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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비극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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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5 회 작성일 23-12-13 02: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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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비극 (5)

너무 지리하게 끌고 나가는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제가 여지껏

야설을 읽어본결과 좀 억지 상황을 연출하는것이 많은것 같아

좀 속도면에선 떨어지지만, 훌륭한 대작을 연출하기 위한것이니,

많은 격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형철은 어느덧 집 문앞에 와 있었다.

자신의 집엘 들어가지 못하는 처량한 신세에 사온 담배를 입에 물고,

간간히 새어나오는 은영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캔맥주를 마셨다.

그가 베란다 쪽으로 가 거실쪽을 쳐다 보니,

엷은 커텐과 빨간 조명사이로 두남녀가 엉켜 있는것을 보게 되었다.

순간 피가 거꾸로 솟아 오를는 것을 느끼며, 눈을 돌리고 말았다.

그는 그자리에 앉아서, 애꿎은 캔맥주만을 마시고 있을수 밖에 없었다.

준석은 사정감을 느끼게 되자 그녀의 입에서 그의 자지를 빼었다.

" 음...아주 좋아 ..남편에게도 이렇게 써비스를 잘하나...? "

" 아녜요.. 이렇게 해준사람은 아직 없었어요...제발 이번만으로

우릴 놓아 주세요....."

" 후후후,,,, 이사람아 그렇게 얘기하면 누가 협박범 같잖아...

그건 내가 결정할사항이니까 주제넘게 나서지말고 넌 내가 벌리라면,

두 가랭이를 활짝 벌리면돼 알았어...? "

" 녜..."

" 이렇게 물이 많이 나온년은 여지껏 네가 처음이야...나도

난봉꾼이란 소리 많이 들었지만, 너처럼 먹음직스럽고 색기가

좔좔 흐르는 년은 처음이야...이것봐..물이 장난이 아닌걸...후후.."

그가 흠뻑 젖어있는 그녀의 보지를 좌우로 벌린채 그의 좇을 붙잡고,

위아래로 마찰을 가했다.

" 어때 남편것보다..큰가...? "

" 예..."

" 남편이 항문도 빨아줘...나처럼...? "

" 아뇨 항문은 당신이 처음이예요..."

" 그래서 보지물을 그렇게 흘렸군..흐흐..."

은영은 이미 많은 양의 물을 흘리며, 남자의 것을 받아 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준석은 넣지는 않고 계속 자지를 붙잡고 크리스토리스와 주변에 마찰을 하고 있었다.

남편이 거의 올때도 돼고 해서 ..다급해진 은영은 허리를 밑으로 내리며 엉덩일 좌우로

흔들고 있었다. 준석은 그녀가 자신의 자질 원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 내 자지를 당신 보지에 넣어줄까....? "

" 그렇게 노골적으로 말씀하시면 챙피해요..."

" 뭐 어때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는데 우린 인정받은 사이아닌가...?

내 좇을 물을 질질 흘리고 있는 네년 보지에 넣어줘..말어...흐흐.."

" 빨리 넣어주세요...더이상은 못참겠어요...."

" 밝히기는 쌍년 , 오늘 아주 죽여주지...너도 많이 굶었잖아...흐흐..."

준석은 천천히 좇대가리 부터 그녀의 보지에 밀어 넣어다...

그녀는 헉하는 비명소리를 내지르며 그의 어깨를 감싸않았다..

거의 남편의 두배에 달하는 두께의 자지가 들어오자..그녀의 음부가 경련을 하며,

그의 자지를 꽉 물었다...준석은 사람의 입처럼 꽉 무는 그녀를 보자..

이거 대단한 년을 물었다는 기대감에 넘치고 있었다.

그리곤 한번에 그의 밑둥까지 그녀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은영은 거의 자지러지는 비명소릴 질렀다..만약 아파트에 살았더라면 경비원이

쫓아올라왔을만한 소리였다...

" 아악...아~~~~준석씨 살살 ~~ 헉...."

" 이년이 언제 봤다고 준석씨야!!! 오늘은 네가 니 서방이니 여보라고 불러 알았어...?

" 아~~~ 녜 여보...그곳이 타는거 같아요...제발 살살~~ "

" 흐흐..정말 죽이는 보지를 이렇게 늙은놈에게만 주고 있었다니...."

준석은 그녈 다시 일으켜 세운채 소파를 잡게하고 엎어 놓곤

뒤에서 그녀를 범했다. 자신의 번들거리는 좇이 그녀의 보지에 들어갔다가

나올땐 그녀의 보짓살도 딸려 나오곤 했다.

은영은 저 뚱뚱한 사람이 어떻해 이리 빠른 속도와 힘을 유지할수 있는지 의아해했다.

솔직한 심정으론 남편과는 거의 쾌감다운 쾌감을 느껴보지 못했던것이 사실이다.

준석은 손으로 그녀의 힙을 때리며,

" 어때 남편과는 비교도 안돼지 ....? "

" 헉..아~~ 정말 당신대단해요...어떻해 이런....절 마음껏 유린해줘요..."

" 원래 색끼가 다분한 년이군...흐흐..나도 더이상 못견디겠어...

이러단 내좇이 부러질거 같아...으응.으으~~ 싼다...."

" 헉 안에는 안돼요 가임기간이예요... "

은영이 얼른 엉덩이를 앞으로 빼 그의 번들거리는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자 , 흑 하는 단발마적인 비명을 지르며,

준석은 사정을 했다. 그의 정액이 그녀의 가슴과 얼굴에 튀고 말았고,

그가 수그러지는 그의 자지를 그녀의 입에 쳐밖았다.

" 마지막이니까 깨끗이 잘 정리해...음..."

비릿한 정액냄새와 그곳에 남아있던 그의 정액이 그녀의 목에 울컥하고

넘어왔다. " 정말 나혼자 먹기엔 아까와...흐흐..." 하며.

은영의 젖꼭지를 세차게 비틀었다...

형철은 안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있었다.

자신의 부인이 외간남자에게 여보란 소릴하다니....

무언가 잘못된다는 생각이 언뜻들었지만 어찌할수 없었다.

속으론 오늘 나는 부인인 은영에게 평생 씻을수 없는 죄를 지었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었다.

그러나 계속되는 은영과 준석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나의 마누라에게도 저런 면이있었나하는 생각과, 피곤해 지친 육체완 상관없이

주책맞게도 자신의 심벌이 서오르는것을 느꼈다.

준석이 은영의 엉덩일 찰싹찰싹 때리는 소리까지 들렸다..

희미한 조명아래 소파를 붙잡고 엎드려 뒤에서 외간남자의 것을 받아들이곤,

자신도 한번도 때려본적이없는 엉덩일 맞으며 여보여보 하며..

흐느끼는 그녀를 보며 정말 섹시한 여자와 살았구나 하는생각에

아랫도리가 불끈불끈 서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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