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셔틀 얘기하니까 40대 남자가 살인 저질른 사건이 생각나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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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7~8년 전쯤에 봤던 사건이었는데
A랴는 40대 초반의 노숙자가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려던 모 대기업 부장을 칼로 찔러 죽인 사건이 있었음
근데 그 죽인 이유가 뭐였었냐면
그 대기업 부장하고 A랑 고등학교 동기동창이었는데
학창시절에 A가 대기업 부장한테 지속적으로 괴롭힘 받은거에 앙심을 품고 죽인거였음
대기업 부장은 졸라 지나간 과거였다고 생각했을진 몰라도(혹은 기억을 아예 못하거나)
A한테 있어서는 계속해서 그 충격이 현재진행형이어서 사회부적응에 시달렸던거지
보면 볼수록 내 미래같아서 너무 안타까움
A랴는 40대 초반의 노숙자가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려던 모 대기업 부장을 칼로 찔러 죽인 사건이 있었음
근데 그 죽인 이유가 뭐였었냐면
그 대기업 부장하고 A랑 고등학교 동기동창이었는데
학창시절에 A가 대기업 부장한테 지속적으로 괴롭힘 받은거에 앙심을 품고 죽인거였음
대기업 부장은 졸라 지나간 과거였다고 생각했을진 몰라도(혹은 기억을 아예 못하거나)
A한테 있어서는 계속해서 그 충격이 현재진행형이어서 사회부적응에 시달렸던거지
보면 볼수록 내 미래같아서 너무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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