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돌이 면접가서 여점장에게 압박면접 받은 썰.ssul
페이지 정보
본문
대학졸업하고 시험 준비 한다고 1년간 히키짓했다 물론 대학때 아싸는 기본베이스고^^ 그러다 돈떨어지고 집에서 눈치까서 야간 편돌이나 피돌이 알아볼려고 찾다가 시급 높은 직영점 편돌이 찾은거 아니겠노?
ㄹㅇ 바로 저녘 7시에 전화해서 다음날 면접잡았다
지금 까지 알바라곤 피돌이 빼게 안해서 노무노무 설렛다.
2시에 오라는거 1시반에 가니까 점장 잠시 나갔다고 기다리라해서 바나나 우유 한개 빨고 기다렸다.
한 15분쯤 흘러서 점장이 돌아왔더라 근데 ㄹㅇ 여기서 문제가 점장이 30초반쯤 되는 ㅍㅅㅌㅊ 되는 여자였던거 다
공대테크 였던 나한텐 여자랑 말도별로 안섞어본 모쏠아다 28년산이였다.말도 ㅂㄷㅂㄷ떨렸다.
아무튼 여점장이 처음 나한테 공손하게 인사 건네고 바로 편돌이 면접시작하는데 ㄹㅇ 난 편돌이 면접이여서 한 5분정도 사는곳이랑 근무기간 물어볼줄 알았는데 ㄹㅇ 첫질문에서 당황했다
첫질문이 만약 내가 사정이있어서 편돌이 하루 쉴때 어케 대처하냐고에 질문하더라 그래서 내가 동료 편돌이나 친구 대타세우겠다고 했는데 ㄹㅇ 여기서 편의점 교육도 안받은 친구 세우면 매장이 어케되냐고 부터시작해서 ㄹㅇ대입면접이나 중견면접때도 경험하지못한 ㄹㅇ압박이 시작됬다...
ㄹㅇ 몇마디 받아치다가 씨벌 근무기간이랑 경력은 안물어보고 상황가정형 압박만 15분째 떠들더라. 씨발 여기서 남점장이였으면 안한다고 도망 나오겠는데 여점장이 저러니 ㄹㅇ 나도 중견 압박볼때 빙의해서 다 대답하고 마무리 잘하나 싶었는데
점장이 마지막 하는 말이 경쟁률이 지금30명 지원해서 상황보고 연락준다더라
그래서 이정도 답변이였으면 편의점 본사도 들어간다고 생각했다고 자부심을 갖고 한 1주 기달렸는데 연락이 안와서 편의점 찾아가봤는데 시발 시퍼렇게 어린 안경충 찐따새키를 알바쓰고 있더라
시발 존나 열받아서 소주한잔 까고 편의점 찾아가서 라면먹고 국물 땅바닥에 들어 부어버렸다
개줫같은 시발병신육갑년아 니애미 시발이다 만나면 니정신대가리 압박으로 조져줄께
추천45 비추천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