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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몬스터 - 1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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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4 회 작성일 23-12-13 10: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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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그를 모텔이란 야릇한 공간에서 만난지 불과 4시간여 만에 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그의 완벽한 노예로 다시 태어났다.





주인님은 날 마치 섹스의 경험이 전혀없는 처녀의 첫날밤을 대하듯 하나부터 열까지 나에게 알려주고 명령했고 내가 해야하는건 오직 그의 말에 복종하고 섹스의 쾌락을 느끼는 일 뿐이였다. 나의 눈을 가리고 침대에 눕힌뒤 그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내 온몸 구석구석을 그의 혀와 손으로 애무하며 내 성감대를 찾았고 불과 십여분만에 몇년을 같이 산 남편보다 내 육체와 성감대를 잘아는 남자가 되어버렸다.





폰섹때와 마찬가지로 분명 우리는 주인과 노예의 관계였다. 하지만 이 주인은 노예를 아끼듯 다루어주었다. 물론 강압적인 어투와 종종 섞여 나오는 욕설은 어쩔수없었지만 그마저도 불쾌하지않은 오히려 날 더 흥분시키는 요소였다.





‘지이이이이잉’

한참 나의 보지를 애무하던 그의 혀가 느껴지지않아 아쉬움에 빠지려는찰나 귀에 기계돌아가는 소리가 들려왔다.



[무슨소리지?]

진동칫솔같은 소리.. 눈이 가려져 더더욱 청각은 예민해져있었고 궁금증은 더해갔다.



“어어어맛!!!!”

차갑고 딱딱한 금속의 촉감. 그리고 초당 수백번은 날 자극시키는듯한 진동. 난 나도모르게 비명을 내질렀다. 물론 고통의 비명이 아닌 무방비상태에서 당한 극한 성적자극에 의한 자연스런 반응이였다. 나중에 주인님이 내 눈을 풀어줬을때 비로서 난 그게 바이브레이터라고 부르는 여성용 자위기구인걸 알았다. 물론 내 평생 처음 사용이였다.



키스….바이브레이터…오랄….마사지….

마치 코스요리같은 코스마다 새롭고 다양한 맛을 보여주는 주인님의 애무는 황홀 그 자체였다. 마치 그가 내 노예이고 내가 그의주인님인걸로 착각할만큼. 그날난 여자가 애무만으로도 오르가즘을 느낄수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되었다.





에프타이져코스가 끝나갈무렵.. 이미 내몸은 달아오를때로 달아오른상태였고 그의 손만닿아도 그 찌릿함에 탄성이 입에서 세어나올정도였다. 더이상 참을수가 없어진 난 결국 내가 먼저 그에게 말을 꺼내고 말았다.



“저..하고싶어요…”



“뭘?”

“그거…”



“그게뭔데. 씨발년아 똑바로 얘기해야지”



“섹..스…”



“자. 앞으로 니년 보지에 자지를 넣고싶으면 / 주인님. 제 개보지를 쑤셔주세요 / 이렇게하는거야.”



“…………….주인님… 제 개보지를 쑤셔주세요..”

당장이라도 무언가 내 보지속으로 들어와 구석구석 쑤셔주지않으면 미쳐버릴꺼같아 참을수가없었다. 결국 난 주인님의 말을 따를수밖에 없었다.





그는 내가 입고있던 살색팬티스타킹의 중심부를 두손으로 욺켜잡더니 한번에 양쪽으로 찢어버렸다. 숱한 애무로 이미 물이 넘치고 탱탱히 부어오른 내 보지가 그의 눈앞에 훤히 들어났고 그는 자세를 잡고 그의 좆을 내 구멍입구에 맞춘뒤 한번에 깊숙히 찔러들어왔다.



“아!!!!!!!!!!!!!!!!!!!!!!!!!!!!!!!!!!!”

난 양쪽다리로 그의 하체를 부여잡고 양손으로 그를 안아버렸다. 그는 너무나도 능숙히 강약을 조절하며 나에게 여자로서의 행복을 주었다.



‘퍽!! 퍽!! 퍽!! 퍽!! 퍽!!’



“이 걸래같은 씨발노예년아. 좋냐?”

그가 내 머리를 움켜쥐어 내 고개를 뒤로젓기며 묻는다.





“네.. 주인님.. 어흥…. 어흑… 너… 너무 좋아요..”



“씨발 어때? 니 씨발남편좆보다 맛있지?”



“아흥..아흥..네.!! 제씨발남편좆보다 맛있어요”



“앞으로 내가 명령하고 허락할때만 니년 보지는 벌어지는거야 알았어?”



“앙 앙 앙 앙 네… 아흑아흑.. 네 주인님. “



정자세.. 뒤치기.. 옆치기.. 방아찟기.. 그는 무심한듯 하면서도 분명 내 몸의 반응을 살피고있었다. 적절한 타이밍에 체위를 바꾸어 내 흥분이 지속되도록 .. 내가 사정을 하고나면 부드럽게 다시 천천히 피트를 올려나가고..



날 침대위에 개처럼 엎드려놓은체 침대옆에 선체로 날 박아대던 그의 자지가 빠져나간뒤 다시 씹안으로 들어오질않는다. 눈이가려져 볼수없던난 엎드린체 뒤로 손을뻗어 그의 좆을 찾으려 했지만 내 손은 허공만을 갈랐다. 애처롭게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그를 기다리던 내 항문에 무언가 들어오기시작한다.



‘찔걱…찔걱….찔걱…’

뭐..뭐지? 마치 줄에 구슬들을 꿰어놓은걸 항문에 집어넣는 느낌이였다. 동그란 구슬같은게 일정한 간격을두고 항문을통해 내 몸속으로 들어왔다. 잠시뒤.. 그는 다시 하나씩 빼기 시작했다. 구슬하나가 항문을 벌리며 빠져나갈때 내 입에선 탄성이 쏟아졌다. 모두빠져나간뒤 주인님의 좆이 내 항문을 박아댔고 난 주인님이 입에 물려준 내 팔뚝만한 자지모양의 딜도를 미친듯이 빨아대고 있었다.



그렇게 그와의 첫 섹스는 강렬했고 모텔에서 나오는순간 난 들어갈때와 전혀다른 새로운 여자로 태어나있었다.



난 그의 노예였고 그의 노예임이 행복했다. 그외에는 어떤 남자도 내게 그런 쾌감을 주지는 못할꺼같았다. 그의 명령에 복종하며 행복을 느꼈고 그에게 잘보이기위해서는 어떤 행동도 할수있을만큼 그에게 빠져버렸다.



남편은 더이상 내 머리속 어디에도 없었다. 가끔 주말에 집에온다고 할때도 오히려 내가 먼저 오지않아도 된다고 할정도였고 온다하더라도 남편과의 섹스는 없었다. 몇번 섹스없는 주말이 지나자 농담처럼 내게 바람났냐고 물어오는 그가 그렇게 후지고 병신같이 보일수가없었다. 난 대꾸조차하지않고 그냥 전화를 끊어버렸다.



몇번의 만남이후에도 난 주인님의 호출이 있어야만 주인님을 만날수가 있었다. 주로 내가 쉬는날이나 가끔 새벽녁 호출이 오면 난 주인님께 달려갔고 언제올지 모르는 호출에 잠까지 설칠정도였다.



섹스의 맛.남자의맛을 알아갈수록 난 더 변해갔다. 옷차림도 점점 대담해져갔고 외모에 점점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미쓰리~그거참 탱탱한게 맛있게 익어보이네? 나한번 먹어봐도돼? 원하면 매일 먹어줄수도있는데”

가게에서 반찬으로 내놓을 총각김치를 손님들께 내놓기 좋게 작은그릇에 옮겨닮고 있는 내게 다가와 미스터김이 또 음흉한 농담을 내던진다.



[총각김치가 탱탱하냐…별…]

분명 그의 시선은 내 가슴을 향해있었다.





“익기는 다 익었는데 주면 먹을수나 있고?”

처음으로 그의 농담을 맞받아치자 미스터김은 놀란 토끼눈으로 날 가만히 쳐다본다.





“허허 그거참.. 미쓰리는 어떤모양의 총각을 좋아하나? 한번 골라줘봐~”



맞장구에 신이났나보다.



“난~ 크고 굵은게 맛있던데?”

난 슬쩍 의미있는 눈웃음을 날리며 개중에 큼지막한 총각김치 한점을 손으로 집어들고 그의 눈을 마주본뒤 마치 남자의 좆을 빨듯 총각김치를 입에넣고 깊숙히 한껏 빨았다.





“하하하하하 미쓰리 보통이아니네 맘에들어 하하하하”



미스터김이 나와의 농이 만족스럽게 즐거웠는지 화통한 웃음소리를 날리며 다시 일을하러 자기자리로 돌아간다. 내가 생각해도 내가 참 많이 변했다. 하지만 웬지 살아있는거같았고 무엇보다 행복했다.







바람이 신선한 어느 일요일오후,

난 약속장소에서 나의 주인님을 기다리고있다. 그렇다 나는 나보다 15살이나 어린 남자를 내 주인님으로 모시는 섹스에 중독된 30대 유부녀다.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주인님의 명령으로 가게에 아프다고 거짓말까지 하고 술집아가씨들이나 입을법한 팬티까지 보일듯 짧고 가슴은 반이상 보이며 등은 훤히 비추는 망사로 된 검은 원피스를 입은체 주인님을 기다리고있다. 일요일오후 지나가는 사람들이 날 위아래로 훑고 수군거리며 내옆을 지나지만 난 오직 주인님을 만나 앞으로 벌어질일에대한 기대로 다른 어떤것도 중요치 않았다. 오늘은 주인님과 다른 남자 즉 두남자와 동시에 쓰리섬을 하기로 한 날이였다.



이미 상상만으로 내 팬티는 씹에서 줄줄 흘러나오는 씹물에 젖어 들어가고 있었다.



멀리서 주인님의 모습이 보인다....







[헉!!!!!!!!!! ]

너무 놀란 난 뒤로돌아 무작정 걷기 시작했다.





주인님의 옆에서 함께 걸어오던 그남잔.. 분명 조카 민혁이였다. 오늘 주인님과 쓰리섬을 하기로 한 남자가 민혁이였다니.. 주인님과 민혁이가 아는사이였다니..



충격에 머리가 어지러웠다. 우선 빨리 그자리를 벗어나야만했다. 약속장소에 내가 없자 주인님은 내게 계속 전화를 걸어왔지만 난 받을수가 없었다.



휴대폰전화번호를 바꾸고 내가 올렸던 사진들을 삭제한뒤 **넷을 탈퇴했다. 혹시라도 민혁이가 나와 주인님사이에 일들을 알아버릴까 가능한한 모든 흔적을 지워버렸다.





2주..3주…

주인님 혹 민혁이에게도 어떤 식으로의 연락도 없었다.





그렇게 주인님을 떠나보낸지 몇주뒤..나의몸은 다시 뜨거워져갔고 새로운 주인이 필요했다.





그로부터몇일뒤…





‘퍼억!퍼억! 퍽퍽!퍽퍽! 퍼억!’



“좀더 좀더 .. 아아흥.. 아흥.아흥. 너무좋아. 아앙 아앙 아아아ㅏ앙… 쎄게!쎄게!!! 아학아학 여보!! 어보!!! 나 쌀꺼같애!!! 어맛!!! 아아얏. 아흥 나어떡해 나어떡해애. 엄마얏. 아흥으으응응 ”



모두 퇴근하고 불꺼진 가게안 유일하게 불빛이 새어나오는 주방안, 내 새 주인님이된 버섯모양의툭붉어 위로잔뜩휘어져있는 버섯좆을 갖고있는 미스터김이 주방바닥에 누워 다리를 활짝 벌린 날 미친듯 쑤시고있고 난 힘찬 그의 펌프질에 실신지경으로 극한절정을 맞보여 온가게에 내 비명소리를 내지르고 있다.



난 섹스에 중독된 30대 유부녀다.







6. SHOW ME THE MONEY







-경숙(민혁이의 고모)이 주인님을 만나기 전날 저녁-





(민혁이의 시점)





“아 형~~~ 한번만~~ “



“싫다니까. 미친놈아 귀찮게 왜그래. 너나 가서 마니 먹으라고~”

진성이녀석이 자꾸 귀찮게 달라붙는다. 자기가 요즘 새로길드리는년을 같이 먹잖다.





“난 그런취미 없다니까~”



“에이~ 형 지난번에 그두년하고 할때는 즐겼으면서”



“병신아 그건 보지가 두개니까 조았던거고. 내가 왜 니 자지를 보면서 씹을 해야하냐고”



“한번만~ 한번만~ 이년진짜 대박이란말야. 30대중반쯤 된거같은 유부년 인데 얼굴은 그저그런게 몸매가 대박이야. 빨통딱! 엉덩이딱! . 남편새끼가 밤일이 영 병신인가봐. 미친년이 아주 좆만 보면 환장을 한다니까. 나도 이런 섹녀는 첨이야”





“아... 좋아. 대신 만나는데 존나 아줌마면 뒤질줄알아. 아니다 모든이유를 막론하고 내일 재미가 없으면 혜린이년 나한테 넘겨”



“혜린이? 형 혜린이년 맘에들어했구나?? 뭐 어차피 이기면돼니까. 좋아. 딜. 두고봐 화끈한 하루가 될테니까”





그리고 다음날 진성이를 따라 약속장소에 왔지만 30대중반의 씹질에 미친 노예녀라고 할만한 사람은 보이지않았다.



“ㅋㅋ 병신아. 주인이 노예한테 까이냐. 쯧쯧..”



‘뚜루루루…뚜루루루…’

“아 이 씨발년. 왜 전활안받고 지랄이야. 씨발 좆같은년 확 보지를 찢어버릴까”



노예한테 바람맞더니 진성이녀석이 빡이도는가보다. .





[어?]





멀리 낮익은 뒷태가 눈에들어온다.

[누구지…어디서 본듯한 뒷모습인데...누구.....]



몇년전 나에게 봉투를 건네주곤 뒤돌아 가게문을 나서던 고모의 탐스러운 엉덩이.!! 고모?!!!!







[에이 설마.. 고모가 미쳤다고 이시간에 저런옷을 입고 있을리가 없지…… ]



고모.

도덕적으로 금기던 환각상태에서 일어난 일이라서던간에 가장 단순하고 중요한 사실은 나와 몸을 섞은 여자라는것. 난 그녀의 보지를 씹창냈고 그녀는 내 자지를 마음껏 느꼈다는것. 언제가 한번쯤은 다시한번 먹고싶은 그런 여자.





[잘지내나?]







“에이 씨발 야! 가자 이년 오늘안에 안온다. 혜린인 이제 내좆집이다!. 가자 새끼야!! 존나 배고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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