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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내공유하기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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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7 회 작성일 23-12-13 17: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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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물론 부족한면이 많습니다. 하지만 계획했던대로 집필할 생각합니다.


중간에 내용을 수정하면 완성도가 떨어질 것 같은 ��김함이..ㅠ..ㅋ


독자님들 저는 이 작품 하나로 활동을 그만두지는 않습니다. 이번 작품의 아쉬움 점을 보완해서 다음


더 좋은 작품으로 기쁨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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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은 어젯 밤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아무 정신이 없었다..다만 본의 아니게 외박을 해서 걱정하고 있는


남편이 걱정되었다..그랬다. 가은은 평범한 한 가정의 여자였다.




어젯밤에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단정한 모습의 가은은 존회장이 있는 곳으로 안내를 받고 있었다.




"가은씨 앉으세요.."




가은은 자리에 앉으며 존회장과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있엇다.




"그래요. 힘들었죠? 저도 가은씨에게 상대하기 싫은 나쁜놈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




가은은 아무 말 조차 하지 않았다.




"우리 아이들을 시켜 한번 알아봤습니다. 가은씨가 처한 상황이요.."




가은은 그제서야 고개를 들어 존회장을 쳐다봤다.




"송기장을 처리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만, 새로운 사실이 밝혀 졌습니다."


"어떤?"


"송기장 혼자 한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아직 정확히 누군인지는 모르지만 다른 누군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알아보고 있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라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가은은 머리가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급한 마음에 송기장을 쳤다가는 누군지 모르는 다른 한명이 가은씨의 비밀을 세상에 알려버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무 의미가 없어지니까요..하지만 가은씨 저를 믿으세요..책임지고 예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예전이라..이미 저 자신에게는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너왔어요..하지만 남편을 위해서 아무 일 없이


끝났으면 좋겠어요..저...회장님을 믿어도 되는거죠?"


"네, 그럼요..믿어주세요"




가은은 존회장을 완전히 신뢰를 할 수는 없었지만 지금으로써는 존회장을 믿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가은씨, 다른 한명을 밝혀내고 송기장을 처리하기 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가은씨가 너무 힘들겠지만 시간을 끌어주세요..최대한 그 시간을 단축하겠습니다."


"...네"




얘기를 마치고 존회장과 가은은 존회장의 고급차에 올랐다.


차 안의 운전석과 뒷좌석은 상당한 거리가 있었고 개인 프라이버시를 위해 중간에 차단막이 되어 있었다.




둘은 아무 말 없이 먼산만 바라 보고 있었다.




"저..기 회장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네, 가은씨 말씀하세요.."


"회장님은 왜 절 도와주실려고 하시는거죠?"


"저도 가은씨 한테는 송기장과 다름 없는 나쁜놈이니까요. 가은씨를 도와주고 일이 해결된 후


저도 저의 죄를 가은씨한테 받겠습니다."




가은은 고개를 떨꾸었다..




"또 하나 있습니다. 회장님은 저를 원하신게 아니었나요? 근데 왜 그렇게 하셨어요?"


"미안한 일이지만 저의 취향이 이었죠..한번 만들어진 취향이 쉽게 변하지 않더라구요..관전을 해야지만


저는 흥분이 되더라구요"


"무슨..말씀?"


"물론 취향을 바꿀려고 수 많은 다른 방법을 시도 했지만 소용이 없었어요..여자가 나의 몸을 애무해도


저의 몸은 아무 반응을 하지 않거든요.."




존 회장은 큰 한숨을 쉬었다.




"저로써는 쉽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러실꺼에요..저도 아직 제가 이해되지 않으니까요..죄송합니다. 저 때문에 가은씨에게 잊지못할


치욕을 안겨드렸네요.."




가은은 흑인에게 둘러싸여 제일 드러운 창녀가 되어버린 어젯밤이 떠올라 화가 났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존회장이 측은하게 생각이 되었다.




존회장과 헤어진 후 가은은 힘없이 호텔로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아직도 온 몸이 아팠다. 그리고


그곳과 항문이 쓰라려 제대로 걸을 수 없었다.




"도대체 아내는 어떻게 된걸까.."




재성은 자리에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결혼후에 처음으로 외박을 한 아내였지만 전혀 화가 나지 않았다.


아니 화를 낼 수 없었다..자신 때문이라고 자책만 하였다.




"그럼 송기장과 어제 밤새 있었던 것일까?"




순간 재성은 혹시나 아내의 마음까지도 송기장에게 뺏길까봐 두려워했다.




그때 아내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다..아내의 모습은 나갈때와 같이 아주 단정한


모습이었지만 지쳐 보이기도 했다.




"오..빠 미안해요.."




재성은 아내에게 다가가 살며시 안아줬다.




"괜찮아..이렇게 무사히 다시 와줘서 고마워"




재성은 눈물을 흘렀다. 가은은 재성의 눈물을 닦아주며




"미안해 많이 걱정했지?"




재성은 가은에게 말하지 말라며




"힘든데 말 안해도 돼..난 널 믿어..어서 가서 좀 쉬어..지쳐보인다.."




이해해주는 남편이 가은은 너무나도 고마웠다. 그리고 한없이 미안했다.


가은은 욕실로 들어갔다..옷으로 가려진 더러운 자신의 몸이 부끄러웠다.


아직도 몸에는 흑인의 냄새, 정액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몇번을 비누칠하고 또 씻고 씻었지만..이제 아무리 씻어도 소용히 없다는 것을 가은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가은은 하염없이 몸을 닦아 냈다.




"띠리리리"




가은의 핸드폰이 울렸다..송기장의 전화였다..재성은 받아야 하나 잠시 고민을 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으면


아내가 힘들어 질까봐..전화를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여보세요"


"음? 아~ 재성씨구나..하하..우리 가은이 좀 바꿔줘.."


"우리 가은이? 이 새끼"


"워워..그렇게 나오면 안된다는 것을 재성씨도 잘 알고 있을텐데..빨리 안바꿔주면..나 업로드 한다..하하"




재성은 너무 분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똑똑"


"웅..오빠..왜요?"


"가은아 전화 좀 받아봐"




가은은 전화기를 건네받았다..전화기에는 송기장님..이라고 서있었다.


가은은 남편에게 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물을 틀고 전화를 받았다.




"당신 미쳤어?"


"아이구..걱정마..남편에게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니까..오늘 교육 안나올꺼야? 왜 그 늙은이의 좆질이


너무나도 좋아 몸살이라도 나섰어? 알았어..내가 또 배려심은 많으니까..내가 특별히 오늘까지 쉰다고


말을 해놓지..근데..내일 저녁에는 내 좆 좀 받아줘야 될껀데..내 좆이 너무나 가은이의 보지를 찾아서


말아지.."


"내일은 안된다고 했잖아요..남편이랑 같이 일이 있어요.."


"아 맞다 맞다..근데 내가 그런 것 까지 이해를 해줘야 하나? 그럼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좃을 빨아 드릴께요


라고 해봐..그럼 이해해주지..하하.."




가은은 전화를 당장 끊고 싶었지만 시간을 끌어달라는 존회장의 말이 기억났다..가은은 화가 너무 났지만


억누르며..




"부..탁..드릴께요..담에 당신 좆을 빨아 드릴..게요.."


"와우..흥분되고 좋은데..좋았어..나의 보지 같이 말을 잘 들으니까 얼마나 좋아..알았어


하지만 내일 교육은 나오라고..그럼 내일 봐..안녕 내 보지.."




전화가 끊어졌다..가은은 울분을 참지 못해 주저 앉아 울음을 참지 못했다.




앞에서 여전히 송기장과 제이슨이 느끼하게 쳐다 보고 있었다..여전히 가은의 귀에는 교육내용이 들어오지


않고 있었다. 동기 경인이도 보이지 않았다.




어젯밤도 남편은 잠지리를 할려고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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