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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정사 - 단편2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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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2 회 작성일 23-12-13 14: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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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io Diablo


(악마의 정사)




전통적인 외도 정사 시리즈물.


권력과 지배적 힘으로 약자나 부하직원의 아내를 빼앗는


레토라레 소재를 대거 투입하여 단편으로 전개 하였습니다.


세상물정 모르고 힘없이 살아오다가 뭇사내의 음경을 통하여


쾌락정수를 맛본 아내들은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고만다.


그런 평범한 우리아내들의 위기의 짜릿한 외도 정사 이야기.


각 편당 단편 시리즈로 되어있으며, 출연진 이름과 상호는


모두 허구이며 특정 기업이나 인명과는 아무런 관계 없습니다.








제 2 부




(돌아올 수 없는 강)








출연진




김연홍/ 38세/ 영업부장/ 유안제약


송유미/ 35세/ 감사과장/ 연홍의 아내 결혼 3년차


유필성/ 38세/ 감사팀장/ 영업부장의 입사동기




연홍,유미,필성의 모두 공채 19기 직원이다.


미연은 출산휴가를 거치며 진급에 누락이되고 결국


여전히 만년 과장으로 근무중이고 외아들을 시댁에서 키운다.


사내결혼으로 사는 연홍과 유미은 그렇게 공식적인 부부로산다.


미녀동기 유미을 놓친 필성은 언제나 이들이 눈에 가시였는데.....


.


.


.


[유안제약 감사실]




정기 감사기간




"팀장님 이거 어디다 놓을까요?"




통통한 체격이지만 제법 큰 키의 여인


키 167센티이지만 둘째를 낳고 불어 오른 살 때문에


체중이 단숨에 50킬로그람을 넘겨버린 유부녀 송유미


둘째를 낳고부터는 무척 풍만해진 젓가슴엔 가끔 넘쳐 흐른


젓 때문에 브라를 넘치고 셔츠에까지 적신다.


오늘따라 유난히 감사실장 필성의 시선을 자극한다.




"응...저기 승기 자리에 놓아두지 뭐...내일 지가하겠지"




"안 피곤하세요? ㅎㅎㅎ"




"언능 들어가세요 눈치 보시지 마시고..."




"에잇 또 삐지셨나보다 ㅎㅎㅎㅎㅎ"




아무도 없는 감사실


단 둘만 남은 입사동기는 그렇게


소꿉장난하듯이 대화를 주고 받는다.




"나 지금 가면 삐질거죠? ㅎㅎㅎ"




"야 그럼 안삐지겠냐? 씨벌....."




"ㅎㅎㅎㅎㅎ 친정도 아니고 시댁에 아이 맡기는게 쫌 그래요..."




"알았어 임마 얼른가...차 막히겠다..."




"알았어요 ㅎㅎㅎ 미안해요..."




"미안하면 뽀뽀라도 해주고 가던지..."




나가려다 고개를 돌리는 성격좋은 송유미


출산 후 다소 살을 찌었지만 여전히 그녀의


다리는 무척이나 길었고 늘씬했다.


오히려 필성의 눈에는 지금의 송유미가 더 매력적이다.


결혼전 마르기만했던 장작같은 모습보다는 말이다.




송유미는 또각거리는 구두소리를 내며


유필성 팀장의 책상으로 다가온다.


필성은 멀뚱하니 송유미의 가슴만 바라보는데...


유미는 장난스럽게 필성의 어깨를 주물러준다.


그리고 긴 머리를 늘어 뜨리며 그의 귀앳말로...




"진짜 미안해 필성씨...그리고 고맙고...ㅎㅎㅎ"




"뭘....퇴근시간되서 퇴근하라 하는게 뭐..."




금새 얼굴이 빨개지는 필성




"얌마 얼릉 가...낼 보자구..."




또각거리며 출입문으로 가서


보안키를 대려고 허리를 굽히는 유미


그녀의 뒷태를 바라보던 필상의 목젓으로는


뜨거운 김만 넘어가고 그녀를 보내고만다.


지금의 저 행복한 유부녀는 자신의 아내가 되었어야했다




한편 집으로 퇴근하는 유미


시동을 걸고 운전대를 잡자


핸드폰으로 메시지가 들어온다.







비와서 땅이 미끄럽더라


운전 조심하고 브레이크


살살 밟어서 가 송과장


-감사팀장-




"ㅎㅎㅎ..............."








그날 밤.....




"어어어욱 자기야...학학학학학!!!!!"




"그렇게 좋아 씨발년아? ㅎㅎㅎㅎㅎ"




"어어어욱...자기야...헉헉헉...."




"어욱...으으으으으으으~~~~~~"




술에 쩌든채로 들어와서


5분도 채 견디지 못하고


아내의 몸속에 사정해버리는


남편 김연홍은 오늘도 조루다.


이제 겨우 오랜만에 올라가던 유미는


결국 흥분했던 마음을 내려놓고 몸을 식힌다.




"어우우우우욱~~~ 죽겠다...어구구구구..."




"여보...당신 요즘 뭐하고 다니는거야?"




"영업사원한테 뭐하고 다니냐는 무식한 질문어딨냐?"




"영업사원이 영업만 하는게 아닌것 같으니 질문하지..."




"무슨소리야? 너!"




"당신 지금 정기 가사인거 알어 몰라?"




"그...근데..."




"법인카드로 매월 200만원씩 롯데백화점에서 상품권 사던데..."




"그게 뭐 어떻다는...거...야?"




"당신 그 상품권으로 뭐해?"




"뭐하다니...거래처 의사들한테 돌리는거지....."




"여보...오빠...그러다 큰일나요...알어?"




"무슨 큰일이나?"




"이번에도 유팀장이 그냥 나하나테 맞기니깐 넘어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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