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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국사인강듣는데 강사가 좌좀이였던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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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2 회 작성일 23-12-13 13:5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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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국사 인강을 듣는데...수험가에선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한 새끼였어.
 
일제강점기까진 제법 가르치길래 역시 능력있는 새끼라고 생각했는데 근현대사 들어가니깐 기다렸다는듯이 본색을 드러내데.
 
시험에 나올리도 없는 김일성이 독립군이였다는 둥...
 
이승만땜에 우리가 분단된 조국에 살고있다는 둥...
 
원조가카를 가르치면서 경제개발 5개년 계획같은건 책만 읽고 슥슥 지나거더니...
 
7.4남북공동성명과 10월유신은 판서까지 하면서 존나 자세하게 가르치더라.
 
아~ 씨발년...
 
전두환과 노태우는 이름도 안불렀어.
 
대머리와 멍충이라고 부르더라.
 
그 지랄하면서 슨상과 노시개 이름뒤에는 꼬박꼬박 대통령이라고 붙이더라.
 
가장 압권이였던건....
 
이승만은 초보운전, 박정희는 과속운전, 최규하는 대리운전, 전두환은 난폭운전, 노태우는 졸음운전, 슨상은 안전운전, 노시개는 모범운전, mb는 역주행이라나....
 
와~ 보다가 존나 짜증나서 컴퓨터 꺼버렸다.
 
진작 이런새낀지 알았으면 수강도 안했고 환불했을텐데...이미 거의 끝까지 본거라 환불도 못했다.
 
참다 참다 존나 짜증나서 이새끼한테 항의 멜을 보냈거든...
 
근현대사 시간에 너무 편향적이여서 짜증났다고... 그랬더니 앞으로 참고해서 수업하겠다고 답장오더라.
 
모르지 뭐...그 후 수업은 못들어봤으니깐...
 
근데 개버릇 남주겠냐?
 
또 어디선가 좃선동질 하며 수험생들 등꼴이니 쪽쪽 빨아먹고 있겠지.
 
아~ 지금생각해보니깐 갑자기 또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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