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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의 계절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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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2 회 작성일 23-12-13 13: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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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창우는 불과 30분도 지나지 않았지만 아직 그녀의 그곳에 들어 있는 자신의 남근이 다시 빳빳하게 커지고 있음을 느꼈다.

"어마, 또 하고 싶어?"
"네....."
"어쩌면 이렇게 빨리..."
그녀의 표정은 기쁨으로 가득 찼다. 창우는 동시에 그녀의 유방을 빨았다. 최초로 자신이 먼저 행동에 옮겼으며 뭔가 조금은 자신이 생기는 것 같았다.

"학생 ? "
"네. 사모님, "
"우리 뒷좌석으로 가"
"네"
그녀는 지금까지 뉘여있던 조수석의 시트를 정상으로 한 다음 앞으로 밀치고서 창우를 뒷좌석으로 인도하였다. 그리고는 창우의 무릎위로 자신의 양다리를 벌리고서 그대로 타고 앉았다,

"아..........,좋아 너 무 좋아,,,,, "
그녀는 또다시 창우의 입에 유방을 대고 자신은 창우의 무릎 위에서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그녀의 엉덩이와 방울이 서로 부딪치며 출렁거리고, 그녀는 자신의 몸에 더 깊숙히 넣기 위해 방아를 찌듯 요란하게 움직였다.

"아~ 좋아... 너...무. 헉. 아 학...."

창우는 이렇게도 관계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여자의 유방을 빨면서 두손으로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감싸안았다.

"아....!창우씨....천천히...아파!!"
그녀의 괴로운 목소리가 더욱 창우를 쾌감의 극치로 치닫게 하였다.

"창우씨....앞으로 날 계...속....만..나....아! 줄꺼야?"
그녀는 어떤 다짐을 받기를 원했다.

"네...사모님......앞으로 자주 만...나...요...으윽...."
드디어 정액이 그녀의 보지안으로 분출되면서 욕망이 최고조로 달아 올랐다.

"하아!!아!....뜨거워....창우씨....너무 좋...아!"
그녀는 창우의 몸쪽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밀어 대며 연신 좋다는 말을 하였다.
뜨겁고 끝없이 깊은 그녀의 꽃잎은 마지막 절정에 이르러 한결 조여드는 느낌이다.

아..... 나몰라. 으-,음. "
그녀는 지금까지 참아왔던 욕정의 불길이 활화산처럼 타오르고 있었으며 끝내는 기절할 듯 창우의 목을 끌어안고서 축 늘어지고 만다.

"아.......으....음"
그들은 그날 밤 몇 번이고 절정의 문턱에서 헤매고 있다가 새 벽 1시경에야 차를 출발시켰다. 그녀는 모처럼의 갈증을 해소하고서 다소 지친 표정 이였으며 창우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녀는 오는 길에 창우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만족한 표정이었고 어느새 사랑을 느끼고 있었다.

모든 여자가 대부분 그렇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자신의 몸을 허락하고서는 본능적으로 사랑을 느끼는 것은 다를 바가 없다. 더구나 그녀는 많은 세월을 외롭고 괴로운 시간을 보냈으며 육체적인 갈증에 허덕였었다. 그런데 창우와 같이 젊은 학생과 관계를 맺고 보니 기분이 상쾌하고 모든것이 희망적으로 느껴졌다. 그리고 그가 사랑스러웠다.

"학생. 나 욕하지?"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
"이해해 줘. 어쩔 수 얼었어."
"......"
그들은 한번 비밀의 문이 열리고부터 어쩔 수 없이 서로가 그 관계를 단절하지 못하고 있었다. 따라서 창우는 창우대로 그녀에게서 따뜻한 애정과 어떤 모성애 같은 것을 느끼면서 기회만 주어지면 두 사람은 욕정의 갈증을 해소하고 있었다.

====

아직도 방학 중이였지만 재민이집을 찾아갔다. 집에는 사모님뿐이었다.

"어서와요 학생"
그녀가 반갑게 맞이한다.

"사모님 안녕하셨어요?"
하고 그녀의 반응을 엿보듯이 빙긋이 웃었다.

창우는 호기심과 불안의 마음속에서 싸우고 있다. 그녀가 열쇠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창우도 천천히 발을 들여놓았다. 넓직한 방이지만 역시 남의 부부의 침실인것이다. 커튼 저쪽의 커다란 더블 침대를 보고, 창우는 당황하여 눈을 돌렸다.

"학생......"
갑자기 그녀가 살짝 웃으면서 창우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었다. 그 얼굴을 창우에게 돌리고 입술을 겹쳤다. 긴 키스였다. 그녀는 전신이 달콤하게 녹아드는 것을 느꼈다. 창우의 손이 그녀의 옷을을 벗겼다. 육감적이고 진정 완숙된 여체, 라는 말이 딱 맞는, 그녀의 나체가 드러났다.

"사모님..... 너무 아름다워요."
창우가 유방이랑, 허리, 엉덩이를 어루만진다. 그녀는 눈을 감고 있었다. 하복부의 음모를 창우의 손이 어루만질때

"잠깐만."
부끄러운듯이 웃으면서 소리치고 창우에게 달라붙었다. 창우가 그녀의 목덜미에서 유방쪽으로 입술을 뻗쳐갔다. 유방의 크기와는 비교적 작은 젖꼭지를 창우가 입술로 물고 빨았다.

"좋아...아아..좋아"
그녀는 창우의 머리를 껴안았다. 창우가 젖꼭지를 빨아 댄다. 빨면서 혀끝을 움직인다. 그녀는 한층 높은 소리를 냈다. 마치 유방의 애무만으로 도달해 버릴 것 같은 쾌감에 휩싸여 있었다. 하복부가 뭉클하게 뜨거워진다. 꽃잎속의 부드러운 질벽이 의지와는 관계없이 벌떡거리고 있다. 그녀는 허벅지를 비벼대고 있었다. 창우의 입술이 천천히 하강했다. 허리에서 옆구리쪽으로 입술을 뻗친 창우이, 그녀의 몸을 엎어놓았다. 창우는 혀를 잔등으로 뻗치기 시작했다.

"아아...안돼..으응...좋아..."
모순된 말들을 그녀는 무심코 내뱉고 있었다. 견딜 수 없는 쾌감인 것이다. 전신에 퍼진 감미로운 감각이 하복부로 모인다. 잔등이 이렇게 감응하다니, 처음이었다. 남편한테서 이런 애무를 받아본 일은 없었다. 지나치게 강렬한 그 쾌감을 견디지 못하여 그녀는 도망가듯 잔등을 뒤꺽기도 하고 뒤틀기도 했다. 되풀이하여 뻗쳐 돌아다니는 창우의 혀가 엉덩이의 틈새기로 뻗쳐 간다. 그의 양손이 양쪽 엉덩이를 밀어서 벌리고 혀를 부끄러운 부분에 댔다.

"하윽...엄마야.......하앗!!."
그녀는 비명을 지르고 허리를 틀었다. 그녀는 헐떡이며 놀라고 있었다. 부끄러운 항문에 입이 닿은 것도 처음 경험이기 때문이다.

"사모님....너무..잘익었어요.....제가 다..따 먹어도 되죠?."
"하응...먹어줘...제발...내 몸은 이젠 창우씨 꺼야....어서...."
창우의 혀가 꽃잎속에서 새롱거리다가 민감한 핑크색 봉오리를 포착했다. 두손을 뻗쳐 창우의 어깨를 잡았다. 그러자 창우는 상체를 일으켜 그녀의 옆에 하반신을 뻗쳐 완전한 자세를 취했다. 창우의 사납게 일어선 것을 오른손으로 잡아 입속에 넣었다.

창우가 여러가지 애무를 해주었기 때문에 그에 보답하는 뜻도 있었고, 자기도 대담한 짓을 해보고 싶은 기분도 있었다. 그녀는 혀를 천천히 돌렸다. 그리고 재차 빨았다. 음란한 자기 행위에 그녀는 흥분된다. 정신없이 그녀는 빨아대며, 혀로 휘감았다. 입속에서 창우의 것이 놀랄만큼 딱딱해지고 커져서, 목구멍이 막힐 듯한 숨가쁨을 그녀는 느꼈다. 살짝 입에서 때었다. 입술을 눌러댄다. 그렇게 하면서 창우의 입에 의한 애무로 그녀는 허리를 움직이고 싶을 만큼 쾌감을 느낀다 창우가 몸의 위치를 되돌려 덮쳐왔다.

"아아...아주 근사해"
감미로운 한숨을 쉬듯이 그녀는 중얼거리며, 창우의 잔등을 껴안았다. 창우가 천천히 허리를 움직인다. 그러자 그의 얼굴을 내려다 보며 그녀는 속삭인다.

"아앙...좋아, 죽 떨어지고 싶지 않아. 아아..굉장히 좋아"
"저두요...사모님"
창우가 탐욕스러운듯 그녀의 입술을 요구했다. 혀와 혀가 얽힌다. 허리의 움직임이 점차 빨라진다.

"좋아....좋아.."
머리를 흔들어 흐뜨리며 울것 같은 소리로 그녀는 소리쳤다.
창우의 허리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그녀의 헐떡이는 소리가 심해졌다.

창우는 힘차게 그녀의 동굴속으로 성난기둥을 밀어넣었다. 기둥이 그녀의 동굴벽에 닿는 느낌이 온다...그 상태로동굴벽을 부수기라도하듯 밀어대자 엉덩이를 잡은 그녀의 손에 힘이 가해지며 더욱 당기기 시작을 한다....

"아...악...나...주...어.....으.흥....흐......응..."

그녀의 입에서 점점 더 큰 신음소리가 토해질때 창우도 그녀의 동굴속을 더빠르게 들락거리길 시작하였다....돌아서 들어가기도 하고 짧게 들어갔다 길게 들어갔다 하면서...

"으..윽....너무..좋아.......아.....너무.....너무....더....더...세게..."

더 세게 더 힘껏 동굴속으로 성난 기둥을 밀어넣자 그녀는 양다리에다 더 힘을준다...

"흐...흐...응..차..창우씨...으..윽...나..지금 할것 같애.....헉..헉...헉.."

절정의 순간이 가까웠는지 엉덩이를 잡은 그녀의 양손이 이번에 창우의 등을 할키길 시작한다. 힘껏 또 힘껏! 동굴속에다 기둥의 뿌리까지 밀어대고 있을때...

"으..으...학생....나..좀...나좀....어떻게...아..나..미쳐....으...으...응.."

등을 할키던 그녀의 손이 이번엔 창우의 목을 감싸더니 숨도 못쉬게 조여온다...
그녀의 동굴속에서도 흡인력이 일어난다...그렇지 않아도 빠듯하게 조여진 상태인데....흡인력이 일어나자 말로 표현하지 못할만큼 강하게 조여온다...

"하아...나...했나봐.....하앙....미안해 먼저 해서....."
그녀는 가쁜숨만 내쉬고 있었다..

"괜찮아요...사모님...."

"하...아...입으로 해줄께.. 자기꺼 먹구 싶어 가득....채워줘...하응...!"
오른쪽을 돌아보는 그녀의 얼굴에 창우의 얼굴이 겹쳐졌다. 그녀는 창우의 입술을 빨았다. 혀와 혀가 얽혔다 뿜어나올 듯한 쾌감의 상승이, 그녀의 전신을 떨게 했다.

"좋아요! 어디라도"
그녀가 침대에서 비스듬히 일어나 무릎을 꿇고 앉았다.
창우는 침대 위로 올라가 그녀 앞에 섰다. 그리고는 자신이 성난 성기를 그녀의 입술 앞에 갔다댔다.

그녀는 창우의 성기를 입에다 넣고 빨기 시작했다. 한손으로는 자지의 밑둥을 잡고, 입을 성난 자지의 위 아래로 움직여 가며 정성껏 창우의 자지를 빨았다.

"더 세게 빨아줘요. 사모님... 정성껏...."
창우의 명령에 그녀는 더 힘을 주어서 쭉소리가 날 정도로 빨았다. 자지를 쪽 빨아댈때마다 그녀의 볼에 움푹하게 볼우물이 만들어졌다.

"쩝쩝..우물우물 쭙쭙.."
창우는 서서히 자지를 그녀의 입 속에다 앞 뒤로 문질러 움직였다. 창우는 그녀의 머리를 움직이지 않게 두 손으로 잡고서 자기 허리를 움직여서 그녀 입 속에 피스톤 운동을 하였다. 창우의 성기는 그녀의 침에 젖어 그녀의 입 속을 미끈하게 왕복할 수 있었다.

"아 정말 기분 죽인다. 사모님...좀더 세게 핫"
창우는 어느새 사정이 임박해옴을 느꼈다.

"아흐윽.........아.......나...나...지금.....나올 것 같아요...사모님 더 세게 빨아줘요.. 싼다구...!"
"우웁, 웁웁"

이윽고 창우의 자지가 꿈틀하더니 정액을 입안 한가득하게 쌌다. 창우는 온몸을 부르르 덜면서 그녀의 머리를 두 손으로 움켜쥐고 입 속 깊이 자지를 틀어박은 채로 그녀의 목구멍 깊숙이 정액을 뿜어댔다.
그녀는 눈을 감고 텁텁하고 끈적끈적한 정액을 그대로 마셔 버렸다.
창우가 자지를 빼내자 그녀의 입에서 미처 목구멍으로 넘어가지 못한 허연 정액이 꾸역꾸역 밀려나오고 있었다. 그녀의 입 주위는 창우가 싼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얼굴에 정액범벅이 된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도 섹시했다.

"너무 좋았어요. 사모님"

"나두...좋아요...창우씨 정액 너무 싱싱하구 맛있었어..."
여리게 훌쩍여 우는 듯한 목소리로 그녀는 말하고, 그의 등을 강하게 껴안았다.

"예뻐요...사모님...너무 섹시해요....아"
도취의 여운을 맛보듯이, 둘은 잠시동안 포개진 채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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