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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밀실의사육제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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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1 회 작성일 23-12-12 15: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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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미즈마키가 빌린 객실은 십층에 있다.
찡ㅡ 소리가 나고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고, 미즈마키가 먼저 내려 레이코가 내려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다.
레이코는 조신한 태도로 엘리베이터에서 나와서, 남자의 등뒤로 숨었다.
조용하고 평온한 복도를 미즈마키는 뒤쪽에서 레이코가 따라오는 것을 확인하면서 깊숙히 나아가며 빌린 객실의 문에 열쇠를 꽃아 넣었다.
레이코를 먼저 객실 안으로 들여 보내고, 자신도 들어가서 미즈마키는 문의 고리를 걸었다.
입구의 벽에 설치된 등의 스위치를 돌려 객실 안을 밝게했다.
객실은 단순하며, 아이보리색으로 통일된 실내는 청결함이 무러 익어있다.
레이스의 커텐만이 늘어진 창에 희미한 저녁 어둠이 깔리고, 네온이 켜지기 시작한 시부야의 거리가 눈 아래에 펼쳐져 있다.
미즈마키는 창에 이중으로 커텐을 내리고 상의만을 벗고, 거울 앞에서 목걸이를 벗고 귀걸이를 귀 아래로부터 양손으로 제거하고있는 니시다테 레이코의 등뒤로 원을 그리듯이 움직였다.
느긋하고 평온하게 몸을 긴장시키던 그 신체를 옷 위로부터 양손으로 감싸고, 흰 목덜미에 등뒤로부터 입을 맞추고 있다.
니시다테 레이코는 간지러워 웃으면서『목을 강하게 빨지 마세요, 키스 마크를 만들어 돌아간다면 매니저에게 놀림을 당한단 말이예요』
상반신을 미즈마키의 포옹에 내맡기면서 달콤하게 말했다.
『저ㅡ 매니저 아가씨는 아름다운 처녀더군요.』
그렇게 아름답고 영리하게 생긴 아가씨가 매니저를 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젊은 처녀라고는 들은 적이 있지만 또한 그렇게 미녀라고는 생각.......』
미즈마키는 니시다테 레이코의 흰 목을 입술로 쓸듯이 위로 올리면서 말했다.
『그녀에게 흥미가 있어요? 상당히 관심이 많은가 봐요?』
니시다테 레이코는 예쁘장하게 생긴 아래턱을 약간 뒤로 젖히고 미즈마키를 힐난하는 것처럼 서늘하게 웃고, 그가 앞에 감았던 양손으로, 풍만한 가슴의 부풀어오른 부분의 옷 위로부터 주무르기 시작하면서 몸을 붙여 갔다.
『느낌이 없습니다만...... 』
얼굴을 뒤쪽의 미즈마키에게 돌리면서, 원망스러운 것처럼 말했다.
『느낌이 올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미즈마키는 처질듯이 부풀어오른 상대방의 두개의 가슴부분을 옷 위로부터 양손으로 문지르면서 밉살스럽게 깐죽거리며 답했다.
『그렇다면 침대로 데리고 가 주세요』
샹송가수는 콧방울을 귀엽게 실룩거리면서 콧소리가 되었다.
『침대에서 무엇을 합니까?』
미즈마키는 귀걸이를 제거한 여자의 얇은 귓바퀴를 입으로 간질이면서, 심술굿게 물었다.
『미즈마키씨가 하고 싶은 것을 해요』
니시다테 레이코는 주무르면서 간지럽다는 듯이 웃으며 말했다.
요술거울 너머에서 보여 주었던 레이코의 입의 봉사를 생각해내고, 미즈마키는 상대의 조개 껍질을 세공한 것 같은 귀 안에 『나는 여성에게 입으로 빨리는 것을 제일 좋아하는 남자중의 한명이지요...... 당신처럼 고상하고 아름다운 여성이 입을 사용해 준다면 앙탈하는 체질입니다.』라고 소 근 거렷다.
레이코는 뒤로 젖힌 얼굴에 미소를 띄우고 『여자에게서 페라치오를 받는 것을 좋아해요?』하고 나지막하게 중얼거렸리며『나도 남자에게 서비스 하는 것을 좋아해요』라고 소리를 죽이고 웃으며 말했다.
『나의 자지를 입으로 빨아줘요....』
레이코는 얼굴을 찡그리고 웃음소리를 내면서 『무엇으로 해줄까요?』하고 남자의 양팔의 안쪽에서 몸을 비틀었다.
『그럼 나의 육체도 만족시켜 줘야 해요』
『어떻게 하는 것이 당신을 만족시켜 줄 수 있어요?』
『그건.......』
서서히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한 샹송가수는 오른손을 등뒤의 미즈마키의 허리에서 자유롭게 행동하고, 남자의 딱딱하고 긴장하기 시작한 물건을 바지의 위로부터 뒤쪽의 손에 움켜쥐어 갔다.
『이 딱딱하고 늠름한 물건으로 눈물이 날 정도로 격렬하게 찔림을 계속 당하고 싶어.....』
갸름한 얼굴에 미소를 띄운 채로 니시다테 레이코는 황홀하여 나지막하게 중얼거리는 것처럼 말했다.
『남자의 몸에 서비스하는 것이 좋아?』
『그것도 좋아하지만, 미즈마키씨의 물건과 같은 쪽에는 만약 허락한다면 내가 울음소리가 나올 때까지 마구 찔림을 받고 싶어요.』
『어린 남자아이가 상대라면 그 남자를 괴롭히는 즐거움이 있지만, 자신보다 연상의 중년 쪽에는 반대로 학대당하고 정복당해 보고 싶어요』
『당신에게는 매저히즘이 꽤 있는 것 같아....』
미즈마키는 레이코에게 잡힌 남자의 몸에 입술과 혀의 애무를 하는 것도, 어쩌면 매저키즘의 숨겨진 욕망인지도 모르겠다.
『미즈마키씨..... 크군요...』
뒤쪽 손으로 바지의 옷 위로 미즈마키를 어루만지면서 샹송가수는 술에라도 취했을 때와 같은 소리가 났다.
미즈마키는 그녀의 흰 물고기같은 가느다란 손가락의 움직임에 자신의 물건을 바지에 부딪혀 아플 정도로 용솟음치면서 일어섰고, 레이코의 신체를 자신 쪽으로 향하게 바로잡고 격렬하게 그녀의 두터운 입술을 빨고 있다.
『후ㅡ우ㅡ우ㅡ.......』
레이코는 아름다운 얼굴을 조금 찡그리면서도, 간소하고 품위있게 아름다운 콧구멍을 미즈마키의 얼굴 아래에서 보이고, 콧방울을 부풀리고, 헐떡임을 눌러 죽이려고 순간적으로 표정을 지었다.
니시다테 레이코는 안으로 들어온 남자의 혀를 기다리고 있기라고 한 것처럼 부드럽게 혀를 상대방에게 밀어 넣어 갔다.
맞추어진 입안에 미적지근한 레이코의 부드러운 혀가 대담하게 움직이고 미즈마키는 머리가 몹시 흥분하여 도취되어 충동적으로 바지의 지퍼를 끌어내려 발기한 자지를 드러내고, 레이코에게 용솟음치는 발기를 직접 잡혀 주었다.
겹쳐진 입안에서 니시다테 레이코는 부드러운 혀를 다채롭게 변화하면서 미즈마키의 자지의 표피부분에 손가락을 말아 쥐고서 상대를 바삭 잡아당겼다.
미즈마키는 바지로부터 노출된 물건을 뒤로 젖힌 것같이 딱딱하게 일어서고, 부풀어오른 남자의 귀두부를 레이코는 호감이 가는 것처럼 손가락으로 주무르고 남자의 얼굴 아래에서 야릇한 비음을 흘렸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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