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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도 26살 인생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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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1 회 작성일 23-12-12 16: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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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들아. 일베 눈팅종자다. 간결 vs 진중권 이후로 쭉~~~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글싸질러남긴다.
난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놈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다. 내가제일불쌍하다.. 내가 제일 불쌍하다.
티비에서 인간극장 , 다큐등에서 나오는 똥꾸멍 찢어지게 가난하고 눈물나는 그런 프로를 보면서도 저건 픽션이다.
저건 가상이다. 라고 생각하며 내가 제일 불쌍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근데 일게이들 인생 썰들어보면 정말 나보다 더 한게이들도 있어서 힘이난다
물론 주작이라고 폭격도 당하고 , 그썰을 읽은 순간만 힘이나고 이후엔 생각도안나지만..
일단 내썰을 풀어볼게
난 멍청도 게이다.
일단 유아기 ~ 고딩시절까진 패스할게 다들 하는 평범한 삶 아니盧?
일단 학교는 배재대생이다. 어딜가든 죄인인 배재대인 배재인 ㅍㅌㅊ?
20살 7월 난 군대를 갔다 1학기 마치고 갔는데 전역하고 학교 때려쳤다.
어짜피 집안사정이 좋지 않아서 학자금으로 다녀야 하는데 난 도저히 그 학자금을 갚을 엄둗가 나지 않아서 과감히 떄려쳤다.
그래서 전역히 일을하기 시작했는데. 내가 짬게이라 주방쪽 일을 알아보았다.
2009년 6월에 전역해 이주만에 호프집 주방에 들어갔다.
첨엔 원래 홀서빙으로 면접보라 갔는데 사장이 얼굴 보고 준데서 주방으로 들어갔다. 다들 면접에서 팔다리 하나없으면 안써주고
그러자나. 난 그나마 팔다리 다있어서 주방이라도 들어갔다
근데 그렇게 6월말부터 주방에서 일을하기 시작했다.
호프집사진 ㅍㅌㅊ?
동네 호프집은 아니고 먹거리 골목에 있던 호프집이었다.
짬밥 500인분씩 만들다가 개인먹거리는 처음이라 걱정도 엄청 되고 그랬다.
기존에 있던 이모는 그만두고 사장이 주방 혼자 주방보고 장사하는 그런가게였다.
거기서 사장한테 음식 이것저것 배우고 주방일을 시작함
그때 홀서빙 알바가 1명 있었고 1명은 구하고 있었는데 면접을 무지하게 봤다.
이떄가 방학시즌이 시작할때라 이력서내러오는 게이들이 엄청많았다
이떄 일이 내가 5시에 출근해서 마감,정리까지 다하고 내가 문닫고 퇴근하는 형식이었다.
사장이 날 뭘믿고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5시에 출근하면 메뉴 안주들 재료 손질하고 , 떨어진 재료 채우고
중간에 드립한번 쳤다가 민주화만 좆나게 먹었네..
야설 74로 간 한번 봤다가 십게이들이 민주화 먹이盧
그리고 배재대 드립이라는데 배재대생 맞다 게이들이 이런걸 드립치겠盧?
일단 빨리빨리 썰 정리할께. 2009년 6월 전역해서 호프집 주방취직했다
근무시간 5 ~ 마감 [보통 2~3] 월 2회 휴무 월급 120
이렇게 했는데 이놈의 가게가 장사가 잘 안됬다. 불금이나 토요일은 그래도 가게 테이블이 꽉 찼는데
평일이 완전 꽝이었다. 사장은 원래 낮에는 보험팔고 담엔 투잡으로 호프집했는데 밤에 장사가 안되니 가게 와서 잔금치루고 전날 돈 가지가고
거의 나에게 일임했다. 근데 뭐 달라질게 있盧? 장사가안되는데.
내가 마감을 치고 사장은 한 10시면 집에 갔는데. 어떨땐 내가 1시에 마감치고 2시가 문자보내고 그랬다 지금마감했다고
이렇게 장사가 잘안되는 날의 연속이 되다가 월급날이 됬는데 월급이 안들어 오는게 아니겠노? 첨엔 그냥
가만이 모르는척 일했는데 사장도 암말 안하더라 그러다가 한 3일 지나니 지금 잔금이 없어서 조금 나중에 주면
안되겠냐고 먼저 말하더라. 맨날 가게 문 열때 가게 앞에 전기세 , 주류 돈 고지서 꼬쳐있는데 막 몇십만원식 연체 되고있어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다. 난 일한게 처음이라 괜찮다고 ^^ 이러면서 아무러치 않은척 했지만 기분 더러웠다.
그렇게 일한지 한달 반이 되있는데도 월급이 안들어왔다. 장사가 워낙 안되고 사장이 힘들어 해서 말도 안하고 그냥저냥
보내다보니 두달이 다되었을때 쯤 또 이제 두달째 월급날이 되기 이일전에 돈 주더라. 120만
그래서 월급 들어온거 보고 그날 사장한테 전화해서 통수쳤다.
오늘부터 안나간다고. 월급을 두달째에 첫월급 주는데가 어딨냐고. 이때가 아마 메이플 아란, 에반 신직업 나왔을때여서
게임하고 싶어서 그만둔 마음도 없지 않았다 ㅠㅠ 메이플 짬밥 ㅍㅌㅊ?
월급 두달째것도 안부처 줄까 조마조마했는데 3번인가 나눠서 다 부처주었다 사장이
그리고 얼마뒤에 호프는 주인 바껴서 족발집으로 되었고.
6월말에 일해서 내기억에 8월 말쯤인가? 9월인가 까지 했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월급을 밀려 받아서 그만둔거 밖에. ㄷㄷ
그렇게 집에서 겜좀하며 쉬다가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또 알바천국을 보다가 [ 이땐 기술이라도 배워야겠단 생각에 주방일만 알아보았다 ]
세이백화점 식당가 코너에서 직원구하더라. 여기가 고급 레스토랑 코넌데 면접보고 막네로 들어갔다 이때가 내기억에
9월이었던것 같다. 나 , 칼판, 조리장, 주방장 이렇게 4명이 었다. 다형들이어서 잘따를수있었다
저 위에 통에 끈달린것은 저기에 짬담아서 엘레베이터 타고 지하로가서 저 통로로해서 짬버리러 다니고 그랬다
사진이 2009년꺼라 별게 없노.
레스토랑 코너라 그런가 메뉴가 많고 다양했다. 중식이었는데 짬뽕 한그릇에 8천원 하고
재료도 신선하고 바로바로 볶아 나가고 그런데였다
맞다. 이때는 주1회 휴무에 한달 130 받기로 하고들어갔다 9시 ~ 9시
중식은 처음이었는데 맨날 아침에 가서 조미료 채우고 육수재료 준비하고 면밀었는데
손으로 밀으니 겁나게 힘들었다. 나오기전에 주방에 한 5명 바뀌었다더라.
주방장이 34살이었는데 그당시엔 대전놈들 재수없어서 멍청도 보곤 오줌도 안싼다고 말할정도였으니.
이렇게 나의 일이 시작되었다
중식집 막네. 더군다나 레스토랑 같은곳은 음식하나하나에 정말 손 많이 가더라
중식하면서 가장 적응이 안되었던건 면잡는 거였는데 일단 면을 어떻게 하냐면 첨에 밀가루로 반죽만들고 면을 민다
네모나게. 그러면 손님이오면 그분량에 마춰서 면을 뽑아. 그리고 끓는 물에 면을 끓인다.
면이 익었나 안익었나는 고수들은 그냥 보면 안다는데 나같은경우는 초짜라 면을 돌려주면서 [안엉키게] 꺼내서 손으로 만저보는데
이게 존나게 뜨겁다. 조리장형은 이것도 못잡는다고갈구고 시발색기 그색기가 잡는거 보여줫는데 잘잡긴하더라
그리고 면이 익으면 찬물에 행군다. 탱탱해진다니 쫄깃해진다나. 그리고 밖으로 나가기전에 뜨거운물에 다시 한번 담구었다가 나가는데 {따뜻하게나가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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