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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화려한야망-성숙한여자의피부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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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9 회 작성일 23-12-13 15: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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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좀 더 맛보고 싶었는데 시시해라"
요오꼬는 원망스럽다는 얼굴이 되어 어깨를 움츠렸다. 내버려 두
떤 그녀가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 지 모른다.
"하지만 정말로 위태로웠어요‥‥‥
나오야가 대답했다.
"그럼 하는 수 없지. 여기서 폭발하면 내가 곤란해."
요오꼬는 그러면서 상체를 일으켰다. 그녀는 양손으로 두개의 유
방을 안타깝게 안아올리며 고통스럽게 몸을 비비는 듯한 몸짓을
했다. 요오꼬는 몸을 천천히 쓰러뜨려 왔다. 나오야에게
바싹 붙어
누웠다. 32살의 "성숙한 여배우"의 풍성한 살집의 느낌이 나오야에
게 전해져 왔다.
"그렇게 반응이 왔었어?"
요오꼬는 나오야의 눈동자를 들여다보듯이 했다. 탐욕을 감추려
하지 않는 시선이었다.
"그게 저 ‥‥‥
나오야는 끄덕여 보였다.
"우후후 나란 여자 꽤 괜찮지 ?"
요오고는 낮게 운음을 머금었다. 그녀는 살갗을 문지르며 나오야
의 유두를 손가락을 잡아 만지작거렸다.
"저 이번엔 나오야가 내게 갚아"
그러더니 요오꼬는 새털베게에 머리를 놓고 나신을 벌렁 뉘였다.
(좋아, 흐물흐물 하게 해줄테다. 새롬거리고 있을 때가 아냐)
기다리고 있던 나오야는 몸을 일으켰다. 나오야 자신은 24살의
젊은 수컷이다. 작렬하는 등정감을 찾아 일어서 있다. 그것이 고동
치며 에너지를 넘치게 하고 머리를 전율시켰다. 이렇게 되면, 가는
데 까지 가지 않으면 결말이 나질 않는다 그는 요오꼬를 내려다보
았다. 곡선인 여체가 나오야의 눈 아래에서 유혹적으로 넘실거리고
있다. 희지만은 않았다. 흥분으로 요오꼬의 살결은 색이 있었다.
옅은 핑크의 컬러 스프레이를 살짝 뿌린 것 같았다. 역시 젊은 여자
와는 다르다. 벌렁 누운 자세로의 유방은 좌우의 겨드랑이로 약간
퍼져 숨쉬고 있다. 그러나 그건 붕괴를 보이기 일보 직전의 난숙이
라고 해도 좋을 매력을 담고 있다.
그리고 움푹 패인 배꼽, 잘룩한 몸통, 숨이 막힐 정도로 살이 붙
은 넓적다리와 매끈한 두다리. "성숙한 여자"다운 폭신한 배. 그리
고 나오야는 짙고 촘촘하게 부풀어 오른 검은 숱을 보았다. 그런 그
의 귀에 대고 요오꼬의
"울 정도로 해줘 울고 싶어‥‥응? 핥아"
하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오야는 요오꼬의 나신에 덮히어 있다
"아아, 나오야‥‥‥
요오꼬는 헐떡였다. 하얀 양다리를 내밀었다 풍성한 몸에 비해
팔은 가늘다. 어둑어둑한 겨드랑이가 보였다. 움푹 패인 곳에 액모
는 없었다. 깨끗하게 제거되어져 있었다. 요오꼬는 그 양팔을 나오
야의 목으로 돌렸다. 입술을 맞댔다. 요오꼬의 혀는 정열적으로 나
오야의 혀를 휘감아 입속을 순회했다. 아까보다 그녀의 혀가 뜨거
웠다. 구강도 뜨겁다. 타액은 점조도를 늘려갔다. 나오야는 키스를
하면서 손바닥으로 요오꼬의 유방을 애무했다. 애무라고 해도 상대
는 거칠게 하는 쪽을 좋아하는 여자이다. 나오야는 풍성한 유방을
잡아 문질렀다. 그러자 요오꼬는 "으윽"하고 분명하지 않은 신음소
리를 홀리며 상체를 등째 뒤로 젖히고 허리는 거꾸로 그에게 밀어
냈다 나오야는 입술을 떼었다. 그는 요오꼬에게 올라타듯이 하
였다. 뗀 입술을 요오꼬의 귓부리나 뒤로 젖힌 흰 목덜미로 더듬어
갔다. 요오꼬의 팔에서 힘이 빠졌다. 그녀는 그 양팔을 위족으로 가
져갔다. 한 손으로 베개를 잡고 남은 한 손으로 얼굴을 감싸듯이
했 다.
나오야의 입술은 액모가 없는 겨드랑이로도 갔다. 요오꼬같은 여
배우나 가수, 패설모델 등을 안고 자욱한 액모의 경치를 기대한다
는건 기대하는 쪽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모드 아뜨리에서
일하는 직업인 만큼 나오야는 그것을 벌써 알고 있었다. 그러나 제
거되었다고 해도 그곳이 여자의 성감대중의 하나라는 것에는 변함
이 없다. 나오야의 코와 입술은 약간 까칠까칠한 피부를 느꼈다. 그
순간 요오꼬는 나신을 부르르 떨었다.
"아 거기 약해, 오싹해!"
달콤하게 외치는 소리가 요오꼬의 입을 통해 내뿜어졌다.
(오 역시 반응이 있군)
가고 생각하며 나오야는 혀를 움직여 다시 가볍게 깨물었다 그랬
더니 요오꼬는 다시 "아, 거기"하고 소리를 지르고 전신을 진율하
며 허리를 비틀었다. 이러한 때의 타이밍의 직감이 나오야는 자신
이 생각해도 신기할 정도로 좋다.
처음으로 삽입하는 여체에 대해서도 그는 금방 상대여자의 성감
대를 찾아내어 버린다. 달리 노럭을 해서 수련을 쌓은 것은 아니다.
아무래도 선천적인 재능인 모양인데 그게 여자를 대할 때의 나오야
에게 있어서 유력한 무기중치 하나인 것은 확실했다. 나오야의 입
술은 요오꼬의 위 부관을 통과하더니 움푹 패인 배꼽에 키스를
했다.

4

침실 속은 밝았다. 창의 커튼은 당연히 처져 있었다. 그러나 천정
의 조명도 베개맡의 나이트 스탠드도 켜져 있었다. 나오야는 요오
꼬의 나체를 구석구석까지 노골적으로 볼 수가 있었다. 자신의 누
드에 자긴을 갖고 있는 요오꼬다. 그래서 그녀의 입에선
"부탁이야, 어둡게 해"
라는 말이 나온 적이 없다. 나오야 이외의 남자와의 관계에서도 방
의 불을 끄거나 하진 않는 모양이었다.
"난 아직 포르노 영화엔 나간 적이 없지만 베드신은 헤아릴 수 없
을 정도로 했었어. 그 촬영때의 조명은 이 정도가 아냐"
하고 그녀는 말했다. 하지만 텔레비전이나 영화에서 애욕의 신을
연기하는 여배우가 실제의 성생활에선도 그렇게 밝은 중에 행위를
하는건 아니겠지. 역시 그것은 요오꼬가 밝은 광선 아래서 남자와
사랑을 나누는 걸 좋아하는 여자이기 때문일 것임에 틀림없다.

나오야는 시트에 양무릎을 꿇었다. 요오꼬의 두 넓적다리 사이로
웅크리고 앉는 자세를 취했다. 양손을 뻗어 풍성한 유방을 계속 주
물렀다. 요오꼬는 몸을 뒤로 젖히고 있다. 그녀는 양다리의 무릎을
세우듯이 하고 있다. 나오야의 얼굴이 접근한다. 그러자 요오꼬는
스스로 희고 미끈한 허벅다리를 좌우로 쓰러뜨려 커다란 각도를 취
했다. 도톰한 언덕에 칠흑의 밀생이 짙게 덮여있다. 흰 피부는 거의
비치지 않는다. 아래쪽에서 보니 숲은 공원의 분수처럼 보였다. 농
밀한 집단이 검은 비단실을 오그라뜨려 놓은 듯 하다. 나오야는 시
계로 요오꼬의 비밀스런 화기를 누르고 있다. 꽃잎은 크지 않았다.
비교적 섬세한 형상을 띠고 있었다. 약간 비뚤어진 능선이 겹쳐진
광경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묘하게 투박스럽지는 않았다. 프릴
도 많지 않았다 다만 좌우 대칭의 꽃잎은 아니었다. 보는 쪽에서
좌측이 웬지 조금 비대한 느낌이었고 약간 탁한 색조로 둘러 싸여
있다. 그 중심 부근에 예쁜 핑크가 투명한 빛을 띠고 있다. 능선의
주위를 두른 장식모는 의외로 엷다. 그러나 그래도 그 끝이 꽃잎이
끝나는 곳까지 이어지고 있었다. 나오야는 헐떡이며 그곳으로 턱을
묻고 있었다. 그의 입술이 민감한 음핵에 닿은 순간,
"아-앙. 느껴 져‥‥‥"
요오꼬는 요염하게 외쳐댔다. 요오꼬의 전신이 시트위에서 크게
바운드되었다. 나오야는 얼굴을 눌렀다. 그의 코와 입술은 화기의
뜨거운 흥분과 윤기를 느꼈다. 입술이 여자의 음핵을 취했다. 나오
야는 혀도 동원하여 굴리듯이 하자 그건 더욱 더 굳게 응어리져
왔다. 그는 더욱 혀와 입술을 움직였다. 작게 바이브레이션을 가해
주었다. 요오꼬의 입에서 "히익"하는 소리가 나왔다. 높고 예리한
흡기음이 연속되었다. 나오야의 귀는 다시,
"아-앙, 그런건 안돼. 하지만 좋아"
하는 외침을 들었다. 나오야는 한손을 유방에서 떼었다. 그 손의 손
가락으로 꽃잎 속을 만지작거렸다. 중지에 이어 검지를 보냈다. 그
곳은 고온의 습기 투성이었다. 과즙은 풍성하게 솟아나고 있었다.
그러나 손가락 둘로는 옹색할 정도의 긴축이 그를 맞아들였다. 고
리 모양으로 살랑살랑 조여오는 감촉이 있었다. 입구쪽에 그것이
강하다. 그 뿐인가 쑥 들써간 곳의 도중에도 역시 조여오는 것을 느
낄 수 있었다. 나오야는 젊은 연령에 비해 평균 이상의 여체를 경험
했다. 그는 요오꼬의 그것이 가지각색인 여성의 구조 중에서 (2단
조임)이라고 불리는 화기라는 걸 알고 있다. 여체의 종류는 참으로
다종다양하다. 감도 운운은 따로 하고라도 나오야도 질릴 정도로
갖가지 개성이 있다. 누구나가 무의식 중에 돌아다보는 미녀라해서
명기를 가졌다고는 할 수 없다. 몹시 조기도 있다. 삽입하면 허겁기
도 하고 맥없이 탈락해버리는 여자조차 있다.
(그렇게 때문에 여체는 많이 맛봐야 한다니까)
나오야는 그렇게 생각을 한다. 그런 점에서 요오꼬는 상등 부류
의 여자이다. 성격적으로 약간 난점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미녀
이다. 그 위에 윤택한 삶을 생각케 하는 성숙한 육체를 지니고
있다.
(안는 기분)도 좋고, 성감도 높다 더구나 (2단 조임)이란 몸의
소유주이다.
(뭐 가끔씩은 안는 것도 나쁘지 않는 여자다‥‥)
나오야는 요오꼬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애기를 휘두르면
서 나오야는 요오꼬출 쳐다보았다. 숲 저편으로 파도치는 흰 배가
있었다. 만져지고 있지 않은 왼쪽 유방이 흔들리고 있다.
"아 될 것 같아!"
요오꼬는 외침과 동시에 그의 어깨를 잡았다. 사타구니가 격하게
경련되었다. 요오꼬는 도달하고 있었다. 나오야는 눈을 들었다. 요
오꼬의 비원을 누르던 입술과 혀는 그대로이다 고도가 높은 끈적
끈적한 액질이 느껴졌다. 그것은 그의 코 앞까지 흥건히 적셨다. 요
오꼬는 목을 젖히고 눈을 반쯤 뜨고 있었다. 몽롱한 눈매였다. 그녀
는 자주 윗입술로 아랫입술을 깨무는 듯한 짓을 반복하고 있었다.
진라의 몸 여기저기서 실룩거리혀 전율하고 있다. 나오야가 입술
과 혀의 애기에 훌쩍이는 듯한 젖은 소리를 내어 덧붙였다.
그 순간 요오꼬는 쾌락의 정점에 도달한 것이다.

(이제 되있다. 이젠 진짜로 시원스럽게 오르가즘으로 육박시 켜
주면 불평은 없들 테지‥‥)
그는 요오꼬의 몸에서 얼굴을 떼었다. 손가락도 철수시켰다. 손
가락의 동작엔 상당한 곤란이 따랐다. 요오꼬의 깊은 곳이 특히 입
구 주변에서 그의 손가락을 놓치 않으려는 듯이 조이고 있기 때문
에 요오꼬의 몸이 요동쳤다.
"으흥 나오야, 나 끝나버렸다‥‥‥
헐떡이면서 흥분된 목소리로 요오꼬가 말했다. 흰 피부는 한층
핑크빛을 더해갔다. 나오야는 몸을 일으켰다. 그 목덜미에 요오꼬
가 두팔을 감아왔다. 종모양의 두개의 유방이 그의 가슴팍에 눌려
졌다.
"나오야, 난 이제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응? 넣어줘"
요오꼬의 숨이 거칠어졌다. 풀어진 눈으로 나오야의 남성을 언뜻
보았다.
"와아 현기증이 날 것 같애. 그 믿음직한 것으로‥‥부탁이야 나오
야"
말하자마·자 요오꼬는 나오야의 목을 안은 채 시트에 벌렁 누웠
양다리를 벌렸다. 나오야는 자신의 남성을 확인하려는 듯이 한 손
으로 쥐었다. 몸서리치는 느낌으로 치켜들고 있었다. 그는 죠인트
의 위치를 정했다. 그리고는 단번에 진격했다. 촉촉한 감촉이 나오
야를 적셨다. 그러나 진격하자마자 저지하는 듯한 협소한 감촉이
그를 받아들였다. 물론 나오야는 그것을 상관하지 않고 나아갔다.
약간 상체를 올리는 느낌으로 잠수시켰다. 나오야는 자신이 부드러
운 내벽을 세차게 넓히고 있다는 걸 느꼈다. 후미진 곳의 저항도 배
제했다고 생각하니 충분한 도달감을 느꼈다. 요오꼬는 나오야의 진
입을 느끼자마자 "으윽"하고 굵은 소리를 내며 몸을 뒤로 젖혔다.
그리고 긴장된 양쪽 허벅다리로 그의 허리를 끌어 안았다. 요오꼬
는 눈썹에 주름을 잡고 있었다. 아름다운 얼굴이 뭔가의 고통에 견
디고 있기라도 하는 것 같았다. 눈은 반쯤 뜨고 있었다. 긴 속눈썹
이 잘게 떨리고 있다. 좁아진 눈속에서 검은 눈이 흔들리고 있었다.
나오야는 깊이 수용되어 뜨거운 꿀에 빠진 듯한 자신을 느끼면서
움직였다. 그의 내부에도 쾌락이 치밀어 올라왔다. 요오꼬의 화기
의 위치는 약간 아래쪽이다. 나오야는 그래서 무릎으로 상체를 지
탱하고 손으로는 요오꼬의 유방을 애무하면서 시트와 평행하는 느
낌으로 남성에게 운동을 명령하고 있다. 그는 머리에 포크랜드 분
쟁 때 활약했던 그 에그조세 미사일이 해면과 평행으로 달려 목표
에 돌진하는 모양을 연상하고 있었다. 다른 것은 미사일은 돌진하
는 것 뿐인데, 이쪽은 왕복이 있는 것이다. 요오꼬의 입이 "거기야
아아." 했다. 계속해서 "아주 좋아 아 세게!"하고 불을 뿜는 느낌
으로 외쳤다. 말하는 중간 중간 흐느끼는 듯한 소리를 내었다. 요오
꼬는 다시 "찔러요"라든가 "윽 현기증 나"라고도 했다. 몸부림치며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나오야가 남성으로 찌르기 동작을 했다. 그
순간 쾌감이 높아지는 것 같았다. 후미진 곳도 변해왔다. 후미진 곳
자체가 독립을 하여 나오야의 남성의 강촉을 맛보려는 듯한 경련이
되풀이 되었다. 그 경련이 일어나는 곳은 입구만이 아니었다. 좀 더
안쪽 부분에 간헐적인 경련이 있었다. 특히 안쪽의 경련에 독특한
감촉이 있었다. 더운물을 머금은 스폰지 고리가 지그시 조여드는
듯이 감미로웠다. 나오야의 성감이 부채질되었다. 피스톤 동작에도
힘이 들어갔다. 그런 과에게 요오꼬는 다이나믹하게 허리를 튕기며
응해줬다. 양족 다리가 올라가서 그의 허리를 감았다.
"저어 당신 어깨에 까지 다리플 올려도 괜찮아?"
요오꼬는 콧소리를 내었다.
"좋고말고요, 요오꼬씨"
나오야는 요오꼬의 푸 다리출 어깨에 메듯이 했다. 그러면서 과
는 남성을 강력하게 율동시켰다. 여자의 관능에 요동을 가하듯이
세차게 박아넣는다 그러자 요오꼬의 안쪽 스폰지 모양의 부분에
무수한 밀알이 발생했다.
"난 안되겠어. 끝나버리겠어"
요오꼬는 외쳤다. 나신의 등이 시트와의 사이에 커다란 공간을
만들며 경련했고 육체의 수축이 나오야를 덮쳤다.
"끝나. 나오야 줘. 잔뜩 쏟아줘"
설명하기 어려운 체감에 나오야도 다시 엄청난 정액의 분출을 달
성하고 있었다. 상쾌한 감각의 물결이 나오야를 감쌌다.
요오꼬의 양팔은 나오야의 등뒤로 돌아가 있다. 그 손톱이 나오
야의 근육을 예리하게 긁어 대었다. 요오꼬는 풍만한 허리를 밀어
올리고 있었다. 어느샌가 엉덩이 밑에 베개가 놓여져 있었다. 모양
이 좋은 입술이 부르르 떨렸다. 그녀는,
"아아, 또 끝나"
신음하듯이 말을 토해냈다. 실제 요오꼬는 신음을 하고 있었다.
움찔움찔 흰 목이 떨리고 있었다. 동시에 나오야의 남성을 문 안쪽
도 그 2단구조가 조이듯이 꿈틀거렸다. 나오야가 정액을 쏟는다.
그 사이에도 요오꼬는 다시 한번 절정에 도달했다. 나오야는 방출
을 끝냈다. 요오꼬가 깊이 도달했다는 건 안쪽의 감촉으로 확실히
알 수 있었다. 경련은 꼬리를 물듯이 오랫동안 계속되었다. 그리고
나서 천천히 가라앉았다. 그것이 미약하게 될 때까지 나오야는 요
오꼬의 양다리를 멘 자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렇게 하지 않으떤 요오꼬는 다시 광란을 한다. 이번엔 분노의
광란이라서 끝이 좋질 않다. 그의 어깨에 걸쳐 있던 요오꼬의 다리
가 무거워졌다.
(자, 하나는 끝냈다‥‥)
나오야는 그 다리를 시트 위에 내려놓았다. 요오꼬는 고분고분히
누웠나. 그7는 나오야를 올려다 보았다. 눈꼬리가 빨개졌다. 물기
7· 머금은 눈동자는 쾌락의 흔적을 가득 담고 있었다.
"아주 좋았어. 나오야 이게 전부지?"
요오꼬는 달콤한 목소리로 물었다.
"그야, 물론"
나오야는 수긍을 했다.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그래요 잘 알면서 물으니 악녀라니까‥‥‥
"우후후. 그럼 봐주지. 빼도 좋아"
요오꼬의 얼굴에 만족스런 웃음이 번졌다. 둥근 떡같은 풍성
한 두 개의 유방은 완만하지만 여전히 물곁치고 있다
(빼도 좋다니, 말은 잘하네‥‥)
나오야근 중얼거렸다. 그러나 그걸 표정에 나타내지는 않는다.
그는 서서히 빼었다. 떨어지는 순간 요오꼬는 다시 "앙!"하는 작
은 외침을 흘렸다. 그녀가 즉시 자신의 꽃잎을 확 오므리는 것을 나
오야는 느끼고 있었다.
"와아 굉장히 엄청난 모양이야. 뜨거워 아아 자궁이 흥분되는 느
낌 이야‥"
요오꼬는 즐거운 듯이 말했다. 인기 여배우인 요오꼬는 일종의
(정액신앙)의 소유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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