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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채워지지 않은 환상향 같은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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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7 회 작성일 23-12-12 22: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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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밤중이다.. 나는 잠에서 깨어났다.. 아직도 영이는 얼굴이 엉망인체.. 잠이 들어있다.. 갈증을 느끼고 냉장고로 가서 맥주캔을 따서 마시고 아직 피가 쩌든 좆을 덜렁이며 창문가에 선다.. 간혹 작은 불빛만 보일 뿐.. 거의 모든 것이 어둠이 잠겨있다.. 꼭 내 머리속처럼.. 차가운 맥주가 내몸 세포를 깨운다.. 내가 어쩌자고 영일 저지경까지 몬건지.. 미친년 그러게 말로 할때 그만두지 왜 따라와선 그 생각을 하니 머리가 아프다..



나는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차를 몰고 나선다.. 맥주 두모금 마셨으니 걱정도 없다.. 그렇게 또 다시 밤거리를 서성인다.. 집근처와 달리 휘청이는 네온사인에 정신이 없을 정도로 휘황찬란한 시내.. 그렇게 나는 또 다시 클럽을 향하고 내 머리속에 시끄러운 음악을 집어 넣는다.. 하나둘 날 아는 얼굴들이 지나치며 인사를 한다..



시끄럽게 디제이가 랩을하며 사람들은 떠들지만 아무것도 머리속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렇게 나는 또 이름 모를 여인과 함께 모텔에 누워있다.. 건들어볼까 하다가.. 뒤집혀 누운 그녀의 뒷태엔 내 죄악이 흔적이 말라 비틀어져 있다.. 그녀의 질주위에도 후장 주위에도 심지어 등까지.. 몇번을 했을까?? 기억이 없다.. 예전엔 그나마 술에 취해도 몇번을 했는지 기억이 있었지만 아버지 그일 이후 계속 이지경이다. 그냥 지갑에서 잡히는대로 지폐을 몇장 꺼내 던져 놓고 립스틱을 찾아 잘놀았다고 즐거웠어 라고 화장대 거울에 써놓고 옷을 챙겨입고 나선다.. 벌써 대낮이라 눈부신 햇살을 뒤로 한체.. 차를 둔 곳에 가서 차를 몰고 집으로 향한다..



달깍 소리가나며 문이 열린다.. 아직 안간 것일까?? 나는 집에 들어서자.. 맥주캔은 여전히 탁자위에 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침대 끝에 벽을 대고 웅크려 있는 영이가 보인다..



"안갔니.. ". 라고 물으니 왠지 축쳐졌지만 그 눈동자는 나를 경멸하듯 보고 있다.. 피로 얼룩진 침대보가 신경쓰였는지 몸을 가리고 있던 시트로 가린다.. "난 잠시 여행갈테니깐 여기 쓸려면 써.. 자취한다고 했던가?" 열쇠지갑에서 집열쇠를 빼 던져주고 옷을 챙긴다.. 그때까지도 영은 대답이 없었다.. "전기세등 각종 세금은 내 통장에서 나가니깐 걱정말고 그리고 이카드 필요할때 써.. ". 카드도 한장 던져준다.. 멍하니 카드만 보고 있는 그녀를 뒤로 한체 방문을 열고 나가려 하니.. "언제 돌아올껀데요..", "글쎄 모르겠다.. 내가 돌아올 때까지 생각해바.. 이런 날 사랑할수 있는지.. 아님 용서하지 못할지.. 미안하단 말은 안해.. 방심한 너를 탓해라..".



아무 대답 없는 그녀를 뒤로 한체 집을 나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가서 나는 차를 몰고 나선다.. 정처없는 여행.. 나는 답을 얻을수 있을까?? 나는 왜 그녀에게 그런말을 던졌을까?? 그녀를 책임질 생각도 없었으면서.. 강간으로 잡혀갈 것에 대해 두렵지도 않다.. 어차피 세상에 나혼자 남았는데 그딴게 두려울 이유는 없다.. 문뜩 나는 그녀에게 전화를 건다.. 전에 장난치며 억지로 넣었던 전화번호.. 몇번의 신호와 함께 그녀가 전화를 받는다.. "비밀번호는 5841다.. 쓰든 안쓰든 니 맘이니깐 맘대로 해..". 미쳐 그녀의 대답도 듣지 않고 끊어버리자. 잠시후 다시 울리는 내 전화.. 나는 그 전화를 창밖으로 던지고 백미러를 보니.. 내 뒤에 오던 차가 짖이겨 버린다..



왠지 모르게 후련하다.. 그렇게 어딘지 모르는 국도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길을 떠난다.. 여기가 어딜까?? 모텔도 보이지 않고 차에서 자기엔 이차는 너무 작다.. 나는 그렇게 얼마를 지났을까.. 도로변에 한집에 차를 세운다.. 허름한 식당같은 곳이다.. 차를 세우고 시계를 보니 새벽한시다.. 작은 불빛이 새어나오는 허름한 문을 옆으로 미니.. 어머니 나이즘 되는 분이 소주를 마시고 있다..



"식사 됩니까??", "어머.. 지금은 좀 그런데.. 배많이 고파요??", "어제 저녁부터 아무것도 못먹어서..", "그래요 흠 장사하고 남은 반찬 뿐이고 마땅히 국꺼리도 없는데 괜찮겠어요?", "네 괜찮아요..".



그렇게 고운 아주머니는 한 40대 중반즘 보일까?? 작은 쟁반에 몇가지 반찬과 밥.. 그리고 물김치를 한그릇 떠 상을 차린다.. 상차리는 아주머니에게 저 여기 근처 잘때가 없을까요 하니.. 길을 잘못들었단다.. 여긴 근처에 낙시터가 유명해 장사는 되지만 모텔 같은 것은 없단다.. 그냥 여름이니 아무대나 괜찮다니깐.. 손님들 식사하는 곳에 이불을 가져다 줄테니 자고 가란다..



밥과 반찬을 먹어보니 생각보다 괜찮다.. 유명한 한정식 집보다 볼품은 없지만 맛은 비슷하다.. 그렇게 주린 배룰 채우고 이불을 깐곳에 잠을 청한다..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목이 말라 깨니.. 아주머니는 술에 취해 식당 홀에서 잠이 들어있다.. 정수기에가서 물을 먹고 지나치니.. 문득 어머니가 살아 있었다면 저리 고왔을까 생각이 든다..



그리 크지 않은 그녀를 안아 드니.. 생각보다 키카 커보인다.. 내가 자던 곳으로 그녀를 옮겼다.. 그녀의 방이 어딘지도 모르고.. 반팔티 위로 봉긋한 가슴.. 왠지 모르게 어머니 향기가 나는 듯 나는 이끌려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대고 눕는다..



"으흐흠.. 어머.. 뭐야 저리 비켜..", 그렇게 아줌마와 이리저리 뒤엉켜 실랑이를 벌이다보니.. 그녀의 하얀 다리가 내 자지를 건들고.. 나도 몰래 발기해버린 자지와 함꼐 이성을 잃어 버렸다.. 그녀의 다리 곁에서 밀리던 나는 그녀를 덮치려 몸을 날리고 가녀린 아주머니의 몸위에 올라 나는 악을 써대는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마추었다.. 그렇게 풍만한 가슴을 움켜지고 그녀의 입술을 탐할때.. 뺨에 흐르는 땀이 달작지근하게 내 혀에 느껴진다..



그녀의 달작지근한 땀내음이.. 나의 마지막 이성까지도 마비시켜버리고 내가 손을 뻗어 옷과 브라위의 풍만한 가슴을 움켜지자.. 그녀는 크게 눈을 뜨다가 으흡 소리와 함께.. 눈을 감아버린다.. 그렇게 그녀의 가슴을 왼손으로 농락하다가.. 오른손을 뻣쳐.. 그녀의 무릎까지 오는 치마를 들쳐 허벅지를 탐하자.. 더 크게 들썩거리던 그녀가 조금씩 지치는지 몸에 힘이 빠져간다..



그렇게 키스를 하며 막무가내로 팬티를 끌어 내린다.. 들어주지도 않고 그저 축쳐져.. 가슴이 오르락내리락하며 거친 숨이느껴진다.. 그렇게 입을 때자.. 쓰흡 쓰흡 일정하지 않게 거칠게 내뿜는 숨소리.. 손끝엔 조금씩 물이 묻어나고.. 그녀는 챙피한지 고개를 돌려버린다.. 바지와 팬티를 반즘 내리고 발기된 그것을 들쳐진 치마 사이로 밀어넣어 오른손의 도움으로 아줌마의 보지에 자지를 꼽자..



여전히 거친숨소리와.. 읍읍 거리는 신음소리.. 조금씩 닫혀있던 입술이 열리고 그녀의 손이 나를 안아온다.. 그것을 이성적으로 생각한다면 냉철하게... 내가 따먹히는 꼴이 아닐까?? 그렇게 농익은 다리사이를 내 허리가 들썩거리고 조금씩 그녀의 엉덩이가 들리며 내 박자에 맞춰온다.. "훗.. 내가 너무 굶었나.. 당하면서도 느낄껀 다느끼네 학생... 아우 창피해..". 조금씩 붉어지는 그녀의 볼에 나는 입울 맞추고 이미 배꼽까지 올라온 티셔츠 속으로 손을 넣어 브라를 올리고 가슴을 만지자.. 다리를 들어 내 허리를 감싸온다..



방아찍듯 일정한 간격으로 내리 찍는 내 허리와 그녀의 보지가득 차들어가는 좆질에.. 어흑 어흑 거리는 달짝지근한 농염한 신음소리.. 내 자지를 감싸오는 그녀의 보지속.. 달콤한 스쳐감에 내 자지는 터질듯 탱탱해지고 나는 결국 아주머니 보지속으로 좆물을 싸지른다..



그렇게 그녀의 몸위에 널부러지자.. 그녀는 다정히 나를 안고 거친 숨소리로 내 귀를 간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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