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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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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2 회 작성일 23-12-13 10: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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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5살이고 걘23이다



헤어진건 1년됬고 한2년가까이 서로 사랑했었다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겠지만 연애를 시작하고 또



끝낼때 정말 깨끗하게 만나는게 이런거구나



싶을 정도로 서로에게 충실했었다



헤어진 이유는 장거리연애가 되면서 였었다



본래 이 친구와 나는 20분정도 걸리는 동네 아는 선배



오빠 동생 사이였다 그래서 늘 보고싶으면



바람쐬고 산책하자 하며 불러내서 캔맥주도 마시고



그러다 뽀뽀 쪽 하고 서로 보듬고 웃고 그랬었다



내가 취업때문에 거리가 먼 타지역에서 생활하게되니



이 친구에게 소홀해졌었다 그게 점점 불거지다보니



결국 헤어지게 됬고 참 안타까웠고 미안했고 슬펐었다



그러다 지난 주 부터 연락이 닿게됬다



"오빠 나 xx야 잘지내? 오빠랑 같이 걸었던 산책로



혼자 걷다보니 생각나서 연락해봤어"



이렇게 왔다 난 정말 고마웠다 날 잊지않고 기억해준게



그렇게 다시 연락을 주고 받고 이번 주말에 보기로했다



지금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설렌다 이 친구가



날 보며 웃어주길 바라고 다시 그 작고 따듯했던



손을 마주잡고 싶고 지근거리에서 그 친구의 향 을



맡아보고 싶다.



게이들아 새벽이라 감성돋아서 혼자 설레서 써봤다



오ㅡ글 거렸으면 미안
추천46 비추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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