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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수용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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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1 회 작성일 23-12-12 19: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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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소 (5)


지은이: 제우스


묵직했다.
제법 큰놈이다.
나는 이놈을 잡아온 예삐가 사랑스러워 가만히 보듬어 준다.
웃고있는 예쁜얼굴과 달리 온몸이 긴장되어있다.
유방이 팽팽하다...
젖꼭지가 옷을 뚫고 나올 듯이 오똑서서 파르르 떨린다.
한손으로 탐스런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힢이 굳어서 바짝 올라 붙었다.
조금더 꼭 끌어안아준다.
조그만 입이.... 얇고 붉은 입술이 가볍게 경련을 일으킨다.
"아~하...아"
달콤한 단내가 난다.
불쌍하고 귀여운 것...............
너도 절대 잊지 못하겠지.
부드러운 혀를 맛본다.
뜨겁고 달콤한 타액을 교환한다.
"아~흑...음..."
제법 불러온 예삐의 배는 뜨거운 모성을 강렬히 표출하며 보이는 수동적
방어자세는 처연하고 무엇인가 뜨거움을 느끼게 한다.
"넌 정말 사랑 받을 줄 아는 암캐다."
"아!...........주인님...절 ..버리지 .....마세요"
"전.........아..하..........무엇이드.....ㄴ..지 시키시는 대로 다 할수 있어요?"
"쭈~욱...쪽..음...으음......."
"저 같이 천한년을 ........아......음......개로 만들.........어...주셔서........고맙....
습..니.다"
"그래?"
"녜.......저는 ....저를 ....아응........마음대로 가지고........놀아 주세요."
작고 색깔 좋은 혀를 내밀어 내 얼굴을 핧으며 예삐는 흥분해서 어쩔줄
모른다.
순종이다.
나의 첫 조교여서 실수와 시행착오도 많았지.....
그래 인습의 벽을 뛰어넘는 다는 건.............
좋은 직장과 사회적 지위 성공한 여성에서 ...............
개로 다시 태어난 다는 건 .............
이 혈통 좋은 개가 첫 번식을 하게 되다니.......
나는 참을수 없는 욕정에 예삐에게 옷을 벗고 탁자에 올라가도록 명령했다.
"엎드려라"
"녯'
작고 뽀얀 여체가 엉덩이를 하늘을 향해 번쩍 든다.
"직장을 열어라!"
"예.. "
예삐는 손가락을 항문에 집어넣고 항문을 열어보였다.
"아..으..음"
살며시 예삐의 항문이 좌우로 크게 벌어지기 시작한다.
그동안의 조교로 예삐의 항문은 부드럽게 열리고 연분홍색 직장이 엿보인다.
나는 갑자기 음심이 크게 솟았다.
괴롭혀서 밟아주고 싶은 충동을 참으며 ...........
"그동안 니 가 새끼를 밴 바람에 조교를 너무 등한이 한 것 같다.
버릇도 나빠지고 태도도 불량한게 꼭 떠돌이 개처럼 보인다."
"어디 나가면 주인이 길 잘못 들였다는 소리듣기 좋게 생겼다."
"옛...제가 뭘 잘못 했습니까?........"
"이것봐라 뭘 잘못했냐고........."
"개가 주인에게 질문 할수있나?"
"아!.........없습니다.........용서 해주십시요........"
부르르 떠는 예삐를 보니 더 괴롭혀서 고통을 주고 싶다.
메리도 견눈질 하며 보고 있을 때 본때를 보여서 교육의 효과를 높여야지...
"너는 직장 벌리는 방법도 모르나......."
"어떻게 벌려야지?"
"니가 가져온 이걸 너부터 쓸까?......응?"
"으악....."
벌떡 탁자에서 일어 나더니 머리를 조아리고 두 손은 머리위로 올려서 싹싹
빌어댄다.
"천한 개가 주제를 모르고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용서 해주십시요.......제발 통속에 집어 넣지 마세요.......살려 주세요.."
눈물과 콧물이 범벅이 된채 예삐는 경련을 일으킨다.
메리는 소리 지르는 것도 잊은채 이쪽을 보기 위해 몸이 허공에서 돌아가지
않으려 안간힘을 쓴다.
더 겁을 주면 예삐가 유산 할 수도 있어서 ......메리에게 간접교육을 시키는
건데 예삐가 너무 겁을 먹어서 풀어 주기로 했다.
"좋아 ......새끼 밴 몸이니 이번만 용서 해주지."
사면 받은 사형수가 저럴까!
금방 화색이 돌며 감격스러운 얼굴로 나를 본다.
목소리도 떨린채..........
고운 눈망울엔 눈물이 가득하고 가늘고 곱게 휘어진 눈썹은 강한 복종심을
보이며 울먹인다.
"고맙습니다."
짧은 한마디 였지만 예삐의 얼굴에는 개와 주인만이 느낄 수 가 있는 존경과 복종, 흠모, 개의 진실이 담긴 교감이 흐르고 나는 느낄 수 있었다.
우주의 시공간을 가르며 찬란하게 사라지는 유성과 같이 나와 예삐 사이엔 찰나지간이지만 어느 누구도 침범 할 수 없는 공간을 소유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아무 말 없이 서로를 쳐다본다.....................
시간이 정지하고 우주의 심연속으로 빨려 들어 가는 것 같다.
주인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던 예삐는 말할 수 없는 기쁨을 억누르며...
돌아서서 예쁘게 엎드린다.
절도 있게 엉덩이를 높이 쳐들고 두 다리는 확실히 벌려서 귀엽고 예쁘게
생긴 조개가 붉은 속살을 드러낸다.
감정이 크게 고조되어 숨을 거칠게 몰아 쉬던 예삐는 극도의 흥분으로 오르가즘을 느꼈다.
영구제모로 깨끗한 두덩사이로 보이는 붉게 갈라진 틈 사이로 한줄기 성수가 길게 늘여진다.
"음~...........으.. ㅇ......"
나는 미칠것만 같았다.
저 예쁜 보지 속으로 뱃속 깊숙이 박아서 제비 같은 입으로 튀어나오게
하고 싶었다.
"천한 개년이 주인님의 명을 받아 직장을 열어 보이겠습니다."
예삐는 두손을 엉덩이로 돌려서 각각 두 개의 손가락을 항문에 깊숙이
찔러 넣었다.
"아........하..........으."
손가락에 힘을 줘서 벌리자.....
아까 와는 비교도 안되게 천천히 확실하게 크게 넓게 벌어진다.
"으........흠.."
목에서부터 등쪽까지 붉어지고 소름이 돋는 예삐는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
"아름답다......................훌륭하다."
직장안이 보인다.
연분홍 직장 안이 훤히 들여다 보인다.
손가락에 온힘을 주고 떨고 있다.
"항문을 다 벌렸습니다. "
"천한 개의 직장을 감상 하십시오"
어널플러그 조교를 잘 받아서 직장은 보기 좋게 벌어졌다.
나는 예삐의 엉덩이 속으로 손가락을 넣는다.
직장안의 감촉은 말할 수 없이 부드럽고 따듯하다.
내장의 감촉이란 평온 그 자체이다.
나는 손가락으로 예삐의 직장 안에다 글을 쓴다.
"나는 영원히 ........"
"나는 영원히........."
내가 직장속에 글을 쓰자 예삐는 따라 읽는다.
"예삐를 .... 기를 것이다."
"예삐를 .... 기를 것이다."
따라읽던 예삐는 어깨를 들먹이며 운다.
나는 예삐의 직장 속으로 귀두를 밀어 넣는다. "아..흐흐흥...어.........으으응으으응.."
예삐는 걷잡을 수없이 통곡한다.
나는 부드러운 직장의 감촉을 즐기며 말랑말랑한 유방을 주무른다.
유두를 잡아 누른다.
탄력있는 예삐의 엉덩이가 반응한다.
"으하윽......으음.....주인님.........저......윽.......어떻게......으윽......좀........"
"으.............응으....응.......윽.......해주.......세.......ㅇ.......ㅛ........녜........"
"아~ 니 직장은 ..............참........맛......있구.....나..으....음.."
내 머릿속은 허옇게 비어가고 온몸에 수만 볼트의 전기가 통한다.
번개가 내 몸을 관통하고 ...........
나는 빈 공간 속으로 함몰한다...................................................


..........저 최선을 다해서 구상하고 쓰고 있습니다.
다소 늦게 올려도 양해 바람니다..............................

................................... 제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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