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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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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1 회 작성일 23-12-13 19: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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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의 악몽은 이제부터 시작이었다. 경미는 스튜어디스에게 사정을 해서, 자기는 이렇게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하는 노출증 환자라고 가까쓰로 설득시키고서야 스튜어디스는 이해할 수 없는 표정으로 자기 자리에 가 앉았다. 경미가 대단한 부호의 딸이고 일등석 손님이니 스튜어디스로서도 함부로 할 수는 없는 입장이었다. 경미는 스스로 노출증 환자라고 말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가슴까지 빨개지고 있었다. 스튜어디스가 옆자리로 돌아가자, 강식은 경미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희죽거리고 건네고는 자기 앞에서 갖가지 포즈를 취하게 하고는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일어나서 다리를 벌리고 어정쩡하게 서 있는 모습, 한 쪽 다리를 좌석위에 올려놓고 보지를 한 껏 두손을 벌리고 있는 모습, 완전히 바닥에 누워 무릎을 가슴까지 올려 붙히고 허벅지를 벌려서 보지 속살이 보이게 한 모습 등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부끄러운 포즈들을 강식의 명령에 따라 경미는 찍혀야 했다. 경미는 와중에도 가까운 자리에서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스튜어디스의 시선을 느끼며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픈 심정이었고, 남편인 된 정우가 혹 깨어날까봐 수시로 정우쪽을 바라보고는 했다.
경미의 굴욕적인 사진찍기는 24장짜리 필름 두 통이 소비된 후에야 끝이 났다. 사진찍기가 끝나자, 경미는 강식의 요청에 따라 스튜어디스를 다시 불러야 했다. 스튜어디스가 다가오자 경미는 지시받은대로 보지를 두 손으로 벌린 채 강식의 옆에 서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경미는 약간 떨리는 음성으로 스튜어디스에게 말했다.
"저... 바나나가 있으면 두개만 갖다주세요..."
스튜어디스는 경미를 난감한 표정으로 바라보고는 "네"하며 자리를 뜨려하는데, 강식의 눈초리를 받은 경미가 다시 말을 이었다.
"제 보지에 낄 수 있는 두툼한 걸로 두... 개... 요..."
스튜어디스는 이렇게 대범한 여자가 세상에 존재하나 어리둥절해하며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이고는 돌아갔다. 스튜어디스가 돌아가자 강식이 경미에게 무언가 속삭였고, 곧이어 스튜어디스가 바나나 두 개를 들고 다시 돌아왔다. 바나나 크기는 비교적 큰편에 속한 것이었다. 스튜어디스가 바나나를 경미에게 건네주자 경미가 예의 떨리는 음성으로 말을 했다.
"저 여기서 가지말고 제가 자...위...행...위... 하는 걸 보고 있어주세요..."
스튜어디스는 이제 더 이상 놀라는 표정은 짓지 않고 알겠다는 눈짓을 보냈다. 바나나를 잡은 경미의 손이 약간 파르르 떨렸고,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자신의 보지는 이미 음액에 젖어 보지털이 대음순에 달라 붙어 있는 것이 뚜렷이 보였다. 경미는 이처럼 굴욕적인 모습을 생면부지의 스튜어디스에게 보이고 있는 것에 이제 자기 인생은 끝이라는 자포자기의 심정이 들고 있었다.
경미는 바나나 한 개를 자신의 음액에 적셔 조심스럽게 밀어넣었다. 강식은 무심한 듯 스튜어디스와 경미를 번갈아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었고, 스튜어디스는 경미의 검은 숲이 덮인 빨간 보지 속살로 바나나가 미끄러져 들어가는 것을 보고 얼굴이 붉어졌다. 그리고 이 미스테리한 사나이 강식을 흘끗흘끗 쳐다보았다. 바나나 한 개가 거의 끝까지 경미의 보지속으로 들어가자, 경미는 애원조의 눈빛으로 강식을 바라보았다. 강식은 약간 고개를 젓는듯 했을 뿐,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경미는 나머지 바나나 한 개를 이미 바나나가 끼워져 두툼해진 보짓살 부분에 자신없는 표정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그 두번째 바나나도 밀어넣기 시작했다. 조금씩 밀려들어갈수록 경미의 표정이 일그러졌고, 이마에서는 땀이 송글송글 맺기 시작했다. 더욱 굴욕적인 것은 바나나 두개가 들어감으로 해서 경미의 보지모양은 이루말할 수 없이 음란한 형태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 두개의 바나나가 보지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본 스튜어디스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오히려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두 개의 바나나가 경미의 보지속으로 거의 다 들어가 꼭지부분만 보지 밖으로 나오게 되었을 때, 강식이 입을 열었다.
"대단한 보지군 그래, 후후. 그렇게 보지를 채워야만 속이 시원한가보지?"
"네..."
경미의 대답에 스튜어디스가 몸둘바를 몰라하고 있었다.
"자, 그러면 그렇게 보지 속에 바나나를 낀 채로, 이 앞에서 체조를 해보는거야."
"네?"
경미는 이미 보지가 찢어질 지경이어서 움직이기조차 겁을 내고 있었는데, 체조를 하라니... 스튜어디스는 이제 흥미를 가지고 경미가 이 미스테리한 남자의 주문대로 움직여줄것인가를 주시하고 있었다. 경미는 체조를 시작했고, 스튜어디스는 자신의 보지도 젖어오고 있음을 느껴야 했다. 강식으로서는 스튜어디스의 변화를 눈치채고 있었지만, 지금으로선 스튜어디스까지 건드리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지금 장난으로만도 피곤이 몰려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경미는 체조를 하면서 얼굴은 땀에 범벅이 되었고, 계속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스튜어디스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 왜 부끄러우면서, 눈물까지 흘리면서 저 짓을 하는가... 경미의 체조가 5분쯤 지속되었을 때, 강식이 그만해도 좋다는 지시를 내렸고, 다음 명령을 스튜어디스 귀에도 똑똑히 들리게 말했다.
"그 두개의 바나나는 내가 너에게 주는 결혼 선물이야. 계속 그걸 끼고 있어. 빼면 절대 안돼! 그리고 호텔에 도착하면 카운터 앞에서 그걸 빼서 내 남편과 함께 하나씩 먹는거야. 이걸 어기게되면.... 다음은 설명이 필요없겠지. 이제가서 쉬어!"
"주..인..님... 이걸 낀 채로는 제대로 걸을 수가 없어서.... 정우씨가... 이상하게 생각할텐데..."
강식은 아무 대꾸도 하지 않고 눈을 감고는 가만이 있었고, 스튜어디스만이 이 상황에 놀라운 호기심을 가지고 바라볼 뿐이었다.
경미는 결국 어정 어정 걸어서 자리에 돌아가 옷을 입었다. 옷이라고야 짧은 스커트와 브라우스를 포함한 양장 상의 뿐이었다. 스커트 밖으로 바나나가 꽂힌게 자세에 따라서 앞 쪽에서는 보일 수도 있을 정도였다.

정우가 깨어났을 때 이미 목적지인 하와이에 거의 도착을 했고, 경미의 피곤해 하는 모습에 정우는 얼마간 당황을 하고 있었다. 자기가 너무 잠을 많이 잔 것이 경미를 짜증나게 만들은 것이 아닌가 걱정까지 하고 있었다. 경미의 걸음걸이가 조금 이상한 것이 신경이 쓰였으나, 피곤해서 다리가 저리기 때문이라는 경미의 말을 그대로 믿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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