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경험한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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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처음 인사드리네요.
며칠전에 처음 네이버3에 가입했는데여, 남의 글만 읽을게 아니라 저도 한번 글을 올려보고 싶어서요.
창작이라고는 하지만 어디선가 본듯도 할지 모르겠습니다. 설정 같은 것은 아직 실력이 딸리기에 약간 빌리기도 했으니까요. 암튼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첫 경험
사실 내가 여자의 벗은 알몸을 직접 본 것은 중학생이 되어서였다. 그 이전에 물론 대다수의 남자 아이들이 그렇듯이 나도 포르노 잡지나 사진등을 통해 여자의 몸을 본 적은 있었지만 그때는 아직 너무 어렸다고나 할까.... 별 감흥이 없었다. 그저 약간의 호기심 정도였다.
그러던 것이 중학교에 들어가자 점점 강도가 강해지기 시작했다. 학교에서 친구들을 통해 보았던 포르노 잡지들에 등장하는 여자들의 알몸을 보면서, 또 포르노 테이프를 통해 성행위를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해 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점차 강해지기 시작한 것이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듯이 나에게도 그런 기회는 쉽게 오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끈질기게 그 기회들을 만들어보고자 애썼다.
그러던 어느날....
당시 나는 중학교 3학년이었다. 당시만 해도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열심히 공부를 해야했다. 보충수업과 자율학습 등.... 연합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 좋은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
당시 비교적 상위권이었던 나도 좋은 성적을 얻기위해 남들 하는 만큼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그 나이 또래의 아이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나도 역시 몇몇 친구들과 어울려 함께 공부하며 놀며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었다. 그 중 내가 친하게 지내던 친구 중에 승우란 친구가 있었다.
친구들과 어울려 휴일이나 또 학교가 일찍 끝나는 날이 되면 우리는 함께 공부를 한다는 명목으로 친구들 집을 전전하며 어울려 지내고 있었다.
언제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내가 처음 승우엄마를 만난 것은 그렇게 어울려 승우네 집에 처음 놀러갔을 때였다. 승우와 함께 몇몇 친구들이 어울려 승우네 집에 놀러 갔을 때 승우 엄마는 우리를 정답게 맞아 주셨다. 그런데, 처음 승우엄마를 보는 순간 나는 숨이 멎을 뻔했다. 승우엄마는 중학생 아들을 둔 아줌마라고는 도무지 믿기지 않을 만큼 젊고 매력적인 모습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적당한 키에 중년의 나이답지 않게 날씬한 몸매를 하고 있는 승우엄마는 보통의 가정주부들이 입는 것과 비슷한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서 우리를 맞아주었다.
"엄마! 오늘은 친구들이랑 같이 왔어! 같이 공부하고 놀려구..."
"그래, 그래! 어서들 오너라! 모두들 들어와서 재밌게 놀다가렴...!"
"아참! 얜 오늘 처음 왔는데요. 이름은 민수라고 해요. 민수야 인사드려, 우리 엄마야!"
"아,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김민수라고 합니다."
"어머, 그래 민수라고? 그래 앞으로도 우리 승우하고 사이좋게 지내라!"
"예,...예!"
나는 처음 대면하는 순간 승우엄마의 매력적인 모습에 반쯤 넋이 나가 더듬거리려 간신히 인사를 했다.
그리고 잠시 후 우리는 승우의 방에서 조잘거리며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승우네 집은 비교적 부유한 편이어서 이층의 양옥집에 살고 있었고, 승우의 방도 따로 이층에 있었다.
잠시동안 우리가 놀고 있는 동안 승우엄마가 노크소리와 함께 우리들이 있는 방에 들어오셨다.
똑! 똑!
"엄만데 잠시 들어가도 되겠니?"
"네! 들어오세요."
승우엄마는 우리들에게 줄 간식거리를 들고 들어오셨다. 우리들이 둥그렇게 앉아있는 한 가운데에 들어오셔서 과자와 음료수가 든 쟁반을 내려놓으셨다. 그런데, 쟁반을 내려놓기 위해 허리를 숙이고 구부리는 순간, 패여진 옷 사이로 승우엄마의 가슴 안쪽이 들여다보였다. 하필 승우엄마는 숙이는 순간 정면으로 나를 향하고 있어서 나는 정면으로 승우엄마의 가슴 안쪽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다른 아이들은 아무도 그걸 모르고 있었다. 비록 짧은 순간이었지만 꽃무늬 원피스의 가슴 섶 사이로 들여다보인 승우엄마의 가슴을 본 나는 너무나 놀라 오히려 당황스러울 지경이었다. 가슴 섶 사이로 하얀 브래지어와 그 안쪽의 희고 매끈한 가슴의 곡선을 본 것이었다. 그러나 승우엄마는 내 눈에 자신의 가슴 안쪽이 드러난 것도 모른 채 그 자세 그대로 앉아 우리에게 말을 했다.
"도대체 무슨 얘기들을 그렇게 재밌게 하고있니? 이 엄마도 들으면 안될까? 응? 승우야!"
"아이, 안돼요. 엄마! 우리들끼리만 통하는 얘기가 있단 말이에요. 빨랑 나가요!"
"호호호! 그래 알았다. 알았어. 너희 남자들끼리만 통하는 얘기가 있단 말이지, 그래 여자인 엄만 그만 나가줄테니 재밌게 계속 얘기하거라!"
승우엄만 화사하게 웃으며 방을 나가셨다.
그리고 그날은 더 이상 별 다른 기억 없이 승우네 집에서 나왔던 것으로 기억된다.
비록 잠깐이었지만 승우엄마의 가슴을 훔쳐 본 나는 너무나 흥분해 있었다. 그리고 그날로부터 나는 별다른 이유도 없이 승우와 더 가깝게 지내려고 애썼다. 어떻게 해서든지 예쁜 승우엄마를 더 자주 보기 위해서였다. 막연히 자주 보게 되면 어떻게든 기회가 나지 않을까 그것이 당시 나의 생각이었다. 그날 이후 나는 더욱 더 뻔질나게 승우네 집을 드나들었고 그 결과 승우엄마와도 상당히 친해지게 되어서 거의 스스럼없이 지낼 정도까지 되었다.
그러나, 그렇게 몇 달이 지나도록 내가 바라던 기회는 좀처럼 생기지 않았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딱히 뾰족한 수가 없었던 나에게 다른 수단은 떠오르지 않았고 그저 계속해서 승우와 친하게 지내며 그 집을 들락거리는 것만 계속 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드디어 그 기회란 것이 찾아왔다.
그 즈음 나와 승우는 집도 비교적 가까운터라 아침 등교도 함께 만나서 하고 있는 터였다.
그날도 다를 것 없이 나는 아침 일찍 승우와 만나 학교를 향하고 있었다. 아침에 보충수업이 있었기에 꽤 이른 시간이었지만 우리는 학교에 가야만 했다.
그런데 거의 학교에 왔을 즈음에 갑자기 승우에게 문제가 생겼다.
"아차! 중요한 걸 놓고 왔네! 이런!"
"아니 승우야 무슨일인데 그래?"
"응, 오늘까지 해 가야하는 숙제 있잖아, 그걸 어젯밤 다 해놓고 깜빡 놓고 나왔네, 오늘 검사가 있을텐데....이런....!"
"뭘 그런걸 가지고, 지금이라도 집에 다녀오면 되잖아!"
"응, 그러면 되긴 한데, 내가 이번 주에 주번이잖아, 그래서 일찍 가야만 된단말야!"
"아참, 네가 주번이었지....그럼 어쩐다...."
그때, 내게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다. 어쩌면 오늘 바로 그 기회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그래서 그 기회를 놓치기 싫어 바로 말을 꺼냈다.
"그럼 좋은 수가 있다. 내가 너 대신 너네 집에 다녀오면 되잖아!"
"그럼 너 아침 보충수업은 어쩌고?"
"괜찮아! 한 번쯤 빠진다고 큰일이 나는 것도 아니고... 친구 좋다는게 다 뭐냐? 이럴 때 돕는거지!"
"정말? 그렇게 해준다면 나야 고맙지! 내 숙제는 내 방 책상위에 있거든! 그럼 부탁해 민수야!"
"응, 알았어!"
나는 대답과 동시에 쏜살같이 방향을 틀어 승우네 집을 향해 뛰기 시작했다. 뛰어서 가기에는 꽤 먼 거리였지만 나는 모처럼의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평상시보다 훨씬 더 속도를 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숨을 몰아쉬며 승우네 집 앞에 다다를 수 있었다.
초인종을 누르려는 순간, 대문이 약간 열려있는 것이 보였다. 아마도 아까 승우가 나올 때 제대로 닫고 나오지 않은 모양이었다. 그것을 본 나는 굳이 초인종을 누를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고 대문을 밀고 들어갔다. 역시 내 생각대로 현관문도 잠겨있지 않은 상태였다.
나는 조심스럽게 현관문을 열고 집안으로 조용히 들어갔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승우네 집 응접실에는 아무도 없는 것 같았다. 나는 신을 벗고 응접실로 들어섰다. 승우방은 이층에 있었다. 그러나 나는 승우의 숙제보다도 더 중요한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서 있었기에 곧바로 이층으로 가지 않고 집 안을 살폈다.
그런데, 어디선가 소리가 나는 것 같았다. 바로 욕실이었다. 지금 승우네 집에 있을 사람은 승우엄마밖에 없다. 그런데 욕실에서 소리가 난다는 것은 그 소리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도 말해주는 것이었다.
나는 소리없이 욕실을 향해 다가섰다.
딸칵-!
바로 그 순간, 갑자기 욕실 문이 열린 것이다. 미처 준비가 안돼 있던 나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런데 정작 놀란 것은 내가 아니라 그 문의 안쪽에서 나온 승우엄마였다.
".......!"
"헉....!"
놀랍게도 승우엄만 알몸이었던 것이다. 아마도 승우를 학교에 보내고 난 뒤 아침 일찍 샤워를 한 듯 싶었다. 그리고 집안에 아무도 없을 것이라 믿고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아무 생각 없이 욕실문을 열고 나온 것이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내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으니 오죽이나 놀랐겠는가?
그 짧은 순간에도 나의 눈은 승우엄마의 눈부신 알몸을 바라보고 있었다. 철이 들고 난 이후 처음 보는 여자의 알몸이었다. 그것도 오랜시간 동안을 보고 싶었던 친구엄마의 알몸인 것이었다.
아직도 물기에 촉촉히 젖어있는 승우엄마의 벗은 알몸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적당한 키에 희고 매끈한 피부를 지니고 있는 승우엄마의 몸은 도무지 삼십대 후반의 중년 여자로 보이지 않을만큼 매력적이었다.
희고 탐스런 유방은 크지도 작지도 않고 적당한 크기를 지니고 있었고, 허리도 중년의 나이답지 않게 날렵하게 아래로 뻗어있었다. 그런 아래로 쭉 뻗은 허벅지와 종아리가 자리하고 있었고, 무엇보다도 내 눈을 자극하는 것은 그 허벅지 사이에 자리한 검은 털들이었다. 역삼각형으로 자리한 승우엄마의 보지의 털들은 그녀의 보지둔덕을 덮고 있었는데, 짙은 검은 색을 띠고 있었고, 채 마르지 않은 물기가 맺혀 있었다.
내가 놀란 눈으로 자신의 알몸을 살펴보고 있는 것을 느낀 승우엄마는 그제서야 제 정신이 들었는지 두 손으로 가슴과 다리사이의 둔덕을 가리며 나를 쳐다보았다. 그리곤, 부끄러운 듯 내게서 약간 시선을 돌리고 내게 말을 걸었다.
"아, 아니 민수아니니? 네가 여긴 어떻게?"
승우엄마의 질문에 난 순간 당황했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대답했다.
"예, 저, 저기요 사실은 승우 부탁때문에....."
" 그, 그러니? 무, 무슨 부탁인데...."
승우엄마는 그 자리에 그대로 선 채로 계속해서 내게 물어보았다. 비록 승우엄마는 자신의 두 팔과 손으로 자신의 은밀한 곳을 가리고 서 있었지만 그것은 자신의 생각일 뿐 사실은 가리지 않은 것보다 오히려 더 자극적이었다. 난 그런 승우엄마의 벗은 몸을 계속 쳐다보면서 대답했다.
"승우가 어젯밤에 한 숙제를 놓고왔다고 해서, 승우는 오늘 주번이라서 올 수가 없거든요."
"으응! 그랬었구나!"
승우엄마는 그제서야 어찌된 일인지 알 것 같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다 승우엄마의 눈이 내 아랫도리를 발견했다. 사실 그럴려고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승우엄마의 벗은 알몸을 바라보는 동안 나도 모르게 커다랗게 발기가 되어 있었던 것이었다.
승우엄마는 찢어질 듯이 솟아있는 내 바지의 가운데를 보고 약간 당황한 듯 했다. 그러나 처음보다 안정을 찾은 듯이 이내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민수는 여자가 벗은 거 처음보는가 보지?"
"예! 저, 사, 사실은....."
"그렇다고는 해도 아줌마는 민수 친구의 엄만데...어떻게 그런 눈으로 쳐다보지?"
말은 그렇게 따지듯이 묻고 있었지만 이미 승우엄마의 목소리는 차분했다. 난 쭈뼛거리며 대답했다.
"그, 그렇지만 아주머니가 사실은 너무 예뻐서....."
"어머, 이 아줌마가 예쁘다고? 그게 정말이니? 민수야?"
승우엄만 내가 예쁘다고 말하자 약간 들뜬 듯이 다시 되물었다. 어떤 여자라도 자신을 예쁘다고 하면 기분이 좋기 마련이다. 그리고 사실 승우엄만 정말 대단한 미인이기도 했다.
"예, 저, 정말이예요, 아주머니는 정말 예뻐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아줌마 앞에서 이게 뭐니?"
승우엄만 어느새 내 앞에 서서 내 불룩 튀어나온 바지 앞섶을 가리키며 약간 놀리듯이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저 죄송해요! 아주머니, 저도 모르게 그만....."
"호호호! 아니야! 괜찮아! 민수만한 나이엔 다들 그런거니까!"
승우엄만 이제 약간 이 상황을 즐기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대화를 해 나가고 있었다. 그리곤 내 칭찬에 자신을 얻었는지 자신의 가슴과 보지둔덕을 가렸던 손도 어느새 치우고 내 앞에 벌거벗은 채로 대담하게 서서 말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잠시 무언가 생각하는 듯 하더니 묘한 웃음을 지었다. 그리곤,
"왜? 민수야! 계속해서 이 아줌마의 몸을 보고 싶니? "
"예? 저...그, 그게..."
"호호! 어머 민수는 보기보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가 보구나, 우리 승우는 가끔씩 내가 목욕할 때면 몰래 훔쳐보기도 하던데, 민수는 안 그런가 보지?"
"어, 어떻게, 전 아니에요!"
난 전혀 그렇지 않다는 듯이 얼버무리며 대답했다. 분위기로 보아 뭔가 뜻밖에 수확이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으로 가고 있었다.
"그래, 그랬었구나. 그래서 이 아줌마를 보고도 눈을 떼지 못하는 거였구나! 그렇긴 해도 나 보기 흉하지 않니?"
"아, 아니에요. 아줌만 정말 예뻐요, 몸매도 정말 멋지구요. 정말이에요!"
난 뭔지모를 확신에 승우엄마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목소리에 힘을 주어 말했다.
"그래? 민수가 그렇게 말해주니 정말 고맙구나! 그럼 승우방은 이층이니까 어서 올라가 보렴."
승우엄마는 편안하게 말하며 돌아서려했다. 난 그 순간을 놓치면 두 번 다시 기회가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다급하게 말했다.
"저기요. 자, 잠깐만요."
"응? 왜 그러지?"
승우엄마는 내가 부르자 돌아서며 나를 바라보았다.
난 용기를 내서 말했다.
"사실은 아줌마가 너무 예뻐서.... 그, 그리고 여자가 벗은 걸 한번도 제대로 보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승우엄마는 내 말에 흥미를 느끼고 다시 나를 향해 돌아섰다.
"그래서요. 아줌마의 몸을 좀더 보여주시면 안돼요. 죄송해요. 그냥 궁금해서요....."
내가 생각해도 어이없는 말이었지만 나도 모르게 얼떨결에 나온 말이었다. 그것도 친구엄마에게....
"그래, 나도 민수 마음을 알겠지만, 하지만 난 나이도 먹은데다 더군다나 난 네 친구 엄마쟎니? 그런데 어떻게...."
뜻밖에도 승우엄만 부드럽게 내 말을 받아주었다. 그러면서도 말끝을 흐리는 것이 좀 더 조르면 될 것도 같았다. 난 목소리에 좀 더 힘을 주고 말했다.
"저도 알아요. 그래서 더 죄송하고요. 하지만 한 번만 안될까요? 이 일은 절대 비밀로 할께요!"
"정말? 민수야 정말 비밀로 할 수 있겠니?"
승우엄마는 내가 비밀로 하겠다는 말에 용기를 얻었는지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그럼요. 절대로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을께요. 꼭 약속지킬께요!"
난 자신있다는 듯이 씩씩하게 대답했다. 그러면서 약간 애처로운 눈길로 승우엄마를 쳐다보았다.
그러자 승우엄마는 마음이 약해진 것 같았다. 게다가 이미 내게 자신의 알몸을 보이지 않았던가?
"좋아, 하지만 잠깐만이다. 그리고 여긴 좀 그러니까 방으로 들어가자."
승우엄마는 마지못해 승낙한다는 듯이 작게 말하며 고개를 숙이고 안방으로 앞서 걸어 들어갔다.
희고 탐스러운 피부를 드러낸 채 방으로 들어가는 승우엄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는 너무나 기뻐서 소리라도 치고 싶을 정도였다. 그러나 그럴수는 없는 일,
나는 누가 볼새라 얼른 승우엄마를 따라 방으로 들어섰다.
"아무리 한 번 뿐이라고는 하지만 아들친구에게 내 몸을 보여주다니, 이건 좀 부끄럽구나. 잠깐만이다. 알겠지?"
승우엄마는 막상 결심하고 방안에 들어섰지만 아들의 친구인 내게 알몸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니 부끄럽고 어색한지 고개를 숙이고 말했다. 난 자신있게 대답했다.
"예!"
대답과 함께 나는 승우엄마에게 다가갔다. 그러자 승우엄마는 부끄러운지 자신의 손으로 중요한 곳을 가리려 했다. 나는 그런 승우엄마의 팔을 잡았다. 그리곤,
"제대로 보여주시기로 하셨쟎아요. 그냥 보여주세요."
"으음. 하지만.... 어떻게?"
승우엄마는 고개를 숙인 채 조그맣게 말했다. 그런 승우엄마를 보며 난 좀 더 대담해졌다.
나는 승우엄마의 손을 승우엄마의 가슴에서 치우는 척 하면서 승우엄마의 가슴을 만졌다.
".......!"
내 손이 자신의 유방을 만지자 승우엄마가 움찔했다. 그러나 아무말이 없었다. 나는 더 용기를 내서 이번에는 아예 손바닥으로 승우엄마의 유방을 덮듯이 감싸쥐었다. 약간 차가운 듯 하면서도 놀랍도록 보드라운 살결이 내 손바닥으로 느껴졌다. 이어 나는 한 손으로 승우엄마의 날렵한 허리를 끌어안으며 한 손으로는 승우엄마의 탐스럽고 모양좋은 유방을 움켜쥐고 주물렀다. 뭉클하면서도 말랑말랑한 너무나 좋은 감촉이었다. 그 유방의 정상에는 적당한 크기의 짙은색을 띤 젖꼭지가 살짝 튀어나와 있었다. 내가 자신의 유방을 만지고 주무르자 승우엄마는,
"으음, 미, 민수야! 이러지 않기로 했쟎아!"
라고 말하면서 고개를 내 저었다. 그러나 결정적인 저항은 하지 않고 있었다. 자신의 허리를 끌어안고 있는 내 팔도 그냥 둔 채였다.
나는 안타까운 듯이 승우엄마를 바라보며 말했다.
"그냥 보기만 하려고 했는데, 아줌마의 몸이 너무 예쁘고 멋있어서요. 한번만 만져볼께요. 괜찮죠?"
"그, 그럼 딱 한 번만이다. 더 이상은 안돼!"
승우엄마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허락했다. 이제는 다 된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난 승우엄마의 허리를 끌어안은 팔에 힘을 주어 승우엄마를 바짝 내 쪽으로 끌어당기고는 다른 한 손으로는 승우엄마의 유방을 쓰다듬으면서 순간적으로 얼굴을 나머지 한 쪽 유방으로 가져가 승우엄마의 유방을 입에 물었다. 그러자,
"아앗! 민수야! 만지기만 한다고 했쟎아! 어서 얼굴을 치워줘!"
승우엄마는 내가 자신의 유방에 입술을 가져가자 당황한 듯이 말했다. 그러나 나는 아무 대답 없이 승우엄마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 힘껏 빨았다.
"흐윽.....!"
승우엄마는 내가 자신의 젖꼭지를 힘껏 빨아대자 신음을 삼키며 고개를 뒤로 젖혔다. 나는 그런 승우엄마의 반응을 보며 자연스럽게 승우엄마를 끌어안고 바로 옆에 있는 침대에 승우엄마를 눕혔다.
"아니, 왜?"
승우엄마는 내가 자신의 몸을 침대에 누이자 의아한 듯이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이래야 제대로 아줌마를 볼 수 있쟎아요!"
나는 당연하다는 듯이 승우엄마를 바라보며 말했다. 그렇게 말하면서도 내 눈 앞에 완전히 무방비 상태로 드러난 승우엄마의 눈부신 알몸을 내려다 보았다. 좀 전에도 보았지만 이렇게 가까이 완전히 개방된 채로 내 눈앞에 드러난 승우엄마의 알몸은 정말이지 환상적이었다.
단 한번도 햇빛을 받아본적이 없는 것 같은 뽀얀 살결과 한 손에 쥐기에 딱 알맞은 크기의 중년의 나이답지않게 여전히 예쁜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한 쌍의 탐스런 유방, 그 유방의 꼭대기에는 자주색을 띤 한 입에 깨물고 빨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키는 작은 젖꼭지가 있었다.
그 아래로 중학생 아이를 둔 여자답지 않게 여전히 처녀같은 탄력을 지닌 팽팽한 아랫배와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허리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런 아랫배의 밑으로는 희고 늘씬한 허벅지가 모아져 있었는데, 그 한 가운데 둔덕에 보드라운 털들이 덮여 있었다.
승우엄마의 보지와 둔덕을 가리고 있는 털들은 많지도 적지도 않고 적당한 밀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보기만해도 보드랍고 윤기가 흐르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였다. 약간 두둑한 둔덕에서 절정을 이루며 자라있는 그 털들은 아래쪽의 급경사면에서는 점차 그 밀도가 줄어들어 있었다.
승우엄마는 내가 자신의 알몸을 훑어보자 창피한지 눈을 감았다.
난 그런 승우엄마의 유방을 두 손으로 쥐고 주물렀다. 그러면서 입술을 승우엄마의 작고 도톰한 입술에 가져가 입맞춤을 했다. 내가 입맞춤을 하자 승우엄마는,
"흡...!"
처음에는 약간 저항하는 듯 했으나 이내 내 입술을 받아들였다. 나는 승우엄마의 입술을 열고 내 혀를 승우엄마의 입안에 밀어넣었다. 승우엄마는 자연스럽게 내 혀를 받아들이고 우리는 서로 혀를 얽으면서 타액을 교환했다.
잠시 승우엄마와 입맞춤을 하던 나는 승우엄마의 입술에서 입을 떼고 승우엄마의 유방에 입을 가져갔다. 그리곤 승우엄마의 작고 앙증맞은 젖꼭지를 입에 물고 혀끝으로 굴리면서 부드럽게 빨아주었다.
"흐음....!"
승우엄마는 내가 자신의 유방과 젖꼭지를 입에 물고 빨자 몸을 살짝 떨며 신음소리를 냈다.
나는 계속해서 승우엄마의 한 쪽 유방을 손으로 주무르고 어루만지면서 다른쪽 유방을 입에 물고 젖꼭지를 이빨 끝으로 깨물며 힘껏 빨아들였다.
"아아....민수야! 그만....."
승우엄마는 내가 자신의 작은 젖꼭지를 깨물며 소리가 날 정도로 빨아대자 몸을 웅크리며 신음을 토했다. 그러나 승우엄마의 애원처럼 거기서 그만둘 수는 없었다.
나는 승우엄마의 말대로 그만두는 것처럼 승우엄마의 유방에서 입을 뗐다. 그리곤 곧바로 승우엄마의 유방의 아래쪽을 혀로 핥으며 혀와 입술을 아래쪽으로 움직였다. 내 턱밑으로 팽팽한 탄력이 느껴지는 승우엄마의 아랫배가 느껴졌다. 나는 두 손으로 승우엄마의 날렵한 허리선을 쓰다듬으며 얼굴을 아래로 더 내렸다. 입술로 아랫배를 훑으며 내려온 나는 마침내 승우엄마의 보지둔덕에 도달했다.
잠시 가만히 있던 승우엄마는 자신의 아랫배에 내 숨결을 느끼고는 몸을 움찔거렸다.
"아, 안돼. 민수야! 거긴 안돼!"
"안돼요! 다 보여주기로 했쟎아요! 잠시만요."
나는 승우엄마의 말을 가로막으며 꼭 붙어있는 승우엄마의 허벅지를 쥐어 벌렸다. 그러자 처음에는 힘이 들어가며 움직이지 않던 승우엄마의 허벅지에 힘이 빠지며 다리가 벌려졌다.
승우엄마의 다리를 활짝 벌린 나는 드러난 승우엄마의 보지둔덕을 바라보았다.
승우엄마의 허벅지는 뽀얗게 살이올라 너무나 탐스러웠다. 그런 희고 미끈한 허벅지 사이로 중년의 나이를 증명하듯이 약간은 살이오른 보지둔덕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그 둔덕의 정상에서부터 자란 보지털들이 아래쪽으로 내려오면서 드문드문해져 있었다. 가리고 있던 보지털이 적어지면서 그 사이로 승우엄마의 은밀하게 감춰져 있던 보지가 드디어 내 눈에 확연히 들어왔다. 난생 처음보는 여자의 보지였다. 그런데 그것도 친구의 예쁜엄마인 것이다.
하얗고 탐스럽게 살이오른 허벅지와 아랫배의 둔덕에 대조되어 그 가운데 자라난 보지털은 더 짙은 색으로 윤기를 발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 검은 보지털이 자리한 불룩한 보지둔덕 아래로 좌우로 갈라지듯이 드물어진 가운데 세로로 길게 갈라진 승우엄마의 보지가 들여다보였다. 승우엄마의 보지는 생각보다 훨씬 작고 그 모양도 예뻤다. 중년의 나이답지 않게 색깔도 밝은 빛을 띠고 있었고, 보지의 입구를 가리고 있는 음순의 살점들도 생각보다 작고 그 두께도 두껍지 않았다. 난생 처음 보는 성숙한 여자의 보지를 바라본 나는 너무나 감격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오랫동안 동경해 오던 승우엄마의 보지에 내 얼굴을 가져갔다. 그러자, 방금 전에 샤워를 한 탓인지 향긋한 비누냄새와 함께 성숙한 여인의 살냄새가 코 끝에 느껴졌다. 나는 손을 내밀어 승우엄마의 보지둔덕에 자리한 보지털들을 쓰다듬으면서 손을 아래로 내려 아래쪽에 자리한 보지털을 헤치고 승우엄마의 보지살점을 만져보았다.
그러자,
"흐윽! 거, 거긴...."
승우엄마는 안타깝게 신음을 토하며 손을 아래로 내려 자신의 보지를 가리려 했다. 그러나 나는 승우엄마의 손을 치우고 입술을 승우엄마의 보지로 가져갔다. 손가락으로 보지균열을 살짝 벌리고 그 안쪽의 살점에 입을 맞추었다. 촉촉하면서도 보드라운 승우엄마의 보지의 살점들이 입술 끝에 와 닿았다.
보지균열이 벌려지면서 그 안쪽에 드러난 오밀조밀한 분홍빛 속살을 혀를 내밀어 크게 한번 핥아주었다. 순간,
"아흑! 민수야.....안돼......그만....."
승우엄마는 자신의 은밀한 보지에 느껴지는 내 혀와 입술에 움찔하며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그런 승우엄마의 애원에도 아랑곳 않고 나는 이제 대담하게 본격적으로 승우엄마의 보지를 빨고 핥기 시작했다. 나는 두 손으로 승우엄마의 허벅지를 움켜쥐고 양쪽으로 한껏 벌리고 승우엄마의 보지둔덕과 그곳에 자리한 보지털을 핥았다. 보지둔덕을 잠시 핥은 후에 나는 혀와 입술을 아래로 움직여 승우엄마의 세로로 갈라진 보지균열을 벌리고 그곳에 자리한 보지살점과 보지를 핥아댔다.
"하악....! 아아....미, 민수야....아아.....흑!"
승우엄마는 자신의 부끄러운 곳을 핥아대는 내 행동에 순식간에 달아오르며 몸을 떨었다.
나는 그런 승우엄마의 보지와 그 안쪽의 속살을 더욱 정성스럽게 핥았다. 그 동안 얼마나 해보고 싶던 행동이었던가? 게다가 생각지도 않게 이렇게 예쁜 친구의 엄마를 상대로....
혀끝에 힘을 주어 승우엄마의 보지 이곳 저곳을 찌르고 핥던 나는 승우엄마의 보지를 덮고 있는 보지살점을 입안에 물고 빨았다. 입안 가득 작고 도톰한 승우엄마의 보지살점을 물고 빨아대자 내 입과 승우엄마의 보지가 맞닿은 곳에서는 내가 승우엄마의 보지를 빨아대는 물기젖은 소리가 들려왔다.
쯥 - 쯥 - 쯔읍 - 쯥 - 쯥!
"아흑....! 아아....너, 너무해....! 흐윽.....제, 제발 그만해....학!"
승우엄마는 내가 자신의 보지살점을 물고 빨아대자 오랜만에 느껴보는 쾌감에 비명을 토했다. 그러면서 어느덧 승우엄마는 자신의 보지를 빨고있는 내 머리를 두 손으로 움켜쥐고는 자신의 아랫도리에 더욱 바싹 밀어붙이면서 허리를 들어 자신의 보지를 내 입에 더욱 밀착시키고 있었다.
나는 그런 승우엄마의 반응에 더욱 흥분하여서 야무지게 승우엄마의 보지살점을 입에 물고 빨면서 살짝 깨물기까지 했다.
"학....! 아흑! 이제 그, 그만! 거기는.... 아아 부끄러워....제발 민수야!"
승우엄마는 안타깝게 할딱이며 허리를 뒤틀었고, 그러는 사이 승우엄마의 보지에서는 어느덧 약간의 애액이 베어나오기 시작했다. 승우엄마의 보지를 한참을 빨고 핥아대자 애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느낀 나는 혀를 길게 내밀어 승우엄마의 음순을 벌리고 그 안쪽의 질벽에 내 혀를 꽂아넣듯이 밀어넣었다.
그러자, 그 동안 나의 애무에 약간 벌어져 있던 승우엄마의 보지속살이 내 혀가 들어가자 순간적으로 꿈틀하며 수축하는 것이 느껴졌다. 나는 더욱 혀끝에 힘을 주어 승우엄마의 질 속을 파고들었다. 내 혀끝으로 승우엄마의 내밀한 질벽의 점막이 느껴졌다. 셀 수 없이 많은 미세한 주름들이 혀끝에 감기면서 촉촉한 질 내부의 살점이 혀 끝에 감돌았다. 나는 혀에 힘을 주어 승우엄마의 질 내부를 전체적으로 쓸 듯이 안쪽에서부터 바깥쪽까지 길게 핥은 후에 본격적으로 승우엄마의 질 속을 드나들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미 남편과의 성행위의 경험이 풍부한 중년여인답게 승우엄마의 질 벽은 자신의 내부에 들어온 이물질에 자연스럽게 반응하며 꿈틀거리며 내 혀를 조여왔다. 나는 내 혀를 감싸듯이 조여들어오는 승우엄마의 질벽의 수축에 놀랐다. 나중에야 안 일이었지만 승우엄마는 보기 드문 명기였던 것이다.
나는 더욱더 열심히 승우엄마의 질 내부를 드나들며 마음껏 빨고 핥았다. 그러나 내 혀를 조여드는 승우엄마의 질벽의 수축이 너무나 강해서 더 이상 질 속에 내 혀를 집어넣고 있을 수가 없어서 승우엄마의 보지 속에서 내 혀를 빼냈다. 그렇게 하는 사이 내 입 안에 들어와 있던 승우엄마의 보지살점은 처음보다 더 도톰하게 살이 오른 것 같았다. 나는 그런 승우엄마의 보지살점을 힘껏 빨면서 혀끝으로 그 보지살점을 누르며 벌렸다. 그러자 그 살점들 윗부분에 작고 귀여운 음핵이 튀어나오는 것이 느껴졌다.
나는 사진이나 책에서만 보던 그 음핵을 발견하고 너무 기뻤다. 그곳이 바로 여자들이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고 나는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승우엄마의 작은 음핵만 입에 야무지게 물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혀끝으로 튕기듯이 누르고 핥으며 빨아대기를 반복하자,
"아악....! 아아...모, 몰라.... 흐윽....! 아아....제발 그, 그만.....!"
내가 자신의 가장 예민한 살점을 빨아대자 승우엄마는 급격히 달아오르며 허우적 거렸다.
그렇게 한동안 승우엄마의 음핵을 집중적으로 빨아대자 어느 순간,
"하악!..... 학!"
이제까지와는 다른 좀 더 날카롭고 높은 음색의 비명이 승우엄마의 입에서 터져나왔다. 그와 동시에 승우엄마의 몸에 한껏 힘이 들어가는 것 같더니 이윽고 축 늘어지는 것 같았다. 승우엄마는 너무나 격렬한 자극에 견디지 못하고 절정에 이른 것이었다.
승우엄마가 절정에 이르는 것과 거의 같이 승우엄마의 질 내부에서부터는 무언가 뜨뜻하면서도 미끌거리는 액체가 울컥거리며 솟아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흘러나오는 승우엄마의 애액을 한 방울도 남기지 않으려고 힘껏 빨아마셨다. 승우엄마는 경험이 많은 중년여인답게 보지에서 흘리는 애액도 상상외로 풍부하고 많았다. 나는 난생 처음 빨아먹어보는 여자의 애액을 맛있게 빨아 마셨다.
그렇게 한동안 승우엄마가 흘려주는 애액을 맛있게 빨아먹던 나는 더 이상 애액이 나오지 않게 되자 승우엄마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얼굴을 들었다.
"하아.....아아......!"
승우엄마는 방금 전의 쾌감의 여운으로 눈을 치켜 뜬 채 숨을 할딱이고 있었고 그런 승우엄마의 허벅지는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그 사이에 자리한 보지는 물기에 젖어 번들거리며 벌름거리고 있었다.
나는 그런 승우엄마의 보지와 보지둔덕을 만족스러운 듯이 손바닥으로 천천히 쓰다듬었다.
그리고는 마치 준비된 행동처럼 내가 입고 있던 바지와 팬티를 벗어 내렸다. 그러는 동안에도 승우엄마는 다리를 벌린 자세 그대로 내 행동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며칠전에 처음 네이버3에 가입했는데여, 남의 글만 읽을게 아니라 저도 한번 글을 올려보고 싶어서요.
창작이라고는 하지만 어디선가 본듯도 할지 모르겠습니다. 설정 같은 것은 아직 실력이 딸리기에 약간 빌리기도 했으니까요. 암튼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첫 경험
사실 내가 여자의 벗은 알몸을 직접 본 것은 중학생이 되어서였다. 그 이전에 물론 대다수의 남자 아이들이 그렇듯이 나도 포르노 잡지나 사진등을 통해 여자의 몸을 본 적은 있었지만 그때는 아직 너무 어렸다고나 할까.... 별 감흥이 없었다. 그저 약간의 호기심 정도였다.
그러던 것이 중학교에 들어가자 점점 강도가 강해지기 시작했다. 학교에서 친구들을 통해 보았던 포르노 잡지들에 등장하는 여자들의 알몸을 보면서, 또 포르노 테이프를 통해 성행위를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해 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점차 강해지기 시작한 것이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듯이 나에게도 그런 기회는 쉽게 오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끈질기게 그 기회들을 만들어보고자 애썼다.
그러던 어느날....
당시 나는 중학교 3학년이었다. 당시만 해도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열심히 공부를 해야했다. 보충수업과 자율학습 등.... 연합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 좋은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
당시 비교적 상위권이었던 나도 좋은 성적을 얻기위해 남들 하는 만큼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그 나이 또래의 아이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나도 역시 몇몇 친구들과 어울려 함께 공부하며 놀며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었다. 그 중 내가 친하게 지내던 친구 중에 승우란 친구가 있었다.
친구들과 어울려 휴일이나 또 학교가 일찍 끝나는 날이 되면 우리는 함께 공부를 한다는 명목으로 친구들 집을 전전하며 어울려 지내고 있었다.
언제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내가 처음 승우엄마를 만난 것은 그렇게 어울려 승우네 집에 처음 놀러갔을 때였다. 승우와 함께 몇몇 친구들이 어울려 승우네 집에 놀러 갔을 때 승우 엄마는 우리를 정답게 맞아 주셨다. 그런데, 처음 승우엄마를 보는 순간 나는 숨이 멎을 뻔했다. 승우엄마는 중학생 아들을 둔 아줌마라고는 도무지 믿기지 않을 만큼 젊고 매력적인 모습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적당한 키에 중년의 나이답지 않게 날씬한 몸매를 하고 있는 승우엄마는 보통의 가정주부들이 입는 것과 비슷한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서 우리를 맞아주었다.
"엄마! 오늘은 친구들이랑 같이 왔어! 같이 공부하고 놀려구..."
"그래, 그래! 어서들 오너라! 모두들 들어와서 재밌게 놀다가렴...!"
"아참! 얜 오늘 처음 왔는데요. 이름은 민수라고 해요. 민수야 인사드려, 우리 엄마야!"
"아,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김민수라고 합니다."
"어머, 그래 민수라고? 그래 앞으로도 우리 승우하고 사이좋게 지내라!"
"예,...예!"
나는 처음 대면하는 순간 승우엄마의 매력적인 모습에 반쯤 넋이 나가 더듬거리려 간신히 인사를 했다.
그리고 잠시 후 우리는 승우의 방에서 조잘거리며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승우네 집은 비교적 부유한 편이어서 이층의 양옥집에 살고 있었고, 승우의 방도 따로 이층에 있었다.
잠시동안 우리가 놀고 있는 동안 승우엄마가 노크소리와 함께 우리들이 있는 방에 들어오셨다.
똑! 똑!
"엄만데 잠시 들어가도 되겠니?"
"네! 들어오세요."
승우엄마는 우리들에게 줄 간식거리를 들고 들어오셨다. 우리들이 둥그렇게 앉아있는 한 가운데에 들어오셔서 과자와 음료수가 든 쟁반을 내려놓으셨다. 그런데, 쟁반을 내려놓기 위해 허리를 숙이고 구부리는 순간, 패여진 옷 사이로 승우엄마의 가슴 안쪽이 들여다보였다. 하필 승우엄마는 숙이는 순간 정면으로 나를 향하고 있어서 나는 정면으로 승우엄마의 가슴 안쪽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다른 아이들은 아무도 그걸 모르고 있었다. 비록 짧은 순간이었지만 꽃무늬 원피스의 가슴 섶 사이로 들여다보인 승우엄마의 가슴을 본 나는 너무나 놀라 오히려 당황스러울 지경이었다. 가슴 섶 사이로 하얀 브래지어와 그 안쪽의 희고 매끈한 가슴의 곡선을 본 것이었다. 그러나 승우엄마는 내 눈에 자신의 가슴 안쪽이 드러난 것도 모른 채 그 자세 그대로 앉아 우리에게 말을 했다.
"도대체 무슨 얘기들을 그렇게 재밌게 하고있니? 이 엄마도 들으면 안될까? 응? 승우야!"
"아이, 안돼요. 엄마! 우리들끼리만 통하는 얘기가 있단 말이에요. 빨랑 나가요!"
"호호호! 그래 알았다. 알았어. 너희 남자들끼리만 통하는 얘기가 있단 말이지, 그래 여자인 엄만 그만 나가줄테니 재밌게 계속 얘기하거라!"
승우엄만 화사하게 웃으며 방을 나가셨다.
그리고 그날은 더 이상 별 다른 기억 없이 승우네 집에서 나왔던 것으로 기억된다.
비록 잠깐이었지만 승우엄마의 가슴을 훔쳐 본 나는 너무나 흥분해 있었다. 그리고 그날로부터 나는 별다른 이유도 없이 승우와 더 가깝게 지내려고 애썼다. 어떻게 해서든지 예쁜 승우엄마를 더 자주 보기 위해서였다. 막연히 자주 보게 되면 어떻게든 기회가 나지 않을까 그것이 당시 나의 생각이었다. 그날 이후 나는 더욱 더 뻔질나게 승우네 집을 드나들었고 그 결과 승우엄마와도 상당히 친해지게 되어서 거의 스스럼없이 지낼 정도까지 되었다.
그러나, 그렇게 몇 달이 지나도록 내가 바라던 기회는 좀처럼 생기지 않았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딱히 뾰족한 수가 없었던 나에게 다른 수단은 떠오르지 않았고 그저 계속해서 승우와 친하게 지내며 그 집을 들락거리는 것만 계속 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드디어 그 기회란 것이 찾아왔다.
그 즈음 나와 승우는 집도 비교적 가까운터라 아침 등교도 함께 만나서 하고 있는 터였다.
그날도 다를 것 없이 나는 아침 일찍 승우와 만나 학교를 향하고 있었다. 아침에 보충수업이 있었기에 꽤 이른 시간이었지만 우리는 학교에 가야만 했다.
그런데 거의 학교에 왔을 즈음에 갑자기 승우에게 문제가 생겼다.
"아차! 중요한 걸 놓고 왔네! 이런!"
"아니 승우야 무슨일인데 그래?"
"응, 오늘까지 해 가야하는 숙제 있잖아, 그걸 어젯밤 다 해놓고 깜빡 놓고 나왔네, 오늘 검사가 있을텐데....이런....!"
"뭘 그런걸 가지고, 지금이라도 집에 다녀오면 되잖아!"
"응, 그러면 되긴 한데, 내가 이번 주에 주번이잖아, 그래서 일찍 가야만 된단말야!"
"아참, 네가 주번이었지....그럼 어쩐다...."
그때, 내게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다. 어쩌면 오늘 바로 그 기회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그래서 그 기회를 놓치기 싫어 바로 말을 꺼냈다.
"그럼 좋은 수가 있다. 내가 너 대신 너네 집에 다녀오면 되잖아!"
"그럼 너 아침 보충수업은 어쩌고?"
"괜찮아! 한 번쯤 빠진다고 큰일이 나는 것도 아니고... 친구 좋다는게 다 뭐냐? 이럴 때 돕는거지!"
"정말? 그렇게 해준다면 나야 고맙지! 내 숙제는 내 방 책상위에 있거든! 그럼 부탁해 민수야!"
"응, 알았어!"
나는 대답과 동시에 쏜살같이 방향을 틀어 승우네 집을 향해 뛰기 시작했다. 뛰어서 가기에는 꽤 먼 거리였지만 나는 모처럼의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평상시보다 훨씬 더 속도를 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숨을 몰아쉬며 승우네 집 앞에 다다를 수 있었다.
초인종을 누르려는 순간, 대문이 약간 열려있는 것이 보였다. 아마도 아까 승우가 나올 때 제대로 닫고 나오지 않은 모양이었다. 그것을 본 나는 굳이 초인종을 누를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고 대문을 밀고 들어갔다. 역시 내 생각대로 현관문도 잠겨있지 않은 상태였다.
나는 조심스럽게 현관문을 열고 집안으로 조용히 들어갔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승우네 집 응접실에는 아무도 없는 것 같았다. 나는 신을 벗고 응접실로 들어섰다. 승우방은 이층에 있었다. 그러나 나는 승우의 숙제보다도 더 중요한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서 있었기에 곧바로 이층으로 가지 않고 집 안을 살폈다.
그런데, 어디선가 소리가 나는 것 같았다. 바로 욕실이었다. 지금 승우네 집에 있을 사람은 승우엄마밖에 없다. 그런데 욕실에서 소리가 난다는 것은 그 소리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도 말해주는 것이었다.
나는 소리없이 욕실을 향해 다가섰다.
딸칵-!
바로 그 순간, 갑자기 욕실 문이 열린 것이다. 미처 준비가 안돼 있던 나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런데 정작 놀란 것은 내가 아니라 그 문의 안쪽에서 나온 승우엄마였다.
".......!"
"헉....!"
놀랍게도 승우엄만 알몸이었던 것이다. 아마도 승우를 학교에 보내고 난 뒤 아침 일찍 샤워를 한 듯 싶었다. 그리고 집안에 아무도 없을 것이라 믿고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아무 생각 없이 욕실문을 열고 나온 것이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내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으니 오죽이나 놀랐겠는가?
그 짧은 순간에도 나의 눈은 승우엄마의 눈부신 알몸을 바라보고 있었다. 철이 들고 난 이후 처음 보는 여자의 알몸이었다. 그것도 오랜시간 동안을 보고 싶었던 친구엄마의 알몸인 것이었다.
아직도 물기에 촉촉히 젖어있는 승우엄마의 벗은 알몸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적당한 키에 희고 매끈한 피부를 지니고 있는 승우엄마의 몸은 도무지 삼십대 후반의 중년 여자로 보이지 않을만큼 매력적이었다.
희고 탐스런 유방은 크지도 작지도 않고 적당한 크기를 지니고 있었고, 허리도 중년의 나이답지 않게 날렵하게 아래로 뻗어있었다. 그런 아래로 쭉 뻗은 허벅지와 종아리가 자리하고 있었고, 무엇보다도 내 눈을 자극하는 것은 그 허벅지 사이에 자리한 검은 털들이었다. 역삼각형으로 자리한 승우엄마의 보지의 털들은 그녀의 보지둔덕을 덮고 있었는데, 짙은 검은 색을 띠고 있었고, 채 마르지 않은 물기가 맺혀 있었다.
내가 놀란 눈으로 자신의 알몸을 살펴보고 있는 것을 느낀 승우엄마는 그제서야 제 정신이 들었는지 두 손으로 가슴과 다리사이의 둔덕을 가리며 나를 쳐다보았다. 그리곤, 부끄러운 듯 내게서 약간 시선을 돌리고 내게 말을 걸었다.
"아, 아니 민수아니니? 네가 여긴 어떻게?"
승우엄마의 질문에 난 순간 당황했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대답했다.
"예, 저, 저기요 사실은 승우 부탁때문에....."
" 그, 그러니? 무, 무슨 부탁인데...."
승우엄마는 그 자리에 그대로 선 채로 계속해서 내게 물어보았다. 비록 승우엄마는 자신의 두 팔과 손으로 자신의 은밀한 곳을 가리고 서 있었지만 그것은 자신의 생각일 뿐 사실은 가리지 않은 것보다 오히려 더 자극적이었다. 난 그런 승우엄마의 벗은 몸을 계속 쳐다보면서 대답했다.
"승우가 어젯밤에 한 숙제를 놓고왔다고 해서, 승우는 오늘 주번이라서 올 수가 없거든요."
"으응! 그랬었구나!"
승우엄마는 그제서야 어찌된 일인지 알 것 같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다 승우엄마의 눈이 내 아랫도리를 발견했다. 사실 그럴려고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승우엄마의 벗은 알몸을 바라보는 동안 나도 모르게 커다랗게 발기가 되어 있었던 것이었다.
승우엄마는 찢어질 듯이 솟아있는 내 바지의 가운데를 보고 약간 당황한 듯 했다. 그러나 처음보다 안정을 찾은 듯이 이내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민수는 여자가 벗은 거 처음보는가 보지?"
"예! 저, 사, 사실은....."
"그렇다고는 해도 아줌마는 민수 친구의 엄만데...어떻게 그런 눈으로 쳐다보지?"
말은 그렇게 따지듯이 묻고 있었지만 이미 승우엄마의 목소리는 차분했다. 난 쭈뼛거리며 대답했다.
"그, 그렇지만 아주머니가 사실은 너무 예뻐서....."
"어머, 이 아줌마가 예쁘다고? 그게 정말이니? 민수야?"
승우엄만 내가 예쁘다고 말하자 약간 들뜬 듯이 다시 되물었다. 어떤 여자라도 자신을 예쁘다고 하면 기분이 좋기 마련이다. 그리고 사실 승우엄만 정말 대단한 미인이기도 했다.
"예, 저, 정말이예요, 아주머니는 정말 예뻐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아줌마 앞에서 이게 뭐니?"
승우엄만 어느새 내 앞에 서서 내 불룩 튀어나온 바지 앞섶을 가리키며 약간 놀리듯이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저 죄송해요! 아주머니, 저도 모르게 그만....."
"호호호! 아니야! 괜찮아! 민수만한 나이엔 다들 그런거니까!"
승우엄만 이제 약간 이 상황을 즐기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대화를 해 나가고 있었다. 그리곤 내 칭찬에 자신을 얻었는지 자신의 가슴과 보지둔덕을 가렸던 손도 어느새 치우고 내 앞에 벌거벗은 채로 대담하게 서서 말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잠시 무언가 생각하는 듯 하더니 묘한 웃음을 지었다. 그리곤,
"왜? 민수야! 계속해서 이 아줌마의 몸을 보고 싶니? "
"예? 저...그, 그게..."
"호호! 어머 민수는 보기보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가 보구나, 우리 승우는 가끔씩 내가 목욕할 때면 몰래 훔쳐보기도 하던데, 민수는 안 그런가 보지?"
"어, 어떻게, 전 아니에요!"
난 전혀 그렇지 않다는 듯이 얼버무리며 대답했다. 분위기로 보아 뭔가 뜻밖에 수확이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으로 가고 있었다.
"그래, 그랬었구나. 그래서 이 아줌마를 보고도 눈을 떼지 못하는 거였구나! 그렇긴 해도 나 보기 흉하지 않니?"
"아, 아니에요. 아줌만 정말 예뻐요, 몸매도 정말 멋지구요. 정말이에요!"
난 뭔지모를 확신에 승우엄마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목소리에 힘을 주어 말했다.
"그래? 민수가 그렇게 말해주니 정말 고맙구나! 그럼 승우방은 이층이니까 어서 올라가 보렴."
승우엄마는 편안하게 말하며 돌아서려했다. 난 그 순간을 놓치면 두 번 다시 기회가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다급하게 말했다.
"저기요. 자, 잠깐만요."
"응? 왜 그러지?"
승우엄마는 내가 부르자 돌아서며 나를 바라보았다.
난 용기를 내서 말했다.
"사실은 아줌마가 너무 예뻐서.... 그, 그리고 여자가 벗은 걸 한번도 제대로 보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승우엄마는 내 말에 흥미를 느끼고 다시 나를 향해 돌아섰다.
"그래서요. 아줌마의 몸을 좀더 보여주시면 안돼요. 죄송해요. 그냥 궁금해서요....."
내가 생각해도 어이없는 말이었지만 나도 모르게 얼떨결에 나온 말이었다. 그것도 친구엄마에게....
"그래, 나도 민수 마음을 알겠지만, 하지만 난 나이도 먹은데다 더군다나 난 네 친구 엄마쟎니? 그런데 어떻게...."
뜻밖에도 승우엄만 부드럽게 내 말을 받아주었다. 그러면서도 말끝을 흐리는 것이 좀 더 조르면 될 것도 같았다. 난 목소리에 좀 더 힘을 주고 말했다.
"저도 알아요. 그래서 더 죄송하고요. 하지만 한 번만 안될까요? 이 일은 절대 비밀로 할께요!"
"정말? 민수야 정말 비밀로 할 수 있겠니?"
승우엄마는 내가 비밀로 하겠다는 말에 용기를 얻었는지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그럼요. 절대로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을께요. 꼭 약속지킬께요!"
난 자신있다는 듯이 씩씩하게 대답했다. 그러면서 약간 애처로운 눈길로 승우엄마를 쳐다보았다.
그러자 승우엄마는 마음이 약해진 것 같았다. 게다가 이미 내게 자신의 알몸을 보이지 않았던가?
"좋아, 하지만 잠깐만이다. 그리고 여긴 좀 그러니까 방으로 들어가자."
승우엄마는 마지못해 승낙한다는 듯이 작게 말하며 고개를 숙이고 안방으로 앞서 걸어 들어갔다.
희고 탐스러운 피부를 드러낸 채 방으로 들어가는 승우엄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는 너무나 기뻐서 소리라도 치고 싶을 정도였다. 그러나 그럴수는 없는 일,
나는 누가 볼새라 얼른 승우엄마를 따라 방으로 들어섰다.
"아무리 한 번 뿐이라고는 하지만 아들친구에게 내 몸을 보여주다니, 이건 좀 부끄럽구나. 잠깐만이다. 알겠지?"
승우엄마는 막상 결심하고 방안에 들어섰지만 아들의 친구인 내게 알몸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니 부끄럽고 어색한지 고개를 숙이고 말했다. 난 자신있게 대답했다.
"예!"
대답과 함께 나는 승우엄마에게 다가갔다. 그러자 승우엄마는 부끄러운지 자신의 손으로 중요한 곳을 가리려 했다. 나는 그런 승우엄마의 팔을 잡았다. 그리곤,
"제대로 보여주시기로 하셨쟎아요. 그냥 보여주세요."
"으음. 하지만.... 어떻게?"
승우엄마는 고개를 숙인 채 조그맣게 말했다. 그런 승우엄마를 보며 난 좀 더 대담해졌다.
나는 승우엄마의 손을 승우엄마의 가슴에서 치우는 척 하면서 승우엄마의 가슴을 만졌다.
".......!"
내 손이 자신의 유방을 만지자 승우엄마가 움찔했다. 그러나 아무말이 없었다. 나는 더 용기를 내서 이번에는 아예 손바닥으로 승우엄마의 유방을 덮듯이 감싸쥐었다. 약간 차가운 듯 하면서도 놀랍도록 보드라운 살결이 내 손바닥으로 느껴졌다. 이어 나는 한 손으로 승우엄마의 날렵한 허리를 끌어안으며 한 손으로는 승우엄마의 탐스럽고 모양좋은 유방을 움켜쥐고 주물렀다. 뭉클하면서도 말랑말랑한 너무나 좋은 감촉이었다. 그 유방의 정상에는 적당한 크기의 짙은색을 띤 젖꼭지가 살짝 튀어나와 있었다. 내가 자신의 유방을 만지고 주무르자 승우엄마는,
"으음, 미, 민수야! 이러지 않기로 했쟎아!"
라고 말하면서 고개를 내 저었다. 그러나 결정적인 저항은 하지 않고 있었다. 자신의 허리를 끌어안고 있는 내 팔도 그냥 둔 채였다.
나는 안타까운 듯이 승우엄마를 바라보며 말했다.
"그냥 보기만 하려고 했는데, 아줌마의 몸이 너무 예쁘고 멋있어서요. 한번만 만져볼께요. 괜찮죠?"
"그, 그럼 딱 한 번만이다. 더 이상은 안돼!"
승우엄마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허락했다. 이제는 다 된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난 승우엄마의 허리를 끌어안은 팔에 힘을 주어 승우엄마를 바짝 내 쪽으로 끌어당기고는 다른 한 손으로는 승우엄마의 유방을 쓰다듬으면서 순간적으로 얼굴을 나머지 한 쪽 유방으로 가져가 승우엄마의 유방을 입에 물었다. 그러자,
"아앗! 민수야! 만지기만 한다고 했쟎아! 어서 얼굴을 치워줘!"
승우엄마는 내가 자신의 유방에 입술을 가져가자 당황한 듯이 말했다. 그러나 나는 아무 대답 없이 승우엄마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 힘껏 빨았다.
"흐윽.....!"
승우엄마는 내가 자신의 젖꼭지를 힘껏 빨아대자 신음을 삼키며 고개를 뒤로 젖혔다. 나는 그런 승우엄마의 반응을 보며 자연스럽게 승우엄마를 끌어안고 바로 옆에 있는 침대에 승우엄마를 눕혔다.
"아니, 왜?"
승우엄마는 내가 자신의 몸을 침대에 누이자 의아한 듯이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이래야 제대로 아줌마를 볼 수 있쟎아요!"
나는 당연하다는 듯이 승우엄마를 바라보며 말했다. 그렇게 말하면서도 내 눈 앞에 완전히 무방비 상태로 드러난 승우엄마의 눈부신 알몸을 내려다 보았다. 좀 전에도 보았지만 이렇게 가까이 완전히 개방된 채로 내 눈앞에 드러난 승우엄마의 알몸은 정말이지 환상적이었다.
단 한번도 햇빛을 받아본적이 없는 것 같은 뽀얀 살결과 한 손에 쥐기에 딱 알맞은 크기의 중년의 나이답지않게 여전히 예쁜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한 쌍의 탐스런 유방, 그 유방의 꼭대기에는 자주색을 띤 한 입에 깨물고 빨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키는 작은 젖꼭지가 있었다.
그 아래로 중학생 아이를 둔 여자답지 않게 여전히 처녀같은 탄력을 지닌 팽팽한 아랫배와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허리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런 아랫배의 밑으로는 희고 늘씬한 허벅지가 모아져 있었는데, 그 한 가운데 둔덕에 보드라운 털들이 덮여 있었다.
승우엄마의 보지와 둔덕을 가리고 있는 털들은 많지도 적지도 않고 적당한 밀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보기만해도 보드랍고 윤기가 흐르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였다. 약간 두둑한 둔덕에서 절정을 이루며 자라있는 그 털들은 아래쪽의 급경사면에서는 점차 그 밀도가 줄어들어 있었다.
승우엄마는 내가 자신의 알몸을 훑어보자 창피한지 눈을 감았다.
난 그런 승우엄마의 유방을 두 손으로 쥐고 주물렀다. 그러면서 입술을 승우엄마의 작고 도톰한 입술에 가져가 입맞춤을 했다. 내가 입맞춤을 하자 승우엄마는,
"흡...!"
처음에는 약간 저항하는 듯 했으나 이내 내 입술을 받아들였다. 나는 승우엄마의 입술을 열고 내 혀를 승우엄마의 입안에 밀어넣었다. 승우엄마는 자연스럽게 내 혀를 받아들이고 우리는 서로 혀를 얽으면서 타액을 교환했다.
잠시 승우엄마와 입맞춤을 하던 나는 승우엄마의 입술에서 입을 떼고 승우엄마의 유방에 입을 가져갔다. 그리곤 승우엄마의 작고 앙증맞은 젖꼭지를 입에 물고 혀끝으로 굴리면서 부드럽게 빨아주었다.
"흐음....!"
승우엄마는 내가 자신의 유방과 젖꼭지를 입에 물고 빨자 몸을 살짝 떨며 신음소리를 냈다.
나는 계속해서 승우엄마의 한 쪽 유방을 손으로 주무르고 어루만지면서 다른쪽 유방을 입에 물고 젖꼭지를 이빨 끝으로 깨물며 힘껏 빨아들였다.
"아아....민수야! 그만....."
승우엄마는 내가 자신의 작은 젖꼭지를 깨물며 소리가 날 정도로 빨아대자 몸을 웅크리며 신음을 토했다. 그러나 승우엄마의 애원처럼 거기서 그만둘 수는 없었다.
나는 승우엄마의 말대로 그만두는 것처럼 승우엄마의 유방에서 입을 뗐다. 그리곤 곧바로 승우엄마의 유방의 아래쪽을 혀로 핥으며 혀와 입술을 아래쪽으로 움직였다. 내 턱밑으로 팽팽한 탄력이 느껴지는 승우엄마의 아랫배가 느껴졌다. 나는 두 손으로 승우엄마의 날렵한 허리선을 쓰다듬으며 얼굴을 아래로 더 내렸다. 입술로 아랫배를 훑으며 내려온 나는 마침내 승우엄마의 보지둔덕에 도달했다.
잠시 가만히 있던 승우엄마는 자신의 아랫배에 내 숨결을 느끼고는 몸을 움찔거렸다.
"아, 안돼. 민수야! 거긴 안돼!"
"안돼요! 다 보여주기로 했쟎아요! 잠시만요."
나는 승우엄마의 말을 가로막으며 꼭 붙어있는 승우엄마의 허벅지를 쥐어 벌렸다. 그러자 처음에는 힘이 들어가며 움직이지 않던 승우엄마의 허벅지에 힘이 빠지며 다리가 벌려졌다.
승우엄마의 다리를 활짝 벌린 나는 드러난 승우엄마의 보지둔덕을 바라보았다.
승우엄마의 허벅지는 뽀얗게 살이올라 너무나 탐스러웠다. 그런 희고 미끈한 허벅지 사이로 중년의 나이를 증명하듯이 약간은 살이오른 보지둔덕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그 둔덕의 정상에서부터 자란 보지털들이 아래쪽으로 내려오면서 드문드문해져 있었다. 가리고 있던 보지털이 적어지면서 그 사이로 승우엄마의 은밀하게 감춰져 있던 보지가 드디어 내 눈에 확연히 들어왔다. 난생 처음보는 여자의 보지였다. 그런데 그것도 친구의 예쁜엄마인 것이다.
하얗고 탐스럽게 살이오른 허벅지와 아랫배의 둔덕에 대조되어 그 가운데 자라난 보지털은 더 짙은 색으로 윤기를 발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 검은 보지털이 자리한 불룩한 보지둔덕 아래로 좌우로 갈라지듯이 드물어진 가운데 세로로 길게 갈라진 승우엄마의 보지가 들여다보였다. 승우엄마의 보지는 생각보다 훨씬 작고 그 모양도 예뻤다. 중년의 나이답지 않게 색깔도 밝은 빛을 띠고 있었고, 보지의 입구를 가리고 있는 음순의 살점들도 생각보다 작고 그 두께도 두껍지 않았다. 난생 처음 보는 성숙한 여자의 보지를 바라본 나는 너무나 감격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오랫동안 동경해 오던 승우엄마의 보지에 내 얼굴을 가져갔다. 그러자, 방금 전에 샤워를 한 탓인지 향긋한 비누냄새와 함께 성숙한 여인의 살냄새가 코 끝에 느껴졌다. 나는 손을 내밀어 승우엄마의 보지둔덕에 자리한 보지털들을 쓰다듬으면서 손을 아래로 내려 아래쪽에 자리한 보지털을 헤치고 승우엄마의 보지살점을 만져보았다.
그러자,
"흐윽! 거, 거긴...."
승우엄마는 안타깝게 신음을 토하며 손을 아래로 내려 자신의 보지를 가리려 했다. 그러나 나는 승우엄마의 손을 치우고 입술을 승우엄마의 보지로 가져갔다. 손가락으로 보지균열을 살짝 벌리고 그 안쪽의 살점에 입을 맞추었다. 촉촉하면서도 보드라운 승우엄마의 보지의 살점들이 입술 끝에 와 닿았다.
보지균열이 벌려지면서 그 안쪽에 드러난 오밀조밀한 분홍빛 속살을 혀를 내밀어 크게 한번 핥아주었다. 순간,
"아흑! 민수야.....안돼......그만....."
승우엄마는 자신의 은밀한 보지에 느껴지는 내 혀와 입술에 움찔하며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그런 승우엄마의 애원에도 아랑곳 않고 나는 이제 대담하게 본격적으로 승우엄마의 보지를 빨고 핥기 시작했다. 나는 두 손으로 승우엄마의 허벅지를 움켜쥐고 양쪽으로 한껏 벌리고 승우엄마의 보지둔덕과 그곳에 자리한 보지털을 핥았다. 보지둔덕을 잠시 핥은 후에 나는 혀와 입술을 아래로 움직여 승우엄마의 세로로 갈라진 보지균열을 벌리고 그곳에 자리한 보지살점과 보지를 핥아댔다.
"하악....! 아아....미, 민수야....아아.....흑!"
승우엄마는 자신의 부끄러운 곳을 핥아대는 내 행동에 순식간에 달아오르며 몸을 떨었다.
나는 그런 승우엄마의 보지와 그 안쪽의 속살을 더욱 정성스럽게 핥았다. 그 동안 얼마나 해보고 싶던 행동이었던가? 게다가 생각지도 않게 이렇게 예쁜 친구의 엄마를 상대로....
혀끝에 힘을 주어 승우엄마의 보지 이곳 저곳을 찌르고 핥던 나는 승우엄마의 보지를 덮고 있는 보지살점을 입안에 물고 빨았다. 입안 가득 작고 도톰한 승우엄마의 보지살점을 물고 빨아대자 내 입과 승우엄마의 보지가 맞닿은 곳에서는 내가 승우엄마의 보지를 빨아대는 물기젖은 소리가 들려왔다.
쯥 - 쯥 - 쯔읍 - 쯥 - 쯥!
"아흑....! 아아....너, 너무해....! 흐윽.....제, 제발 그만해....학!"
승우엄마는 내가 자신의 보지살점을 물고 빨아대자 오랜만에 느껴보는 쾌감에 비명을 토했다. 그러면서 어느덧 승우엄마는 자신의 보지를 빨고있는 내 머리를 두 손으로 움켜쥐고는 자신의 아랫도리에 더욱 바싹 밀어붙이면서 허리를 들어 자신의 보지를 내 입에 더욱 밀착시키고 있었다.
나는 그런 승우엄마의 반응에 더욱 흥분하여서 야무지게 승우엄마의 보지살점을 입에 물고 빨면서 살짝 깨물기까지 했다.
"학....! 아흑! 이제 그, 그만! 거기는.... 아아 부끄러워....제발 민수야!"
승우엄마는 안타깝게 할딱이며 허리를 뒤틀었고, 그러는 사이 승우엄마의 보지에서는 어느덧 약간의 애액이 베어나오기 시작했다. 승우엄마의 보지를 한참을 빨고 핥아대자 애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느낀 나는 혀를 길게 내밀어 승우엄마의 음순을 벌리고 그 안쪽의 질벽에 내 혀를 꽂아넣듯이 밀어넣었다.
그러자, 그 동안 나의 애무에 약간 벌어져 있던 승우엄마의 보지속살이 내 혀가 들어가자 순간적으로 꿈틀하며 수축하는 것이 느껴졌다. 나는 더욱 혀끝에 힘을 주어 승우엄마의 질 속을 파고들었다. 내 혀끝으로 승우엄마의 내밀한 질벽의 점막이 느껴졌다. 셀 수 없이 많은 미세한 주름들이 혀끝에 감기면서 촉촉한 질 내부의 살점이 혀 끝에 감돌았다. 나는 혀에 힘을 주어 승우엄마의 질 내부를 전체적으로 쓸 듯이 안쪽에서부터 바깥쪽까지 길게 핥은 후에 본격적으로 승우엄마의 질 속을 드나들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미 남편과의 성행위의 경험이 풍부한 중년여인답게 승우엄마의 질 벽은 자신의 내부에 들어온 이물질에 자연스럽게 반응하며 꿈틀거리며 내 혀를 조여왔다. 나는 내 혀를 감싸듯이 조여들어오는 승우엄마의 질벽의 수축에 놀랐다. 나중에야 안 일이었지만 승우엄마는 보기 드문 명기였던 것이다.
나는 더욱더 열심히 승우엄마의 질 내부를 드나들며 마음껏 빨고 핥았다. 그러나 내 혀를 조여드는 승우엄마의 질벽의 수축이 너무나 강해서 더 이상 질 속에 내 혀를 집어넣고 있을 수가 없어서 승우엄마의 보지 속에서 내 혀를 빼냈다. 그렇게 하는 사이 내 입 안에 들어와 있던 승우엄마의 보지살점은 처음보다 더 도톰하게 살이 오른 것 같았다. 나는 그런 승우엄마의 보지살점을 힘껏 빨면서 혀끝으로 그 보지살점을 누르며 벌렸다. 그러자 그 살점들 윗부분에 작고 귀여운 음핵이 튀어나오는 것이 느껴졌다.
나는 사진이나 책에서만 보던 그 음핵을 발견하고 너무 기뻤다. 그곳이 바로 여자들이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고 나는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승우엄마의 작은 음핵만 입에 야무지게 물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혀끝으로 튕기듯이 누르고 핥으며 빨아대기를 반복하자,
"아악....! 아아...모, 몰라.... 흐윽....! 아아....제발 그, 그만.....!"
내가 자신의 가장 예민한 살점을 빨아대자 승우엄마는 급격히 달아오르며 허우적 거렸다.
그렇게 한동안 승우엄마의 음핵을 집중적으로 빨아대자 어느 순간,
"하악!..... 학!"
이제까지와는 다른 좀 더 날카롭고 높은 음색의 비명이 승우엄마의 입에서 터져나왔다. 그와 동시에 승우엄마의 몸에 한껏 힘이 들어가는 것 같더니 이윽고 축 늘어지는 것 같았다. 승우엄마는 너무나 격렬한 자극에 견디지 못하고 절정에 이른 것이었다.
승우엄마가 절정에 이르는 것과 거의 같이 승우엄마의 질 내부에서부터는 무언가 뜨뜻하면서도 미끌거리는 액체가 울컥거리며 솟아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흘러나오는 승우엄마의 애액을 한 방울도 남기지 않으려고 힘껏 빨아마셨다. 승우엄마는 경험이 많은 중년여인답게 보지에서 흘리는 애액도 상상외로 풍부하고 많았다. 나는 난생 처음 빨아먹어보는 여자의 애액을 맛있게 빨아 마셨다.
그렇게 한동안 승우엄마가 흘려주는 애액을 맛있게 빨아먹던 나는 더 이상 애액이 나오지 않게 되자 승우엄마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얼굴을 들었다.
"하아.....아아......!"
승우엄마는 방금 전의 쾌감의 여운으로 눈을 치켜 뜬 채 숨을 할딱이고 있었고 그런 승우엄마의 허벅지는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그 사이에 자리한 보지는 물기에 젖어 번들거리며 벌름거리고 있었다.
나는 그런 승우엄마의 보지와 보지둔덕을 만족스러운 듯이 손바닥으로 천천히 쓰다듬었다.
그리고는 마치 준비된 행동처럼 내가 입고 있던 바지와 팬티를 벗어 내렸다. 그러는 동안에도 승우엄마는 다리를 벌린 자세 그대로 내 행동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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