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노숙자들 다 쓰레기라고 생각하게된 썰.ssul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안녕 일게이들아.

내가 노숙자들 다 쓰레기라고 생각되게된 ssul을 풀어보려고해

일게이들 편하게 4줄 요약 먼저 알려줄께.

내가 어렸을땐, 아직 산업화가 덜된 놈이였어.

"내가 잘살면 다른 사람을 도우면서 살아야된다." 그땐 내가 잘산게 아니고 부모님이 잘 산다는걸 이해못하고 말이지.

부모님돈 = 내돈 이생각하면서 살때였어서, 돈은 그래도 어느정도 꾸준히 지갑에 있으니까.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내가 인턴쉽일을 할때였을때야.

매일 아침 나는 근처 샌드위치 전문점이 있어서 4500원짜리 베이컨 에그 치즈 샌드위치를 사먹거든 (사면 커피 꽁짜)

이게 식빵으로 만든거라서 대각선으로 반 짤라서 줘.

그날 아침에 엄청 힘들어 보이는 노숙자가 일어서서 구걸 하는게 보이더라고.

소주병 들고 ㅈㄹ하고 있었으니까, 술에 엄청 취한것 같았어. ㅄ이 아침부터 술쳐마신것 같더라고

그래서 숙취나 하라고, 어차피 다 못먹을 샌드위치의 반을 쪼개서 그 사람 보고 먹으라고 줬어.

그 개새끼가 "돈이나 내놔 이딴 샌드위치 필요없어" ㅈㄴ 술취하게, 술냄새 나게 나한테 말하는거 있지? ㅂㅅ

그러고서 내가 준 샌드위치 반쪽을 옆에 있던 쓰레기 통에다 넣더라?

나는 똥은 피해야지 해서 욕 몇번 하고 그냥 지하철이나 타러 갔어.

그 이후부터는 노숙자 중 95%는 도와줘 봤자 더 도와주라 ㅈㄴ 욕이나 하고, 도움을 줘도 홍어 마냥 ㅈㄹ 하는 새끼들이라 생각하게 되었고

나는 그 이후 부터 노숙자한테 돈을 안주게되.

뭐 몇몇 게이들은 그래도 그 노숙자 한명때문에 그렇게 대우하면 안된다 ㅈㄹ하는 오유유입 새끼들이 있겠지?

그런 놈들은 너나 그 쓰레기들 도우고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