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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공 때문에 죽을뻔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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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4 회 작성일 23-12-13 15: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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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을 풀어보겠다. 내가 초딩때 우리 집 건너편에 있던 아파트는 입주민을 위한 테니스교실이 있었다.

축척 종범 미안하다 게이들아. 여하튼 1번아파트와 건너편 2번아파트사이는 4차선 도로였고 
1번아파트와 테니스코트 그리고 2번아파트와 상가사이 횡단보도에는 신호등이 없었다.(횡단보도 선만 그려놓은 횡단보도 다들 알거야)
사건은 테니스코트와 우리아파트 사이의 1차선 횡단보도에서 일어났다. 

내가 어렸을때 우리 아버지는 땅투자를 잘못해서 빚이 3천만원있었고 IMF때문에라서 수개월간 월급도 종범이었다.
목구멍에 거미줄 치게 생겼는데 애한테 사줄 장난감이 있었겠盧?

나는 장난감을 자급자족하기위해 테니스장에서 테니스공을 훔치는 재미를 들였다.(철조망이 끊어져서 개구멍이 있었기때문에 가능)
근데 테니스공이 매일 하나둘씩 사라지면 관리인이 의심할꺼 아냐? 그래서 가지고 놀면 꼭 돌려놨다.

이 날도 어김없이 훔치려고 갔는데 무슨 삘을 받았는지 아저씨들이 코트에서 쉬지않고 치는거 아니겠盧? 
포기하고 가려는데 어떤 아저씨가 후려친 공이 철조망 밖으로 튀어나와서 1번과 2번아파트 사이의 횡단보도로 굴러갔다.

그 공을 잡으려고 초록불이 켜질때 까지 오매불망 기다리다  켜지자 마자 뛰어갔는데 
시발 구라안까고 중국집 오토바이가 존나 아슬아슬하게 내 앞을 스쳐지나가는게 아니겠盧?


그러니까 초록불 켜졌다고 바로 건너지말고 좌우확인하고 건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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