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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향기 - 1부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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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5 회 작성일 23-12-13 15: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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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Fragrance


(달콤한 향기)








감상 포인트...




한 동네에서 살고있는 평범한 두 가정의 가장과 아내,


우연한 사랑을 다른 시각과 각도에서 그려낸 순수 애정물.


단조로운 정사씬을 배제하였고 디테일에 무게를 싣는등


고급스러운 정사씬을 구현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이 점 미리 숙지하시고 감상하시기를 바랍니다.








나오는 이 프로필




강석구


1967년생 45세


(주)대연물산 부사장


국내굴지의 속옥전문 브랜드 "망또"의 모기업.


앞만 보고 달려온 순수청년에서 중년의 ceo가 됨.


사장 오진택과는 대학 동문 출신의 창업 동지.




민소연


1973년생 39세


결혼16년차, 강석구의 아내


전형적인 한국형 고지식한 성격의 주부


슬하에 2남을 두고있고 첫째 동석은 호주 조기유학중


중년에 접어든 남편과의 성생활에 만족도가 떨어지는 싯점.




주은혁


1977년생 35세


이셈엔터테인먼트 전속 작곡가


사랑와 우정의 관련한 주옥같은 히트곡 메이커.


여성편력이 심한 편이지만 평범한 파트너엔 식상하는 편.




유민정


1975년생 37세


서민은행소속 서민캐피탈 차장


밝지만 신중한 성격의 전문 뱅커


사회성 결여라는 핸디캡을 딧고 송혁준과 이석민을


동시에 사귀며 승승가도를 달리고있는 일명 얼음공주








지난 줄거리




본의 아니게 스와핑을 하게되는 두부부는 서로의 배우자가


다른 파트너가 있음을 알게된다. 하지만 서로의 막장을 피하고자


더 이상의 확대를 막고자 묵인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소연은 남편에 대한 미안함으로 은혁과의 만남을 잠시 멈추지만


석구는 여전히 민정과의 지독한 정사 퍼레이드를 벌이는데


이를 지켜본 석구의 동지이자 친구인 공동창업주 오진택은.....








제 6 화


(친구의 아내를 만나다)








[대연물산 부사장실]




"아니 그래서 여전히 그년 만나는겨?"




"그년이 뭐냐 그년이 ㅎㅎㅎ"




"얌마 너 그러다 제수씨한테 죄짓고 하늘에서 벌받는다"




"왠 벌?"




"제수씨처럼 순박하고 착한 여자가 어딨다고..."




"네가 봤냐 임마 울 마누라 순작한지? ㅎㅎㅎ"




"뭔소리가 그래? 짜식이 사랑에 빠지니깐 뵈는게 없어?"




"아이 하여간 내가 말하긴 좀 그렇고 난 안미안해 씨발년"




"석구야!!! 너 뭔일 있지? 응?"




"아니야 넌 몰라도 돼...가 일봐!!!"








[대연물산 사장실]




석구는 요즘 시내 한 오피스텔을 얻어서


주말에만 집으로 들어가는 편이다.


다시말해 자기가 이루는 로멘스는 괜챦고


아내가 잠시 이루었던 로멘스는 불론이라는 것이다.


석구의 아내 소연은 그래서 요즘 괴로운 나날을 보낸다.




그런 석구를 지켜보는 오진택 사장은


자신의 아니디어로 석구를 바람피우게 했다는 자책감이든다.


진택이 소연 성격을 모르는 것도 아닌데, 걱정이 많다.


보나마나 하루 하루를 눈물로 지새우며 걱정하는 소연을


생각하니 오진택의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




진택은 몇번을 망설이며 전화기를 만지작댄다.


그리고 찾아낸 핸드폰 번호를 보고는


창가를 바라보고 한숨을 쉬고는 고민한다.




그리고 어디론가 전화를 하는 진택.....




삐리리리리리릭!!!!!!




삐리리리리리릭!!!!!!




덜컥!!!




[여...보세요]




"소연씨!!!"




[누구세요?]




"저 진택입니다 오진택"




[어머 진택씨 아니지 사장님 ㅎㅎㅎ 오랜만이네요]




"별일없죠?"




[아...네에 별일은요...]




"요즘들어 석구가 우리 소연씨 속썩이지않나 해서요 ㅎㅎㅎ"




[아니예요...그런일 없습니다 ㅎㅎㅎ]




"석구 집에는 잘 들어가요?"




[어머 그럼요!!! 별일을 다 물으시네요 ㅎㅎㅎ]




"......................"




[여보세요? 진택씨?]




"듣고 있어요 소연씨......여전하시네요"




[네?]




"여전히 소연씨는 거짓말에 능숙치를 않아요 ^^ "




[무슨말씀이신지.....]




"석구 요즘 안들어 가쟎아요...주말에만 들르고....."




[그.....그게.....]




"참내...어이구...사람들....."




[다 아셨어요?]




"아니 그럼 석구랑 나는 불알친구인데요 ㅎㅎㅎㅎㅎ"




[네에 그랬군요...]




"저녁 약속있어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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