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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내공유하기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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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9 회 작성일 23-12-13 17:5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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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를 시작할려고 합니다. 아직 머리가 많이 아프지만..^^ 일단 시작을


해야지 전개가 될 거 같네요..여러분들의 물어본 결과..거칠게 다르는게


네토라레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2부에 생각보다 독자님들의 반응이 없어서


약간 힘이 빠지네요..하지만 추석연휴라 생각하고 다시 힘을 내봅니다.


추석연휴라 시간이 많아 최대한 많이 글을 쓸려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아마도 일주일에 한부씩 올라갈 듯 합니다. 이해해주세요..저도 먹고 살아야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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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멍했다..




"이런거구나"




난 아무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모니터에서는 송기장이 자신의 자지를 휴지로


마무리하고 옷을 입고 있었다.


나의 자지는 아직 커져 있었다..이미 사정을 해서 자지와 허벅지에 정액 범벅이었지만




"이 놈도 충격이 컸나 보구나.."




처음 겪어 보는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당하는 모습은 생각보다 충격이 컸다..


하지만 동시에 밀려오는 쾌감도 상당했다.


순간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에 여기서 그만둘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러기에는 이미


난 그 쾌감을 알아버렸기 때문에 늦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이렇게 된 이상 좀 더 해보자"




이미 더렵혀진 아내 아닌가......




"저기 재성씨~"




송기장이었다




"아, 네 잠시만요. 제가 그리로 건너가겠습니다."




난 주섬주섬 옷을 입었다.. 그리고 송기장의 벙커로 들어갔다


아직도 송기장의 정액냄새가 나는 것 같았고 아내의 향수 냄새가 나의 코를 흥분시켰다.




"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게 아내분을 너무 거칠게 다룬 것 같습니다."


"아닙니다. 그래야지 여자를 품을 수 있겠죠..그러지 않으면 여자가 쉽게 허락하겠


습니까?"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왜 아내를 범할려고 하다가 입으로 끝내셨는지?"


"아, 가은씨가 여기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하길래.."




내 아내 가은이가 그런말을 했다니...그면 여기서만 아니면 이 남자를 받아준다는 뜻


인가..머리가 아팠다.




"여기서 그만 할까요?"


"아닙니다. 이렇게 시작한거 더 해보고 싶네요..제 생각에는 이제부터는 승진,진급 해


준다는 걸로만은 아내를 범하기 힘들실꺼에요..아내도 충격이 컸기 때문에 모든 걸


포기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럼?"




난 숨겨놓았던 카메라에서 2개의 테이프를 꺼냈다. 그리고 한개의 테이프를 송기장에게


주면서




"송기장님과 아내의 모습이 녹화되어 있는 테이프입니다. 동시에 2개의 테이프에 녹화


된거죠.."


"아~네..그럼 이걸로?"


"협박하셔야죠..그럼 아내는 어쩔 수 없이 송기장님에게 이끌릴 수 밖에 없을겁니다.


다만, 실제로 외부 유출하시면 ...아시죠? 그러지는 않으실걸로 믿습니다."


"아 그럼요..걱정하지마세요..저도 나름 사회에서 체면을 지켜온 사람입니다. 쾌락을


위에서 내 인생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자존심 문제이죠"


"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믿음이 갑니다."




난 기분이 좀 상했다.


"이 새끼..그럼 난 쾌락을 위해서 아내도 버리는 자존심 없는 놈이라는 건가.."




순간 화가 났지만..그 화는 나의 쾌락을 이길 수 없었다.




"네 그럼 앞으로 어떻게 하실려구요?"


"네.. 시카고에 도착하면 가은씨를 불러 차한잔 하면서 얘기할려구합니다."


"알겠습니다. 하지마 그때는 약속만 잡으세요..일단 제가 먼저 아내를 만나야겠습니다.


걱정마세요..이 사실은 송기장님과 나만의 비밀이니까요"




난 주머니에서 녹음기를 주었다.




"커피숍에서 얘기 나누실때 이걸로 녹음해주셔서 저한테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화장실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머리가 아플 정도 였다.


남편이 미웠다..하지만 남편만 미워할수만 없엇다..내가 처음부터 거절했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거니까..




"그래..여기서 그만두자..일과 성공도 좋지만.."




이렇게까지는 하기 싫었다. 시카고에 도착하면 회사를 바로 그만 두기로 난 마음을 먹


었다.


아무리 입을 헹구어도 아직도 송기장의 정액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나의 몸


속에 송기장의 정액이 있다는 것만으로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


난 일단 도착할때까지 일은 해야 되기 때문에 다시 맘을 잡고 화장실에서 나왔다.




이제 30분후면 시카고에 도착한다.




"아 가은씨 커피 한잔주세요"




제이슨이었다. 난 눈을 어디 둬야 할지 몰랐다.


난 떨린 손으로 커피를 잔에 따르고 있었다.




"경인씨, 화장실 앞에 여자 손님이 불편해 하시는 것 같던데"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일부러 제이슨은 동기 경인이를 이 자리에서 없어지도록 거짓말을 하는 느낌이 들었다


경인이가 급히 가고




"가은씨 좋았어?"




제이슨의 손이 나의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난 피했다.




"이거 왜이래? 좋은 말 할때 가만히 있어"




다시 제이슨의 손이 나의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했다.




"야..엉덩이도 훌륭한데..하하..아까 비록 옷 위로 만졌지만 가슴이 아주 부드럽던데..


어떻하지? 옷 밖으로 말고 속살을 만지고 싶은데.."




예상대로 제이슨이 나를 협박하고 있었다..제이슨의 손은 집요하게 나의 양쪽 엉덩이를


탐욕스럽게 만지고 있었다.




"근데 가은씨 좋았어?"


"뭐..가..요?"


"하하..다 알고 있어..어땠어? 송기장 자지가 쓸만했어?"




역시 그랬구나 알고 있구나..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가은씨 걱정마..난 누구같이 강제로 하고 싶지 않아..난 이상하게 강제로 하는 것


보다 여자가 먼저 나한테 박아주세요라고 하는 것이 좋더라고.."




귀에 잘 들어오지도 않았다..난 이 큰 흑인이 나의 엉덩이를 만지는 것이 너무 싫었다.




"내가 기회를 줄께..가은씨..이제 도착하면 15일동안 연수를 봤는데..그 안에 날 찾아와


그리고 박아주세요..라고 하면 내가 가은씨를 품어주지..


그럼 내가 아는 것을 영원히 입밖으로 꺼내지 않을께..하지만 오지 않으면 난 모든


사람에게 다 말을 할꺼야..까지것 난 한국항공사 그만두고 미국으로 들어가면 되니까..


하하.."




난 어차피 그만두면 되는거다..난 도착하면 미국지사를 찾아가서 사직서를 낼 생각이었


으니까..


이 흑인놈이 날 협박하다니..아..김가은 너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까지 왔니..


눈물이 다시 핑 돌았다.




"가은씨 분명히 얘기했다..연수 끝나는 15일안에 날 찾아오라고.."




제이슨이 나의 귀 가까이로 얼굴을 들이대면서




"흑인 자지 맛 못봤지? 맛 보면 송기장과 남편의 자지는 거뜰도 보지도 않을껄..


한번 맛 봐봐..죽이거든..사이즈부터 다른거 알지?"




난 황급히 옆으로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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