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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몬스터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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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2 회 작성일 23-12-13 10: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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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약기운에서 벗어나 정신을 찾으려 애썼지만 정신을 차릴수가없었다. 아직 몸에 남아있는 약기운에다 두아이가 번갈아가며 뜨겁고 거칠게 날 범한탓에 내몸은 흥분할대로 흥분한상태였다. 강간은 끝났지만 난 내몸하나 추스리지 못한채 그대로 마루에 엎드려 가라앉지않은 흥분에 엉덩이를 들썩거렸고 내 거기에선 두아이가 한움큼 씩 부어놓은 정액이 꾸역꾸역 흘러나오고있었다.



[..대체 내게 왜 이런일이…]

마음과 달리 한껏 달아오른 몸뚱아리가 야속하기만했다. 두조카앞에서 이런모습을 보이고 두조카가 강제로 서로 몸을 섞는걸 알면서도 고모로서 아이들의 보호자로서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도 컷다.



아이들이 무엇인가 결정하려는듯 가위바위보를 한다. 오빠를 죽일듯이 팼던 아이가 내게 다가와 내 머리체를 잡아채더니 날 민지방으로 끌고갔다.



“씨발 침대봐라. 먼놈의 침대가 좆만하냐. 백보지 일로와”

아이는 마치 제 침대인냥 대자로 눕더니 검지손가락을 까딱거리며 날 불렀다. 잠시 우두커니 서있던 난 아이가 인상을 쓰며 날 때릴듯 손을 치켜올리는 바람에 침대에 살짝 걸터앉았다.



“일로올라오라고 개년아.”

아이는 대자로 누워 다리를 벌린체 힘이빠져 늘어진 자신의 물건앞에 날 엎드리게했다.



“니년 씹물다없어질때까지 깨끗이 빨어.”

난 할수없이 개처럼 엎드려 한손으로 아이의 물건을 잡아 올려세운뒤 빨기시작했다.



“밑에도 닦아야지.씨발년 많이도 쌌네. 그렇게 좋았냐? 크크”

그렇게 한참을 아이의 물건과 밑에달린 알들을 빨고 핥았을까. 약기운이 남아있던 내몸이 또다시 흥분해오고있었다.



“흐으읍~ 흐으읍~”

어느덧 난 또다시 지금의 상황과 이 자지의 주인이 누구인지 잊은체 단지 육체적욕망에 사로잡혀 자지가 내 입에서 빠져나갈때마다 뽁뽁 소리가 날정도로 힘있게 아이의 자지를 빨고있었다. 서서히 아이의 물건도 반응을하기 시작했다.



“아~ 씨발 백보지. 존나잘빠네. 좀더좀더 정성껏해봐 썅년아. 다리좀더 벌리고 오른손으로 보지좀 만지면서”

난 아이가 시키는대로 자지를 잡고있던 손을 내려 내그곳을 문지르기시작했다.



“아으흑.아으흑.”

흥분이 밀려온다. 나도모르게 손을 좀더 깊숙히 내려 그곳의 입구쪽을 자극시키기 시작했다. 나는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그곳을 자극했고 내 보지에선 뜨거운 물이 쏟아졌다.



“아~~아~~ 싼다. 쭉쭉빨어라!!!!”

아이가 사정을 하려는지 몸을 일으켜 양손으로 내 뒷통수를 힘껏당기는 바람에 아이의 물건이 내 목젖을 찔렀고 헛구역질과 함께 머리를 빼려했지만 아이는 내 머리를 놓아주지않았다.



‘울컥울컥’

어찌나 깊게 넣은상태에서 사정을 하는지 아이의 뜨거운좆물이 내 입안조차 통과하지않고 바로 식도를 타고 넘어갔다. 아이가 물건을 빼고 난 헛구역질과 함께 아이의 좆물을 방바닥에 토했다.



“아~ 씨발 드럽게. 개같은 년이 꼭 지같은짓만 골라하고있네. 뭐해? 빨리 닦아 쌍년아.”

반쯤풀린 눈과 정신으로 방을 둘러보다 책상의자에 널려있던 수건으로 닦으려 손을 뻗었다.



“뭐하냐? 내가 언제 수건으로 닦으래? 니까 뱉은거니까 다시먹어야지! 핥아먹어빨리”

[말도안돼….제발…]



난 차마 그런행동까진 할수가없었다. 방바닥에 주저앉아 수치심에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저어 도저히 못하겠다는 표현을 했다.



‘퍽!퍽!!퍽!!!’

고개숙여 울고있던 내 뒷통수를 아이가 수차레 손바닥으로 내려쳤다. 고통에 뒷통수를 움켜쥐며 바닥에 엎드리자 아이는 내 뒷통수를 발로 밟았고 내얼굴은 순간 내가 뱉어놓은 아이의 좆물위에 쳐박혀버렸다. 정액의 비릿한 향내와 위액의 싸한 냄새가 내 코로전해졌다. 아이는 계속해서 내 머리를 밟은 발에 힘을 주며 내가 핥아먹길 강요했고 할수없이 난 개처럼 방바닥에 있던 정액와 내 침이 섞인 액채를 남김없이 다시 핥아 삼킬수밖에 없었다.



“크크크 개같은년. 내일또 신나게 쑤셔줄께. 이제자자”

아이는 내 엉덩이를 몇차래 주물럭대더니 내 손과 발을 묶고 바닥에 방치한뒤 다시 침대에 대자로 눕더니 곧 잠에든듯 코를골기 시작했다. 난 멍하니 그렇게 바닥에 누워있다 새벽동이 틀무렵 까무룩 잠이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화장실이 급해지난 눈을떳다. 생각해보니 전날저녁부터 소변을 보지못했었다. 더군다가 두차례나 남자에게 범해진뒤에도 씻지도 못한채 잠이들었으니 소변의 욕구는 더욱강했다. 팔다리가 묶여 바닥에서 몸을 허우적대는 소리에 아이가 깼나보다.



“에이 씨발 모야 시끄럽게. 자는데 뭔 지랄이야?”

“저….”

“모?”

“저…… 화장실좀….”

“에이 씨발 귀찮게시리. 어제처럼 바닥에 싸고 핥아먹으면되자나.”

“…..화장실한번만 보내주세요… 정말 급해서그래요…”



아이는 시계를 보더니 일어나려는듯 기지개를 피고 담배를 챙긴뒤 내발에 묶인 줄을 풀고 화장실로 끌고갔다.



“저기 들어가서 싸”

아이는 변기에 앉아 담배에 불을 붙이더니 욕조를 가르키며 내게 욕조안에 들어가 소변을 보라했다. 할수없이 욕조에들어가 쪼그리고 앉았지만 수치심에 도저히 소변을 볼수없어 최대한 참아보려 애썼다.



“제발 부탁이에요.. 잠시만 나가계시면 안될까요? 손도 묶여있는데…”



아이가 나와 눈을 마주쳤다. 잠시 내 눈을 말없이 바라보던 아이는 불쾌한 미소를 띄우더니 일어나 담배를 변기에 던지며 욕조안으로 들어와 쪼그려 앉은 내 앞에 섰다.



“좋아. 모닝사까시로 시원하게 한번 싸게만들면 나가서 기다려주지”

잠시 머뭇거렸지만 선택권이 없었다. 어차피 어제도 했던일이라. 차라리 빨리 해버리고 아이를 내보낸뒤 소변을 보는게 덜 수치스러울지도 모른다.



난 두손은 뒤로 묶인체 욕조에 쭈그리고 앉아 아이의 좆을 빨기시작했다. 손을 쓰지않고 발기가안된 좆을 빨려하니 자꾸 입에서 빠져버렸다.



“병신아. 혀를쓰면되자나”

혀를 내밀어 좆대가리쪽을 날름날름 핥았다. 아이의 자지가 점점 커지며 어느정도 섰을때 난 입에물어 빨기시작했다. 빨리 끝내야 아이앞에서 소변을 보는 치욕을 피할수있다는 생각에 난 빠른속도로 아이의 자지를 빨며 혀까지 굴려댔다. 점점 껄떡되던 아이가 내 뒷통수를 잡는순간 난 아이가 사정을 하는걸 알았다.



“아….안돼… 어떻게…흑흑….”

아뿔사. 아이가 내 입안에 힘껏 정액을 쏟아버리고 그 뜨꺼운 느낌과 비릿한 냄새에 방심하는순간 밤새참아왔던 내 오줌보가 터지고 말았다. 한번 시작되버린 소변은 힘을주어봐도 다시 멈출수가없었다. 어찌나 많이 모였던지 줄기차게 쏟아진 내 오줌은 욕조를 타고흘러 아이의 발을 지나 하수구로 흐르고 있었다.



“아!!! 나진짜 미치겠네. 어제부터 이년왜이래 드럽게 진짜. 별 지랄을 다떠네”

아이가 욕짓거리와 함께 내 오줌이 묻은 발을 내 입에 들이 밀었을때 난 아무말없이 빨고 핥을수밖에 없었다.



아이는 날 그대로 앉혀둔체 샤워를 하고 내몸을 일으켜 마치 강아지목욕을 시키듯 구석구석 내 몸을 씻겼다. 내 온몸에 비누를 잔뜩 묻혀논뒤 아이는 비누의 미끄러운 촉감을 음미하듯 내 가슴과 엉덩이를 한동안 주물럭됐다. 미끄런느낌에 아이가 한동안 내 가슴을 만져대는통에 내 젖꼭지가 한껏 솟았다.



“크크 씨발년 느끼긴”

아이는 재밌다는듯 솟아오른 내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튕기며 날 모욕했다.



“자 밑에도 씻어야지 엎드려봐”

내가 뒤돌아 엎드리자 내 보지와 항문쪽에 비누를 한껏 뭍힌다. 아이의 손이 내 보지둔덕을 마찰하자 나도 모르게 신음이 튀어나왔다.



“윽!”

한참 보지둔덕만 비벼대던아이가 손가락을 세워 천천히 움직이더니 방심한사이 내 항문을 뚫고 들어오자 난 외마디 비명을 지를수밖에 없었다.



“이따가 후장따려면 미리 씻어나야지 크크”

후장이라니. 항문섹스따위 남편과 해본적도 상상도 해본적 없었다. 실제로 그런행위를 하는 부부나 커플이 있는지조차 의심스러웠다.



그렇게 내몸을 자신의 장난감처럼 만지고 찔러대며 샤워를 시킨뒤 아이는 날끌고 밖으로 나갔다.



“일어났냐?”

다른아이가 식탁에 앉아 욕실에서 나오는 나와 아이의 모습이 재밌다는냥 실실거리며 말했다.



“아 배고파. 백보지 밥좀차려”

아이가 내 손에 묶인 줄을 풀어주며 내게 아침을 차리라고 했고 난 할수없이 물기도 다 닦지못한채 알몸으로 아이들의 아침을 준비해야만했다. 냉장고에서 음식을꺼내 식탁으로 옮길때마다 아이들의 시선이 출렁거리는 내 젖으로 꽃힌다. 행여 마루에 묶여있는 민혁이가 이런 내모습을 보고있을까 아예 마루쪽으로는 시선조차 두질않았다. 밥을차리는 사이 어제 민지를 데리고 방으로갔던 아이가 민지를 끌고 욕실로 들어갔다 아이들이 밥을먹을때쯤 나왔다. 아마 저아이도 민지를 씻겨나오는 것인가보다. 민지의 몸엔 아직 물기가 묻어있고 머리는 젖어있었다.



“진성아 밥먹어라. 백보지 년이 음식도 잘하네 크크크”

“여보 밥먹을래?”

진성이녀석이 마치 자기 마누라를 대하듯 민지에게 묻는다. 민지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않은체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어깨가 파르르 떨린다.



“아~ 씨발년 튕기긴. 그래도 내가 니 첫남잔데. 우리애기 오빠 좆이 맛이없었어? 왜그래~? 앞으로 오빠가 니 서방님이야 알았지?넌내 좆집이고. 니년 보지는 내꺼라고. 딴놈한테 가랑이 벌려주면 오빠가 우리예쁜색시 보지를 확 찟어가지고 씹창을 내버릴꺼야. 알았지? “

아이가 민지의 가려린 하얀어깨게 손을올리며 음탕하고 치욕적인 말들을 내뱉자 민지는어깨에올려진 손을 뿌리치려 어깨를 움직이며 아랫입술을 꾸욱 깨물었다.



“밥먹기 싫으면 가서 자빠져있어. 이년아”

아이가 민지를 쇼파에 던져놓은뒤 식탁에 앉아 밥을먹는다.



“백보지~ 일루와바!”

어느덧 백보지란 말에 나도모르게 날 부른다고 생각하며 아이에게 쭈빗거리며 다가서자 아이가 손을뻗어 내 엉덩이한쪽을 힘껏 움켜쥐고 주물럭대며 다른손으로 자신의 바지를 벗어내린다. 무슨뜻인지 눈치챈난 차마 조카들앞에서 그런 모습을 보일수없어 머리를 도리질치며 뒤로 물러섰다.



“아줌마. 우리같이 저년하고 손잡고 안방가서 사장님 좆한번 빨아드릴까?”

아무리 거부해도 이아이들에게선 벗어날수가 없다. 나와 민지를 끌고가 오빠에게 오랄을 시키겠단 아이에 말에 난 또다시 아이들이 시키는대로 할수밖에 없었다. 이아이들은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아이들이였다.



할수없이 무릎을꿇고 식탁밑으로 기어들어가 아이의 좆을 입에문뒤 고개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씨발 우리 백보지는 씹도잘하고 밥도잘하고 좆도잘빨고. 남편이 언놈인지 존나 부럽네. 크크 나 평생 이집에서 살까봐”



한아이의 좆을 빨고있자 다른 두아이도 밥먹다말고 자신들의 바지를 벗어버린다. 할수없이 난 그렇게 아이들이 밥을 다 먹을때까지 세 좆을 돌아가며 빨아야했다.



“자~ 떠나기전에 한번 화끈하게 놀아볼까?”

식사를 마친아이들이 마루로와 테이블을 치우고 방에서 가져온 이불들을 깔기시작한다.



[또??..............]

이미 자포자기상태였던 난 그저 아이들이 이끄는대로 끌려 마루에 펴놓은 이불위에 앉았다. 제발 민혁이와 관계를 맺는 상황만 피할수있다면 하고 바랄뿐이였다. 한아이가 내게 약을 두알건낸다. 분명 어제 먹었던 그약이다.



[두알??...한알만 먹었던 어제도 내 몸이 그렇게 반응했는데… ]

아이들의 강요에 두알을 삼키긴했지만 난 그약두알이 내 몸과 정신을 어떻게 만들어버릴찌 두려웠다.



5분정도 지났을까..

내 정신은 이미 환각속으로 빨려들어가버렸다. 알몸으로 쇠몽둥이같은 좆들을 껄떡거리는 아이들이 보인다. 내몸은 이미 뜨거웠다. 가슴은 터질듯 부풀어있었고 젖꼭지는 튀어나올듯 그렇게 솓구쳐있었다. 보지는 벌렁거렸고 무언가 들어와 쑤셔주길 바랬다. 아이들의 눈에서 빛이났다. 아이들이 내눈엔 마치 만화에 나오는 그런 괴물같이 보였다. 헐크? 뭔지모르겠다. 하지만 섹시해보였다. 쇠몽둥이처럼 빳빳이 선 아이들의 좆이 너무도 맛있어 보였다. 빨리 저 굵은 좆으로 내 보지를 쑤셔주길 원했다.



난 아이들에게 기어가 가운데 있던 아이의 육봉을 한껏 물었다.



“아항. 아항.너무조아”

아이의 굵은 육봉이 내 입에 들어오는순간 난 한치의 망설임도없이 머리를 위아래도 움직이며 아이의 좆을 밑뚱까지 쪽쪽 빨았다. 두손을 뻗어 옆에있던 자지를 하나씩 움켜쥔뒤 흔들기시작했다.

한껏 달아오른 좆은 뜨거웠고 야릇한 좆냄새는 날더 흥분시켰다.



미친듯 좆을빨고있는데 민지가 다가오더니 한아이의 좆에서 내 손을때고 자신의 입속으로 가져간다.



[민지야….]

잠시나마 그런 민지의 모습이 마음아팠지만 어느새 그런 모습마져 내게 흥분으로 다가온다. 이런게 약의 효과인가. 어느덧 나와 민지는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아이들의 좆을 빨아댔다. 두여자가 세좆을 번갈아 빨다가 또 함께 한좆을 경쟁하듯 빨기도했다. 내가 좆대가리를 물면 민지는 아래로 내려가 아이의 고환과 항문을 핥아댔다.



“아흐흐흐흐윽. 아항.엄마엄마. 아아아아아.아아. 아야. 엄마나어떡해……아항아항..…더더………...”

민지의 쾌락에 가득찬 신음소리가 날더 흥분시켰다.



“냐흐흐…..아앙…여보여보… 나죽어…여보!!!..............]

어느덧 난 보지에 하나 입에 하나씩 두개의 좆을 동시에 물고 빨고 있었다. 이미 환각에 빠져 이성을 잃은 그때 내가 내 마지막 양심을 위해 할수있던 행동은 고작 지금 내 입에 그리고 보지에 들어와있는.. 내게 미칠듯한 쾌감을 주는 이 자지의 주인이 남편이라고 상상하는것 뿐이였다. 재밌는건 아이들의 좆을 남편의 그것이라 상상하자 나의 몸은 더 달아올랐고 내몸이 뜨거워질수록 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뿐이였다.



“아앙..안돼안돼..빨리…박아줘…다시박아줘..”

보지를 연신 박아대던 아이가 갑자기 좆을뺀다. 뭔가 텅빈듯 허전함과 다시빨리 굵은 좆이 내 보지를 찟을듯이 들어와주길 바랬다.



“아악!!!!!!!!!악악!!!!!!!!!!!!!악!!!!!!!!!!!!!!!!!......................”

“아~ 씨발년 후장도 죽이네 으헉~”

아이가 자신의 좆을 내 똥구멍에 쑤셔 넣어버렸다. 샤워할때 아이가 손가락을 넣었을땐 아프고 뭔가 이상한 느낌이였다. 하지만 약때문인지 이번에 아이가 그굵은 좆을 내 항문에 꽃았을땐 쾌감뿐이였다. 처음해보는 항문섹스였지만 이미 약때문에 한껏 달아오른 내몸은 전혀 고통을 느끼지 않았다. 오히려 굵은 좆이 내 항문을 들락날락 거릴때마다 보지가 쑤셔질때와는 다른 새로운 쾌감이 온몸을 휘감았다. 이런게 항문섹스의 맛인가.



‘퍽퍽퍽퍽’’질꺽질ㄲ’’쩝쩝”

온집안이 질펀한 섹소리로 가득찼다. 주체할수없는 신음소리와 성난좆과 젖은보지가 만들어내는 화음. 그리고 아이들의 욕짓거리.



쾌락의 끝이였다. 아무것도 생각나지않고 아무것도 생각할수없었다. 오직 육체적쾌락만을 위해 몸을 흔들고있었다. 어느새 난 세아이중 누구라도 내게 자지를 꽃으면 그아이를 한껏 끌어않고 키스를 퍼붓고있었다.



"아~~~~~~~~~~~~~~~~~"

한참 개처럼 업드려 내 똥꾸멍을 쑤시는 아이의 좆을 받아드리고있을때 누군가 내 머리를 거칠게 잡아 들더니 다짜고짜 내입에 육봉을 쑤셔넣었다.



[아...안돼...]

내입을 가득채운 좆의주인은 다름아닌 조카민혁이였다. 속초로 오기전까지 자주 보지는 못했지만 엄마없이 자란 아이가 안쓰러워 자식처럼 생각하고 대해왔는데.. 그런 조카가 내입에 자신의 자지를 넣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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