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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내공유하기 - 2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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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9 회 작성일 23-12-13 17: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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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비록 야설을 쓰는 아마추어 작가지만 글을 쓰는게 힘든거구나라고 아주 조금은


알아 가는 것 같습니다. 1부는 매우 많이 미숙했습니다. 미숙한 부분을 최대한


줄일께요..ㅋ 지금은 밤 11시가 다 되어가는데..2부를 쓸려고 합니다. 오늘 밤 안에


다 쓸지 모르겠지만 노력 해봐야죠..5부이상 부터는 고민이 더욱 심각해 질 것 같습


니다. 최대한 독자님들 기다리지 않도록 자주 게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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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아 늦은 거 아니야?"


"아~ 오빠 왜 들어와"




가은이가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침대 시트로 몸을 가렸다


샤워를 끝마친지 오래지만 아직 아내는 옷을 안입고 있었다




"오빠~! 얼른 나가요..창피하단 말야"


"알았어..좀 서운하다 그래도 남편인데.."


"아니 그게 아니고 아직은 오빠 앞에서..."




아내가 말을 흐린다.




"농담이야..ㅋ 근데 왜 아직 옷도 안입었어? 늦은 거 아니야?"


"그게..사실은.."


"왜? 고민 있어?"


"사실은 오늘 오빠가 부탁한 것 해야 하는데..속옷을 뭐 입어야 하나 해서.."




그랬다 아내는 오늘 송기장에게 보여줄 속옷을 고르느라 늦고 있었다.


외외다 아내가 그렇게까지 챙길줄이야..


아내는 역시 욕심이 많은 여자이다..꼭 자신의 일에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었다.


그 부분은 나의 욕망을 체울 수 있는 아주 좋은 미끼였다..




"가은아 그건 어때? 작년 결혼 기념일날 오빠가 속옷 선물해준거.."


"아 그건 너무 야한데.."




쑥스러워하는 아내가 너무 귀여워 보였다


그 속옷은 브래지어가 레이스 부분이 많아 가슴의 반이 거의 보였다.


자세히 보면 유륜도 보일 정도 였다




팬티의 앞부분은 털의 반이 보이고 뒷부분은 엉덩이가 거의 다 보였다.




"괘안아..이번은 오빠가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알..았..어"


"속옷 어디 있어?"


"되었거든요..얼른 나가요. 내가 알아서 할께"




난 침대에서 시트에 몸을 가린채 앉아 있는 아내 앞에 무릎을 꿇었다




"오빠 왜 이래요?"


"가은아 오늘 가면 또 20일나 못 보잖아....오빠 한테 뭐 선물 안줘?"




그렇다 이번 비행은 다른 비행보다 더 오랫동안 아내를 못본다.


미국 도착 후 시카고에서 연수교육을 15일동안 받아야 하는 아내였다




"음..미안해..선물? 원하는게 뭐에요? 우리 서방님?"


"별건 아니고 지금 그 속옷 내가 가은이한테 입힐 수 있도록 해줘"


"아..그건.."




아내는 난처한 표정을 지었지만 고개를 끄덕였다..




"속옷 어딨어?"


"...저기..책상 밑에 작은 상자안에.."




책상쪽을 보았다. 선물상자 그대로 였다




"뭐야? 한번도 안 입었어?"


"웅..아까워서 이번 돌아오는 결혼 기념일날 입을려고 아껴났는데.."




가은이 눈물을 또 글썽거렸다..눈물이 많은 여자였다.




"왜 그래 우리 와이프?"


"그냥 속상해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해서.."


"가은아! 어차피 하는거 즐겁게 하자..알았지?"


"..웅.."




난 상자 안에서 속옷을 꺼내 아내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아내의 작은 손으로 잡고 있는 시트를 당겨서 끌어 내렸다.


시트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아내는 순간 놀래면서..오른손으로는 자신의 보지


부분을 왼손으로는 자신의 가슴을 가렸다..한 손으로 가렸지만 왼쪽 가슴


유두는 나한테 수줍은 선홍빛 미소를 보내고 있었다




난 먼저 연보라색 브래지어를 아내에게 입혀 주었다..등쪽의 후크를 잠그고


앞 부분을 보았지만 송기장의 넋을 가져올 만큼 풍만한 가슴이 반은 보였다




그리고 같은 색의 팬티를 아내의 양쪽 발목부터 맞춰 나가고 있었다..


아내는 수줍은듯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고 있었다.




팬티가 종아리,허벅지를 지나고 있었다 아내가 살짝 엉덩이를 들어준다.


그 순간 아내의 보지에서 물기가 보였다..아내가 흥분하고 있었다


맘 같으면 당장이라도 내 자지를 꽂아주고 싶었지만 이번은 송기장의 자지에


양보하기로 했다..




"오빠 이제 나가요 옷 입고 나갈께"


"웅..얼릉 나와..아 그리고 가은아 이제 내가 선물줄까?"


"뭐?"


"사실 3일후에 나도 미국 가거든..왜 친구 석수알지?"


"웅 시카고에서 미용실 한다는 친구?"


"웅 그래 곧 그놈 생일이거든..보고 싶다고 해서..우리 가은이랑 같이 가서


그 놈 와이프랑 파티 할려고..사실 짠하고 이벤트하고 싶었는데..출발하기


전에 말해주면 오히려 우리 마누라 힘날 것 같아서"




가은이가 환하게 웃으면서 나한테 와락 안겼다.




"좋다..고마워 오빠~!"


"웅 거실에 있을께 얼릉 나와"




사실 3일 후가 아니라 난 오늘 아내인 가은이와 같은 비행기에 타고


아내인 가은이가 다른 남자의 품에 안기는 역사적인 순간을 같이 할 것이다.




그리고..내 친구 한석수...이 놈의 자지도 곧 아내의 보짓물을 맛보게


해 줄 생각이다..그게 한기장에 이어 2번째인지 몇번째인지는 나의 마음이다


나도 모르게 나의 얼굴에는 알 수 없는 미소가 번지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가은씨"




아내와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걸어가고 있는데 송기장을 만났다




"네 기장님 안녕하세요"


"아 네~ 남편분이랑 같이 오셨네요?"




내가 오는걸 알고 있으면서 뻔뻔하게 송기장이 말을 하였다


송기장은 잠시 미소를 띄우더니 아내를 위 아래로 ?어 보기 시작하였다


순간 묘한 감정과 긴장감이 들었다.




"아 기장님 저 명함입니다. 와이프 잘 부탁드립니다."


"아 네 감사합니다."




명함을 받은 순간 손기장은 명함 뒷면에 메모가 붙어 있는걸 직감하였다


잠시 후 2층에서 만나자는 내용이었다.




송기장과 헤어진 후


"오빠 저번에 명함 줬지 않아? 저녁 먹을때"


"아 그랬나? 또 깜빡했네..하하하"


"벌써 건망증이..ㅋ"




이제 직원 출입구까지 왔다. 가은이는 걸음이는 무거운지..


"오빠 그래도 3일 후에 볼 수 있어 꿈만 같다..조금만 참고 조심히 와요..


우리 신랑"


"ㅋ 걱정마요..가은아 오빠가 시킨거 잘 하고? 알았지?"


"..웅..알았어"




가은이의 얼굴이 약간 상기되었다..


난 가은이에게 귓속말로


"가슴까지 허락했으니까 융통성 있게..이왕 하는거 너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지.."


"아...알았어..오빠 후회하지 않지? 나한테 뭐라고 하지 않기다..오빠가


먼저 원했고 허락한거야?"


"당연하지. 오빠 시카고 가면 자세히 얘기 해줘야 해.."


"알았어. 오빠 나 늦었어..3일 있다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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