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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트 고학년한테 들은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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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9 회 작성일 23-12-13 10: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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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촌구석이고 주위에 놀만한 곳이 없기때문에 cc하는애들은 취미로 떡을 즐긴다고 함
자기가 공부하다가 빨랫감들고 세탁실에 갔는데 여자 한명이 세탁기에 온몸을 붙여 ㄱ 자세를 하고 있었다고 함 그 뒤에 누구인지는 잘모르겠지만 남자한명이 ㅋㄷ을 끼고 후장을 박고있었다고 함 ㅇㅇ 걔네들은 문잠궜다고 생각했지만 세탁하러 들어간놈이 기숙사 자취회 일원이었다고 함
또 한가지 썰은 자기가 2학년때 랩실에서 레포트쓰고 늦게까지 남아 청소하고 나가려는 참에 대강당 쪽문이 열려있었다고 함 거기 들어가니 무슨얘기 소리가 들렸는데 그건 바닥 구석에서 서로 부둥켜 안고 떡을 예쁘장하게 치고 있었던 모양이라 ㅇㅇ
또하나는 주위에 그린벨트라서 숨을 곳이 많은데 자기가 친구랑 같이 술먹고 돌아오는 도중 주위의 숲에서 사람의 형체가 보이는지라 자세히는 보지 못했다는데 여자와 남자가 숨어있었던 모양이라 ㅇㅇ 뭐 이러면 말 다했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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