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독자 광장" 제 2 편 없는게 좋을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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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 장 -
제 2 편 없는게 더 좋아
"광장"편집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귀여운 몸매를 가진 23세의 여성으로 제 남자친구와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몇주전 저의 가장 친한 친구인 수희랑 쇼핑을 하던중 우연히 수영복이 눈에 띄어 갑자기 수영복이 사고 싶어 졌습니다. 수영복을 고르던중 저는 아주 예쁜 수영복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수영복은 좀 대담한 스타일로 그걸 입으면 제 몸매를 좀더 다이나믹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섹시한 수영복이 그렇듯이 몸매가 많이 드러나는 그 수영복은 한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는 음모가 좀 많은 편인데 너무 사타구니쪽이 많이 파여서 그 수영복을 입으면 음모가 다 드러날 것 같았습니다.
평소에도 저는 이 음모의 문제에대해 수희와 의논도 해보았지만 그 어떤 조치를 취하지는 못하고 점잖은 수영복을 입는 것으로 만족하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고른 이 수영복을 포기하기에는 너무나 멋진 것이었습니다.
탈의실에서 수영복을 입은 제 모습을 본 수희는
" 야~ 넘 이쁘다. 너한테 딱이다.....그런데 그걸 입으려면 면도를 좀 해야겠는데...."
라고 제게 말했습니다.
저는 좀 부끄러워 져서 이번에도 포기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진열대위로 그 수영복을 다시 갖다놓으면서 문득 귀사의 "광장"에서 읽은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어떤 비서가 상사의 부인에게 그녀의 음모를 깍게 했다는 이야기말입니다.
저는 수희를 돌아보며 말했습니다.
"니가 이문제를 좀 해결해 주면 않돼?"
수희는 제 말의 의미를 파악한 듯 빙긋 웃으며
"그래..마음놓고 그 수영복 사...내가 해결해 줄게?
그녀의 아파트로 돌아와서 수희가 준비를 하는 동안 저는 수영복을 다시 입어보았습니다.
역시나 제 울창한 음모는 가려지지 않고 너무나 분명하게 보였습니다.
제가 수영복을 입고 거울에 이러저리 비추어 보는 동안 수희가 부엌에서 저를 불렀습니다.
식탁위에는 타올이 펼쳐저 있었습니다.
세팅된(?) 모습을 보자 갑자기 쑥스럽고 부끄러워 졌습니다.
사실 같이 목욕은 같이 하곤 하지만 제걸 완전히 드러내서 수희에게 보여준 적은 아직 없었거든요,
제가 잠시 망설이는동안 수희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수영복을 벗고 테이블위로 올라가라고 했습니다.
어색하게 식탁위에 누워 다리를 벌리자 수희는 아무말없이 가위로 제 음모를 자르기 시작햇습니다. 기분이 묘했습니다.
가위로 긴 음모를 자르고서는 면도크림을 음부에 바르고 면도칼로 털들을 깎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울창한 음모에 감추어져 있던 제 음부가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자 저는 이상황이 얼마나 에로틱한 상황인지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여태까지 누구에게 이렇게 적나라하게 드러나본적 없었습니다.
그것도 저는 발가벗고 있고 수희는 옷을 다입은채 벌려진 제 다리사이에 서 있었는 모습이란.....
그런 생각이 들자 제 젖은 음부에서는 음수가 배어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부끄러워졌습니다. 제발 제가 얼마나 흥분하고 있는지 수희가 알아차리지 못했으면 하고 기원했습니다.
수희가 저의 가장 민감한 부위를 면도하기 시작하자 저는 저 자신을 제어하기가 힘들어져 간신히 제 자신을 억누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과는 다르게 제 유두는 딱딱하게 솟아올라 있었고 제 음부는 너무 젖어 있었습니다.
제 음순부분에 있는 털들을 깍기위해 수희가 제 음순을 손가락으로 들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몇 번씩 그녀의 손가락이 저의 소음순을 벌리고 또 가끔씩 제 음핵을 살짝살짝 건들일때는 그만 폭발할것만 같았습니다.
저는 수희 손가락의 움직임이 털을 깍기위한 우연한 접촉이라고 생각하고 그 우연함에 제가 흥분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했습니다.
수희가 앞쪽의 털들을 모두 깍고 항문주위에 남아있는 뒤쪽의 털을 깍기위해 저보고 엎드리라고 했습니다. 저는 마치 뒤로 섹스 할때처럼 엉덩이를 허공중에 들어 올렸습니다.
기분이 정말 묘했습니다. 그녀가 털들을 다 면도하고 나자 제 엉덩이를 탁하고 쳤습니다.
저는 이제 끝났구나 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데 수희는 다시 저보고 똑바로 누우라고 하였습니다.
수희는 제 다리를 벌리게 하고는 완전히 민둥산이 된 제 음부위로 베이비 오일을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더 이상 "우연"이 아니게 손가락으로 제 음부의 갈라진 부분을 어루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손가락 사이로 제 음핵을 집고 다른 손으로 음핵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베이비 오일로 충분히 미끈거리는 제 질구로 손가락 하나를 집어 넣었습니다.
수희의 손가락이 두 개로 늘어 나면서 그녀의 손가락은 맷돌처럼 제 질구를 휘졌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숨을 멈추고 그녀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어쩔줄을 몰라하면서 오르가즘의 거의 직전 까지 다달았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갑자기 그녀가 손가락을 빼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안돼!!! 이렇게 그만두면....난....난 어떻해......"
저는 이렇게 소리치고 싶었지만 차마 그럴수는 없었습다.
수희는 조용히 제 음부를 수건으로 딱아내기 시작했고 처음로 우리는 눈이 마주쳤습니다.
저는 너무 챙피했고 수희가
"니가 원하는게 뭔지 난 알아...."
라고 말했을 때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그순간 그녀는 갑자기 엎드려 제 음부에 키스를 했습니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제 통통하게 부어버린 음부를 손가락으로 벌리고 천천히 갈라진 틈을 따라 혀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수희가 제 음핵을 햝고 제 구멍으로 깊숙이 혀를 집어 넣었습니다. 저는 연속적으로 지속되는 미약한 오르가즘에서부터 시작하여 점차 엄청한 크기의 오르가즘에 도달하였습니다.
저는 완전히 녹초가 되어 버렸습니다.
잠시후 수희가 다가와
" 샤워를 하고 옷을 입는 것이 좋겠어"
라고 말하여 녹초가된 저를 일으켜 주었습니다.
샤워하고 옷을 입은후 저는 부끄러움으로 새빨갛게된 얼굴로 거실로 돌아왔습니다.
이것이 제 인생 동성애의 첫경험이었고 저는 제가 레즈비언이 되었는지 어떤지 확신할수 없었습니다. 약간의 혼란상태에 있었습니다.
수희는 저의 이런한 기분을 알았는지
"언제든지 내 손길이 필요하면 전화해 ..알았지?"
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후 수의 그 "손길"을 몇 번 더 가졌고 그때마다 수희는 어떠한 보답도 없에 오로지 저에게마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저는 지금 제 남자친구의 섹시 걸프랜드입니다.
저는 그와 고단위의 섹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제 남자친구는 제 음모를 깍은 사람이 수희라는것과 그녀와 관계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음모를 깍은 이후 그는 제 음부에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더 많은 오랄을 해주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레즈비언이 아닙니다.
털이 자라면서 생기는 간지러움 때분에 저는 옷을 입을 때 팬티를 입지않고 팬티스타킹만 입는 때가 많아지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저는 더욱 제 몸가짐에 주의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제 털없는 음부의 아름다움을 깨닿게 되었습니다.
제 남자친구는 그 털없는 음부에 대한 강한 집착이 생겨 수시로 스커트를 들어 제 음부를 보여달라고 조릅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이 확인되면 저는 공공장소에서도 제 스커트를 들어 제 음부를 그에게 보여줍니다.
그래서 제 음부에 자신감이 생긴 저는 제 남자친구가 그의 친구들과 같이 있을때도 제게 그런 요구를 하면 어떨까하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혹시 제 남자친구가 그런 요구를 하면 저는 기꺼이 제 스커트를 들어올리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편집장님 어떻세요?
다른 남자들도 면도한 음부에 대해 더 흥분할까요?
대머리 여인 올림.......^^;
- 편집장 답신-
안녕하세요? 아~ 흥분되는 글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가슴이 떨리는 군요.
면도한 음부에대해 흥분하냐고요? 제 생각에는 남자에 따라 다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남자가 면도에 대해 호기심이 있지 않을까 짐작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옷을 다입은 상태에서 면도한 음부만을 보게된다면 100% 흥분하겠죠.
당신처럼 털이 너무많지 않아 털때분에 그리 큰 고민을 하지 않고 음모를 유지하고 있는 일반 여성분에 비하면 당신은 분명 충격적인 효과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어떤 남자들은 음모에 관심이 많은 사람도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여성 음모를 무척 좋아합니다. 울창하거나 귀엽거나 등등...) 결국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정답은 없습니다.
당신의 경우 그 모든 취향을 다 만족시킬 필요는 없겠죠?
당신의 남자친구는 당신의 음부에 무척 집착하는군요,,,그렇다면 왜 털을 자라게 해서 그의 즐거움을 뺏겠습니까? 계속 유지하십시오
저의 사무실에 같이 일하는 중년의 여성 편집장에게 이 문제를 물어 보았습니다.
그녀는 여름 같은때는 털의 일부를 밀기도 하고, 가끔 노팬티로 다니기도 한답니다.
그녀가 당신의 편지를 보고 한 조언은 ,
다시 털이 자란다면 이번에는 털을 완전히 밀지 말고 음모패션을 한번 즐겨보는게 어떻겠냐고 하더군요.
하트모양, 삼각형, 다이아몬드형, 사각형등으로 음모를 디자인하는 겁니다.
음순과 질구가 있는 부분을 완전히 밀어 버리더라도, 위쪽에 있는 음모로 여러 가지 다양한 패션을 한번 즐겨보는것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 한답니다.
참고로 그 여성 편집장의 지금 패션은 브이(V) 형이랍니다.
한번 봤으면 했지만.....안타깝게 핀잔만 들었습니다....ㅠ ㅠ
그리고 혹시 "광장"팬들중에 이글을 읽고 바로 여자친구나 부인의 털을 밀어버리고 싶은 욕구가 용솟음치는 분들에게 한마디........
인간이 몸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음모도 이유가 있습니다. 음모의 역활은 마찰력감소입니다. 털이 있음으로 인하여 섹스시 상호 마찰에도 문제가 없게 되는 겁니다.
털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성교를 하게되면 털없는 사람은 상대편 털에 의해 약간의 아픔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또 깍은 털이 자라게 되는 간지럽고 성교시 상대편에 까끌까끌한 아픔을 (마치 면도안한 얼굴로 부빌 때처럼) 줄수 도 있습니다.
부디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호에서 또 만나요...
♬
제 2 편 없는게 더 좋아
"광장"편집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귀여운 몸매를 가진 23세의 여성으로 제 남자친구와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몇주전 저의 가장 친한 친구인 수희랑 쇼핑을 하던중 우연히 수영복이 눈에 띄어 갑자기 수영복이 사고 싶어 졌습니다. 수영복을 고르던중 저는 아주 예쁜 수영복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수영복은 좀 대담한 스타일로 그걸 입으면 제 몸매를 좀더 다이나믹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섹시한 수영복이 그렇듯이 몸매가 많이 드러나는 그 수영복은 한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는 음모가 좀 많은 편인데 너무 사타구니쪽이 많이 파여서 그 수영복을 입으면 음모가 다 드러날 것 같았습니다.
평소에도 저는 이 음모의 문제에대해 수희와 의논도 해보았지만 그 어떤 조치를 취하지는 못하고 점잖은 수영복을 입는 것으로 만족하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고른 이 수영복을 포기하기에는 너무나 멋진 것이었습니다.
탈의실에서 수영복을 입은 제 모습을 본 수희는
" 야~ 넘 이쁘다. 너한테 딱이다.....그런데 그걸 입으려면 면도를 좀 해야겠는데...."
라고 제게 말했습니다.
저는 좀 부끄러워 져서 이번에도 포기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진열대위로 그 수영복을 다시 갖다놓으면서 문득 귀사의 "광장"에서 읽은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어떤 비서가 상사의 부인에게 그녀의 음모를 깍게 했다는 이야기말입니다.
저는 수희를 돌아보며 말했습니다.
"니가 이문제를 좀 해결해 주면 않돼?"
수희는 제 말의 의미를 파악한 듯 빙긋 웃으며
"그래..마음놓고 그 수영복 사...내가 해결해 줄게?
그녀의 아파트로 돌아와서 수희가 준비를 하는 동안 저는 수영복을 다시 입어보았습니다.
역시나 제 울창한 음모는 가려지지 않고 너무나 분명하게 보였습니다.
제가 수영복을 입고 거울에 이러저리 비추어 보는 동안 수희가 부엌에서 저를 불렀습니다.
식탁위에는 타올이 펼쳐저 있었습니다.
세팅된(?) 모습을 보자 갑자기 쑥스럽고 부끄러워 졌습니다.
사실 같이 목욕은 같이 하곤 하지만 제걸 완전히 드러내서 수희에게 보여준 적은 아직 없었거든요,
제가 잠시 망설이는동안 수희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수영복을 벗고 테이블위로 올라가라고 했습니다.
어색하게 식탁위에 누워 다리를 벌리자 수희는 아무말없이 가위로 제 음모를 자르기 시작햇습니다. 기분이 묘했습니다.
가위로 긴 음모를 자르고서는 면도크림을 음부에 바르고 면도칼로 털들을 깎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울창한 음모에 감추어져 있던 제 음부가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자 저는 이상황이 얼마나 에로틱한 상황인지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여태까지 누구에게 이렇게 적나라하게 드러나본적 없었습니다.
그것도 저는 발가벗고 있고 수희는 옷을 다입은채 벌려진 제 다리사이에 서 있었는 모습이란.....
그런 생각이 들자 제 젖은 음부에서는 음수가 배어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부끄러워졌습니다. 제발 제가 얼마나 흥분하고 있는지 수희가 알아차리지 못했으면 하고 기원했습니다.
수희가 저의 가장 민감한 부위를 면도하기 시작하자 저는 저 자신을 제어하기가 힘들어져 간신히 제 자신을 억누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과는 다르게 제 유두는 딱딱하게 솟아올라 있었고 제 음부는 너무 젖어 있었습니다.
제 음순부분에 있는 털들을 깍기위해 수희가 제 음순을 손가락으로 들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몇 번씩 그녀의 손가락이 저의 소음순을 벌리고 또 가끔씩 제 음핵을 살짝살짝 건들일때는 그만 폭발할것만 같았습니다.
저는 수희 손가락의 움직임이 털을 깍기위한 우연한 접촉이라고 생각하고 그 우연함에 제가 흥분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했습니다.
수희가 앞쪽의 털들을 모두 깍고 항문주위에 남아있는 뒤쪽의 털을 깍기위해 저보고 엎드리라고 했습니다. 저는 마치 뒤로 섹스 할때처럼 엉덩이를 허공중에 들어 올렸습니다.
기분이 정말 묘했습니다. 그녀가 털들을 다 면도하고 나자 제 엉덩이를 탁하고 쳤습니다.
저는 이제 끝났구나 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데 수희는 다시 저보고 똑바로 누우라고 하였습니다.
수희는 제 다리를 벌리게 하고는 완전히 민둥산이 된 제 음부위로 베이비 오일을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더 이상 "우연"이 아니게 손가락으로 제 음부의 갈라진 부분을 어루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손가락 사이로 제 음핵을 집고 다른 손으로 음핵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베이비 오일로 충분히 미끈거리는 제 질구로 손가락 하나를 집어 넣었습니다.
수희의 손가락이 두 개로 늘어 나면서 그녀의 손가락은 맷돌처럼 제 질구를 휘졌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숨을 멈추고 그녀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어쩔줄을 몰라하면서 오르가즘의 거의 직전 까지 다달았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갑자기 그녀가 손가락을 빼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안돼!!! 이렇게 그만두면....난....난 어떻해......"
저는 이렇게 소리치고 싶었지만 차마 그럴수는 없었습다.
수희는 조용히 제 음부를 수건으로 딱아내기 시작했고 처음로 우리는 눈이 마주쳤습니다.
저는 너무 챙피했고 수희가
"니가 원하는게 뭔지 난 알아...."
라고 말했을 때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그순간 그녀는 갑자기 엎드려 제 음부에 키스를 했습니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제 통통하게 부어버린 음부를 손가락으로 벌리고 천천히 갈라진 틈을 따라 혀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수희가 제 음핵을 햝고 제 구멍으로 깊숙이 혀를 집어 넣었습니다. 저는 연속적으로 지속되는 미약한 오르가즘에서부터 시작하여 점차 엄청한 크기의 오르가즘에 도달하였습니다.
저는 완전히 녹초가 되어 버렸습니다.
잠시후 수희가 다가와
" 샤워를 하고 옷을 입는 것이 좋겠어"
라고 말하여 녹초가된 저를 일으켜 주었습니다.
샤워하고 옷을 입은후 저는 부끄러움으로 새빨갛게된 얼굴로 거실로 돌아왔습니다.
이것이 제 인생 동성애의 첫경험이었고 저는 제가 레즈비언이 되었는지 어떤지 확신할수 없었습니다. 약간의 혼란상태에 있었습니다.
수희는 저의 이런한 기분을 알았는지
"언제든지 내 손길이 필요하면 전화해 ..알았지?"
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후 수의 그 "손길"을 몇 번 더 가졌고 그때마다 수희는 어떠한 보답도 없에 오로지 저에게마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저는 지금 제 남자친구의 섹시 걸프랜드입니다.
저는 그와 고단위의 섹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제 남자친구는 제 음모를 깍은 사람이 수희라는것과 그녀와 관계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음모를 깍은 이후 그는 제 음부에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더 많은 오랄을 해주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레즈비언이 아닙니다.
털이 자라면서 생기는 간지러움 때분에 저는 옷을 입을 때 팬티를 입지않고 팬티스타킹만 입는 때가 많아지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저는 더욱 제 몸가짐에 주의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제 털없는 음부의 아름다움을 깨닿게 되었습니다.
제 남자친구는 그 털없는 음부에 대한 강한 집착이 생겨 수시로 스커트를 들어 제 음부를 보여달라고 조릅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이 확인되면 저는 공공장소에서도 제 스커트를 들어 제 음부를 그에게 보여줍니다.
그래서 제 음부에 자신감이 생긴 저는 제 남자친구가 그의 친구들과 같이 있을때도 제게 그런 요구를 하면 어떨까하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혹시 제 남자친구가 그런 요구를 하면 저는 기꺼이 제 스커트를 들어올리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편집장님 어떻세요?
다른 남자들도 면도한 음부에 대해 더 흥분할까요?
대머리 여인 올림.......^^;
- 편집장 답신-
안녕하세요? 아~ 흥분되는 글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가슴이 떨리는 군요.
면도한 음부에대해 흥분하냐고요? 제 생각에는 남자에 따라 다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남자가 면도에 대해 호기심이 있지 않을까 짐작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옷을 다입은 상태에서 면도한 음부만을 보게된다면 100% 흥분하겠죠.
당신처럼 털이 너무많지 않아 털때분에 그리 큰 고민을 하지 않고 음모를 유지하고 있는 일반 여성분에 비하면 당신은 분명 충격적인 효과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어떤 남자들은 음모에 관심이 많은 사람도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여성 음모를 무척 좋아합니다. 울창하거나 귀엽거나 등등...) 결국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정답은 없습니다.
당신의 경우 그 모든 취향을 다 만족시킬 필요는 없겠죠?
당신의 남자친구는 당신의 음부에 무척 집착하는군요,,,그렇다면 왜 털을 자라게 해서 그의 즐거움을 뺏겠습니까? 계속 유지하십시오
저의 사무실에 같이 일하는 중년의 여성 편집장에게 이 문제를 물어 보았습니다.
그녀는 여름 같은때는 털의 일부를 밀기도 하고, 가끔 노팬티로 다니기도 한답니다.
그녀가 당신의 편지를 보고 한 조언은 ,
다시 털이 자란다면 이번에는 털을 완전히 밀지 말고 음모패션을 한번 즐겨보는게 어떻겠냐고 하더군요.
하트모양, 삼각형, 다이아몬드형, 사각형등으로 음모를 디자인하는 겁니다.
음순과 질구가 있는 부분을 완전히 밀어 버리더라도, 위쪽에 있는 음모로 여러 가지 다양한 패션을 한번 즐겨보는것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 한답니다.
참고로 그 여성 편집장의 지금 패션은 브이(V) 형이랍니다.
한번 봤으면 했지만.....안타깝게 핀잔만 들었습니다....ㅠ ㅠ
그리고 혹시 "광장"팬들중에 이글을 읽고 바로 여자친구나 부인의 털을 밀어버리고 싶은 욕구가 용솟음치는 분들에게 한마디........
인간이 몸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음모도 이유가 있습니다. 음모의 역활은 마찰력감소입니다. 털이 있음으로 인하여 섹스시 상호 마찰에도 문제가 없게 되는 겁니다.
털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성교를 하게되면 털없는 사람은 상대편 털에 의해 약간의 아픔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또 깍은 털이 자라게 되는 간지럽고 성교시 상대편에 까끌까끌한 아픔을 (마치 면도안한 얼굴로 부빌 때처럼) 줄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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