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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안나오던 전여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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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1 회 작성일 23-12-13 21: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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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내가 25이었고 전여친은 27누나였음

만난지 한달 좀 넘을때 ㅅㅅ했는대

그 ㅂㅈ에 물이 안나오는거임...

흥분안하고 그런게 아니라 원래 안나온대

내가 진짜 애무를 30분 정도하면 찔끔 나오는 수준이었음

그래서 러브젤을 항상 가꼬 다니고 그랬는대


어느날 부터 갑자기 모세의 기적 마냥 물이 콸콸 쏟아짐

근대 쉬벌 얘 상태도 존나 변한게 신음소리 존나 내고 ㅅㅅ할때 가슴위부터 목까지 막 시뻘게지고

눈깔 뒤집혀서 흰자 보이고 그랬음

아 등에 손톱자국도 내고 그랬음


갑자기 뭔일이생겨서 요로쿠롬 앙탈스럽게 변했지 궁금해서 물어보니까

요즘 요가하고 헬스하니까 몸이 변한것 같다 이럼ㅇㅇ

나야 뭐 좋으니까 그렇구나 생각하고 꿀 존나 빨고있는대 시벌

빼빼로데인가 크리스마스인가 기억이 잘안나는대

무튼 그 날 술처먹고 모텔가서 나 씻고나서 걔 씻고있는대

담배하나 필려고보니까 화장실에 라이터를 두고 나온거야

어차피 같이 씻기도하고 서로 똥까시도 존나 했어서 꺼리김 없이 노크안하고 라이터 가지로 문열었는대

시벌 뭔약을 먹고있음

생긴게 진짜 각설탕 같은 거였는대


이새끼 설마 마약하나? 싶어서 이 약 뭐냐고 존나 추궁함

한시간 동안 존나 지랄하다가 내가 파우치에있는 약 몇개 챙겨서 낼 약국 가서 물어본다니까


그제서야 시발 대답하던대

존나 그 약이 돼지 발정제였음 시발


개구라까지 말라고 네이버 검색해보니까 똑같이생겼었음;;


돼지가 쳐먹는걸 니가 왜처먹으냐 물으니까

ㅅㅅ할때마다 물안나오고 해서 나한태 미안한 마음에 혹시라도 먹어봤는대

내가 좋아하니까 계속 먹었다함;;;


와 시발 울면서 말하는대 존나 미안한거야

시발 얘는 나땜에 약까지먹으면서 ㅅㅅ하는대 시벌....


결국 그날 나도 그 약먹고 존나 흥분한 상태로 걔랑 짐슴마냥 광란의 ㅅㅅ함

진짜 돼지발정제 개 좆되더라..



걔랑 헤어진 가장 큰 이유도 돼지 발정제 처먹고 집에서 혼자 딸치는맛에 빠져서 헤어짐...


진짜 구라 안까고 100프로 리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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