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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뜨거운 거래 - 1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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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5 회 작성일 23-12-13 11:5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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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8시.

한남동의 모 일식집. TBN 방송국 사장과 그의 애첩이자 기상캐스터인 지민이 김회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속옷 어제 내가 사준거 입었지?"

"네"

"오늘 회장님 확실히 모셔야 한다. 내가 사외이사 자리에만 앉으면 내가 모든 거 다 지워주고

자유를 줄테니까 알았지?"

"네 알겠습니다."

"오늘 우리 지민이 완전히 섹시하네.."

사장은 지민을 아래 위로 훑으며 침을 삼킨다. 김회장에게 주기엔 너무 아까운 여자다.

무릎까지도 내려오지 않는 미니스커트에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도드라지게 드러나는 딱 달라붙는 시스루 스타일의

원피스. 속옷이 살짝씩 비치는 모습이 자뭇 색시하다.

"몇시냐?"

"6시 45분이요"

"15분 남았나?"

"네"

사장은 앉아있는 지민의 허벅지를 쓰다듬는다. 그리고는 치마 속으로 손을 넣는다.

"한 번 하자"

"사 사장님..여기서 어떻게해요? 누가 오기라도 하면 어쩌실려고요. 그리고 김회장님이라도 일찍 오시면 읍!!!"

사장의 입이 그녀의 입을 막는다. 사장은 그녀를 눕히고는 그녀의 가슴을 주무른다. 지민은 어쩔 수 없었다.

회장이 치마를 걷어올리고 지민의 스타킹과 팬티를 내렸다. 그리고 아까부터 발기한 자신의 물건을 지민의 보지에 밀어넣는다.

"아흑~~"

지민은 누가 들을까 신음소릴 참아낸다. 사장은 오늘도 자신의 성욕만 채울 욕심에 무작정 삽입을 하였다.

그리고 격렬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였다. 아 이 더러운 물건을 몸 속에 넣는 날도 며칠 남지 않았다.

사장의 허리운동은 역시 오래가지 못했다. 벌써부터 사장은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흥분하고 있었다.

사장의 허리운동은 기껏해야 5분을 조금 넘겼다. 사장은 지민의 보지속에 자신의 정액을 싸고 섹스를 끝냈다.

"지민아 화장실가서 아랫도리 씻고와. 화장정리도 좀 하고"



지민은 화장실로 가 문을 잠궜다. 눈물이 왈칵 났다. 이제 28살인 자신의 삶이 너무 비참하게 느껴졌다.

아무데서나 사장에게 몸을 주고 이젠 사장을 위해 몸을 바쳐야 하다니..게다가 사장이 맨날 안에다 사정을

하는 바람에 낙태수술도 한 번 해야했고 피임약도 그만 먹을 수가 없었다.매일 하루하루가 창녀같은 삶이었다.

지민은 사장곁에서 벗어나고 싶어 몸부림을 쳤지만 그럴때마다 사장은 그날의 녹화된 비디오와 사진을 꺼냈다.

지민은 거울을 보며 다짐한다. 조금만 참자. 이젠 거의 끝이 보인다. 지민은 스타킹과 속옷을 벗고 치마를 걷어올리고

청소용으로 쓰이는 바가지에 물을 받아 자신의 보지를 씻었다. 그리고 파우치에서 향수를 꺼내 음부에 뿌렸다.

화장을 고치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니 30대 중후반의 잘생긴 남자가 사장과 앉아있었다.

저 사람이 김회장이란 말인가. 회장이라서 사장보다 더 나이든 노인인 줄 알았는데..지민은 이상하게 설레였다.



지민이 방문을 열자 김회장과 사장의 시선이 지민에게로 향한다.

"어어 지민아 들어와. 인사드려. 김회장님이시다"

"처음뵙겠습니다. 김지민이라고 합니다"



회장은 지민을 훑어본다. 겉으로봐도 풍만한 가슴에 늘씬한 다리. 색기가 넘쳐 흘렀다. 회장은 침을 꿀꺽 삼킨다.

"지민아 회장님 옆에 앉아라"

"네"

지민은 다소곳이 무릎을 꿇고 앉는다. 짧은 치마가 앉으면서 조금 더 말려 올라가 허벅지가 더욱 노출된다.

회장의 시선이 지민의 탄력적인 허벅지로 향한다.

"회장님 저희 방송국에서 가장 인기좋은 기상캐스터인 김지민 양입니다"

"아 그래요.어쩐지 낯이 익더라고. 상당히 미인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지민이 회장의 칭찬에 미소로 답한다.

"지민아 회장님 술 한잔 드려라"

"네"

지민이 술을 따른다. 연예인 못지않게 이쁜 얼굴이다.



술과 음식이 오가고 수많은 대화가 오간다. 온갖 가십거라와 사회,정치 이야기.

"저 회장님.."

"네 사장님"

"저기 부탁드릴게 하나 있는데요.."

"뭡니까?"

"제가 이제 사장으로서 나이도 좀 많고 경영 일선에선 이제 젊은 사람들이 저희 방송국을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 아직 한창이시지 않습니까? 그리고 자제분이 다 미국에 계신데 어떡하실려고요?"

"그래서 말인데 지금 하나일보 사외이사 자리가 한자리 비었다고 해서 제가 그 자리를 한 번 맡아보려고 합니다만"

김회장은 사장의 마음을 알아차린다. 사외이사..직함만 번지르르 하지 놀면서 돈 받는 자리 아닌가.

"거기 들어갈려고 여러 사람들이 노린다던데요"

"예 그래서 회장님께서 힘 좀 써주십사 하고 오늘 이렇게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하하 사장님 제가 무슨 힘이 있다고 저에게 그러십니까?"

"회장님도 겸손하십니다. 필요하신거 있으시면 뭐든 말씀하십시요. 제가 어떻게든 마련해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지민이가 회장님을 모실거고 앞으로도 회장님이 원하시면 언제든지 회장님을 모실 준비가 된 아이입니다"

회장이 지민을 바라보자 지민은 애써 웃음짓는다.

"그리고 일단 오늘은 이거.."

사장이 봉투를 건넨다

"이게 뭡니까?"

"약소하지만 받으시지요"

"이런걸 어떻게..."

"괜찮습니다. 얼마 안되는 겁니다"

"사장님 오늘은 일단 마음만 받겠습니다. 끝나고 지민씨랑 제가 좀 더 이야기를 나눠도 될까요?"

"아 물론입니다 회장님"

"제가 조만간 좋은 소식 한 번 전해드리죠"



2시간 뒤. 지민은 회장의 차 안에서 회장과 같이 타고 있었다.

"자네 사장의 첩인가?"

회장의 노골적인 질문. 지민은 솔직하게 답한다.

"네"

"회장이랑 사귄지 얼마나 됬어?"

"6개월정도 되었습니다.

"나랑 자는거 괜찮나?"

"네 사장님도 허락하신 일입니다."

"사장을 위해서라면 뭐라도 한다? 사장을 사랑하는건가 아니면 사장의 돈때문인가?"

지민이 대답을 못한다. 둘 다 아니었기 때문이다.

"대답을 못한다...뭔가 약점을 잡혔군..불쌍하군"

지민은 창밖을 바라보며 회장의 시선을 애써 피한다.



오피스텔.

지민이 오피스텔을 둘러본다. 이 방에서 회장은 얼마나 많은 여자를 품었을까. 이제 자신도 회장의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겠지.

회장이 뒤에서 지민을 끌어안는다. 그리고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하나 푼다. 블라우스가 벗겨지고 지민의

검은색 망사 스타일의 브라가 드러난다. 브라를 들춰올리고 회장은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우악스럽게 부여잡는다.

회장이 그녀의 목덜미에 입을 맞춘다.

"그렇게 늙은 사장한테 주기엔 참으로 아까운 몸이야"

회장은 지민을 침대에 눕혔다. 회장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짓누른다. 참으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달콤한 키스다.

그녀의 입 속으로 회장의 혀가 파고 들어 그녀의 입 속을 탐한다. 지민도 회장의 키스를 기꺼이 받아들인다. 회장의

손은 계속해서 그녀의 유방을 주무른다. 격렬하면서 숨막히는 키스가 이어졌다. 회장의 혀는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

지민의 유두를 자극했다. 회장은 조금은 거칠게 유방을 빨면서 아래로는 그녀의 스타킹을 지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고는

그녀 보지 속으로 파고들었다.

"아흐~~"

지민의 몸이 들썩인다. 상당히 민감한 반응이다. 사장과의 섹스로 둔감해져 있던 그녀의 성욕이 다시 일어났다. 과거에 사실

지민은 솔직히 좀 민감한 편이어서 남친의 작은 애무에도 쉽게 흥분하는 타입이었다. 하지만 사장과의 섹스 이후로는 민감도가

떨어졌던 것이 사실이었다. 회장이 그녀의 유두를 살짝씩 깨물며 빨자 벌써부터 흥분이 되기 시작하더니 회장이 그녀의 보지

손가락을 집어넣자 그 흥분은 배가 되었다.회장은 서서히 그녀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빼며 그녀를 자극한다.

한개에서 시작된 손가락은 2개, 3개로 늘어났다. 지민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자극적 애무를 참으려 했지만 흥분을 참을 수 없다.

"아흐~~아~~"

지민의 입에선 흥분에 겨운 신음 소리가 터져나온다. 회장은 그녀의 보지가 손가락을 조으는 것을 느끼며 조금씩 움직이는 속도를

빨리한다. 그럴수록 지민은 더 달아올랐다.

"아~~그만 아~~"

말은 그만이라고 하지만 회장이 그만두지 않았으면 하는것이 지민의 바램이었다.지민은 그의 손가락이 그녀를 자극하는 것을

참지 못했다. 이미 빳빳하게 서버린 유두를 회장은 끊임없이 괴롭혔고 계속되는 키스와 그가 온몸을 핥을때의 짜릿함은

그녀를 절정으로 몰아 세우고 있었다. 회장은 그녀가 더욱 달아오르자 더욱 강하게 그리고 빠르게 보지를 쑤신다.

지민은 애액이 나오려는 것을 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

"아흐~~"

단발마 같은 신음 소리와 함께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이 쏟아져 나온다.

"흐흐흐 좋았구나. 이렇게 많이 쏟아내다니. 이제 시작인데"

정말 오랜만에 배출해내는 애액이었다. 회장의 능숙한 애무에 지민은 녹아내리고 있었다.

지민은 스스로 치마를 벗었다. 회장은 그녀의 스타킹을 완전히 벗겼다. 그리고 젖은 팬티도 벗긴채 그녀의 젖은 보지

핥아 주었다. 또다른 자극의 시작이다.

"아~~제발"

회장은 그녀의 보지를 벌려 보지 주위 뿐만아니라 혀가 들어가는 곳까지 핥아주었다. 그녀의 보지에선 애액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내 자지를 맛보고 싶나?"

"네 회장님"

지민은 진심이었다. 이렇게 애무를 잘 하는 남자는 얼마나 섹스를 잘 할지 궁금했다. 회장은 입고 있던 옷을 모두 벗고 자신의

물건을 꺼냈다.

"와"

지민은 회장의 물건을 보자 깜짝 놀랐다. 사장의 조그만 물건은 물건도 아니었다. 정말 완전 큰 대물이었다.

이전 남친들도 이렇게 크지는 않았다.

"맘에 드나?"

"네"

지민은 수줍게 대답한다.

"이제 넣어주지"

회장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녀의 보지 속으로 물건을 삽입한다.

"아흐~~"

충분히 젖은 보지속으로 그의 보지가 매끄럽게 들어간다. 구멍이 작아 조금 빡빡한 느낌은

있었다. 서서히 너무 격렬하지 않게 그가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아~~아~~"

지민의 허리도 들썩거린다. 조아주는 느낌이 훨씬 좋았다. 한 번 자지를 물면 놓아주려 하지 않을 기세였다.

회장은 서서히 움직임을 빠르게 한다. 지민의 숨소리도 가빠져오고 회장의 숨소리도 거칠어진다.

지민의 입에선 연신 신음소리가 터져나온다. 격렬하게 살 부딪치는 소리가 방 안을 메운다.

"아~~"

지민은 흥분을 참을 수 없었다. 이때까지 겪어봤던 어떤 남자와는 다른...애무로 자신을 완전히 무너뜨리고는 피스톤

운동의 속도 조절을 통해 흥분을 배가 시키고 있는 것이었다. 회장의 섹스는 거칠면서도 부드러웠다. 그녀는 오르가즘을 느낀다.

지민의 보지는 다시 뜨거운 애액을 다시 한 번 토해냈다. 회장도 한계치에 도달했다.

"안에다 싸줘?"

"네 회장님 정액을 받고 싶어요"

어차피 피임약도 먹은데다 임신 가능 기간도 아니었기에 지민은 안에다 싸는 것을 허락했다. 회장은 격렬하게 피스톤 운동을

하더니 정액을 시원하게 배출했다.



"좋았어?"

"네"

지민은 진심이었다. 오랜만에 맛본 섹스의 즐거움이었다. 오르가즘을 느낀게 거의 7개월만이었다.

"빨아줄래?"

회장이 물건을 내민다. 가까이에서 본 회장의 것은 정말 컸다. 지민은 회장의 물건을 정성스레 혀로 핥고는 입에 넣고

아이스크림 빨듯이 빨기 시작했다.

"으음 잘 빠는데"

회장은 지민의 애무에 만족했는지 지민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애무를 즐긴다. 회장의 물건은 지민의 애무에 다시 섰다.

"한 번 더 할까?"

지민은 수줍게 고개를 끄덕인다.

회장은 지민의 입에서 물건을 뺀다.

"돌아누워"

지민이 돌아 눕자 회장이 뒤에서 바로 지민의 보지에 자신의 물건을 삽입한다.

"아흐~~~"

회장은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다시 시작한다. 지민의 등과 엉덩이를 핥으며 지민을 자극하자 지민의 보지가 다시

촉촉히 젖어온다.

지민의 보지가 젖자 회장은 조금 속도를 높인다.

"아~~"

두번째 섹스임에도 아직 회장의 물건에선 힘이 느껴졌다. 얼마만에 맛보는 제대로 된 섹스인가.

지민의 뽀얀 엉덩이가 들썩거린다. 참으로 풍만한 엉덩이다. 딱 달라붙는 치마를 입었을때 제대로 라인이 사는

그런 엉덩이였다. 회장이 엉덩이를 벌리고 항문을 건드리자 지민은 자지러진다.

"아흑~~회장님 거기는"

"왜 안 씻었어?"

"아뇨 하지만 더러워서"

"괜찮아"

항문의 굴곡진 라인을 회장이 건드리자 지민은 이상하게 흥분되었다. 회장과 항문섹스도 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걱정도 되었다. 회장의 저 큰 물건이 자신의 항문에 파고 들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지민의 별의별 음란한 생각으로 보지가 더욱 젖는다. 애액이 윤활유가 되어 회장의 물건은 리드미컬하게

지민의 보지를 쑤셨다.

"아~~아~~"

지민이 연신 신음한다. 또다시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회장이 좀 더 격렬하게 움직인다.

지민의 엉덩이도 그에 맞춰 들썩인다.

"아흐~~회장님 한 번 더 싸주세요"

"그래 듬뿍 싸줄게"

회장의 피스톤 운동이 이어진다. 지민은 다시 오르가즘을 느낀다. 엎드려 있어 눌려있는 가슴이 터질것만 같았다.

"아흐~~"

지민이 오르가즘을 느끼며 교성을 내지르는 동시에 회장도 지민의 몸 속에 또다시 뜨거운 정액을 토해냈다.



섹스가 끝나고 지민은 회장의 품에서 회장의 물건을 만지작 거리며 섹스후 남은 서로의 열기를 식히고 있었다.

"좋았어?"

"네 너무 행복했어요"

"지민아"

"네 회장님"

"앞으로는 나랑만 하는거야. 알았지?"

"하지만 사장님은..."

"내가 알아서 할게...그러니 앞으로 나랑만 하는 거야"

"네 회장님"

지민은 회장의 품으로 더욱 파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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