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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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사무실로 어떤 여학생이 찾아왔다는 연락을 받을때 철수는 저녁늦게까지 일을 보고 있었다. 그는 자신을 찾아온 여학생이 자신의 딸들이거나 개화회회원일거라는 생각에 인터폰으로 비서에게 들어오게 했다.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온 여학생은 그와 안면이 없는 여학생이였다.
"음... 누구지?"
철수는 여학생이 교복을 입고있는 것을 보고 학교가 끝난후 자신을 찾아온거라는 것을 알았다. 여학생이 입고있는 교복은 그의 학교의 교복도 아니였다.
"전 이주나라고 해요"
"이주나...?"
철수는 자신을 소개하는 여학생의 이름을 기억속에서 찾아보며 의아스런 눈빛으로 그녀를 보았다. 전혀 기억이 없는 이름이였으나 주나의 용모를 보자 아련풋이 기억나는 누군가와 닳아있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혹시... 이지연씨라고 아세요?"
주나가 이지연이라는 말을 입밖으로 내자 철수는 아렷풋한 기억속에 고등학교때의 육상부선수였던 이지연과 여학생이 닳았음을 알았다.
"아, 이지연씨...?"
"네... 전 그분의 딸이예요"
"아, 그래..."
철수는 지연과의 일을 회상하며 주나를 보았다. 십수년전까지 그는 지연과 관계를 가지며 그녀의 몸을 마음껏 즐겼던 일이 생각난것이다. 그때의 일은 그가 사진기와 비디오로 낱낱이 기록하여 보관하고 있었다.
"제 얘기를 들어줄수 있나요?"
철수가 무언가를 생각하면서 자신을 바라보자 주나는 살며시 몸을 옆으로 틀며 철수에게 말했다.
"으응... 무슨얘기지... 어디 말해봐"
철수는 주나가 몸을 슬면시 움직이며 자신의 시선을 피하는 것을 보고 지연과 닳은 점을 하나 찾아냈다. 지연은 그가 건드리기까지 냉정하게 그를 대했었던 일이 생각난것이다.
"여기서는 좀 곤란해요..."
철수는 주나의 말에 고개를 들어 시계를 보았다 마침 저녁시간이 다되어있었다.
"그래... 그럼, 가까운 식당에가서 얘기를 들어볼까?"
철수는 주나를 데리고 사무실을 나오며 비서에게 퇴근하라고 일르고 가까이 자신이 운영하고있는 호텔레스토랑으로 주나를 데리고 갔다.
주나는 철수를 따라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의 특별석 자리에 앉자 철수에게 자신이 찾아온 용건을 말했다.
"제가 할말은... 우리엄마와 아저씨의 관계에 알고 싶은것이 있어서예요?"
주나는 얼마전 집안청소를 하는 엄마를 도울때 창고 깊숙히 밖혀있는 일기장을 발견한후 엄마몰래 자신의 방에서 일기장을 펼쳐보았었다. 그때 그녀는 엄마의 사춘기시절의 꿈과 열정이 적혀있는 내용을 보고 감격도 했었다. 그런데, 갑자기 일기의 내용이 변해 엄마가 한 남자를 알고 깊은 관계를 가지게되는 글이 열정적으로 적혀있었던 것이다.
주나는 충격을 받았다. 엄마가 자신의 나이또래였을 때부터 남자와 깊은 관계를 가지고 또한 혼자가아닌 친구와 같이 공유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그녀는 일기장을 끝까지 잃어 보았으나 남자의 이름은 적혀있지 않았다. 다만, 그 남자의 정체를 아련풋이 알수있었는데 그것은 엄마가 가끔 신문을 보다 제계의 언떤 사람이 나오는 기사마다 오려 스크랩을 하는 것을 보고 알게된것이다. 그가 바로 철수였다.
"전... 아저씨와 엄마가 어떤 사이였는지 알고 싶어요"
"음... 뭐라 그럴까... 그게 좀, 설명하기 쉽지않아서"
철수는 주나의 직접적인 질문에 잠시 말을 더듬거렸다. 그때, 웨이터가 다가와 주문을 받았다. 철수는 늘상먹는 그대로 가져다 달랬고 웨이터는 주문을 받고 멀어져 갔다.
"음... 그때, 너희 엄마와 나는 애인이 였었지..."
"그럼, 왜 엄마와 결혼을 안하신거죠?"
주나는 차가운 눈빛으로 보며 물어왔다. 철수는 그녀의 눈동자가 자신에게 순결을 잃기전의 이지연의 눈빛과 똑같다고 생각하며 그때의 일을 상기했다.
자연히 철수의 대답은 어물쩡거리며 끝나고 주나의 날카로운 질문은 이어졌다.
철수는 주나의 날카로운 질문에 대답을 하며 문득 주나가 어렸을쩍의 지연과 동일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주나의 모습은 자신의 엄마의 모습을 꽤 많이 닮아 있어 아름다운 소녀의 모습이였다. 그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가슴속깊이 일어나는 욕망의 불길참고 있었다.
주나가 잠시 말을 멈추고있는 사이 웨이터가 그들의 테이블에 붉은색 와인을 내려놓고 갔다. 그것은 철수가 일반적으로 여자와 같이 오면 주문하는 것이였는데 그가 주나와 같이 자리를 하자 웨이터는 당연히 가져와야 하는것인줄 착각하고 가져다 논 것이다.
"음... 마셔볼래?"
"술, 아녜요?"
주나는 철수가 자신에게 잔을 내밀며 포도주병을 들어올리는 것을 보며 물었다.
"포도주야... 여기선 식사하기전에 나오는 거지"
철수는 주나의 앞에 포도주잔을 내려놓고 투명한 컵에 절반쯤 따랐다. 붉은 포도주가 일렁이며 조명을 반사했다.
"난... 술은 처음인데..."
주나는 술잔을 바라보며 잠시 망설이다가 살며시 들어 자신의 입술로 가져갔다.
철수는 주나의 붉은 입술안으로 붉은 포도주가 들어가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잔에도 포도주를 따랐다.
더이상 주나는 이야기를 할수 없었다. 웨이터가 몇차례 오가며 식탁위에 음식을 내려놓고 비운 접시를 치우는 통에 말을 할수가 없었던 것이다.
주나는 술을 마셔본 경험이 없어서인지 철수가 따라준 포도주를 쉽게 쉽게 비우고 있었다. 한병의 포도주는 그들이 식사중에 동나고 식사를 마칠때에쯤엔 두병의 포도주가 완전히 동나버리고 말았다.
철수는 일부러 주나의 잔에 포도주를 계속 따라주고 있었다. 그녀가 자신에게 물어볼말이 당황스럽게 하는 내용이기 때문이라 술을 마시게해 약간 들뜨게할 목적이였다. 그때마다 주나는 잔을 비우고 있었다.
"자, 이제 나가서 이야기 할까?"
식사를 마치자 철수는 자리에서 일어며 말했다.
"좋... 좋아요..."
주나는 철수가 일어서자 살짝 혀꼬부라진 목소리로 대답하며 일어나려 했다.
"아아..."
주나는 일어나려다 비틀거리며 다시 의자에 주저앉았다. 그녀가 마신 와인은 그리 도수가 진하지않아 여자들도 쉽게 마실수 있는 것이지만 그녀처럼 술을 접하지 않던 사람이 많은양을 마시면 은근히 취한느 종류였던 것이다.
"어지러우니...?"
철수가 의자에 주저않은 주나를 부축해 일으키며 속싹였다.
"아니요... 기분좋은데요... 아주 좋아요..."
주나의 얼굴을 술기운에 붉게 상기되어있었고 목소리로 혀꼬부라진 듯한 말투에 허스키해져 있었다.
"자, 내몸에 기대봐..."
철수는 주나를 부축한채 호텔을 나와 자신의 차앞에서 그녀를 조수석에 앉히고 차에 올랐다. 그는 식사를 하면서 포도주를 반잔뿐이 마시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정신이 말짱한 상태였다.
"아저씨... 우리엄마 한번 만나봐요... 아직 아저씨를 못잊고 있어요"
"그래... 고맙구나..."
철수는 주나가 혀꼬부라진 말투로 말하는 것을 받아들이며 차를 출발시켰다.
"집이 어디지?"
철수는 차를 출발시키며 조수석에서 흐느적거리는 주나에게 물었다.
"집요...? 집... OO동이 예요... 으음"
주나는 술기운에 혼동스러운 머릿속으로 겨우 자신의 집의 위치를 가르켜주고 있었다.
철수는 주나의 집을 향해 가다가 그녀가 너무 취해있어 그대로 들어갈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는 차를 세우고 주나를 돌아보았다.
"음... 왜 세우셨어요?"
주나는 철수가 차를 세우자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눈동자가 철수의 눈동자와 마주쳤다.
철수는 술기운에 붉게 상기되어있는 주나의 얼굴을 바라보며 마치 과거의 어린 지연의 얼굴을 보는듯한 착각이 들며 강한 욕정이 가슴에서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철수는 강한 욕정에 자신도모르게 주나의 부드러운 어깨를 끌어당기며 품안에 안았다.
"아...!"
그의 귓가에 주나의 기성이 들리는 순간 그의 입술은 붉디붉은 두나의 입술을 덮으며 격렬히 빨아들였다. 그가 부드러운 입술을 빨며 벌리자 두나는 입을 벌려주었다. 그의 혀가 두나의 입안으로 밀고들어가 달콤한 타액과 혀끝을 휘감아 들었다.
철수는 품에안은 여자에게서 술향기를 느끼며 그녀가 지연이 아니라 그녀의 딸인 주나라는 것을 상기했다.
"하아... 하아..."
철수가 마음껏 입술을 빨고 떨어져 나가자 주나는 입술을 벌린채 가쁜 숨을 내쉬고 있었다. 그때마다 그녀의 교복위로 젖가슴이 기복을 일으키며 들썩이는 것이 보였다.
"술냄새가 많이나... 여기서 얼마떨어지지 않은곳에 쉴만한 곳이 잇으니 거기서 쉬었다 가자"
"네..."
주나는 술기운과 그의 갑작스런 키스에 도취된듯 고개를 끄떡이며 얌전히 앉았다.
철수는 도시밖 아버지의 별장으로 차를 몰아갔다. 그곳은 아버지가 살아생전 노후를 위해 마련한 곳으로 한번도 쓰지않았던 곳이였다. 그러나 철수는 오랫동안 쓰지는 않았지만 관리만은 제대로 해왔던 곳이다.
"자, 다왔다... 내리자"
철수는 별장에 도착하자 술에취해 반쯤 수면상태의 주나를 부축해 별장안으로 들어갔다.
"자, 여기에 누워"
철수는 침실에 있는 커다란 침대위로 주나를 눕혀놓고 다시 자신의 차로 걸어갔다. 그는 트렁크를 열고 그안에서 커다란 가방을 꺼내들었다. 가방속에는 그가 여러해전부터 쓰지않고있던 카메라들이 들어있었다. 하지만 언제난 그것을 잘 손질해놓고 있어고 필름은 충분이 준비해두고 있었다. 그는 가방을 들고 안으로 들어갔다.
주나의 하얀 나신이 욕조의 물속에서 어른거리고 있었다. 그녀의 교복은 어느새 완전히 걷혀져 완전한 나신이 되어있었다. 그앞에 철수또한 알몸으로 손에 사진기를 들고 있었다.
방으로 들어선 철수는 침대에 누워있는 주나에게 목욕이라도 하고 자라며 욕실로 끌어 당겼다.
주나는 술에 잔뜩취해 혼란스런 머리로 자신의 옷들이 하나한 그의 손길에 벗겨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차가운 물속으로 그녀의 몸이 잠겨들었다.
주나는 몸에 느껴지는 차가운 물의 감각에 취해 혼란스러웠던 머리가 조금 깨어나는 것을 느끼며 자신이 철수의 앞에 완전한 알몸이란 것을 알았다. 그리고, 철수도 언제 옷을 벗었는지 알몸으로 그녀의 앞에서 사진기에 자신의 몸을 찍는 것을 보았다.
"아아..."
두나는 우람하고 근육질의 철수의 나신을 바라보다 한껏 위용을 자랑하며 일어서있는 육봉을 보고 두눈을 감아버였다. 그녀는 상상할수 없었던 남성의 육봉을 직접본 충격은 매우 컸다. 머릿속이 뜨거워지며 가슴이 심하게 두근 거렸다.
"자, 자연스럽게 몸을 씻어..."
철수의 말이 그녀의 귓가에는 속싹이듯이 들려오고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손으로 몸을 더듬으며 문지르고 있었다.
철수는 투명한 물속에서 어른거리는 주나의 하얀 나신을 사진에 담고 있었다. 맑은 물안에 밝은 조명을 받아 하얗게 빛나는 주나의 아름다운 나신은 아름다웠다.
아름다운 얼굴의 이목구비에서 봉긋이 솟아있는 두개의 젖가슴은 예쁜 호선을 그리며 가늘은 허리에 이어지고 허리아래 제법 살이올라 둥글게 벌어진 둔부와 통통하게 살이올라있는 허벅비가 맞닿아있는 곳의 거뭇거뭇한 방초의 숲으로 덮여있는 둔덕까지 아름다움 걸작품이 였다.
"자, 됐어..."
철수는 사진기를 내려놓고 물밖으로 주나의 나신을 끌어내고 커다란 수건으로 그녀의 몸을 감쌌다.
주나는 자신의 몸을 부드러운 수건이 감싸는 것을 느끼고 그의 신선에서 나신을 가린다는 생각에 두근 거리던 가슴이 진정하며 잦아들었다.
주나는 철수에게 이끌려 욕실을 나와 다시 방에 있는 침대위로 넘어졌다. 순간 그녀의 몸을 감싸고있던 수건이 걷혀지며 습기를 머금어 싱그러운 그녀의 아름다운 몸이 드러났다.
"아아... 엄마..."
두나는 철수의 신선아래 자신의 몸이 낱낱이 드러나는 것을 느끼고 급히 몸을 오무리며 얼굴을 두손으로 가렸다.
철수는 주나가 몸을 움크리며 부끄러워하는 것을 보고 다시 사진기의 촛점을 하얀 나신에 맞추었다.
주나의 젖어있는 머리결이 하얀 살결에 달라붙어 있었고 그사이로 봉긋한 하얀 젖가슴위로 작은 젖꼭지와 주위의 연분홍색 몽우리가 보이고 있었다.
철수는 과거 자신이 찍었던 지연이 사진중에 지금과 같은 사진이 있었음을 상기하고 마치 그때에 다시와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지금의 상황이 지연과의 상황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때의 지연은 이미 그에게 몸을 허락한후라 모든것을 자유롭게 할수 있었지만 주나는 아직 남자를 모르는 숫처라는 것이다.
철수의 시선은 아름다운 주나의 몸의 곡선을 따라 내려가 가늘은 허리아래 살집이 두둑한 둔부를 바라보았다.
주나는 그의 시선을 느낀듯이 허벅지를 한껏 오무리고 있었다. 그는 그녀의 하얀 허벅지위로 물기를 머금은 검은 숲풀을 보았다. 욕조안에서 그 검은 숲풀은 수초처럼 하늘거리며 흔들리고 있었지만 지금은 그의 시선아래 떨리고 있었다. 그아래 숲풀이 돋아나있지않은 은밀한곳이 살짝 보이며 둘로 갈라져있는 균열이 보였다.
철수는 그것에서 느껴지는 듯한 야릇한 방향을 코끝으로 느끼며 서서히 시선을 내렸다. 둥글고 탄력이 넘치는 허벅지를 지나 곱고 가늘은 종아리가 보였다.
철수는 더이상 참을수없는 욕정을 느끼고 목에 사진기를 걸고 가늘게 떨고있는 주나의 가늘은 발목을 두손으로 잡아 힘을 주었다.
"아아... 안돼요..."
주나는 수치감에 두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다리에 힘을 주어 버팅겼다. 그러나, 그녀의 다리가 서서히 벌어지고 허벅지가 맞닿아 보이지 않았던 그녀의 균열이 드러났다. 길게 세로로 째진 그녀의 보지는 굳게 닿혀있었다.
철수는 주나의 무릅안으로 자신의 무릅을 껴넣고 벌어진 다리를 다시 조이지 못하게 하였다. 그리고, 한손을 뻗어 닫혀있는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살며시 벌렸다.
"아아... 안돼... 하지마세요..."
두나가 두려움과 수치감에 몸을 떨며 엉덩이를 꿈틀대었다. 그러나, 철수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균열을 활짝 벌리고 그안쪽 드러난 붉은 속살을 사진기에 담았다.
활짝 벌어진 주나의 점막들은 어느새 촉촉한 물기를 머금고 있었다. 점막이 꿈틀되면서 작은 질구에서는 뜨거운 애액이 솟고 있었던 것이다.
"자, 얼굴을 가린 손을 치워봐"
철수가 사진기안에 주나의 보지의 생생한 장면을 담고 그녀에게 말했다.
"아앙... 싫어요..."
주나는 자신도 모르게 철수의 말을 따라 얼굴을 가린 손을 치우고 있었다. 붉게 상기된 얼굴이 드러났다.
철수는 그녀의 보지앞에서 사진기로 그녀의 보지와 얼굴이 나오도록 촛점을 맞추고 셔터를 눌렀다. 그녀의 얼굴과 보지사이에는 봉긋한 젖가슴이 오똑 솟아 있어 그것도 사진에 담겼다.
철수는 이제 주나의 몸을 마음껏 자신이 원하는대로 포즈를 취하게 하였다.
"아아... 부끄러워..."
주나는 철수가 원하는데로 업드린 자세로 그의 사진기를 향해 둥글게 부풀어오른 엉덩이를 내밀며 부끄러움에 고개를 침대에 박으며 말했다.
"부끄럽긴... 너의 엄마도 이렇게 내앞에서 포즈를 취해줬는데..."
철수는 둥근 주나의 엉덩이를 사진에 담으며 속싹였다.
"거짓말... 엄마가 이렇게 했다고요?"
"그럼... 엉덩이를 좀더 벌리고 허벅지를 벌려봐... 그래, 좋았어! 허벅지사이로 유방이 보이는데 죽여주는군...!"
철수는 마음껏 주나의 몸을 사진기에 담으면서 부드러운 살결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애무를 해갔다. 그의 손이 주물러주자 젖가슴이 단단해지며 부풀어올랐고 그것은 그의 사진기안에 고스란히 담겼다.
철수는 마음껏 주나의 몸을 사진기에 담자 손에 들고있던 사진기를 침대옆 탁자에 내려 놓았다.
"하아... 하아... 아저씨..."
주나는 잠시 철수의 손이 자신의 몸에서 떨어져 나가자 몸을 길게 눕히며 가쁜 숨을 내쉬었다. 그녀는 더이상 드러난 몸을 가리지 않았다.
"아주 잘했어... 그 보답으로 아주 좋은걸 해줄께"
철수가 사진기를 탁자위에 내려놓고 그녀에게 다가와 입술에 살며시 키스하며 속싹였다. 그리고, 그의 양손은 단단하게 부풀어오른 그녀의 젖가슴을 감싸쥐며 손가락으로 아직 작은 그녀의 젖꼭지를 건드려 자극을 주었다.
"으음... 아, 아저씨...!"
주나는 철수의 손가락이 젖꼭지를 건드리며 자극하자 몸안에 짜릿한 쾌감이 퍼져나가는 것을 느끼고 몸을 떨며 입술을 깨물고 신음소리를 참으려 했다.
"괘찮아... 주위에는 아무도 없으니까 마음껏 소리를 내도 돼..."
철수는 작게 속싹이며 입술에서 턱아래까지 뜨거운 숨결을 불어넣고 있었다.
주나는 철수의 뜨거운 숨결이 닿는 피부가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철수는 뜨겁게 키스를 하며 턱에서 부드러운 곡선을 따라 목줄기를 타고 내려갔다.
"하아아... 아하, 아저씨... 안돼요... 아음!"
주나는 철수의 입술이 목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며 자신의 젖가슴에 닿는 것을 느끼고 강한 두려움을 느끼고 그의 어깨를 밀어내려 했다. 그것은 숫처녀로써의 본능적인 두려움이였다.
"괜찮아... 가만히 있어... 깁누좋게 해줄께..."
철수는 주나의 저항에도 상관치않고 부드러운 살결을 따라 내려갔다. 그가 입술을 벌리고 입안 가득히 젖가슴을 빨아들이고 혀끝으로 손가락의 애무에 단단하게 굳어진 젖꼭지를 굴렸다.
"아학... 하아아!"
주나는 짜릿한 쾌감에 탄성을 터트리며 허리를 들어올리고 그를 밀어내려던 팔로 그의 머리를 감쌌다.
철수는 혀끝으로 굴리던 주나의 젖꼭지가 한껏 탱탱해져 고개를 내밀자 고개를 들어올리고 다른쪽 젖가슴도 입에 물었다.
"하으윽... 하악!"
주나는 철수가 양쪽 젖가슴을 머금는 감촉에 탄성을 터트리며 본능적으로 몸을 휘며 쾌감에 떨었다. 그의 입안에 물렸던 젖가슴이 공기에 노출되자 타액에 젖어 한기를 느꼈다.
철수는 입안에 들어온 주나의 젖가슴을 마음껏 맛보며 탱탱해진 젖꼭지를 이로 자근자근 씹었다.
"아얏... 아파요... 하흐흑!"
주나는 철수가 한껏 예민해진 젖꼭지를 이로 깨무는 감촉에 아픔을 느끼고 비명을 터트리다가 몸에 퍼지는 고통이 커다란 쾌감으로 변하자 고갤르 뒤로 제끼며 탄성을 터트렸다.
철수는 마음껏 주나의 젖가슴을 맞보았다고 생각하자 그곳에서 입술을 아래로 내려 파문처럼 떨림이 퍼져나가는 그녀의 젖어있는 살결을 따라 내려갔다.
"아흐흥... 아, 아저씨...!"
주나는 철수가 입술을 벌려 혀끝으로 부드럽게 살결을 쓸자 봅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고 몸을 떨었다.
철수의 혀끝이 매끈한 배위에 옴폭들어가 있는 배꼽에 닿자 그안까지 파고들며 뜨거운 숨결을 불어 넣어 주었다.
주나는 뜨겁게 불타오르는 의식속에 그의 혀끝이 닿는 짜릿한 감각을 느끼고 입술사이로 얕은 신음소리르 내면서 허리를 한껏 들어올렸다.
철수의 입술은 배꼽에서 더욱 아래로 내려갔다. 팽팽한 아랫배를 지난 그의 입술은 도톰한 살언덕을 덮고있는 보드라운 보지털에 닿았다.
"하아아... 아하!"
주나는 자신의 둔덕위로 그의 입술이 숲을 헤집는 감각에 짜릿한 신음소리냈다. 서서히 뜨거운 숨결이 아래로 내려가고 그녀의 은밀한 곳을 스쳤다.
"어맛... 아, 안돼요... 그러지 마세요... 세상에, 어떻게... 아!"
철수의 뜨거운 숨결이 은밀한곳을 치치는 순간 그녀는 부끄러움속에 그곳에 입술이 닿는 것을 느끼고 고개를 들어올리며 그의 머리를 떼어내려 했다.
"괜찮아... 여기가 더 좋을꺼야..."
철수의 입술에는 그녀의 보지에서 묻은듯한 애액이 길게 보지와 이어져 보였다.
"아... 안돼요... 거긴... 더러운 곳... 하학!"
주나의 말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철수의 손가락이 예민한 그녀의 보지의 점막을 헤집으며 자극하며 느껴지는 쾌감에 탄성을 터트리고 만 것이다.
"아니야... 여긴 아주깨끗해... 이렇게 깨끗한 샘이 있는데 뭐... 가만히 있어봐... 아주 좋게 해줄테니까"
철수는 다시 고개를 숙이며 손가락으로 균열을 활짝 벌리고 분화구를 드러냈다. 이미, 그녀의 균열안 분화구는 뜨겁게 끓고 있었다. 흥건하게 흘러나온 애액으로 점마과 질구는 흠뻑 젖어 조명불빛을 반사하고 있었다.
철수는 질구주위를 감싸고있는 그녀의 처녀막을 확인하며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처녀취를 가슴깊이 들이쉬었다.
한껏 처녀취를 들이쉰 그는 더이상 망설임없이 입술을 그녀의 보지에 댔다.
"아하학... 엄마!"
주나는 짜릿한 쾌감에 고개를 뒤로 힘껏 제끼며 입을 한껏 벌리고 격한 탄성을 터트렸다. 그녀의 손은 허공으로 떠올라 꽉 주이어지며 떨리고 뽀얀 허벅지의 살결도 경련하며 그의 어깨를 조였다.
철수는 주나의 보지를 혀끝으로 핥아올리며 많은양의 애액을 입안에 머금으며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는 그녀의 음핵을 혀끝으로 굴리며 자극했다.
"하아앗... 하학...! 엄마...!"
주나는 강한 쾌감에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썩이며 그의 입을 향해 보지를 내밀고 있었다.
철수는 능숙하게 주나의 보지를 입으로 빨아가며 애무했다. 그가 핥고 문지르며 깨물고 빨아들이는 애무에 주나는 허리를 요동치며 격한 탄성으로 반응했다.
"하아앙... 아항, 죽을것 같아... 아항, 더... 더!"
주나의 허벅지는 한껏 벌어져 공중으로 치켜올라가 떨리고 있었고 하얀 두손은 철수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자신의 보지에 꼭 밀착시키고 있었다.
"하아학... 그만...! 이제그만...! 죽을것 같아... 하학!"
주나는 격렬한 쾌감속에 절정에 도달하고 자신의 하얀 허벅지로 그의 머리를 강하게 감싸 조여댔다.
철수는 뜨겁게 뿜어지는 그녀의 애액을 한껏 들이마신후 고개를 들었다. 그는 자신의 머리를 감싸고 강하게 조여져있던 허벅지를 떨며 몸을 축 늘어트린채 가쁜 숨을 조절하는 주나를 보았다.
철수는 두손으로 땀에 흠뻑 젖어있는 두나의 부드러운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팽팽하게 탄력이 넘치는 둥근 엉덩이로 내려가 감싸쥐며 끌어당겼다.
활짝 벌어져있는 주나의 허벅지사이로 그의 우람하게 부풀어있는 육봉이 들어가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는 여린 점막사이에 닿았다.
"아... 아저씨..."
주나는 자신의 은밀한 곳에 뜨거운 기둥이 와닿는 것을 느끼고 감았던 눈을 뜨고 그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눈은 두려움으로 떨리고 있었다.
"자, 이제는 이걸로 즐겁게 해줄께... 두려워 할것 없어"
철수는 자신의 육봉으로 부드러운 점막사이를 문지르며 속싹였다. 질구의 주름들이 그의 육봉을 감싸며 잘게 떨리고 있었다.
"아으음... 아저씨..."
두나는 두려움과 알수없는 기대감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눈을 보며서 상체를 숙여 살짝 벌어져있는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 갔다.
두나는 철수의 육중한 몸무게를 느끼며 눈을 감았다. 그녀의 봉긋한 젖가슴이 그의 가슴에 눌려지며 이그러졌다. 철수의 혀가 두나의 입술안으로 파고들었다.
"아으음... 으읍!"
두나는 철수의 혀끝이 자신의 입안을 휘젖는 짜릿한 감각에 그의 목을 나긋한 두팔로 휘감으며 메달려왔다.
철수는 질구주위의 점막을 문지르던 육봉이 애액에 흠뻑 젖어 매끄럽게 움직이게 되자 살면시 질구에 가져가 댔다. 귀두가 질구에 밀착되어지며 주위의 점막들이 살며시 감싸며 환영하듯이 조여들며 쾌감을 주었다.
"자, 지금이야... 내목을 꽉 안아"
주나는 철수의 키스를 받으며 질구에 뜨거운 육봉이 닿는 감각속에서 두려움보다 기대감이 한껏 고개를 들어 그의 목을 꽉 끌어안고 메달려왔다.
철수는 혀끝을 주나의 입안 깊숙히 밀어넣으며 허리를 서서히 내리눌렀다. 탄력적인 벽이 느껴졌다.
"으으윽... 으읍...!"
주나는 하체가 둘로 찢어지는 고통을 느끼고 신음하며 그의 목에 두른 팔에 힘을 주었다.
철수는 주나의 둥근 엉덩이를 움켜쥔 손에 힘을 꽉 주고 끌어당기며 힘차게 내리눌렀다. 탄력적인 막이 무너지며 그의 육봉은 미끄러지듯이 주나의 질구안으로 깊숙히 삽입되었다.
"으으윽... 으윽!"
주나는 철수의 육봉이 처녀막을 돌파하며 목까지 파고드는 뜨거운 불칼의 고통에 비명을 토하려했다. 그러나, 그녀의 입을 막은 그의 입술에의해 큰소리는 나지 않았지만 비음으로 고통의 소리를 냈다.
철수는 주나의 질안 깊숙히 육봉을 밀어넣은채 강한 질벽의 긴축감을 느끼고 있었다. 방금전 무너진 그녀의 질구주위도 그의 기둥을 꽉 조이며 찢어지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다.
"아으흑... 아저씨, 아파요..."
철수가 입술을 떼자 주나는 자유를 찾은 입을 열어 그에게 고통을 호소하였다.
"그래... 처음에는 다 그런거야... 조금만 참아..."
철수는 고통이 잦아질때까지 움직이지 않기로 마음먹고 엉덩이를 감싸고있던 손으로 그녀의 땀에 젖어있는 머리결을 손으로 쓰다듬어 주며 속싹였다.
서서히 주나의 고통으로 거칠어진 숨결이 잦아들고 그녀는 고통에서 벗어나 자신의 몸을 가득채우고있는 이물감을 느끼며 눈물을 흘렸다.
"이제 안 아프지?"
철수는 그녀의 숨결이 평온을 되찾자 귓가에 속싹였다.
"네... 아, 아저씨!"
주나는 눈물을 흘리며 그의 목을 끌어안고 울음을 터트렸다.
"울기는... 자, 이제 움직인다"
"네... 아저씨 마음대로 하세요... 아흑!"
주나는 철수가 움직일수 있도록 경직됐던 몸을 풀었다. 그가 허리를 움직이자 육봉이 상처입은 그녀의 점막에 문질러지고 다시 고통이 찾아왔다. 그러나, 주나는 입술을 깨물고 고통을 참아냈다.
서서히 주나의 몸이 다시 뜨거워지며 입술사이로 고통의 신음소리가 아닌 쾌감을 나타내는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아학... 아으음...!"
"좋지... 이제 좋은거지?"
철수는 주나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귓가에 뜨겁게 속싹였다.
"아흑... 좋아요... 아주 좋아..."
주나의 목소리는 열에 들뜬듯 황홀하게 흘러나왔다. 철수는 서서히 거칠게 허리를 움직여 육봉을 그녀의 몸안 깊숙히까지 휘저어갔다.
"아, 이상해... 죽을것 같아... 아학, 좋아... 더 깊이!"
주나는 그의 행위가 거칠어질수로 뜨거워지며 격렬한 탄성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철수는 능숙한 테크닉으로 주나의 몸을 이끌며 자신의 쾌감을 놓여갔다.
"음... 주나야... 이제 싼다!"
"아하학.... 좋아요... 하학! 어서... 어서요! 하핫! 아!"
마침내, 격렬했던 정사의 뜨거운 절정이 그들에게 다가왔다. 주나는 한껏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그의 육봉을 깊숙히 받아들이며 그순간을 맞았다.
철수는 한껏 부풀어있던 열정을 주나의 자궁을 향해 터트리며 부드러운 그녀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꽉 움켜쥐고 격한 숨결을 토해냈다.
절정의 순간이 지나고 주나는 철수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가쁜 숨을 가다듬고 있었다.
"이런 감각이군요..."
"응, 뭐가?"
"엄마 일기장에 적혀있던거요... 엄마가 아저씨에게 배웠던 것을 적어논것을 봤었거든요... 그때는 몰랐는데 이제 알것 같아요... 아마, 엄마도 저랑 같은걸 느꼈을거예요... 엄마와 저도 아저씨에게 배웠으니까..."
"그래서 후회하니?"
"아니요... 후회는 않아요..."
"그래... 잘된일이군... 이번에 걱정하지 않아도 돼겠어..."
"뭘요...?"
"이것...!"
철수가 대답하며 그녀의 허리를 향해 자신의 허리를 밀었다.
"어마... 또?"
주나는 허리에 느껴지는 뜨거운 감촉에 놀란 표정으로 고개를 숙여 허리에 닿아있는 육봉을 보았다. 그것은 방금전 그녀의 몸에 쾌락을 한껏 방출하고 작아져서 나왔던 것이였다.
"이걸... 다시 내몸에 넣을거예요?"
"음... 아마 그럴껄..."
"아아... 안돼요... 전... 지금 녹초가 되었다구요... 다시 한번 진짜로 죽을 거예요... 대신에..."
"응, 대신에?"
철수는 주나가 남자 스스로 자위하는 것을 알고 있는것 같은 말을 하자 의문스러운 듯이 바라보았다.
"제가 입으로 해드릴께요..."
주나는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여 감추었다.
"입으로?"
"네... 엄마일기에 적혀있었어요... 아저씨가 너무심하게 요구할때 엄마가 했던거요..."
"아, 그래... 도대체 그 일기에 안적혀있는 것은 뭐지?"
"그렇지만... 일기에는 어떻게 하는지 나와있지 않아요... 어떻게 하는건지 아저씨가 가르쳐 주실래요?"
"음... 그렇군... 좋아... 일단, 혀끝으로 내것을 핥아봐"
철수는 상체를 일으켜 앉으며 주나에게 말했다. 주나는 그의 우람하게 부풀어오른 육봉을 혀끝으로 핥으며 살며시 입술안으로 빨아들였다. 서서히 그녀는 본능이 시키는데로 철수의 육봉을 입으로 애무해가며 철수에게 쾌감을 주었다.
철수는 자신의 하복부를 덮고있는 주나의 긴머리가 출렁이는 것을 보며 숨결이 거칠어져갔다. 그의 두눈에는 강한 희열이 일렁이고 있었다.
음... 요즘은 점점 글쓰기가 귀찮아지고 또 잠만 오구요(그래도 술이라면 자던 잠도 그만두고 일어나 쫓아다니며 마십니다... 이래서야) 여름이 되니 더워서 모든게 싫어지내요... 얼마전까지 올리던 화가...나 행복... 등을 우선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철수도 점점 늦어지고 있구요...T.T
전과 같이 끝임없는 필력은 어디갔는지... 못쓰는 것은 옛날과 같은데 점점 이렇게 게을러져서야 힘듬니다... 음... 잠시동안 쉬면서 몸의 활력을 충전하여 열심히 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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