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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정사에 쫌 마음이 안좋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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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1 회 작성일 23-12-12 23: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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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게이들아 일단 거두절미하고 글한번 싸질러본다
짤방에 올려서 굽신굽신 ㅁㅈㅎ 달게 받을게 

난 일단 지금 혼자서 고시원 사는게이야
지금 공부한다고 서울 올라왔는데 나름 방값은 어머니한테 도움은 받았지만 
용돈은 나름대로 일일알바나 노가다가서 충당한다.

문제는 어머니가 기존직장외에 두갠가...? 아르바이트를 하신다. 새벽에 나가신다 그래서 새벽 다섯시 까지 일하시고 돌아오는데 내가 계속 말리고 말리고 하는데
말을 너무 안듣고 계속나감 그래서 온몸이 쫌 망신창이 가 되가시는거 같다.
아버지랑은 이혼해서 따로 사시는데 솔직히 여기게이들도 편모슬하나 편부 슬하 게이들 많지 않겠노? 
그 목디스크에다 갑상선 기능저하, 맨날 목욕탕 청소를 
하시는것 같더라 락스때문에 손이 다 벗겨지셨다.
원액 락스가 원체 독해서 고무장갑도 별소용이 없노?

나도 학교장학금 타고 국가장학금도 탈수있는 
여력은 되니까 별부담은 안되시는건 확실히 있는데 
아버지도 이혼은 하셨지만 나한테 용돈을 주신다.
그리고 등록금도 주시긴 한다. 
물론 그돈 내가 어머니 한테 생활비 보태 쓰라고 
무조건 입금시킨다. 용돈은 내가 벌여쓰니까.

이렇게만 되면 어머니는 일을 줄이셔도 되는데
그게 불가능 하게 되는게 우리누나다.

전문자격증은 있어서 전문직 종사한다 우리누나
근데 씀씀이가 너무헤퍼서 
한달에 180벌면 그돈 전부가 자동차 할부금 카드값으로 나간다. 너무하지않노..!
나도 옷하나 계속입고 빨고 댕겨서 옷도 별로없는데 
뭔놈의 옷을 그래 많이사고 밥도 무조건 사먹고 
전형적인 김치화가 되가는것 같기도 하고 
주말만 되면 외박하고 일요일에서 월요일 새벽 쯤에
슬슬 기어들어오고, 
남자친구도 직업도 없는 학생이고.....

그래서 어머니가 지금 주택할부금 하고
세금 가튼거 누나가 또 카드값가지고 생때 부리니까 
또 미워도 자식아니겠노? 하면서 바보같이 갚아주신다.
그게 나는 열이 받는다. 
꼭 안심할때가 있으니 카드를 그렇게 긁는거 아니겠나
우리 어머니도 참 내가 몇번을 갚아주지말고 
그냥 신용불량자 만들어 버리라고 그렇게 당부하건만...

난 이때까지 누나한테 바라지도 않았지만 
공부하면서 용돈 한번도 안받았다.
아니 내가 거절했다.

지금 씨발 받으면 내가 나중에 돈벌고 하면 
또 돈빌려 달라고 할까봐 
이때까지 24년을 살아왔지만 , 누나는 나한테 뺏기만 했고 난 받은적도 없었고 바라지도 않았다. 

설날때 또 무슨말 지껄일지 ,아예 말도 안하지만
추운 서울 밤에 갑자기 울화가 치민다. 
지금도 집에 안왔다더라 
또 씨발 김치친구랑 쳐놀고 있겠지 

인증없어서 미안하다. 
병신같은글 싸질러서 미안

감기조심해라 게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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