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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친의 교생실습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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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7 회 작성일 23-12-12 21: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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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친의 교생실습> 2부 -히라이-



다음날, 나는 채린이에게 전화를 하였다.



"여보세요?"

"채린아~ 연락이 안되서..무슨 일 있었던거야?"

"아,,아니야, 어제는 내가 너무 피곤해서 집에오자마자 자서, 연락을 못했어 미안해, 술을 좀 많이했나봐"

"아, 그랬구나. 오늘 주말인데 봐야지? 내가 집앞으로 갈께"

"아,,,근데, 오빠 이번 주말은 집에서 좀 쉬었으면 좋겠어. 어제 회식때 좀 무리했나봐"

"그래? 아쉽다. 오랜만에 데이트 하고싶었는데,,"

"미안해 오빠, 대신 계속 문자하고 연락할께"

"그래, 밤 잘챙겨먹고, 이따가 또 연락하자~"

"응~ 오빠도 푹쉬고, 이따가 연락주어"



나는 다른방이었지만, 그녀와 함께 모텔에 있었다. 그녀가 나가는 모습을 그대로 보고있었다.

매끈하게 뻗은 다리에 항상 다리를 다소곳이 모으고 앉던 그녀였는데, 마치 나와의 첫 경험때 처럼

그녀는 다리를 제대로 오므리지 못했다. 그 모습은 흡사 남자들이 고래를 잡고 걷는 것과 비슷한 모습이었다.

박창현, 정말 대단한 새끼다. 해바라기 좆도 좆이지만, 체육선생이어서 인지 허벅지가 장난아니었다.

어떠한 저항도 할 수 없게 여리고 여린 하얀 속살을 가진 몸을 구리빛 짐승의 몸이 완벽하게 정복하는 모습이었다.

나는 박창현 선생에게 전화를 걸었다.



"오~ 이게 누구신가 민수~"

"네 선생님, 어제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조금 가혹하게 하지 않았나, 걱정했는데, 그정도는 괜찬지?"

"그럼요, 그래도 오럴로 기회도 주시고 상당히 젠틀하시던데요?"

"하하하하, 그랬나? 교생실습이 3주정도 남았는데, 앞으로 민수가 정선생을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ㅋㅋㅋㅋ"

"선생님 시나리오도 있으신가요?"

"그럼 있지~ 다음 주중에 가볍게 2번정도 더 먹고, 그 다음엔 돌림빵이야"

"돌림빵이요? 누구랑???"

"정채린 먹고싶어하는 놈들은 우리학교에 자지달린 모든 놈들일껄?ㅋㅋㅋ 진짜 어제 쪼임은 끝장나더라"

"아직 경험이 많이 없어서 그렇죠 머"

"3주뒤에는 아주 부드럽게 될꺼야, 그렇지만 그년은 앞으로 모든 남자를 혐오할꺼야. 남자들의 짐승같은 면모를 확실히 보여줄꺼야"

"네, 그러면 날짜 정해지면 말씀해주세요. 장소는 그 때 그 장소로?"

"응, 아마도, 또 연락주마"



그날의 영상은 내가 가지고 있다. 모텔에 어디에 카메라가 있는지 보이지 않았지만, 나갈 때 주인장이 USB에 넣어주더라.

나는 주말 내내 그 영상을 보면서 내 물건을 흔들었다. 채린이가 입으로 해줄때도, 심지어 내가 그녀의 처녀막을 찢을 때도

이러한 느낌은 아니었는데,,,,내 몸속의 아드레날린 분비가 급속도로 증가하여, 정말 그 끝을 보여주는 느낌이었다.

다음은 어떨까, 너무 기대된다.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 저녁즈음에 박창현에게서 전화가 왔다.



"민수야, 수요일 저녁에 시간이 어떠니? 정선생하고 약속을 잡았는데?"



벌써 박창현은 채린에게서 주도권을 완전히 잡은 듯 하다. 순진한 정채린, 그렇게 쉽게 휘둘리다니.



"제가 수요일은 근무여서, 못갈 듯한데요,,"

"흠,,그래? 아쉽군, 그러면 끈나고 동영상 바로 보내줄께~ 기대해~"

"네 선생님, 그럼 부탁드릴께요"



과연 이걸 부탁해야할 일인가 싶기도 하지만, 내가 보지 않는 곳에서 하는 건 의미가 없으니까.



수요일에 되었을 때, 채린이는 같이 실습나온 선생님들과 저녁약속이 있다고 했다.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친구인줄만 알았는데, 이제 거짓말도 쉽게하네.

채린이의 기분은 어떨까? 어쩔 수 없이 하는 걸까? 아님 본인도 어느정도 즐기고 있는 걸까?



새벽한시쯤, 박창현에게서 전화가 왔다.



"민수야~~"

"네 선생님, 오늘은 어떠셨나요?"

"아, 그 씨발년, 진짜 최고다 최고!! 나도 몰랐다. 내안에 그런 잔인하고 극악무도함이 있는지.왜이렇게 정복할때마다 행복하지?"

"아, 그래요?"

"어, 긴말은 필요없고, 동영상 보내줄께, 메일주소 불러봐"



듣기만 해도 섰다. 아 씨발, 빨리 집에 가서 보고 싶다.



다음 날 아침, 나는 당직을 마치고, 집으로 들어왔다.

들어오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메일을 확인했다. 메일함에는 박창현이 보낸 대용량의 파일이 첨부되어 있었고,

나는 서둘러 받아서 열었다.



지난번과 같은 앵글에서 카메라가 존재했다.

오늘 채린의 옷차림은 원피스였다. 하얀색 원피스였는데, 전체적으로 타이트했다.

씨발, 저런옷입고 다니니까 남자새끼들이 니년 먹고싶다고 하지.



"어때? 두번째 오니까 익숙하지??"

"박선생님, 이러지마세요. 우리 한번으로 끝내기로 했자나요?"

"응? 무슨소리야? 우리가? 아니지~정선생 교생실습 끝날때 까지 내 자지 좀 책임져 줘야겠어"

"이러지마세요,,진짜,,민수오빠한테 다 말할꺼에요?"

"아~ 니년 걸레라고~? 아무 남자한테나 다 벌리고 다닌다고?"

"오늘을 마지막으로 더 그러시면, 저 경찰에 신고할꺼에요?"

"신고??ㅋㅋㅋㅋㅋ 좋네~ 나도 신문기사 1면에 얼굴한번 실려보자. 신고해~"

"장난아니에요. 저 진짜 한다면 해요"

"이년이,, 너 연예인들 섹스비디오 퍼져서 인생 막장되는 거 못봤어? 너가 신고해서 나 콩밥먹는건 먹는거고, 너는 어떻게?"



그녀는 주먹을 쥐며 아무말도 못했다.



"민수가 이런 너를 좋아해주겠어? 그리고, 민수랑 헤어져도, 너랑 이런짓하는 동영상 전세계에 다 돌아다닐텐데, 너 결혼은 하겠냐? 어느 남자가 너같은 창녀랑 결혼해?ㅋㅋㅋㅋ"



채린이는 눈물을 흘렸다.



"이년이 보자보자 하니까, 나를 협박해? 썅년이 안되겠네. 너 그거 알아? 우리학교 남자선생들이 널 얼마나 먹고 싶어하는지?"



박창현은 채린의 가슴을 주물렀다.



"씨발년이 아직 정신 못차렸네, 오늘도 게임을 제안한다. 너는 거부권없어 무조건 해야되. 물론 너가 이기면 너는 해방이야"

"먼,,,먼데요??"

"해방이란 말에 정신이 들어?ㅋㅋㅋ 오늘의 도전은 섹스할 때 소리 내지 않기야. 내가 어떤 행동을 너한테 해도 너는 소리를 질러서는 안돼. 제한시간은 30분!"

"30분 동안만 소리 안내고 버티면 되는거죠?"

"당연하지! 나는 약속은 잘 지킨다고. 대신 벌칙이 있어"

"머에요?"

"흠,,,오늘도 자유이용권으로 해야겠다 콜?"

"네,,알겠어요. 정확히 30분이에요!"

"그래, 시계로 타이머 잴꺼야. 1초도 더 안할 꺼니까 걱정마. 그럼 시작한다!"



박창현은 원피스 치마 끝자락을 잡고 위로 올린다. 하얀 팬티스타킹 라인이 보인다. 박창현은 거침없이 찢어버린다.

원피스를 다 벗기지도 않고 오늘은 그냥 바로 할 셈인가보다. 키스나 어떠한 과정도 없이 바로 쑤셔 넣으려는 것이다.



"야이 씨발년아, 오늘은 니년 보지에 물도 안나온 상태에서 바로 쑤실꺼야. 아마 쫌 아플껄? ㅋㅋㅋㅋ"

"으읍으읍,,으읍"

"아이 썅년 빡빡하네, 그치만 그대로 갈꺼야."



채린의 표정은 괴로움 그 자체였다. 그치만 소리를 낼 수 없었다. 내서는 안되었다. 그녀는 해방이 절실했다.



"정선생, 아프지? 소리한번 크게 질러봐~"

"으읍으으으 읍,,,읍,,"



박창현은 채린의 보지에 자지를 꾸역꾸역 쑤셔넣은듯했다. 건조한 보지에다가 창현은 자지를 넣고 힘차게 흔들었다.



"이년아 소리 좀 내봐. 아프면 내야지~"



창현은 다시 채린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팔 근육에 핏줄이 설 정도로,,,



"으읍으으으으읍,,,읍,,"

"생각보다 이년 잘 버티는데? 이제 보지에서 물도 좀 나오네~ 니년도 이제 느끼지?"



채린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면서 부정한다. 그녀는 창현의 팔을 잡으면서 밀쳐내려고 하지만, 그럴 수록 창현은 더 세게 더세게 가슴을 쥐여짠다.

이거 나중에 모유수유는 힘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창현의 몸을 보면서 나도 빨리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를 제압하는거는 흡사 레스링에서 상대를 제압하는 느낌이다.

내가보기엔 채린이는 정말 죽어라고 발버둥 치는거 같은데, 정말 전혀 힘든기색 없이 채린이를 제압한다.

꽤 오랜시간동안 채린이는 소리를 지르지 않고 잘 버틴다. 이거 정말 잘못하면 오늘 끝나는건가?



"아,,씨발,,오늘도 니년 보지 안에다가 시원하게 쌀께. 이렇게 질싸를 할 수 있는 년이 몇없는데."



채린은 고개를 저으며 창현을 밀쳐낸다. 박창현은 가슴을 움켜쥔손을 채린의 엉덩이로 옮겨서 그의 자지를 더욱 깊숙히 박기 시작했다.

채린은 양손으로 창현의 가슴을 치면서 밀쳐낸다.



"으으으으으읍 읍읍읍읍 으으읍"



창현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손을 그녀의 허벅지 쪽으로 옮긴다. 그리고 허벅지 안쪽 여리디 여린 살을 세게 꼬집는다.



"아~~~~~~~~~~~~~~"

"어? 소리 질렀네? 아직 30분 안되었다고~ㅋㅋㅋ"

"아~~~~~~~~~~아파!!!!!!!!1이건, 머야~ 왜 꼬집어??? 그만 손 놔~~~~~~아,,,,,~~~~~~~"

"니년의 하얗고 보들보들한 살을 만지고 있는데 왜 지랄이야? 썅년 안되겠네~"



창현은 허벅지 안쪽 살을 더욱 크게 움켜쥐고 검지와 엄지를 이용해서 비튼다.



"꺄아아아가~~아파~~~~~~"

"그래 이년아 이왕 소리 지른거, 시원하게 지르면서 해 이년아~나는 이제 곧 쌀꺼야~~~"

"야~~~안에다가 하지말라고~~~~~~~~"

"내가 왜? 오늘은 한번싸고 안끈나~ 걱정마~ 오늘은 일부러 약도 먹고 왔어~"

"진짜,,아파,,,그만해,,찢어지는 느낌들어,,,,흑,,흑,,"



그녀도 힘들것이, 찢어지는 고통을 참으며 보지에 자지를 넣고, 30분 가까이 흔들어 대고 있으니 괴로울 것이다.



그녀의 각선미는 정말 최고다. 너무 마르지도 않고 그렇다고 넘치지도 않은 정말 완벽한 다리이다.

박창현의 허벅지도 정말 최고인데, 최고의 각선미와 최고의 허벅지가 만나서 흔드는 장면은 보는 것 만으로도 자지가 선다.

그녀는 아프기 때문에 보지에 더욱 많은 힘을 줄 것이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종아리와 허벅지에도 엄청난 힘이 들어가 더욱 탄력있게 보이게 된다.

그녀의 보지 쪼임은 많이 안해서라기보다. 그녀가 겁을 먹고 하는 내내 힘을 주고 있어서 인 듯 하였다.



"아,,,싼다,,정선생,,,물론,,오늘은 이걸로 끝이 아니라는걸 명심하고,,!!!"

"아,,제발,,,안에다가는 안돼~~~!!!제발,,,,,"



채린은 박창현에게서 벗어나려고 죽을 힘을 다해서 밀쳐내고 있지만, 박창현은 채린의 골반을 쥐고 본인의 몸쪽으로 끌어 당겼다.



"아,,,으으윽,,,,,아,,씨발,,,,곧,,,싼다"

"흑,,,,흑,,,제발,,,,안돼,,,,,"



박창현이 표정은 싸고 있는 표정이었다. 채린은 하염없이 울었다..



"흑,,,,이러지마요,,,,,"

"멀 이러지마, 이제 시작인데, 지금까진 연습경기였고, 이제 본격적인 자유이용권을 사용할 시간이야"

"무슨소리에요,,,?"

"약속 잊었어?ㅋㅋㅋㅋ 자유이용권이라고 썅년아~" 걱정마 오늘은 간단한거야. 그리 어렵지 않아"



나는 박창현이 과연 무엇을 요구할까 궁금해 했다.



"내가 너무했어, 이거 매너도 없게 그동안 콘돔도 안끼고, 안에다가 하고, 미안해."

"박선생님, 이제 그럼 저 그만 괴롭히시는 거에요?"

"괴롭히다니? 나는 정선생 즐겁게 해주려고 했던건데 멀~"



박창현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콘돔을 낀다. 먼가 수상하다. 꿍꿍이가 무엇이지?



"아까도 정선생 물도 안나왔는데 억지로 집어넣으려고 해서 힘들었지? 좀더 부드럽게 했어야 되는데,,"



갑자기 왜이렇게 부드러워 진거지? 박창현은 침대머리 옆에있는 러브젤을 가지고 온다.



"정선생~ 엎드려봐. 내가 몸좀 풀어줄께"

"아니에요, 괜찬아요. 저,,그럼 이만 가도 되나요?"

"아~ 잠깐이면 되~ 그냥 편하게 릴렉스하고 있어"



콘돔? 러브젤? 뒷치기? 설마???? 그녀에게 그것을???? 나는 상상도 못했던, 후장!???



박창현은 엉덩이를 중심으로 젤을 조심스럽게 바른다. 항문주위를 더욱 부드럽게 만지면서,,슬금슬금 그녀의 뒤로 올라탄다.

엉덩이 골짜기를 조심스레 벌리면서 자신의 좆에도 러브젤을 조심스레 바른다. 그리고는 항문에 정 조준이다!



"정선생~ 이번엔 아~~주 부드럽게 갈께~"

"네??? 박선생님???이건,,,,무슨???"

"민수 조차도 갖지 못했을 껄 이거는~ㅋㅋㅋ 니년 똥꼬 처녀막은 내가 뚫어줄께~!ㅎㅎㅎㅎ"

"네?????엇,,???이게 머야??? 꺄약~~~~야이,,,머야,,,저리 안가??? 이거 놔~~~~~~"

"우쭈쭈쭈~ 정선생~~ 그냥 편하게 생각해~ 똥을 다시 넣는 느낌일꺼야~ㅋㅋㅋ"

"안돼,,,안돼,,,,,,제발,,,왜이래,,진짜???"



박창현은 아주 부드럽게 한번에 그녀의 후장을 뚫어버린다.



"니년이 괴롭지 않으려면 얌전히 있는게 좋을껄? 여기는 잘 아물지도 않아~ 똥쌀때마다 힘들꺼야~"

"크헉,,,안돼!! 꺄약~~~~~~~~~~~아~~~~~~~~~~~~~~~~으악,,~~~~~"

"오~~~~씨발,,,보지보다 쪼임이 더 좋네,,바로 쌀수도 있겠어~~아,,,아,,,아,,,좋아,,"

"캬~~~~~~~~~~~~~~악,,,,당장빼~~~~~~~~~~~~~~~~~~"



이거 너무 진도가 빠른거 아닌가 걱정된다. 그러나 채린이는 진짜 힘들어한다. 내 좆은 이미 최고상태이다.

나도 모르게 흔들고 있다. 아아~ 나도 같이 쌀꺼야.

박창현은 아까처럼 그녀의 골반을 잡고 자기 몸쪽으로 바싹 당겼다. 박창현의 큰 좆이 그녀의 엉덩이에 완벽히 삽입되었다.

뒷치기를 할때는 가슴을 잡기에 용이하다. 박창현은 그녀의 가슴을 다시 주무르기 시작했다.

오늘은 옷을 다 입힌채로, 항문에다가 자지를 꽂은채로 하고 있다. 채린이는 다시 펑펑 울기 시작한다. 탱글탱글한 엉덩이가 더욱 부곽되어 보니다.

오~씨발,,,진짜 장난아닌데,,,



"아 씨발,,쪼임이 죽여서 너무 금방쌀꺼같아,,,,"

"흑,,,흑,,,,빨리,,너무,,아파,,,,진짜~~~꺄악,,,,흔들지,,마,,,너무아파,,,"

"썅년아,,싸야 그만하지 미치년아~오 오오~이런 쪼임 첨이야,,,,"



박창현은 그의 엉덩이를 흔드는 것이 아니라, 채린이를 잡고 채린이 엉덩이를 흔들어 자신의 좆에 왕복운동을 하는 듯했다.

마치 자위를 하듯이



"아,,,아,,,,아,,,,꺄악~~~~ 제발,,,그만해줘,,,,ㅠㅠ 제발,,,,,,흑흑,,,죽을꺼 같아"

"다와가,,,니 똥꼬는 이제 내꺼야~~~"

"흑,,흑,,,,그만해,,,제발,,, 내가 멀 잘못했다고,,그래요??"

"크헉,,,싼다,,,,아,,,,,,,"



얼마나 격렬했던지, 내가 그녀의 아다를 땄을 때처럼, 엉덩이에서 피가 났다. 피가 나는 부위는 다르지만 느낌은 비슷했다



오늘은 옷도 벗기지 않고, 채린이를 걸레로 만들었다.

브래지어 안에 있는 컵이 모두 구겨지지 않았을까? 다리사이에 존재하는 두개의 구멍이 최근 일주일 사이에 엄청난 고통으로 그녀에게 다가갔을 것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고, 나의 여자친구가 저렇게 당하는 것을 보고 나는 왜 흥분을 하는 것이고, 그곳에서 왜 정신적 쾌감을 느끼는 것일까.

정말 상상할 수 없는 만족감으로 나는 티슈에다가 격렬하게 쌌다.



"정선생, 이제 교생실습 얼마 안남았어~ 조금만 힘내!ㅋㅋㅋㅋ 다음주에는 더 재미있고 신나게 즐겨보자고~하하하"



채린이는 입술을 꼭 깨물며, 분한 마음에 눈물을 계속 흘렸다.



동영상은 끝났고, 나는 아주 시원하게 쌌다. 오히려 내몸이 녹초가 된 기분이었다.

그 때 마침 박창현에게 전화가 왔다.



"민수야~ 동영상은 잘 봤어?ㅋㅋㅋ"

"선생님,,대박입니다,,"

"그러냐?ㅋㅋㅋㅋ 오늘 정선생 학교 안나왔더라? 많이 피곤했나봐~?ㅋㅋㅋ"



당연하지, 니가 그렇게 쑤셔댔는데, 그러고도 멀쩡히 걸어서 출근하면 그게 정상이게?



"아 그래요? 연락해봐야겠네요. 머,,선생님 다음 계획은?"

"ㅋㅋㅋㅋ머 갱뱅한번 고고 하려고~"

"누구랑요?"

"항상 밥먹으면서 정채린 관련 음담폐설 하는 무리들이 있어. 걔네들 좀 불러서 하려고"

"아 그렇군요"

"아마 다음주즘? 할듯하고, 교생 마지막주에는 우리학교에 유도부 애들 있어. 애들 몸좀 풀어줄까 하는데? 괜찬아?ㅋㅋㅋㅋ"

"아~네 일정나오시면 연락주세요"

"그래~ 수고해라~"



대박, 듣기만 해도 미칠 거 같아. 학교에서 맨날 채린이 음담폐설이나 하는 놈들이랑 그녀가 가르치는 학생들 중 거친 녀석들인 유도부,,,

생각만 해도 내 좆이 벌써 터질 꺼 같아.



나는 채린이에게 전화를 했다



"채린아~"

"아,,오빠,,,,"

"왜그래 어디아파? 박선생님께서 내게 전화 왔었어?"

"응????왜????? 박선생님이 머라고 했어??"



먼가 다급한 목소리다. 박창현이 내게 어제의 일을 이야기 했을까봐 겁이 났나보다.



"아, 오늘 학교에 안나왔다고, 무슨 일 있냐고?"

"아,,,,,오늘 몸이 너무 안좋아서. 몸살기운이 너무 심해서,,,미안해 오빠 연락도 못하고"

"아니야, 많이 아파? 약이라고 사갈까?"

"아,,,아니야,,,집에서 쉬면 나을거야. 걱정해줘서 고마워 오빠"



집에서 쉬면 낫기는,, 아마 치명적일꺼다. 앞으로 화장실 가도 괴로울꺼고, 걷는 것 조차 힘들텐데 태연한척은,,



"그래 그럼 푹쉬고~ 많이아프면 이야기해~ 오빠가 끝나고 갈게"

"응, 고마워 오빠, 미안해 오빠 진짜 미안해"

"응? 머가 미안해?"

"아니 그냥,,,전부다,,미안해,,"



그래, 미안하겠지, 오히려 내가 더 미안해 채린아. 나의 행복을 위해 너를 힘들게 하는구나,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나는 너를 사랑하는 마음도 변함없고, 너를 아끼는 마음도 변함이 없다.

그런데, 남자들은 몸의 정 가운데 있는 이 물건! 이게 꼴리는대로 행동해야 행복을 느낀다고.

진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정신적으로 행복하고 욕구가 충족되는 시점이 없었는데, 요새는 나의 모든 욕구 불만을 제대로 해결하고 있다.

고마워 채린아, 그리고 내가 더 미안해.



-3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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