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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내의 다리사이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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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8 회 작성일 23-12-13 12: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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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녀석의 얼굴은 아직 진지하기 그지없었다.



"김간호사 상의좀 더 젖혀줘요."



짧은 순간에도 감정이 여러갈레로 묘하게 변하는걸 느낀다.

약간의 질투심과 말로표현못할 요상한 느낌이 나를 지배했다.

김간호사는 아내의 가운을 어께까지 젖혀버렸다.

뽀얀 젖무덤이 나의 두눈을 자극해 왔다.

아내의 가슴은 내가봐도 아름답다.

아이를 낳지 않아서 그런지 서른셋의 나이지만 여전히 이십대 못지않은 볼륨감과 탄력이 살아있었다.

녀석의 얼굴에 조금씩 변화가 나타났다.

아내의 가슴에 감탄이라도 하고 있는걸까?



"음...."



녀석은 묵직하게 침음성을 흘리더니 아내의 가슴으로 두손을 뻗었다.



"결혼은 하셨죠?"

"예."

"아이는 없으시고?"

"예."

"아이를 만들려고 해도 안생기시죠?"

"예"

"성관계가 많이 없으신가 봐요?"

"예...."



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내는 현우의 질문에 짧게 짧게 답했다.

녀석에게는 사전에 내게 문제가 있어 아이가 안생긴다는 사실을 말해 주었었다.

현우의 두손이 아내의 가슴 옆쪽을 감싸쥐더니 맛사지하듯 주무르기 시작했다.



"이부분이 많이 뭉쳤어요...남편분한테 자주 이렇게 풀어달라고 하세요."

"........"



아내는 현우의 말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않는다.

거러기를 잠시후



"저기...혹시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아내가 못내 걱정스러운지 질문을 던졌다.



"아뇨 지금은 괜찮은데 이렇게 뭉친것들이 나중에는 암으로 발전할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임신이 안되는 것과도

관련이 있어요."

"제게 문제가 있어 임신이 안되는 건가요?"

"진찰을 좀더 해봐야 알겠지만...걱정은 마세요. 노력 여하에 따라서 나아질수 있는 거니까요.



현우의 손은 아내의 가슴옆쪽을 부드럽게 주무르며 조금씩 조금씩 위쪽으로 타고올라갔다.

그는 김간호사에게 잠깐 나가있으라는듯 눈짓을 해보였다.

아무래도 같은 여자가 지켜보는 공간에서 아무리 의사라지만 자신의 가슴이 만져지고 있다는 사실에 부끄러워하지

않을 여자는 드물것이다.

김 간호사는 뒷걸음으로 커튼을 젖히고 빠져나갔다.

그녀는 나를 한번보더니 묘한 미소를 지어 보이더니 조용히 진찰실을 나갔다.

나의 시선을 막고있던 김간호사가 사라지자 간이침대위의 상황이 확연하게 눈에 들어왔다.

아내는 부끄러운지 눈을 내려감고는 반대편 방향으로 고개를 반쯤 돌리고 있었다.



"남편분에게 말하기 그러시면 혼자라도 자주 해야해요. 손좀 줘보세요."



침대 양쪽 사이드 쪽을 잡고있는 아내의 희고 작은 손을 현우가 잡더니 아내의 가슴위에 올려놓았다.



"자 해보세요...제가 한것처럼..."



아내의 두손이 미미하게 움직이며 자신의 가슴옆쪽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여기 이쪽...몽우리 같은게 잡히죠? 그걸 풀어줘야 해요..좀더 세게 하는게 효과적이예요."



그의 말에 아내의 손은 좀더 표시나게 움직임을 보였다.

길게 드러난 아내의 목선이 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의사앞에서 행하기에는 부끄러운 행위지만 아내는 불임과 암이라는 두 단어앞에 무릎을 꿇어 버린것 같았다.

현우녀석이 나를 한번 쳐다보고는 윙크를 했다.

질투심이 일어났다.

당장멈추게 하고싶었지만 무언가 다른감정이 그 질투심마져 눌러버렸다.

이건 그냥 단순한 욕정과는 차원이 다른것 같았다.

마치 녀석은 나에게 허락을 구하는것 같았다.

난 작게 고개를 끄덕여보였다.

아내의 손위로 녀석의 손이 덮였다.

순간 아내는 흠칫놀라며 손의 움직임을 멈추었다.



"계속하세요...이렇게 이렇게...매일 30분정도는 지속해서 해줘야 효과가 있어요."



녀석은 아내의 손을 꾹꾹 눌러주며 아내의 손을 통해 간접적으로 그녀의 가슴의 탄력을 느끼고 있었다.



"기분을 편안하게 가지세요. 긴장하면 풀리지 않아요. 그래서 섹스할때 하는게 가장 좋은거예요."



녀석의 손이 아내의 손등을 타고 좀더 위쪽으로 올라간다.

분홍색 젖판위에 닿은 손은 조금만 더움직이면 아내의 젖꼭지에 닿을것이다.

목이 타들어가는것 같았다.



"기분을 좀 집중해보세요 그래야 다음단계로 갈수 있거든요. 혼자 하실때는 긴장을 풀기위해 애로틱한 상상같은걸 하면서 하시는것도



좋아요."



현우의 목소리는 아주 감미롭게 흘러나왔다.

마치 최면이라도 거는것 같았다.

어색하게 움직이던 아내의 손이 조금씩 부드러워졌다.



"그래요 그렇게 좀더 강하게 ....기분은 릴렉스...릴렉스...."



녀석의 말에 맞추어 부드럽게 자신의 가슴아랫쪽을 주무르고 있던 아내의 손에 힘이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가슴중앙의 작은 돌기가 서서히 모양새를 갖춰가고 있었다.

설마 아내가 성적 흥분을 느끼고 있는걸까?



"혹시 자위 같은거 해본적 있으세요?"

"아..아뇨..."

"자위 하는것처럼 하는게 가장좋아요...흥분이되어야 뭉쳐있는게 잘 풀어지죠...좀더 기분을 편하게 가져보세요."



현우는 자신의 손끝을 모아 무언가를 뽑아내듯 아내의 가슴을 살며시 당겼다.

그때마다 손끝이 가슴중앙의 돌기를 살짝살짝 건드리고 지나갔고 아내는 전기에 감전된듯 가볍게 몸을 떨었다.

이제 젖꼭지가 꼿꼿하게 머리를 드러내고 있었다.



"손을 좀더 위로 올려서 엄지와 검지로 젖꼭지 부분을 한번 잡아 보세요."



그의 말에 놀란듯 멈칫하다가 아내의 두손은 가슴의 선을 따라 위로 올라왔다.

그리고는 조심스럽게 양쪽 젖꼭지를 살며시 잡았다.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살며시 비벼보세요."

"예?"

"어서 한번 해보세요."



현우는 진지해 보였다.

아내도 처음에는 이상한 생각에 멈칫했지만 이내 현우의 말에 따라 움직였다.

가만히 잡고있던 두 손가락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때요? 그렇게 하니 몸이 좀 더워져오죠?"

"예...."



아내의 작은목소리가 떨렸다.



"좀더 강하게 비벼봐요...조금만 더 강하게..."



벽쪽으로 돌려져있던 아내의 고개가 정면으로 돌아왔다.

얼굴이 발갛게 상기되어있고 감은 두눈의 눈꺼풀이 파르르 떨림을 보였다.

아내는 젖꼭지를 쥐고있는 엄지와 검지에 조금더 힘을 가했다.

그리고 붉고 도톰한 입술이 살짝 열렸다.

벌어진 입술사이로 하얀 치아가 가지런하게 드러났다.



"제가 잠깐 나가있을 테니 긴장을 푸시고 자위를 한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계속 가슴과 젖꼭지를 번갈아가며 만지고 계세요. 어색하시



겠지만 치료를 위해서 하시는게 좋아요. 좀 있다 다시 진료하러 올께요."



아내는 자신의 아랫입술을 지긋이 깨물었다.

현우가 커튼을 젖히고 간이 진료실을 빠져 나왔고 아내는 현우가 없는걸 확인하고서야 다시 눈을 감고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내의 얼굴은 점점 붉게 달아 오르고 있었다.

아내는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심히 궁금했다.

자신의 가슴과 젖꼭지를 만지며 아내는 가끔 몸을 움찔 거렸다.

느끼고 있는걸까?

엄밀히 따지면 아내는 지금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나도 당장이라도 성난 물건을 꺼내 아내의 모습을 지켜보며 자위를 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십분쯤 지나자 현우가 돌아왔다.

아내는 현우가 들어오는 인기척을 느끼고 흠칫하며 움직이던 손을 멈추었다.



"아니 계속하세요. 좀전에도 말했지만 30분 정도는 지속해야 효과가 있어요."



아내는 살며시 눈을 뜨고 현우의 존재를 확인하더니 다시 눈을 감고 손을 움직였다.

현우는 간이 침대 앞으로 의자를 바짝 끌고 다가가 앉더니 천천히 손을 뻗어 아내가 입고있는 가운의

허리쪽 끈을 풀더니 완전히 옆으로 열어 버렸다.

반쯤 세워져 있던 아내의 다리를 타고 가운이 흘러 내렸다.

완만하게 산을 이루고 있는 아내의 뽀얀 다리는 나의 세포들을 하나하나 자극시켰다.

머리끝까지 뜨거운 열기가 치솟아 오르는것 같은 느낌이었다.

아내는 발끝을 살짝 벌린채 허벅지를 꽉 다물고 있었다.

아내는 검사때문에 아랫쪽도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은 상태였다.

허벅지 끝자락에 탐스럽게 우거진 검은숲이 자리하고 있었다.

아내는 여전히 자신의 가슴을 만지고 있었고 붉은 입술은 살짝 열려 있었다.

긴장이 되는지 아내는 혀를 살며시 내밀더니 아랫입술을 살짝 훔쳤다.

현우의 두손이 아내의 양쪽 무릎을 잡았다.



"자 다리에 힘빼세요. 진료 좀 해볼께요."



현우의 손에 의해 아내의 두다리가 옆으로 벌어졌다.



"손은 계속 움직이세요...긴장은 푸시고...진료는 잠시면 끝나요."



현우의 두손은 아내의 무릎부근에서 간지르듯 손끝만 닿은체 원을 그리듯 터치했다.

아내는 간지러운지 다리를 움찔거렸다.

한참을 그러더니 현우의 손은 아내의 허벅지를 쓸어내려왔다.

나는 천천히 장소를 움직여 아내의 하체가 보이는 곳으로 이동했다.

다행히 아내는 눈을 감고 있어 내 존재를 확인할수 없을 것이다.

행여 본다고해도 나의 모습을 보고 진료실에 볼일이 있어 찾아온 동료 의사정도로 알 것이다.

현우의 손은 아내의 다리 깊숙한곳까지 다달아서는 두다리를 좀더 벌렸다.

그리고 양쪽 엄지속가락을 세우더니 검은숲을 옆으로 헤쳤다.

열려진 수풀사이로 분홍빛의 수줍은 속살이 모습을 드러냈다.

믿기지 않았다.

아내의 은밀한 속살이 물기를 흥건하게 머금고 있었다.

7년간의 결혼 생활동안 나는 한번도 저렇게 젖어있는 아내를 본적이없다.



"다행히 불감증은 아닌것 같네요...자위를 하지 않으신다니 자신의 손으로 만져본적 없죠?"

"...예...."



아내의 목소리는 좀전보다 더 불안정했다.



"한손을 이쪽으로 내려줘 보세요..."



잠시후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던 아내의 오른 손이 다리쪽으로 내려왔다.

현우는 아내의 손을 잡더니 그녀의 다리사이로 이끌었다.

아내의 검지와 중지손가락을 잡더니 벌어진 계곡 안쪽으로 끌어당겼다.

아내는 현위의 손에 이끌이어 자신의 손을 계곡에 몸을 담궜다.

녀석은 아내의 중지 손가락 하나를 세워 잡고는 부드럽게 갈라진 골을 따라 움직여 주었다.



"가슴을 만질때 한손으로 이렇게 하면 긴장을 푸는데 도움이 될겁니다...어때요? 몸이 좀더 따뜻해 지는것같죠?"

"...예...."



잠시후 녀석의 손이 떨어져 나갔고 아내의 손은 움직임을 멈췄다.



"아니...계속 하세요."

"예?"

"좀더 해 보시라구요. 어차피 검사를 위해서 액도 체취해야 하거든요."

"....예..."



아내는 들릴듯 말듯 작게 말하고는 양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내의 지금 모습은 누가 보아도 자위를 하는 모습이었다.

현우녀석도 내가 뒤에 버티고 있기에 이런 심한 행위를 마음놓고 시킬수 있었을 것이다.

행여 아내가 이상하게 생각해 항의를 할지라도 그때가서는 나를 내세울 심산일 것이다.

아무래도 좋았다.

아내의 자위모습을 내눈으로 보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다리사이에서 불기둥이 아까부터 아우성이다.

녀석의 한손은 아내의 남은 한쪽 가슴을 잡아갔다.

그리고는 아내보다는 좀더 강하게 가슴과 젖꼭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하아....아파요. 선생님..."



아내의 입에서 아픔을 호소하는 목소리와 함께 낮은 신음이 섞여 나왔다.

좀전에 들은것이 설마 신음소리란 말인가?

내귀를 믿을수 없을 지경이었다.



"조금은 아플정도로 세게 눌러 주는게 좋아요. 처음에는 아프지만 점점 통증은 가라앉을 꺼예요."



현우는 아내의 말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아내의 젖꼭지를 검지와 엄지로 세게 눌렀다.



"어때요? 제말이 맞죠?"

"네?...네"



아내는 눈을 감고 얼굴을 붉힌채 현우의 질문에 힘겹게 대답했다.

현우의 손가락이 젖꼭지를 누를때마다 아내의 고운 아미가 찡그려졌다.

허나 고통스러워 보이지는 않았다.

현우의 다른 한 손은 아내의 다리사이로 들어가 아내의 손을 이끌고 젖어있는 샘속으로 들어갔다.

아내의 손을 계곡 위쪽의 작은 돌기가 있는 부분에 이끌어주더니 만지게 했다.

그리고 현우의 손은 아내의 벌어진 안쪽 속살을 건드리기 시작했다.

난 좀더 다가가 아내의 다리사이로 얼굴을 가까이 가져갔다.

쪼그리고 앉은 탓에 이제 아내가 눈을 떠도 나의 존재는 모를 것이다.

움직임이 미미했지만 분명 아내는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자의건 타의건 만지고 있었다.

안쪽 분홍 속살은 주기적으로 입을 뻐끔거리며 투명한 애액을 뿜어내고 있었다.

현우는 검지손가락을 세우더니 아내의 보지 안쪽으로 조금씩 밀어 넣었다.



"하아....."



현우의 손가락이 안으로 들어가자 아내의 입에서 다시 낮은 신음성이 새어 나왔다.

손가락을 두마디 정도 밀어넣더니 안쪽을 긁듯이 움직였다.



"하아...."



다시 아내의 입술을 타고 낮지만 거친 숨소리가 새어나왔다.

이건 분명 신음소리다.

내가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아내의 신음소리다.

가슴이 터질것 같았다.

이대로 아내의 보지속에 나의 자지를 담그고 싶었다.

하지만 참아야 했다.

현우의 손가락이 좀더 안쪽으로 밀려들어가더니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장시간동안의 자위탓인지 아내의 몸은 현우의 손가락에 반응을 보였다.



"하아...."



아내의 허리가 살짝 휘며 침대와 공간을 만들어냈다.

현우가 다시 나를 쳐다본다.

이번에도 나의 허락을 구하는것 같았다.

묘한 감정은 질투심을 끝내 이겨버리고 나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녀석은 정복자의 얼굴을 하고는 자신의 가운을 들추더니 바지를 아래로 내렸다.

굵고 검붉은 물체가 빳빳하게 머리를 들고 밖으로 튀어나왔다.

나는 순간 사고가 마비되는걸 느꼈다.

어찌해야할지 몰랐다.

단지 현우의 행동을 지켜볼 뿐이었다.

녀석의 물건은 언뜻봐도 내 것보다 커 보였다.

내것도 작은 편은 아니나 녀석의 물건을 18센치정도는 되어 보이는것 같았다.

녀석은 숨은 돌기를 만지고 있는 아내의 손아래쪽으로 자신의 성난 물건을 가져갔다.

미치지 않고서야.... 이상황에서 설마 삽입을 시도하려는 걸까?

내 생각은 기우에 불과했다.

녀석은 귀두를 가져다대 아내의 갈라진 속살을 따라 아래위로 문질렀다.

녀석의 귀두에 아내의 애액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아내는 설마 현우녀석이 성기를 꺼내들고 자신의 그곳을 비비고 있을것이란 생각도 못할 것이다.

녀석의 물건이 갈라진 보지골을 지날때마다 아내는 몸을 부르르 떨림을 보였다.



"하아....하아..."



아내의 입술을 타고 달뜬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현우는 다시 나를 쳐다보았고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현우가 허리를 앞쪽으로 밀자 거대한 불기둥의 머리부분이 아내의 분홍빛 속살을 가르고 모습을 감추었다.



"하아....서..선생님...."

"조금만 참으세요. 곧 진료가 끝남니다. 액만 체취하면 끝나요."



현우는 검붉은 귀두만 아내의 보지속에 담그고 몇번 앞뒤로 움직이더니 아쉬운 얼굴을 하고 자신의 옷을 추스렸다.

그리고는 작은 샘플병을 아내의 보지에 가져다 대고 긁어 올리듯 움직여 아내의 애액을 샘플병에 담았다.

아내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 넘쳐 엉덩이 골을 따라 흘러 있었다.

아내가 혹시 오르가즘을 느낀건 아닌지 궁금했다.

나는 아내가 눈을 뜨기전에 얼른 처음의 위치로 돌아갔고 잠시후 아내는 진료가 끝났다고 느꼈음인지 눈을 떴다.

아내의 얼굴을 좀전의 열기로 발갛게 달아 올라 있었다.



"혼자 계실때 꼭 매일같이 하셔야 됩니다."

"예..."



아내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하고는 가운을 입었다.



"다음주도 같은 시간에 오세요."

"또...또 와야 하나요?"

"경과도 봐야하고...검사결과도 그날이면 나와요. 아무래도 진료시간이 오래 걸려 평일에는 힘들것 같네요. 나오시기 곤란하세요?"

"아...아뇨...그게 아니라..."



부끄러웠을 것이다.

다시 현우의 앞에 선다는것 자체가 아내에게는 부끄러움으로 작용하는것 같아 보였다.

자신의 치부를 모조리 드러내 보이지 않았던가?

아내는 거의 도망가듯 병원을 빠져 나갔다.

아내가 진료실을 나가고 난 현우의 앞에 나타났다.

질투심에 생각같아서는 한대 갈겨주고 싶은 심정이었다.

나는 지금껏 아내를 저렇게까지 흥분시켜본적이 없었기에 자격지심을 느꼈는지도 모른다.



"영수야...제수씨 미인이던데?...감도도 좋은것 같고..."

"그러냐?"



나는 별다른 대꾸를 할수가 없었다.



"다음에 오면 한번 해보고 싶은데 괜찮겠냐?"

"여기서?"



현우는 고개를 끄떡였다.



"그게 가능하리라 생각하냐?"

"잘만하면 가능할것 같던데?"



내아내가 낯선남자에게 자신을 허용할리가 없다.



"자신있으면 한번 해봐라."

"그럼 허락한걸로 알고 있으마."



절대 불가능 하리라 생각을 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에 묘한 불안감이 싹텄다.

그리고 그것보다 더 큰 기대감이 다시 내안에 자리잡기 시작했다.

일주일...

그 시간이 내게는 너무도 길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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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즐감하셨기를....

두편 써올리고 나니 세시간이 훌쩍 지나 버렸네요...쩝...

수고했다고 생각되면 리플로 보답하면 되고~~~

재밌다고 생각되면 추천하면 되고~~^^






추천100 비추천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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