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가족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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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처음 써보는 글입니다.
다른 선배님들의 글을 읽기만 하다가 저도 한번 시도해 보았습니다.
머리속에는 맴도는데 글로 옮기기 쉽지 않네요....
졸작이라도 용기를 주심이..
그리고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않좋다고 하시면 그만두고요...
2000.08.23 – 1
등장인물:
성자 : 고등학교 2학년
미자 : 성자의 친구
지연 : 성자와 미자의 고등학교 친구
강혁재 : 미자의 아버지
김해란 : 미자의 어머니
김해수 : 미자 엄마의 여동생, 이혼녀
강혁수 : 미자의 오빠, 고등학교 3학년
김해선 : 미자 엄마의 언니
조형기 : 지연의 아버지
정수연 : 지연의 엄마
정수현 : 지연엄마의 여동생
그외 다수……
지연이와 나는 고등학교동창이자 아주 절친한 사이이다.
특히나 섹스는 지연이와 나 누구 가릴 것 없이 아주 좋아한디.
상대가 남자건 여자건 나이가 어리건 아니면 나이가 많건 상관이 없다.
오로지 지연이와 나는 섹스를 좋아할 뿐이다.
그렇다고 애정이나 무슨 그런 감정은 손톱 만큼도 없다.
오직 상대의 손이 우리의 몸을 마사지 하고
상대의 혀가 우리의 보지를 핥아주고
또한 상대의 자지가 우리의 보지와 입과 항문과 그리고 풍만한 두 가슴사이에서 우리를 자극시키는 것을 좋아할 뿐이다.
처음에 지연이와 내가 섹스를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7년전인 고등학교 2학년때이다.
둘은 방과 후에 반에서 친한 친구인 미자네 집에 가기로 했다.
점심시간에 미자가 우리에게 집에 좋은 영화가 있으니 같이 보자고 했다.
사실 미자는 그 나이에 맞지 않게 이미 걸레였다.
소문으로는 학교 선생님과도 씹질을 한다고 했다.. 그게 누군지는 모르지만.
교장이라고도 하고 교감이라고도 했으며 체육선생이라고도 했다.
아무튼지 미자는 그렇게 학교에 소문이 파다하게 났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을 떳떳하게 들고 학교를 다녔다..
그러고 보면 혹시나 그러한 소문이 그저 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하게할 정도로 미자의 학교 생활은 그런 자신과 연관된 소문과는 무관한듯 했다.
미자네 집은 상당히 부유한 편이다.
아버지가 모회사의 회장이기도 했다.
미자네는 미자의 아버지, 어머니, 이모 그리고 미자의 오빠 이렇게 5식구이다.
전에도 미자네 집에 놀러간적이 있었지만 미자네 집은 그녀의 식구수에 비해서 상당히 넓은 편이다.
넓은 대지에 2층으로된 집은 방만해도 거의 십여개에 이른다.
미자네는 학교에서 버스를 타고 약 30분정도의 아주 부자들만이 사는 그런 동네에 있다.
그녀의 집에는 자가용이 몇대나 있고 그중에 하나로 등하교를 해도 되지만 미자 그년의 생각은 다르다.
그년의 색발힘은 정말로 놀랍기까지 하다.
그년이 말하기를 “아침과 저녁에는 버스에 사람이 아주 많아”
“그래서 차를 타면 거의 발디딜 틈이 없어..”
“그러면 그중에는 남자들 사이에 아주 꽉끼이기도 하고…”
“어떨때는 내 뒤에 근사한 신사 같은 아저씨가 있었는데 내 엉덩이와 닿고..”
“차가 이리저리 움직일 때마다 아저씨의 그것이 내 엉덩이에 비벼지거든?’
“그러면 그것이 점점 커져…그래서 내 엉덩이를 찌르기도 해…”
“그러면 나는 일부러 엉덩이를 그 아저씨 쪽으로 더 밀면서..”
“그 아저씨의 거기를”
더욱더 자극하지…그러면서 덕분에 나도 즐기고 말이야…히히..”
그년의 말이다..
이런 말을 들으면 역시 학교에서의 미자의 소문이 그저 헛 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다.
하기야, 미자는 그리 아주 빼어난 얼굴은 아니어도 그냥 반반하고 더군다나 어려서부터 익힌 수영으로 몸매가 아주 좋았다.
같은 여자인 내가 봐도 그년으 몸매는 죽여줬다.
오늘은 시험의 마지막이라서 일찍 끝나기도 해서 미자가 말한 그런 것은 느낄 수가 없었다.
차에서 내려서 한 5분정도를 걸어서 우리는 미자의 집으로 도착했다.
오는 동안에 계속해서 지연이 년과 미자는 뭐가 그리 좋은지 키득키득 거리면서 왔다.
집에는 아무도 없는지 미자는 능숙하게 열쇠로 대문을 열고 들어가서 현관을 열고 2층에 있는 자기 방으로 같이 올라갔다.
상당히 넓은 응접실에는 한눈에 보기에도 매우 고급스런 쇼파와 매우 멋진 어항도 있었고
바닥에는 윤기가 자르르하게 아주 깨끗하게 닦여 있었다.
미자의 방은 2층으로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4번째 방이었다.
금요일의 한낯인데도 집이 너무 넓어서 그런지 약간은 으시시할 정도 였다.
우리는 방안으로 들어갔다.
“지연이하고 성자야는 더우면 샤워들해…”
내 이름은 성자다. 무슨 성직자가 아니라 성자다.
미자는 자기방에 달려 있는 욕실을 가르켰고 이내 덥다면서 옷을 벗었다.
교복의 부라우슬를 벗은 미자의 가슴은 상당히 컷다.
미자의 벗은몸은 우리는 처음 봤다.
그러는 우리에게 “미친년들 사람 처음보냐? 어서들 옷벗고 샤워하자…”
하고는 먼저 옷을 벗고는 욕실로 들어갔다.
우리도 서둘러서 옷을 벗고는 뒤따라서 들어갔다.
생각보다 욕실은 넓었고 조명도 좀 야릇하게 보였다.
붉은색이 은은하게 비추는 자극적인 욕실이었다.
미자는 이미 샤워기로 자신의 가슴에 물을 뿌리고 있었다.
“아…시원하다…음….”
그러면서 한손으로는 자신의 가슴과 젓꼭지를 손바닥으로 비비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젓꼭지를 비틀기도 하였다.
“흐..응…아…좋아…”
“아….음…..씨발….정말 하고싶다….아….하….”
우리는 그런 미자의 신음소리와 행동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다.
물론 우리도 가끔 야한영화나 소설을 읽을 때는 흥분하여 자위를 하고는 하지만 아직 한번도 남이 하는 자위를 보지는 못했다.
신기하기도 했고 꼴리기도 했다.
계속해서 미자는 샤워기로 자신의 유방에 물을 뿌리면서 연신 한손으로는 자기의 유방과 아랫도리를 쓰다듬으면서 신음소리를 낸다..
“아…흑….아…미치겠네….씨발….하고싶다…”
“아….좋아….죽겠다….그것이…..그리워….아…..하….”
자신을 쳐다보는 우리는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신의 자위에만 온통 신경이 집중된 것 같았다.
그런 미자의 행동을 지켜보는 나도 조금씩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어느새 내 유방이 탄탄해지고 젓꼭지가 딱딱하고 커졌다.
보지에서는 서서히 열기가 느껴지기 시작했고 서있기가 점점 힘들어 졌다.
입술사이로는 옅은 신음소리가 나왔다.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어느사이에 내 유방과 유두 그리고 내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미자의 행동은 점점더 진해져갔다.
이제는 욕실의 턱에 앉아서 다리를 벌리고는 샤워기로 보지에 대고 뿌리면서 손가락으로 콩알을 문지르기도 하고 보지속으로 넣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연신 가쁜숨을 몰아쉬었다..
“헉…헉…아….좋아….씨팔….”
“거기에서…불이 난다….불이….”
나도 이제는 더 이상 서있을 수 없어서 벽에 기댄체 욕실 바닥에 앉았다.
무릎을 세우고 다리를 벌려서 보지구멍을 최대한도로 벌렸다.
그리고는 나도 손바닥으로 내 보지두덩이를 마구마구 문질렀다.
미자의 그런 행동을 보니 더욱더 흥분이 되었다..
“아…흥….시팔년…엄청…야하네….아…..”
나도 미자처럼 손가락으로 보지에 넣고는 마구마구 돌렸다.
“헉….으…응…..아…..나…미쳐….”
지연이는 그런 나와 미자를 동시에 쳐다보았다.
그러면서 자기도 흥분이 되었는지 숨이 고르지 못하고 얼굴이 빨갛게 상기되어 있었다.
몇분동안의 미자와 나는 서로 욕실에서 보지를 문지르고 쑤시면서 자위를 했고 우리의 뜨거운 숨결과 보지의 열기로 욕실은 점점 더워졌다.
이윽고, 미자의 입에서 마지막으로 “으…윽..”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미자와 나의 자위는 끝이 났다.
“아…좋아….난 가끔 이렇게 자위를 해….음…”
“성자…너도 했구나…개년….나도 니…거기를 좀 볼걸….”
그러면서 좀 아쉽다는 표시를 하고는 밖으로 나갔다.
이미 우리 셋은 옷를 다 벗고 있었다.
미자년의 몸매는 역시 좋았다.
적당하게 통통한 가슴과 굴곡이 확실한 허리 그리고 그리 많지 않은 털이 있는 보지….
지연이도 그리 쳐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미자보다는 좀 덜 이뻣다.
지연이은 특히 털이 거의 없다.
순간적으로 보면 빽보지로 보일 정도였다.
은은한 분홍색의 피부가 지연이를 더욱더 섹시하게 보이게 한다.
난, 그래머다.
빵빵한 가슴과 탄력있는 엉덩이 그리고 멋지가 털이 나있는 보지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서로의 몸을 타월로 닦아주면서 서로 가슴도 만져보기도 하고 엉덩이도 쳐보기도하고 서로 키득거리면서 놀았다.
그리고는 침대에 등을 대고서는 컴앞에 앉았다.
컴이 좀 높기는 하지만 그래도 20인치의 모니터를 보기에는 충분했다.
미자가 일어나서 컴을 켜고는 서랍에서 씨디 한장을 꺼냈다.
라벨도 표지도 없는 것이 역시 한눈에 음란한 씨디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미자는 우리에게 의미있는 표정을 지어보이고는 씨디를 컴에 넣고는 다시 내 지연이 옆에 와서 앉았다.
잠시후 모니터에서는 알 수 없는 영문이 나오고는 이내 영화가 시작되었다.
지연이와 나는 소위 말하는 포르노라는 영화를 처음 보았다.
그냥 한국성인영화는 그런데로 보았지만 완전히 홀닥벗고 서로의 보지와 자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포르노는 처음이다.
일전에 한번 미자가 우리에게 포르노를 보여준다고 하였고 그날이 바로 오늘이었다.
마침 미자의 부모님은 모두 제주도로 여행을 가셨고 같이 사는 미자의 작은이모는 외출해서 좀 늦는다고 했다.
미자의 오빠는 친구들과 여행을 간다고 했고 가정부언니 (나이가 우리보다 2살많다)도 근처에 사는 언니네 집에 놀러 같다고 했다.
커다란 집에는 오직 우리 세명이 있을 뿐이었다.
우리는 모니터가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화면에서는 매우 매력적이고 글래머의 두 여인이 나왔다.
거실에서 서로 뭐라고 뭐라고 이야기를 했다.
두여인 모두 매우 야한 옷들을 입고 있었다.
그러더니 두 여인은 일어나서 서로를 살며시 안으면서 키스를 했다.
서로의 혀와 혀가 엉키었다.
손은 서로의 엉덩이를 자극적으로 쓰다듬기도 하고 상대방의 가슴을 만지기도 했다.
알아들을 수 없는 이샹한 소리를 지껄이면서 흥분에 겨워 고개를 뒤로 젖히기도 한다.
한여자가 다른 여자의 입에 자신의 침을 뱉고 그것을 먹는 여자는 아주 달콤하다는 표정이고 이내 서로는 서로의 옷을 벗겼다.
우리는 오로지 모니터만을 쳐다보면서 마른침을 삼키었다.
다시 영화에서는 두여자가 모두 옷을 벗었고 한여자가 무릎을 꿇고는 상대 여자의 젓꼭찌를 혀로 톡톡 치기도 하고 이빨로 씹기도 하고 입술로 빨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자신은 자기의 두 다리사이의 보지를 손으로 비볐다.
젖을 빨리는 여자는 두손으로 상대여자의 머리를 잡고는 자신의 젖이 상대의 입에 더 깊숙히 넣기 위해서 머리를 자기 쪽으로 잡아당기면서 고개들 뒤로 젖혔다.
입에서는 침이 흐르고 눈에는 흥분이 가득한 그런 눈초리였다.
난 그런 광경을 보면서 몹시 흥분했다.
어느덧 내 가랑이 사이의 보지가 벌렁거리기 시작햇다.
아까 욕실에서 하던 것 처럼 보지를 만지고 싶었다.
잠시 옆을 바라보니까 지연이는 거의 넉이 나간 사람처럼 입에서 침을 흘리면서 영화만 보고 있고 지연의 옆의 미자는 이미 거의 누운 자세가 되어서 자신의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더 이상 벌릴 수 없을 만큼 다리를 벌리고는 왼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고 오른 손각락으로는 콩알을 만졌다.
언뜻보니까 이미 미자년의 보짓물이 바닥에 흐르고 있었다.
그것을 보면서 난 더 흥분이 되었다.
영화에서는 계속해서 두 여자의 신음소리와 서로의 가슴과 젖꼭지 그리고 허벅지와 서로의 보지를 입으로 빨고 손가락으로 쑤시는 장면이 나왔다.
나도 더 이상 참지를 못하고는 다리를 힘껏 벌리고는 손가락을 보지속에 푹 담궜다.
이미 젖을데로 젖어 있는 내 보지는 아무런 저항도 없이 손가락을 받아들였다.
난 손가락을 내 질속에서 마구마구 돌렸다.
보지에서 열이 나서 화끈거렸다.
“아….흥…..좋…아…”
“아….흐….흑….내…보지…..”
나는 신음소리를 냈다.
그러자 미자가 내 소리를 들었는지
“성자야…너도 거기에서 열나냐?”
“아….나도…거기…에서….열이나….죽겠어….아…..”
그말을 듣는 순간 난 그러고 싶었다. 아니 사실은 내가 먼저 미자에게 그말을 하고 싶었다.
영화에서 나오는 여자처럼 내 보지를 빨리고 다른 보지를 빨고 손가락으로 쑤시고 싶었다.
난,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지연이를 사이에 둔 미자는 침대위로 해서 내 옆으로 왔다.
지연이는 거의 모니터 속으로 들어가듯이 영화를 보았다.
무릎을 꿇고는 상체를 세워서 보고 있는데 뒷 모습이 너무나 섹시하게 보였다.
미자가 내옆에 앉자마자 우리는 누가 뭐랄 것도 없이 서로 부둥켜 안고는 영화에서 처럼 키스를 했다.
내혀를 미자 입속에 집어 넣기도 하고 미자의 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오기도 햇다.
서로의 침을 서로의 입에 뱉기도 했다.
“아….성자야…내꺼…좀 만져…만져..주라…응….”
성자는 내 귓속에 대고 달뜬 소리로 말했다.
그러면서 미자는 두 손으로 내 젖꼭지를 비틀고 있었다.
다른 선배님들의 글을 읽기만 하다가 저도 한번 시도해 보았습니다.
머리속에는 맴도는데 글로 옮기기 쉽지 않네요....
졸작이라도 용기를 주심이..
그리고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않좋다고 하시면 그만두고요...
2000.08.23 – 1
등장인물:
성자 : 고등학교 2학년
미자 : 성자의 친구
지연 : 성자와 미자의 고등학교 친구
강혁재 : 미자의 아버지
김해란 : 미자의 어머니
김해수 : 미자 엄마의 여동생, 이혼녀
강혁수 : 미자의 오빠, 고등학교 3학년
김해선 : 미자 엄마의 언니
조형기 : 지연의 아버지
정수연 : 지연의 엄마
정수현 : 지연엄마의 여동생
그외 다수……
지연이와 나는 고등학교동창이자 아주 절친한 사이이다.
특히나 섹스는 지연이와 나 누구 가릴 것 없이 아주 좋아한디.
상대가 남자건 여자건 나이가 어리건 아니면 나이가 많건 상관이 없다.
오로지 지연이와 나는 섹스를 좋아할 뿐이다.
그렇다고 애정이나 무슨 그런 감정은 손톱 만큼도 없다.
오직 상대의 손이 우리의 몸을 마사지 하고
상대의 혀가 우리의 보지를 핥아주고
또한 상대의 자지가 우리의 보지와 입과 항문과 그리고 풍만한 두 가슴사이에서 우리를 자극시키는 것을 좋아할 뿐이다.
처음에 지연이와 내가 섹스를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7년전인 고등학교 2학년때이다.
둘은 방과 후에 반에서 친한 친구인 미자네 집에 가기로 했다.
점심시간에 미자가 우리에게 집에 좋은 영화가 있으니 같이 보자고 했다.
사실 미자는 그 나이에 맞지 않게 이미 걸레였다.
소문으로는 학교 선생님과도 씹질을 한다고 했다.. 그게 누군지는 모르지만.
교장이라고도 하고 교감이라고도 했으며 체육선생이라고도 했다.
아무튼지 미자는 그렇게 학교에 소문이 파다하게 났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을 떳떳하게 들고 학교를 다녔다..
그러고 보면 혹시나 그러한 소문이 그저 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하게할 정도로 미자의 학교 생활은 그런 자신과 연관된 소문과는 무관한듯 했다.
미자네 집은 상당히 부유한 편이다.
아버지가 모회사의 회장이기도 했다.
미자네는 미자의 아버지, 어머니, 이모 그리고 미자의 오빠 이렇게 5식구이다.
전에도 미자네 집에 놀러간적이 있었지만 미자네 집은 그녀의 식구수에 비해서 상당히 넓은 편이다.
넓은 대지에 2층으로된 집은 방만해도 거의 십여개에 이른다.
미자네는 학교에서 버스를 타고 약 30분정도의 아주 부자들만이 사는 그런 동네에 있다.
그녀의 집에는 자가용이 몇대나 있고 그중에 하나로 등하교를 해도 되지만 미자 그년의 생각은 다르다.
그년의 색발힘은 정말로 놀랍기까지 하다.
그년이 말하기를 “아침과 저녁에는 버스에 사람이 아주 많아”
“그래서 차를 타면 거의 발디딜 틈이 없어..”
“그러면 그중에는 남자들 사이에 아주 꽉끼이기도 하고…”
“어떨때는 내 뒤에 근사한 신사 같은 아저씨가 있었는데 내 엉덩이와 닿고..”
“차가 이리저리 움직일 때마다 아저씨의 그것이 내 엉덩이에 비벼지거든?’
“그러면 그것이 점점 커져…그래서 내 엉덩이를 찌르기도 해…”
“그러면 나는 일부러 엉덩이를 그 아저씨 쪽으로 더 밀면서..”
“그 아저씨의 거기를”
더욱더 자극하지…그러면서 덕분에 나도 즐기고 말이야…히히..”
그년의 말이다..
이런 말을 들으면 역시 학교에서의 미자의 소문이 그저 헛 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다.
하기야, 미자는 그리 아주 빼어난 얼굴은 아니어도 그냥 반반하고 더군다나 어려서부터 익힌 수영으로 몸매가 아주 좋았다.
같은 여자인 내가 봐도 그년으 몸매는 죽여줬다.
오늘은 시험의 마지막이라서 일찍 끝나기도 해서 미자가 말한 그런 것은 느낄 수가 없었다.
차에서 내려서 한 5분정도를 걸어서 우리는 미자의 집으로 도착했다.
오는 동안에 계속해서 지연이 년과 미자는 뭐가 그리 좋은지 키득키득 거리면서 왔다.
집에는 아무도 없는지 미자는 능숙하게 열쇠로 대문을 열고 들어가서 현관을 열고 2층에 있는 자기 방으로 같이 올라갔다.
상당히 넓은 응접실에는 한눈에 보기에도 매우 고급스런 쇼파와 매우 멋진 어항도 있었고
바닥에는 윤기가 자르르하게 아주 깨끗하게 닦여 있었다.
미자의 방은 2층으로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4번째 방이었다.
금요일의 한낯인데도 집이 너무 넓어서 그런지 약간은 으시시할 정도 였다.
우리는 방안으로 들어갔다.
“지연이하고 성자야는 더우면 샤워들해…”
내 이름은 성자다. 무슨 성직자가 아니라 성자다.
미자는 자기방에 달려 있는 욕실을 가르켰고 이내 덥다면서 옷을 벗었다.
교복의 부라우슬를 벗은 미자의 가슴은 상당히 컷다.
미자의 벗은몸은 우리는 처음 봤다.
그러는 우리에게 “미친년들 사람 처음보냐? 어서들 옷벗고 샤워하자…”
하고는 먼저 옷을 벗고는 욕실로 들어갔다.
우리도 서둘러서 옷을 벗고는 뒤따라서 들어갔다.
생각보다 욕실은 넓었고 조명도 좀 야릇하게 보였다.
붉은색이 은은하게 비추는 자극적인 욕실이었다.
미자는 이미 샤워기로 자신의 가슴에 물을 뿌리고 있었다.
“아…시원하다…음….”
그러면서 한손으로는 자신의 가슴과 젓꼭지를 손바닥으로 비비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젓꼭지를 비틀기도 하였다.
“흐..응…아…좋아…”
“아….음…..씨발….정말 하고싶다….아….하….”
우리는 그런 미자의 신음소리와 행동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다.
물론 우리도 가끔 야한영화나 소설을 읽을 때는 흥분하여 자위를 하고는 하지만 아직 한번도 남이 하는 자위를 보지는 못했다.
신기하기도 했고 꼴리기도 했다.
계속해서 미자는 샤워기로 자신의 유방에 물을 뿌리면서 연신 한손으로는 자기의 유방과 아랫도리를 쓰다듬으면서 신음소리를 낸다..
“아…흑….아…미치겠네….씨발….하고싶다…”
“아….좋아….죽겠다….그것이…..그리워….아…..하….”
자신을 쳐다보는 우리는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신의 자위에만 온통 신경이 집중된 것 같았다.
그런 미자의 행동을 지켜보는 나도 조금씩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어느새 내 유방이 탄탄해지고 젓꼭지가 딱딱하고 커졌다.
보지에서는 서서히 열기가 느껴지기 시작했고 서있기가 점점 힘들어 졌다.
입술사이로는 옅은 신음소리가 나왔다.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어느사이에 내 유방과 유두 그리고 내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미자의 행동은 점점더 진해져갔다.
이제는 욕실의 턱에 앉아서 다리를 벌리고는 샤워기로 보지에 대고 뿌리면서 손가락으로 콩알을 문지르기도 하고 보지속으로 넣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연신 가쁜숨을 몰아쉬었다..
“헉…헉…아….좋아….씨팔….”
“거기에서…불이 난다….불이….”
나도 이제는 더 이상 서있을 수 없어서 벽에 기댄체 욕실 바닥에 앉았다.
무릎을 세우고 다리를 벌려서 보지구멍을 최대한도로 벌렸다.
그리고는 나도 손바닥으로 내 보지두덩이를 마구마구 문질렀다.
미자의 그런 행동을 보니 더욱더 흥분이 되었다..
“아…흥….시팔년…엄청…야하네….아…..”
나도 미자처럼 손가락으로 보지에 넣고는 마구마구 돌렸다.
“헉….으…응…..아…..나…미쳐….”
지연이는 그런 나와 미자를 동시에 쳐다보았다.
그러면서 자기도 흥분이 되었는지 숨이 고르지 못하고 얼굴이 빨갛게 상기되어 있었다.
몇분동안의 미자와 나는 서로 욕실에서 보지를 문지르고 쑤시면서 자위를 했고 우리의 뜨거운 숨결과 보지의 열기로 욕실은 점점 더워졌다.
이윽고, 미자의 입에서 마지막으로 “으…윽..”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미자와 나의 자위는 끝이 났다.
“아…좋아….난 가끔 이렇게 자위를 해….음…”
“성자…너도 했구나…개년….나도 니…거기를 좀 볼걸….”
그러면서 좀 아쉽다는 표시를 하고는 밖으로 나갔다.
이미 우리 셋은 옷를 다 벗고 있었다.
미자년의 몸매는 역시 좋았다.
적당하게 통통한 가슴과 굴곡이 확실한 허리 그리고 그리 많지 않은 털이 있는 보지….
지연이도 그리 쳐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미자보다는 좀 덜 이뻣다.
지연이은 특히 털이 거의 없다.
순간적으로 보면 빽보지로 보일 정도였다.
은은한 분홍색의 피부가 지연이를 더욱더 섹시하게 보이게 한다.
난, 그래머다.
빵빵한 가슴과 탄력있는 엉덩이 그리고 멋지가 털이 나있는 보지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서로의 몸을 타월로 닦아주면서 서로 가슴도 만져보기도 하고 엉덩이도 쳐보기도하고 서로 키득거리면서 놀았다.
그리고는 침대에 등을 대고서는 컴앞에 앉았다.
컴이 좀 높기는 하지만 그래도 20인치의 모니터를 보기에는 충분했다.
미자가 일어나서 컴을 켜고는 서랍에서 씨디 한장을 꺼냈다.
라벨도 표지도 없는 것이 역시 한눈에 음란한 씨디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미자는 우리에게 의미있는 표정을 지어보이고는 씨디를 컴에 넣고는 다시 내 지연이 옆에 와서 앉았다.
잠시후 모니터에서는 알 수 없는 영문이 나오고는 이내 영화가 시작되었다.
지연이와 나는 소위 말하는 포르노라는 영화를 처음 보았다.
그냥 한국성인영화는 그런데로 보았지만 완전히 홀닥벗고 서로의 보지와 자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포르노는 처음이다.
일전에 한번 미자가 우리에게 포르노를 보여준다고 하였고 그날이 바로 오늘이었다.
마침 미자의 부모님은 모두 제주도로 여행을 가셨고 같이 사는 미자의 작은이모는 외출해서 좀 늦는다고 했다.
미자의 오빠는 친구들과 여행을 간다고 했고 가정부언니 (나이가 우리보다 2살많다)도 근처에 사는 언니네 집에 놀러 같다고 했다.
커다란 집에는 오직 우리 세명이 있을 뿐이었다.
우리는 모니터가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화면에서는 매우 매력적이고 글래머의 두 여인이 나왔다.
거실에서 서로 뭐라고 뭐라고 이야기를 했다.
두여인 모두 매우 야한 옷들을 입고 있었다.
그러더니 두 여인은 일어나서 서로를 살며시 안으면서 키스를 했다.
서로의 혀와 혀가 엉키었다.
손은 서로의 엉덩이를 자극적으로 쓰다듬기도 하고 상대방의 가슴을 만지기도 했다.
알아들을 수 없는 이샹한 소리를 지껄이면서 흥분에 겨워 고개를 뒤로 젖히기도 한다.
한여자가 다른 여자의 입에 자신의 침을 뱉고 그것을 먹는 여자는 아주 달콤하다는 표정이고 이내 서로는 서로의 옷을 벗겼다.
우리는 오로지 모니터만을 쳐다보면서 마른침을 삼키었다.
다시 영화에서는 두여자가 모두 옷을 벗었고 한여자가 무릎을 꿇고는 상대 여자의 젓꼭찌를 혀로 톡톡 치기도 하고 이빨로 씹기도 하고 입술로 빨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자신은 자기의 두 다리사이의 보지를 손으로 비볐다.
젖을 빨리는 여자는 두손으로 상대여자의 머리를 잡고는 자신의 젖이 상대의 입에 더 깊숙히 넣기 위해서 머리를 자기 쪽으로 잡아당기면서 고개들 뒤로 젖혔다.
입에서는 침이 흐르고 눈에는 흥분이 가득한 그런 눈초리였다.
난 그런 광경을 보면서 몹시 흥분했다.
어느덧 내 가랑이 사이의 보지가 벌렁거리기 시작햇다.
아까 욕실에서 하던 것 처럼 보지를 만지고 싶었다.
잠시 옆을 바라보니까 지연이는 거의 넉이 나간 사람처럼 입에서 침을 흘리면서 영화만 보고 있고 지연의 옆의 미자는 이미 거의 누운 자세가 되어서 자신의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더 이상 벌릴 수 없을 만큼 다리를 벌리고는 왼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고 오른 손각락으로는 콩알을 만졌다.
언뜻보니까 이미 미자년의 보짓물이 바닥에 흐르고 있었다.
그것을 보면서 난 더 흥분이 되었다.
영화에서는 계속해서 두 여자의 신음소리와 서로의 가슴과 젖꼭지 그리고 허벅지와 서로의 보지를 입으로 빨고 손가락으로 쑤시는 장면이 나왔다.
나도 더 이상 참지를 못하고는 다리를 힘껏 벌리고는 손가락을 보지속에 푹 담궜다.
이미 젖을데로 젖어 있는 내 보지는 아무런 저항도 없이 손가락을 받아들였다.
난 손가락을 내 질속에서 마구마구 돌렸다.
보지에서 열이 나서 화끈거렸다.
“아….흥…..좋…아…”
“아….흐….흑….내…보지…..”
나는 신음소리를 냈다.
그러자 미자가 내 소리를 들었는지
“성자야…너도 거기에서 열나냐?”
“아….나도…거기…에서….열이나….죽겠어….아…..”
그말을 듣는 순간 난 그러고 싶었다. 아니 사실은 내가 먼저 미자에게 그말을 하고 싶었다.
영화에서 나오는 여자처럼 내 보지를 빨리고 다른 보지를 빨고 손가락으로 쑤시고 싶었다.
난,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지연이를 사이에 둔 미자는 침대위로 해서 내 옆으로 왔다.
지연이는 거의 모니터 속으로 들어가듯이 영화를 보았다.
무릎을 꿇고는 상체를 세워서 보고 있는데 뒷 모습이 너무나 섹시하게 보였다.
미자가 내옆에 앉자마자 우리는 누가 뭐랄 것도 없이 서로 부둥켜 안고는 영화에서 처럼 키스를 했다.
내혀를 미자 입속에 집어 넣기도 하고 미자의 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오기도 햇다.
서로의 침을 서로의 입에 뱉기도 했다.
“아….성자야…내꺼…좀 만져…만져..주라…응….”
성자는 내 귓속에 대고 달뜬 소리로 말했다.
그러면서 미자는 두 손으로 내 젖꼭지를 비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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