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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채워지지 않은 환상향 같은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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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0 회 작성일 23-12-12 22: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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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시 부드러운 아주머니의 피부를 느끼며 땀으로 인한 끈적함도 불쾌하지 않게 잠이든다.. 아직은 새벽이 추운가.. 내곁에서 나에게 붙어오는 느낌이 싫지 않다.. 술에 취해 격한 섹스에 의해 잠든 그녀는 나를 더 안아온다.. 조금식 햇살이 창가를 넘어 올때.. 나는 자지에 압박감을 느끼며 일어난다..



"어머 깼어.. 추하지 늙은 몸뚱이..".

"그렇지 않아.. 계속해..".

"츱.. 쫍... 할짝..".



눈을 감으니 더 선명하게 들리는 그녀의 자지 빠는 소리.. 입안 가득 담아 목젖이 닫지만 그녀는 켁켁거리지 않고 내 커다란 자지를 거의 모두 삼키려 든다.. 사실 25이상 여자와 섹스를 해본적이 없다.. 하지만 싫지 않다.. 그저 욕정 그대로 움직이는 그녀가.. 나는 정말 싫지 않다.. 단순한 욕정.. 남을 속이지도 남에게 해를 끼치지도.. 않는..



그녀가 입을때고.. 내 위로 올라와.. 자지를 보지에 머금는다.. 질척하지만 끈적이지 않는다.. 이미 밑물을 한 것일까?? 그렇게 긴 허리를 팅기며 요분질을 해온다.. 내가 팔을 뻗어 가슴을 만지자.. 그녀는 허리를 숙여 내게 밀착해온다.. 내 상체는 그리 길지 않고 그녀는 상체가 길다.. 영화배우 진희경 같은 육감적인 몸매.. 그녀의 도톰한 젖꼭지를 내 혀로 맛본다..



검붉은 젖꼭지.. 내 기억속에 어머니는 내게 젖을 물린적이 없다.. 하긴 어려서 기억을 못할지도 모르지만.. 외숙모 말론 외숙모가 젖을 물려 키웠다고 했다.. 내가 태어났을때 안그래도 허약한 어머니는 이미 기력을 많이 일으셨다고 했다.. 아이처럼 젖을 물로 쭉쭉 되어 빨아보지만 젖이 나올리 만무했다..



부드럽게 내 머리를 매만지는 고운 손길.. 그녀의 긴머리가 내 코를 간지럽혀 온다..



아직도 내자지를 매끄럽게 매만지는 보지살이 조금씩 그 속도를 내어 내자지를 탐한다.. 착각일까 아주머니의 몸이 조금씩 붉게 물드는 것 같다.. 허리를 내리 앉을때.. 마치 자궁이 내 좆을 빨아당기는 착각이 들정도로 흡입력이 생겨 내 좆대가리를 괴롭히고.. 조금씩 보지살이 더 수축하면서 내 좆물을 재촉해 온다.. 나게게 젖먹이던 젖이 떨어져 나갈정도로 그녀의 허리가 조금씩 조금씩 휘어지고.. 내 자지도 더이상 괴롭힘에 힘들 다햇는지.. 뇌에게 통보를 한다.. 그러자 내 뇌는 허락하고.. 내 좆물은 그녀의 자궁에 빨려들어가듯 힘차게 날아가 버린다...



"아학.. 흡.. 흐응... 으흡 으흡... 후.. 역시 젊은 사람이 좋아.. 이 맛은 늙다리들에게 못보지...".

"......................... 아줌마 몇살이야..".

"싫다.. 따먹어 놓고 아줌마라니.. 미옥이야.. 여미옥... 옥이라 불러줘..".

"그래.. 옥인 몇살이야...".

"내가 몇살일거 같아?? 푸웁.. 히히 나 마흔 다섯이야..".



이여자 왜이래라는 표정을 읽었을까?? 그녀가 내게 나이를 물어온다... 내옆에 누워있던 그녀는 일어나 내 자지를 핥고 빨아 깨끗게 하곤 일어서 허벅지와 바닥에 내 좆물을 흘려가며 식당 주방으로 들어가서 상체가 보이는 상태에서 호수로 몸을 적셔 닦는다.. 그리곤 깨끗한 수건을 물에 적셔.. 뜨거운 내몸에 차가운 물기운으로 닦는다.. 이런 대접은 비슷한 또래에선 겪어 본적이 없다.. 왠지 샤워를 하고 싶었지만 내 몸을 스쳐가는 차가운 기운이 싫지 않아 누워있다..



"저기 일어나주면 안될까?? ".



그녀의 부탁에 나는 일어서 창밖을 본다.. 그녀는 내 몸의 뒤편을 성심성이껏 닥는다.. 그 기분이 좋다..



"미안한데.. 일어서라고 했지 거기 새우라고 한거 아닌데.. 히히.. 곧 장사시작해야 해서.. 한번더는 무리란 말야..".



아마도 새벽이 끝나갈 무렵 미명에 낚시터에서 낚시하던 사람들이 해장하고 가나보다.. 나는 그녀가 내 발까지 닦아준 이후에야 옷을 입기 시작한다...



"어제 식사값 얼마나 주면되...".

"미안한데.. 돈말고 다른걸루 줄까??".



내가 의아해하자 그녀는... "아니 아랫도리 말고.. 지금 서빙하는 아줌마가 그만둬서.. 나혼자 하느라 힘들거든.. 아줌마 구해질때까지 홀 서빙좀 해주라.. 바쁘지 않으면...".



확실히 나는 바쁘지 않다.. 시간에 돈에도 쫒기지 않고 무작정 떠난 여행이니.. 그럴까 생각하는데 그녀가 말한다..



"아침하고 저녁에만 도와주면되.. 점심엔 그리 손님이 없어.. 점심엔 그냥 주먹밥 만들어서 팔고 하니깐.. 낚시꾼들이 낚아 오지 않는 이상 매운탕을 꿇여주지 못해서.. 그리고 낮엔 낚시나 하고 놀다가 저녁에 도와주면 되고.. 어때??"

"괜찮겠어 나같은 남자 써도.. 아저씨는??".

"괜찮아.. 그 새끼는 홀에 젊은 년이랑 눈맞아.. 집나간지 몇년인데.. 씨팔놈 내가 애못가진다고 지룰떨드니 나가버렸어.. 내가 드세서 애가 안생긴다나..".

"그래 그럼 며칠만 신세 질께..".

"그래.. 고마워.. ".



옷을 입고 그녀가 주는 밀대로 바닥에 떨어진 내 좃물을 닦아내고.. 그렇게 7시 반즘 되었을까?? 부억에선 반찬하고 재료를 다듬어 분주히 움직이는 그녀의 이마엔 구슬땀이 흐른다.. 그렇게 창을 열고 환기를 시킨지 얼마후..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아줌마 매운탕 이인분.. 준비해줘..". 하면서 남자둘이 들어선후.. 계속 남자들이 가끔 여자들이 커풀인지 섞여서 들어온다..



왁자지껄한 사람들의 대화소리.. 간혹 여자들이 밖에 이쁜 차가 서있다고.. 수선을 떨자. 남자들이 그런차는 모양만 좋지 연비 좋지 않고 별로라며 핀잔을 준다.. 하긴 어딜가나 저차에 여자가 꼬이지 않을수 있을까?? 저차로 야타는 안해봤지만.. 알아서 타는 년도 몇이나 있었다.. 요즘 차들이야 운전석에서 다 문을 잠글수 있지만 만들어진지 이십년도 더된 그 차는 그런 것이 없었다.. 흔한.. 시디 플레이어도 없으니.. 그저 카세트 테입이 아니면 노래도 듣지 못하는 내장은 될수 있음 예전 그대로인 차.. 물론 카세트 오디오도 그나마 구형은 별로라 최근것으로 구색을 맞춰진 듯했지만...



그렇게 아침 장사가 끝나는듯.. 밥을 먹자며.. 민물 고기 몇마리 주고 갔다며 매운탕을 끓이는 그녀.. 매콤한 냄새가 아침밥을 먹지 않는 내 위장에 일침을 가한다..



조용히 밥을 먹고 가져온 커피.. 그저 믹스커피.. 난 그래도 커피는 메이커로 만들어 먹는 편이지만.. 시골에 식당에서 그런 것을 찾는것 자체가 무의미하다...



"근데.. 자기.. 잘때 왜그랬어.. 먼가 가위에 눌린듯.. 식은 땀까지 흘리더라..".



나는 그 물음의 뜻을 몰랐다.. 흔한 꿈도 무엇도 꾸지 않았는데.. 내 몸은 역겨운 내 피를 거부하는 것일까??



"낚시대 줄테니깐 아침 좀 선선할때 낚시나 하고와.. 이제부턴 편의점이나 마찬가지니깐.. ".



모르겠단 내 표정을 읽은 것일까?? 말을 돌리며 일어서 뒷편으로 가는듯하더니 꽤 잘 손질된 낚시대를 가져다 준다.



"써글놈 지 마누라는 제대로 갈고 닦지도 않았으면서 이 낚시대는 그리 소중히 여겼을까?? 그런데도 내팽겨치고 가다니.. 미친놈..".



생각보다 고운 입에서 저리 거친 욕설이 나올까.. 하긴.. 지버리고 떠난 놈을 좋게 말할리 있나.. 영이도 지금 내욕을 하고 있을까?? 흠칫함을 느낀다.. 멋대로 따먹고 방에 내팽겨친체 와버린 내가 영이 생각이라니.. 나는 낚시대를 받아들고 일찍올께 라고 말하곤.. 멀지 않다는 낚시터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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