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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뜨거운 거래 - 1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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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7 회 작성일 23-12-13 11:5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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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저녁 8시.

지민과 회장이 저녁을 먹고 있다.

"지민아"

"예 회장님"

"내가 검찰쪽에 연줄이 좀 있어서 알아봤더니 아마 검찰에서 네 진술을 원하는 것 같은데"

지민은 음식을 넘기다 목이 막혀 물을 마신다.

"그 비디오 있지..녹화된 부분 앞에 회장이 너를 덮치는 장면이 나왔나봐. 그리고 사장

사무실에서 네가 찍힌 비디오랑 사진이 나왔나 보더라"

지민은 이제 숨이 막힌다. 회장이 계속 말을 이어간다

"내가 담당검사랑 얘기해서 네 신상 공개는 안하도록 했다.너무 걱정하지는 마라...

그 사장이랑 대면 조사를 하거나 재판에 나가서 진술하게하는 일은 없게 내가 도와줄게.

서면으로 진술서만 한 장 써라."

"그 그렇게 하면 괜찮을까요?"

"그래 담당 검사도 그렇게만 하라더라"

"회장님 너무 무서워요...그 사람이 나와서 복수라도 하면.."

"걱정하지 마라. 네 옆엔 내가 있잖아. 자 얼른 먹어라"



지민은 밥이 넘어가지 않았다. 이제 자신을 보호해주고 도와 줄 사람은 김회장밖에 없었다.

사장의 품에서 겨우 벗어났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김회장의 품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식사가 끝났다. 지민은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도 몰랐다.

머리속이 복잡해진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오피스텔로 향하는 차 안. 지민은 회장의 어깨에 기댄다. 회장이 따뜻하게 지민을 감싸 안는다.



오피스텔. 회장이 양복 윗도리만 벗고는 침대에 눕는다. 지민은 스스로 블라우스 단추를 풀고

치마의 지퍼도 내린다.스타킹까지 벗고 브라와 팬티만 남겨놓는다.

"회장님 샤워하고 올게요"

"그냥 이리와"

"오늘 하루종일 일해서 땀내새 나요"

"섹스하면 어차피 땀 나잖아. 이리와"

지민은 침대로 올라가 회장의 바지와 팬티를 벗긴다. 회장의 물건이 지민의 눈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지민은 회장의 고환부터 혀로 핥기 시작한다. 회장의 탐스런 알에 일일이 입을

맞춘다. 지민의 혀는 물건의 뿌리부터 귀두부까지 핥는다. 지민은 귀두부의 갈라진 부분을

혀로 자극한다. 자극받은 회장의 물건은 흥분하기 시작했다. 지민은 뿌리를 잡고 입에 넣는다.

지민은 회장의 물건을 정성껏 빨기 시작했다. 이빨이 닿을까 조심하며 입 속 가득이 넣고

뿌리부터 귀두까지 골고루 빨아준다. 회장의 물건은 이제 완전히 발기하여 지민의 입 속을

가득채운다. 회장이 지민의 머리를 붙잡고 앞뒤로 흔든다. 회장의 물건이 입 안을 가득

채워서일까. 숨 쉬기 조차 힘들다. 지민은 괴로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열심히 빤다.

"지민아. 보지에 넣어라"

회장이 지민의 머리를 놓아준다. 지민은 스스로 팬티를 벗고 보지를 벌린다. 그리고

회장님의 물건을 자신의 보지속에 집어넣는다.

"아흐~~"

회장의 대물이 아직 젖지않은 지민의 보지속으로 들어가자 지민은 약간의 고통을 느낀다.

회장의 물건은 이때까지 지민이 받아 본 남자의 물건 중 가장컸다. 젖어있을때 넣어도

약간 고통스러웠는데 오늘은 젖지 않은 상태로 넣다보니 통증이 밀려왔다.

지민은 회장의 와이셔츠를 풀어헤치고 회장의 가슴을 애무한다. 지민의 혀는 회장의 가슴

핥고 회장의 상체 구석구석을 핥는다. 회장이 지민의 얼굴을 끌어당겨 키스를 한다.

서로의 입술을 빨면서 혀가 뒤엉킨다. 지민은 회장의 젖꼭지를 만지작 거리며 회장과의

키스를 이어갔다. 지민은 보지가 어느정도 젖음을 확인하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응~~~"

지민이 좋은지 괴로운지 모를 표정으로 신음소리를 내밷는다. 지민은 앞뒤로 짧고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회장이 지민의 움직이는 속도에 맞춰 적절히 허리를 들어준다.

지민은 브라를 풀고 자신의 가슴을 붙잡고 흥분에 겨워 헐떡인다.

"아~~아흐~~"

움직일때마다 클리토리스가 자극되어 더욱 흥분되었다. 자극을 받아서일까. 지민의

허리운동 속도가 조금 빨라졌다. 지민은 숨을 거칠게 몰아쉬며 달아오르고 있었다.

지민의 보지는 회장의 물건을 붙잡고 놓지 않으려 한다. 지민의 보지의 조임이 회장을

흥분케한다.

"아~~회장님 좋으세요?"

"응 지민아"

"더 빨리할까요?"

"그래"

지민은 피스톤 운동의 속도를 더욱 높인다. 그럴수록 클리토리스가 더욱 자극되어 지민을

더욱 흥분시킨다.

"아~~아흑~~아~~"

섹스하는동안 좋은 점은 사장과 관련된 일들에 대해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저

본능에 충실할 뿐. 자신의 성욕을 채우는 것이 더욱 급했다.

지민의 보지에선 애액이 샘물처럼 흘러나온다. 애액은 지민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린다.

"아흐~~회장님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아흑~~"



회장과 지민이 위치를 바꾼다. 회장이 이번엔 위로 올라간다. 회장은 출렁거리는 지민의

가슴을 거칠게 빤다. 지민의 유두는 완전히 빳빳해져 있었다. 회장이 지민의

유두를 깨문다.

"아흑~~~"

회장은 지민의 가슴을 애무하며 허리운동을 시작한다.회장은 속도를 조절해가며 지민의

보지를 쑤신다. 처음엔 너무 천천히도 너무 빠르지도 않게 지민의 몸 이곳저곳을 애무하며

부드럽게 움직인다. 지민은 애가탄다. 회장의 거친 섹스를 맛보고 싶었다.

"회장님"

"왜"

"더 거칠게 다뤄주세요"

하지만 회장은 절대로 속도를 내지않고 지민의 몸이 흥분에 겨워 녹아내릴때까지

온 몸 구석구석을 애무한다. 지민의 보지가 더욱 젖어들자 회장은 그제서야 조금 속도를 낸다.

"아흐~~좋아요 아~~"

지민이 흥분해서 헐떡거리는 모습을 보며 회장은 조금 더 격렬하게 지민의 보지를 쑤셨다.



"엎드려봐"

회장이 자세를 바꾼다. 지민이 엎드리자 지민의 새하얀 탐스런 엉덩이가 회장앞에 놓인다.

회장은 뒤에서 자신의 물건을 다시 넣는다.

"아흐~~"

지민이 침대시트를 꽉 붙잡는다. 회장이 지민의 몸이 앞으로 쏠리는 걸 막으려고 허리를

붙잡고 더욱 밀착 시킨다. 회장은 지민의 엉덩이를 핥고 주무르며 격렬하게 쑤신다.

회장이 피스톤 운동을 할때마다 지민의 엉덩이가 같이 들썩인다.

회장이 지민의 엉덩이를 쎄게 때린다.

"아흑~~회장님 아파요"

지민의 하얀 엉덩이가 금세 빨개진다.

"음탕한 년에 대한 벌이야. 지민이는 음탕한 여자지?"

"네 전 음탕한 여자에요. 늘 남자에 목말라 있어요"

회장의 손바닥이 다시 지민의 엉덩이를 때린다.

"아흑~~"

"이 벌 받고 사장이랑 있었던 일은 다 잊어버리는거야 알았어?"

"네 회장님 앞으로는 회장님께 제 모든 걸 다 바칠게요.아흑~~"

회장이 다시 지민의 엉덩이를 때린다.

"회장님 저는 나쁜년이에요. 더 세게 때려주세요."

지민은 맞으면서 묘한 흥분감을 느꼈다. 자신에게 이런 면이 있는 줄 처음 알았다.

회장은 빨개진 지민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피스톤 운동을 계속 이어갔다.

지민의 교성이 이어진다. 지민은 숨을 헐떡이며 흥분을 누르려 애쓰지만 불가능했다.

"아~~회장님 더 세게 아~~"

지민은 절정으로 치닫는다.

"아흑~~~"

회장도 그런 지민의 모습을 보며 한계를 느낀다. 지민의 엉덩이를 때리며

마지막으로 더욱 더 격렬하고 거칠고 빠르게 지민의 보지를 쑤시며 피스톤 운동의 마지막을

향해간다.

"지민아 안에 쌀게"

"네 회장님 씨를 받고 싶어요. 듬뿍 싸주세요"

회장은 자신의 것을 깊숙이 넣고 정액을 지민의 몸속에 뿌렸다.



거칠고 뜨거운 섹스가 끝난 후. 두 남녀는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호흡을 가다듬는다.

지민은 아직도 뜨거운 회장의 품으로 파고든다. 이 품을 벗어나기는 앞으로 힘들것 같다.



즐감하시고 감상평 많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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