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걸려서 손가락으로 똥 파낸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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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쯤이였나 변비에 걸려서 똥을 한 삼일 사흘 간격으로 쌌음 ㅠㅠㅅㅂ.. 그러다 2주동안 똥이 안나오는 거야..
아 이번에는 변비가 참 오래가네 ㅋㅋ 하면서 별로 신경 안썼지 물론 방귀는 좀 독했음;
아 이번에는 변비가 참 오래가네 ㅋㅋ 하면서 별로 신경 안썼지 물론 방귀는 좀 독했음;
그러다가 밤에 거실에서 혼자 티비 보고 있는데 배에서 신호가 온거야ㅋ..존나 꿀렁 거리는게 힘 좀만 주면 나올 것 같음.
헐 ㅅㅂ..드디어 그분이 오셨군 올 ㅋ 이럼서 변기에 앉았어..
헐 ㅅㅂ..드디어 그분이 오셨군 올 ㅋ 이럼서 변기에 앉았어..
힘을 줬는데 ㅅㅂ 똥이 미친듯이 딱딱함 2주동안 존나 뭉친듯 ;
첨에 좀 나오는가 싶더니 호옹이? 딱 어느 부분에서 똥이 너무 크고 단단해서 연악한 똥꼬를 뚫고 못 나오는 거임..
2주동안 똥이 뭉치고 뭉쳐서 마름모꼴모양 똥 모양된거였음;
2주동안 똥이 뭉치고 뭉쳐서 마름모꼴모양 똥 모양된거였음;
<그 때의 상황>
최대한 똥꼬에 힘을 주고 똥을 내보내려 했는데 그때마다 똥이 항문 중간에 걸쳐서 똥꼬만 아프고 똥은 안나옴 ㅅㅂ!
보확찢을 당한다면 아마 이런 기분이였을 꺼야..진짜 똥꼬가 조온나 아픔ㅅㅂ;ㅗㅗ 똥확찢!
똥은 걸쳐져 있고 똥꼬는 아파서 미치겠고 화장실에는 벌써 20분째 앉아있고 갑자기 내 신세가 너무 슬퍼지는 거임ㅠㅠ;
존나 똥하나 못싸서 이게 지금 뭔짓인가 싶고...진짜 똥 잘싸는 게 축복받은 거구나 느낌.
힘이 다 빠져서 허탈하게 앉아 있다가 .. 아 진짜 이게 마지막이다 온 힘을 다 쏟아서 싸버리자는 생각으로 문을 살짝 연다음에 손잡이를 잡고
똥꼬에ㅔ 온힘을 쥐어 짜냄! 원기옥 모으듯이 ㅅㅂ; 근데 실패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항문이 찢어지든가 똥이 나오든가 둘 중 하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들 화장실에서 울어 본 적 있냐? 난 그 때 첨 울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ㅅㅂ 똥이 뭐라고 날 이럽게 괴롭히는지
그렇게 울고 있는데 안방에서 엄마가 잠자다가 물마시러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해서 문닫고 조용히 있었는데
엄마가 말을 거는 거야 " 너 안에서 뭐해....?" 그 때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더 서러워짐 ㅋㅋㅋㅋ
"흐..흡 ㅠㅠ...똥..똥이 안나와요..삼..삼십분 째 이러고 있..어 ㅠㅠ흡.."
지금 생각해도 넘 병신같다 ㅅㅂ근 데 내가 이렇게 울면서 말하니까 엄마가 진지하게 답변해줌 ;
"..........어.."
"어.....그럼 한번 뜨거운 물 받아놓고 그 안에서 싸봐...뜨뜻해서 더 잘나올거야"
그리고서 조용히 방 안으로 들어가심....
나는 똥꼬에 똥을 단채로.. 세숫대야에 물을 받은 다음 엉덩이를 집어넣었어..... 처음에 뜨뜻한 물이라 그런지 항문이 이완 되는가 싶더니
곧 가라 앉드라..그리고 나는 느꼈어..
이 똥은 내 항문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똥이 아니라고..
이건 도구의 힘이 필요한 똥이라는 걸....
난 조용히 손을 내 항문에...갖다 대었고... 미친듯이 똥을 파내기 시작했어.. 앞서 말해 듯이 딱딱해서 첨에 손가락으로
쑤시는데 잘 안들어가더라. 그래서 손톱을 이용해 찔러 넣은 다음에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파내기 시작했어.. 미친 지금 쓰고 있는데 손가락에서
똥냄새 올라오는듯 ㅅㅂ 여튼 어느정도 파내니까 똥이 쑥 빠져 나오드라... 손톱엔 덕지덕지 똥이 뭍어 있었고... .. 남은 찌꺼기들은 변기에 넣은 다음에 내렸다.
그 때 까지 살면서 똥을 그렇게 직접적으로 만져본 적은 없었는데 만져보니까 점토 만지는 것 같고 그렇게 이상하진 않았음 ㅎㅎ; 사실 퍼낸 다음에 좀 주물럭
거려 봤는데 재밌었음.
ㅅㅂ..그나저나 중학교 때까지 순결했던 나의 후장은 그렇게 내 손가락에 의해 파.괘 되었다.
세줄요약
1.변비걸림
2.똥 못쌈 으앙 쥬금 ㅠㅠ
3.손가락으로 파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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