신선하고 아름다운 매력이었다.
"아직 ,,,, "
"정말요?"
"그렇다니까. "
"대학생인데 아직도 여자친구가 없어요?"
"대학생이면 전부 여자친구가 있어야 하나?"
"그런건 아니지만."
"경숙이는?"
그녀는 얼굴이 새빨게 진다.
"아이 몰라. 선생님도."
"그거봐 마찬가지지. "
창우는 그녀를 슬슬 놀리고 있었다.
"나는 이제 여중 3학년이에요"
"그렇던가. "
"아이 몰라,, "
그녀는 창우의 가슴을 때리면서 깔깔거리고 웃는다.
"선생님은 언제쯤 연애하실 꺼에요?""
"글쎄........"
"아이 대답해봐요."
"한 육십살 먹으면 하게 되겠지."
"아이, 정말 놀리실꺼에요?"
"경숙이가 좋은 여자를 소개해준다면 그때가 되겠지."
"정말 놀리실꺼에요?"
"사실은 말이야... "
"사실은요?"
"마음에 드는 여자가 아직 없어."
"어떤 여자가 마음에 드는 대요?"
그녀는 새까만 눈을 이리저리 굴리면서 무척 호기심에 차있는 표정이다. 조금은 가냘퍼 보이는 그녀의 허벅지에는 아직도 잔털이 깔려 있었고 부드럽고 긴 머리 밑에는 하얀 목덜미가 숨겨져 있었으며 가슴에는 어린아이 주먹만한 것이 양쪽으로 솟아 있었지만, 날이 갈수록 창우의 눈에 비친 그녀의 모습은 차츰 성숙해지고 있다고 생각되었다. 아직은 미완성품이지만 그렇기에 더욱 신선하고 깨끗해 보였으며. 전혀 때묻지 않은 그녀의 모든 것이 무척 사랑스러웠다.
"대답해요. 어떤 여자가 좋으세요?"
"꼭 말해야 돼 ?"
"듣고 싶어요"
"그럼 말하지 앞에 있는 사람같은 여자"
"네? 아이 물라... "
그녀는 어린아이처럼 아무거리낌 얼이 창우의 가슴을 두손으로 두드린다. 창우는 그런 그녀가 무척 사랑스러웠고 싱싱하게 느껴졌다. 그는 그녀의 두손을 잡았다. 그리고 붉게 물둘어 있는 경숙이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왜, 안돼?"
"아이 몰라요"
창우는 잡고 있는 그녀의 손에 다소 힘을 주었다. 별로 저항이 없었으며 오히려 끌려오고 있었다. 창우는 그녀의 티없는 얼굴이 다가서자 아직 한번도 이물질을 바르지 않은 입술이 무척 깨끗하다고 느껴졌다., 그러나 창우는 차마 그의 입술에 키스를 할 수가 업었다. 너무나 깨끗하고, 순진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지난날 유부녀와는 정반대라고 생각되었으며. 잡았던 두 손을 좀더 끌어당겨 살며시 가슴에 안고 말았다. 숨소리가 무척 거칠다고 느껴졌고 몸을 떨고 있었다. 살며시 안긴 경숙이는 숨소리만 새근 거릴 뿐 자신의 품을 벗어나려고 는 하지 않았다.
"경숙이는 정말 아름다워. "
창우는 그녀의 귀에 대고 그렇게 속삭였다. 경숙이의 머리에서는 향기냄새가 코로 스며들었고 그녀의 귀뿌리는 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자 고개 좀 들어봐?"
그러나 그녀는 자꾸만 창우의 품을 파고들었다. 창우는 그녀의 얼굴을 두손으로 받쳐들었다. 빨갛게 물들어 있는 그녀는 두눈을 스르르 감고 있었다. 부끄러움 때문만은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스르르 감긴 눈은 눈썹이 짙었고 이마는 촉촉히 젖어 있었다.
"경숙이.... "
대답이 없었다.
"키스해도 될까?"
창우 역시 숨이 꼴각 넘어가고 있었다. 너무나 깨끗하고 청순한 그녀의 입술은 함부로 침범할 수 없는 티없는 입술이었다. 그녀는 아직도 눈을 스르르 감은 채 그대로였다. 창우는 한참 바라보다가 그녀의 이마에 살짝이 입술을 대보았다. 조금은 놀라는 표정이다. 그는 서서히 얼굴을 내려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살며시 포겠다. 경숙이의 몸이 더욱 떨리는 느낌이었다. 새큼하면서도 향긋한 냄새가 난다. 그는 조금 힘을 주고 그녀의 입술을 빨아 보았다.
- 들릴듯 말듯한 신음소리가 새나왔다. 그러나 아직도 그녀의 눈은 감겨 있었으며 마치 그 눈이 떠지면 모든 것이 산산조각이라도 날듯한 그런 표정이었다. 창우는 그녀의 입을 스르르 벌여 보았다. 조금은 당황한 듯 하면서도 서서히 열리고 있었다. 창우는 그녀의 가는 허리를 더욱 끌어안았다.
"아,,,선생님. "
드디어 그녀의 입에서 알 수 없는 신음과 함께 그런 소리가 들렸다. 창우는 그녀의 혀를 찾았다. 한참만에야 경숙이는 자신의 혀를 내밀었으며 창우는 그것은 더욱 새게 빨아들였다. 그의 품에 안겨있는 그녀는 아직도 몸을 떨고 있었으며 그런 그녀를 창우는 살며시 옆으로 뉘었다.
"경숙이?"
"네.."
모기만한 소리가 들린다.
"나는 경숙이가 무척 사랑스러워"
"경숙이는?"
"저두요. 선생님이...."
말끝이 흐려진다.
"경숙이 ?"
"네....?"
"절대로 비밀이야,,,"
"알아요"
"여기 좀 만져 봐도 돼?"
"아이,,,,,,선생님. "
조금은 몸을 뒤튼다.
"안돼 ? "
"몰라요. "
소녀의 가냘픈 대답이었다. 창우는 그녀의 하얀 T셔츠 속으로 손을 밀어 넣어 보았다. 깜찍하게 느껴지는 부라자가 있었으며 그는 그것을 살짝이 감싸 안았다.
"으,,,,,,음. "
그녀의 신음소리는 젖어들고 있었고 창우는 얼마동안 그 상태에서 주저하다가 드디어 부라자를 올리고서 그녀의 봉오리를 살며시 쥐었다.
"아- ,,선생님"
"으,,,음"
조그마한 봉오리가 굳어있는 상태로 매달려 있었고 그곳은 몹시 뛰고 있다고 생각되었다. 그는 반대로 오른쪽의 것도 쥐어보았다. 아직 유두랄 것은 없었지만 그러나 끝에는 콩알만한 것이 맺혀 있었다. 그는 그 유두 끝을 살작히 비벼보았다.
"으....음"
경숙이는 전신을 부르르 떨었다.
"경숙이?"
"....."
"여기 좀 봐도 돼?"
그때챠 그녀의 눈이 조금 떠지면서 의아한 표정을 짓는다. 어디를 보겠다는 것인지 묻고 있는 표정이었다. 창우는 쥐고있는 유두 끝을 꼭 쥐었다.
"아,,,,안돼요,,,,,,. "
"보고싶어, 정말이야.."
"그래도,"
창우는 그녀의 T셔츠를 살짝이 치켜들고 그녀의 유방을 들여다 보았다.
"아,,,,,,선생님. "
불룩히 솟아난 그곳은 전체적으로 푸른빛이 섞여 있으며 유두 근처만 붉은 색이었다. 창우는 그녀의 옷을 더욱 올린 다음 그의 유방에다 살며시 키스를 하였다.
"아.....,선생님. 안돼요"
천년의 비밀을 간직한 것과 같이 세상에 처음으로 남자의 입이 그곳에 닿자 그녀는 부르르 떨고 있었으며 그녀의 유방은 빨갛게 물들고 있었다.
"경숙이, 정말 아름다워."
"그리고 사랑해. "
그녀는 꿈을 꾸듯 아름다운 표정으로 아직도 눈을 감고 있었다.
"경숙이"
"네. 선생님."
"정말 사랑해. "
"저두요. "
"손좀 이리줘봐,,,,,,. "
"여기좀,,,,,,. "
창우는 그녀의 부드럽고 귀여운 손을 이끌어 자신의 하체로 인도하였다, 그리고는 청바지 위로 불쑥 솟은 자신의 것을 쥐게 하였다.
"아,,,,,,선생닐 "
그녀는 숨이 막힐 것 만 같은 신음소리를 한다.
"꼭 쥐어봐,,,,,,"
"아,,,,,,안돼요. "
"괜찮아. "
"그렇지만. "
그녀의 손은 어쩔 수 없다는 듯이 그의 심벌을 옷 위로 꼭 쥐어 본다.
경숙이의 얼굴은 빨갛게 물들어 있었고 입술은 바싹 타 들어가고 있었다,
"더 세게 쥐어봐."
"아,,,,선생님. "
그는 지금까지 유방을 만지고 있던 바른 손을 살며시 밑으로 내렸다. 그리고 그녀의 핫팬티 위에서 그곳을 감싸 안으며 지긋이 눌러보았다.
"아,,,,,,선생님, "
"너무나 아름다워. "
그는 얼마공안 그곳을 누르다가 옆으로 나있는 그녀의 핫팬티 자크를 땄다.
"아,,,,선생님. 어쩌실려구요"
"여기 만져보고 싶어"
"안돼요 그러시면. "
"그냥 만져만 볼께 "
"그래도."
그녀는 이미 마취된 환자 같았다. 창우의 요구를 말로는 거부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그의 요구에 따라가고 있었다. 밖은 어느새 해가졌고 실내는 어둠이 깔리고 있었다. 창우는 그녀의 자크를 끌은 다음 살며시 손으로 그것을 벗기고 있었다. 특별한 저항이 없었다. 그녀의 핫팬티가 벗겨지고서 이내 눈이 부실정도의 하얀색 꿴 티가 깜찍하게 그곳을 가리고 있었다. 그는 그녀의 다리사이에 다소 두툼한 둔덕을 지긋이 눌러본다 음 살며시 그곳에 손을 밀어 넣었다.
"아,,,,,,선 생 님. "
그녀는 다리를 바짝 부치고 있었다. 우선 창우의. 손에 닿는 것은 까칠까칠한 털이었다. 이제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그녀의 음모는 한결 신선하게 느껴졌다.
"여기 좀 벌려봐- "
"아,,,,선생님 안돼요. "
"괜찮아 우리는 사랑하고 있어, "
그녀는 조금 다리를 벌리는 것 같았다. 간신히 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정도였다.
"조금 더"
창우는 자신의 손가락을 조금 깊이 내렸다.
"아-,,"
"크,,,,,,음"
두 사람은 동시에 신음하고 있었다. 그곳은 의외로 뜨거웠으며 상상할 수도 없이 많은 액체가 홀러 나와 있었다. 창우는 숨이 막힐 것 같았다. 지난날 그녀와는 전혀 다른 감정이었다. 그는 자신의 청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그녀의 부드러운 손을 이끌어 팬티속으로 유도하였다.
"아,,,,선생 님, "
그녀는 깜짝 놀라고 있었다.
"꼭 쥐어봐"
"아,,,,선생님."
"더 세게"
경숙이는 전신을 부르르 떨었다. 창우는 그녀의 꽃잎을 조금 벌려 보았다. 뜨거운 음액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었으며 손가락이 빡빡하여 더이상 들어가지 않을 정도였다.
"경숙이?"
"........."
"긴장을 풀고 여기 좀 더 벌려봐."
"그건 선생님"
창우는 몸을 일으켜 그녀의 팬티를 밑으로 내렸다.
"아-선생님"
창우의 마음은 다급해졌다. 그러나 경숙이는 아직 사춘기 소녀였으며 이제 처음 겪는 일이었다. 그녀에게 충격을 주어서도 안되고 무리한 행동을 할 수고 없었다. 마치 유리그릇을 다루듯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었으며 우선 마음의 문을 열어 놓는 것이 무엇보다 급선무였다.
"사랑해,,,,,,"
"으....음 저두요. "
"더 좀 세게 쥐어봐?"
"하지만"
"왜?"
"무서워요."
"무서울 것 없어"
"그렇지만 세게 쥐면,,,,,,"
"쥐면,,,,,,?"
"아프지 않아요 ?"
"괜찮아. "
"이렇게요?"
"으--웅"
"그리고 위아래로 움직여봐."
"아,,,,,,선생님. "
"경숙이 "
"네 "
"누구 오지 않을까?"
"아무도 안와요"
"혹시 식모는?"
"부르지 않으면 절대로 안와요 "
"그럼 이렇게 반듯이 누워?"
그는 그녀를 반듯이 누인 다음 또 다시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귀속에 속삭였다.
"경숙이 ,,,... ?"
"네 ,,,,,,선생님"
"여기에다 넣고 싶어."
"아,,,,그건. 그건 안돼요"
"왜 ?"
"그건 다음에 "
"참을 수가 없어"
"그래도,,,,,"
"이대로라면 미쳐버릴 것 같아."
"하지만,,"
창우는 그녀의 전신을 꽉 끌어안았다.
"정말 안돼?"
"무섭고 떨려요. "
그녀의 말뜻은 처녀성의 상실보다는 겁부터 먹고 있는 것이었다.
"누구나 다 겪는 일이야"
"하지만 이런 것이 어떻게,,,,,,?"
"다할 수 있어"
"하지만 무서워요. "
"경숙이도 여자야. 언젠가는 한번 겪어야 돼"
창우는 그녀의 입을 세게 빨아들이면서 자신의 몸을 그녀 위에 실었다.
"자, 조금만 더 벌려봐?"
"아......겁나요. "
"마음의 긴장도 풀어,,,,,, "
하지만 창우는 가까스로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엉덩이를 그곳에 낄수 있었다. 그는 한손으로는 자신의 몸을 지탱하고 한손으로 심벌을 쥐고서 그녀의 꽃잎에 댔다. 많은 음액이 흘러나오고 있는 그곳은 뜨겁게 젖어 있었지만 마음과 같이 되지를 않았다. 조금만 그의 심벌이 그곳을 파고들려하면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두 다리를 오므리고 있었으며 너무나 큰 그의 심벌과 아직 한 번도 통과하지 않은 그녀의 꽃잎은 차이가 많은 것 같았다. 창우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히기 시작했다. 크는 자신의 심벌이 그녀의 꽃잎에서 흘러나오는 음액으로 미끌거렸으며 조금만 그녀가 받아들인다면 모든게 해결 될 것 같았다.
"경숙이, 여기 조금만 더..."
"아,,,,,,안돼요. "
"그러지 말고 조금만 으응, 그렇게..."
"아 몰라요.."
창우는 또다시 시도를 했다. 이번에는 자신의 심벌이 그녀의 입구에 조금 들어간 느낌이었다. 경숙이의 표정은 괴로워 보였다. 창우는 그녀의 표정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고통을 덜어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다: 그는 그 상태로 조금 있었다
"자,,,이제 됐어, 조금만 더 벌려봐? "
"아,,,,,,선생님. "
시간이 갈수록 서서히 조금씩 그녀의 꽃잎은 열리고 있었으며 자신의 심벌이 밀고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두툼한 심벌의 끝이 이미 들어갔고 조금만 더 들어가면 될 것 같았다. 그때 경숙이의 잎에서 비명소리가 들리고 창우의 그것은 쑥 밀고 들어갔다.
"아,,,,. "
그녀는 몹시 고통스러운 표정이었고 창우를 힘껏 끌어안았다. 창우도 그녀를 깍 껴안으면서 키스를 했다. 그러나 창우는 지난날 그녀와 같이 움직일 수가 없었다, 락락한 그녀의 꽃잎은 만약 창우가 조금이라도 상하운동을 하면 찢어져버릴 것만 같았으며 그녀 역시 아픔을 참고 있는 표정으로 보아 안타까울 뿐이었다. 창우의 심벌은 더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었다. 아직도 반 정도가 밖에 나와 있는 상태였으며 만약 그가 허리 에 힘을 주게 되면 그녀는 기절할 것만 같았다.
"고마워 경숙이.... "
"아,,,,,,선생님. "
"많이 아프지?"
"이제는 감각이 없어요."
"그렇게 아프면 도로 빼낼까?"
그녀는 고개를 가로 저었다.
"참을 수 있어요. 그보다 "
"으,,,,,,응"
"이제 됐어요?"
"음, 조금있으면"
"아,,,선생님 사랑해요. "
"나두, 정말 사랑해."
"경숙이 "
"네, 선생님"
"조금 움직여도 될까? "
"네, 괜찮아요"
"아프지 않을까?"
"참을 수 있어요."
창우는 조금 더 밀어 넣었다가 다시 조금 빼내보았다.
"아흑,,,,,선생님. "
"괜찮아?"
"네, 참을 수 있어요."
"아 정말 사랑해"
그는 경숙이의 입술을 빨아들였다. 그때 경숙이가 조금 움직이고 있었으며 그의 허리를 껴안자 또다시 쑥 들어가면서 그곳이 꽉 조여든다.
"으....윽. 경숙이..."
"아......선생님. "
창우의 허리가 심하게 요동친다. 따라서 경숙이는 선생님의 그것이 갑자기 팽창하는 느낌이 들며 뜨뜻한 이물질이 자신의 그곳에 쏟아지는 느낌이었다.
"아......아...."
창우는 계속 신음소리를 내뱉으면서 그녀의 허리를 껴안았다. 얼마동안 그들은 그 상태로 있다가 떨어졌다. 창우는 그녀의 그곳이 염려스러웠다. 그는 몸을 일으켜 그녀의 꽃잎을 바라보았다. 빨갛게 충혈된 그녀의 꽃잎은 차츰 오므라들고 있었으며 하얀 정액이 쏟아져 나오고 이내 빨간 선혈이 묻어있었다. 그녀는 아직도 눈을 감은 채 죽은 듯이 누워 있었으며 이제는 부끄러움도 잊은 듯한 모습이었다. 그는 경숙이를 옆에서 끌어안았다.
"아.....사랑해"
"저두요"
그는 가냘픈 그녀의 전신을 으스러지게 끌어안았다. 창우는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에다 무수히 키스를 하면서 뜨거운 포옹과 함께 속삭였다.
"경숙이...."
"선생님. "
"우리는 앞으로 결혼할 수 있을까?"
"선생님을 믿어요"
소녀는 더욱 그의 품을 파고들면서 그제야 눈에 이슬이 맺히고 있었다.
"아,,,,선생님"
완전히 어둠 속에 잠긴 두 사람의 나신은 꿈속으로 젖어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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