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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쉬 얘기하니깐 엄마한테 미안한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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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2 회 작성일 23-12-13 06: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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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집이 제과점을 해서 

쉐이크(500원)랑 슬러쉬(300원)를 팔았음



그래서 내가 애들한테 자랑한다고 

한 일주일 내내 친구들 데꼬가서 쉐이크 먹임 ㅋㅎ



근데 그 담주에 친구들 데꼬갔더니 어머니가

슬러쉬 주시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눈치 없는 아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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