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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창작>7일간의 사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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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1 회 작성일 23-12-13 10: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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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첫날인 오늘은 그렇게 식사하고 애기하고 커피 마시구 그렇게 헤어졌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이곳은 한국과 다르다 기를 쓰고 일하려 들지 않는다---------
----시간외의 일이란 있을 수 없다…..절대……………

^^^^^^^^^둘째날^^^^^^^^^^
일이 좀 늦어졌다…여기 나나 학국인이 맞다….
“ 형~~~빨리가요, 일 끝났어요 “ 통역겸 잔 심부름을해 주는 녀석이 빨리 가자고
조른다….
“ 그래 가자 “ 땀에 흠벅젖어 온 몸이 측측했다. 빠리 가서 씻고 싶었다…
“ 형 사장님이 호텔 앞에서 기달린데요 같이 저녁 먹자고요……”
“ 어 그래 가자…..” 우린 대충 정리를 하고 호텔로 향했다.
빨리가서 씻고 싶다.,,,,,,,,,,,,,,
***호텔앞****
“ 김 천씨 고생 많죠(참 참고로 사장은 여기 지사장으루 여자다). 저녁 맛있는거 사드릴꼐요
뭐 드실래요”
“ 그 보다 저 좀 씻구 싶은데요…씻구 나올꼐요”…난 바로 올라갔다..그리고 샤워…..
시원하다…..꺠끗함…..그데로 쉬고 싶다……너무 더워….
30분정도 시간을 축내고 난 내려 왔다…..벌써 저녁8시/////
“ 천씨 뭐 먹을래요”
“ 한국 음식이면 뭐든 먹을꼐요”
“ 천씨 그래서는 외국 생활 못하겠다…호호호…그러면 오늘은 한국 음식점으루 가요”
“ 한국과 똑 같다…..맛도 하하하하 :” 서로들 즐겁게 웃으며 저녁 식사를 했다
“ 여기 소주도 있겠네요?”
“ 왜요 한잔 하시게요”
“ 예….먹고싶네요…..” “ 술 안드세요?…..”
“ 전 못먹어요 “ 사장은 안먹는덴다…동생은 운전해야하구..
난 혼자 먹을 수밖에 없어서 혼자 한병을 다 마셨다…..
취기두 오구….시간두 늦구 자고 싶었다….
“ 가죠 쉬고 싶네요 “ 우린 모두 일어나 호텔로 향했다….
“천씨 오늘 고생 많았어요…..잘 주무세요”
“ 예…..” 인사를 하고 다 헤어졌다….난 이제 들어가 쉬어야 하고….
지금 시간이 9시30분 피곤하긴 한데 술한잔이 더 먹고 싶다……
아는곳도 없구…어떻게 할까…….?????
생각하고 고민 하는중------------
누군가 내뒤에서 등을 두드린다 가볍게 문을 두드리듯……
누군가 아는이두 없는데….난 뒤를 돌아봤다….
“ 어 수정아~~~~ “
“ 오빠 술 먹었네….. “
“ 근데 이늦은 시간에 여긴 어떻게 “
“ 오빠 하구 놀라구요… “
“ 지금 시간에 뭐하구 놀아….낮이면 몰라두… 또 여긴 한국이 아니잖아“
“ 여기 가까운 공원이 있는데….. 거기 가자…”
-이곳 공원 밑에는 지하 차도가 지나간다. 아주 긴 굴이 자리 잡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건축에 관한한 어느나라에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고들 한다.
- 우리 나라의 붕괴를 생각한다면 하늘과 땅 차이라할까???
- 잠시 딴 곳으로 흘렀다……….
우린 숲이 우거진 공원 사이를 함께 걸었다
키큰 소나무 같은것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
우리 나라에선 볼수 없는 나무들이다.

언제 이렇게 가까워 졌을까?
서로 팔장을 끼고 이아인 내 어꺠에 기대며 걸어간다.
드디어 나의 궁금증이 발동한다.
“ 수정아 ~~~~~나 물어볼 말이 있는데….” 빤히 쳐다보기만하는 이아이………
예쁘다 정말 수정 처럼 맑은 얼굴을 가졌다 그런데…무슨 일이있어 그리 슬프게 울었을까?
“ 수정아~~~왜 쳐다 보기만 하는거니?”
“ 어~~ 오빠 디게 귀엽다….크크크크크”
“ 인석이….물어 볼말이 있다구 했잔아….”
“ 알아 뭘 물어 보려는 건지…. 그냥 나둬..나중에 애기 하고 싶을 때 애기 해 줄게…”
“ 그래………”
“ 오빠 참 좋지…공기두 맑구…..와~~~~ 밤에 여기 와 보니깐 또 색다른 기분이 난다.”
“ 그래…좋다”
“ 크크크크크…오빠..오빠는 그래 밖에 몰라…바보,,,,쿠쿠쿠쿠”
“ 좀 쉬자 나 늙었나 보다…힘들어…걷는게….하하하하”
“ 맞아 맞아 오빤 늙었어,,,,크~~~~”

앞 벤치위에 우린 서로 나란히 앉아있다…..

“ 수정아~~~ 나편하니?”
“ 응~~~”
“ 나에 대해 잘 모르잔아”
“모르는게 더 낳을 수 도 있어”
“ 그냥 여기 있는 동안 내 오빠 해줘….크크크크크”
“그거야 뭐 어렵진 않지만…….”
“ 그럼 그냥 그렇게 있어줘~~~~히히” 웃는 모습이 귀엽다..앙증맞구,,,,

그렇게 그냥 시간이 흘러갔다…늦은 시간…..
“ 가자 너무 늦었다….” “참 수정인 어디 묵고 있어?”
“ 맞아 오빠 나 어디 있는지 모르지…히히히….안가르켜 준다…”
“ 그런게 어딨어….”
“ 그대신 오빠 호텔 번호 가르켜줘”
“ 그래..그래..”
“ 또 그래래////”
“ 니키호텔 1004호야…전화번호는 나두 모르겠다…”
“ 괜찬아 내가 아니까….”

뭔지 모를 이상한 기분이 밀려온다………
첫 사랑의 느낌 이랄까?????
‘ 후후후후…..내가 벌써 노망이 난걸까??? ‘

벌써 공원앞……
“ 수정인 어디루 가니… 같은 방향이면 같이 가지…”
“ 아냐 오빠 먼저 가 난 나중에 갈게…..’
“그래도….”
“ 오빠 보다 내가 여긴 더잘알잔아….가”
난 그대로 택시를 탔다…니키 호텔….
그녀는 내가가는 택시를 바라 보고 있다….안보일때 까지….

호텔…………….
너무 피곤하다…..그냥 자고 싶지만 그래두 씼어야쥐~~~
샤워를 하려고 하던 찰라…..전화벨이 울린다
……따르르릉~~~~~…….
“ 혹시 수정이 아닐까????/” 혼잣말에 전화를 받았다….
“ 여보세요…”
“ 저예요….천씨…..”
“아…네…근데 어쩐일루….” 여기 사장님 전화다.
“ 아까 어디 가셨었어요???”
“ 예 잠시 야경 좀 구경 했어요”
“혼자요?”
“ 예..에….그냥 돌아 다녔어요”
“난 계시면 술한잔 더 사드릴려고 했었는데……”
“하하하…고맙습니다….그렇게 까지 안하셔도 되요..”
“그래두 미안하잔아요…타국 땅인데……”
“먹은걸로 할꼐요…..고마워요..”
“그럼 천씨 낼 봐요….잘 주무시구요”
“네…”
전화를 끈고 다시 사워를 했다…..시원하다…
잠자리에 들려고 하니 수정이의 얼굴이 떠오른다…..
‘이런 내가 왜 이런가…..음~~~~자야지’
잠을 청했다……..아주 곤한 잠을……..편한한 꿈나라를….

귓속을 간지럽히는 이소리가 뭘까?
“ 탁 탁 탁……” 뭔가 두드리느것 같은 기분이기도 하고….
계속 되는 소리에 잠이 깨었다…지금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똑똑똑….” 문두드리는 소리…..
“ 누구세요” 이늦은 방에 날 찾아 올 사람은 하나두 없는데…..
문에 작 뚫어진 사이로 누군가 확인한다…
“ 아~~~ 수정이가”……난 주저 안고 문을 열었다…
“히히…오빠 놀랬지….” 조금은 술에 취한듯 웃는 얼굴로 내게 말을 한다.
“ 응 그래 놀랬어….어떻게……”
“ 오빠 나 들어가도 되지…..”
“어어~…그래…” 난 비틀거리는 그 아이를 들여 보냈다…
“ 오빠 보구 싶어서 왔어…..나 싫지 않지…” 술에 취해서일까????
“ 어…어…..그래 괜찬아…근데….어덯게 왔니”
“바보 오빠가 아까 가르켜 줬잔아”
“ 그래 그건 아는데…..이 호텔 아무나 막 못들어오게 한다던데….”
“ 내가 아무나야..오빤…..킥킥키키키…”
“ 너 혹시 …….”
“ 바보 크크크크크…맞아….이곳에 있어….옆방인데…..헤헤헤”
“ 근데 술은 어디서 이렇게 먹었어”
“혼자 괴로워서 먹었지….”그녀는 횡설 수설한다….
“ 나 샤워해두 되지 “
“ 얌마~~~ 너 방이 바로 옆이라며…가서 샤워해…”난 그녀를 부축했다…
“ 오빠하구 같이 있을래…” 이런 황당하다,,,,,,
한참 동안의 실랭이 끝에 내가 졌다…그녀는 샤워실루 갔고, 난 담배를 피워 물고 있다…
물 소리가 들린다……이걸 어떻게 하지…….이런 생각 저런 생각을 하고 있을즘…
수정인 뽀얀 살결을 드러내고 타월 한장만 걸친체 나왔다….
‘아~~~ 예쁘다 정말 이쁘다..’ 그저 처다볼 수밖에 없었다…
“뭘 봐!! “ 그녀의 소리에 놀라서 난 어쩔줄 몰라했다…
“ 아니…그냥….나 나가 있을게 옷 입어…”
“ 아니야 나갈 필요까지 없어 오빠 등 돌리구 있어”
난 마른침이 넘어 갔다….남자라면 그러지 않을까>>>>>>>
“ 오빠 됐어…..”그녀는 다시 옷을 다 걸쳐 입고 있었다….그리고 내게 다가 왔다…
“ 오빠…..” 말없이 안기는 그녀….
“ 왜 이제 됐지 가서 자라” 마음하고는 다르게 말은 그렇게 나왔다……솔직히 그녀를 붙잡고 싶다…
같이 자고 싶다…하지만 ……….
“ 싫다 뭐~~~ 오빠 옆에서 잘꺼다…..나 재워 줄꺼지?”
“ 니 방 바로 옆이잔아….”
“ 오빠 내 친오빠 해 주기로 했잔아….친오빠랑 자는데…뭐 어떼….그치~~~헤헤헤”
그리곤 그녀는 나의 잠자리에 가서 누웠다…
“ 오빠 자자…나 졸려…술 때문인가???”
“ 어…그래….” 얼떨결에 같이 눞게 됐다….
“ 오빠 “ 그녀의 목소리가 아주 가까이 들린다….
“ 나 오빠 안구 잘래……그래도 되지….”
“ 어…그래…”

잠이 오지 않는다 싱그러운 여체가 옆에 있는데 어떻게 잠을 청할 수 있을까…..
“ 안되겠다….수정아…가서 자라…” 그녀를 흔들어 깨웠다
잠이 깊이 들어서 일까…일어나질 않는다…

“수정아…..수정아……”계속 불러 보지만 일어나지 않느다…

어쩔수 없어 담배 하나를 물었다……얼마나 피웠을까??

“ 오빠 담배 몸에 해로워~~~~꺼~~~” 들려오는 그녀의 목소리
“ 너 안잤구나…”
“ 오빠 나 있어서 불편하지…..”
“그래 좀 그렇다….친 오빠라구 생각해도…좀…..불편하다”
“ 난 오빠가 좋아 오빠가 좋다면 나두 좋아…” “ 오빠 이리와..응~~~”
난 그녀의 부름에 마취되듯 그녀에게로 갔다…
그리고 자연스러운 포옹과 입맞춤….
싱그럽다…..깨끗한 느낌이 든다……맑은 샘물 처럼 아주 깨끗한 느낌…
그렇게 한참을 있었나 보다….
“ 수정아….”
“ 응”
“아니…아니다…”
“오빠 나 갖고 싶지?” 그녀의 질문에 난 정곡을 찔렸다……
“ 아…아니…”
“ 내가 싫어 오빠?”
“ 아니 그게 아니고….” 난 어떤 대답을해야 할지 어쩔줄 몰라 했다,,,,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처럼
“ 키키키키….오빠 꼭 애 같어…야단 맞는 …..키키키키”
“ 피식~~~” 웃어 버렸다….
“ 수정아 그냥 자 오빠가 꽉 안아줄게 괜찬지….”
“ ……….” 대답이 없다….
난 그대로 그녀를 안고 잠을 청했다…..
갑자기 밀려드는 잠…….피곤했었구나…..졸립다….
우린 그렇게 잠이 들었다….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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