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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301호 디자인실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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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1 회 작성일 23-12-12 15: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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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프리젠테이션 하는날이 되었다.

그동안 사건도 많았지만 나름 열심히 해왔다.

난 은미와 상아를 데리고 기획실로 향한다.

기획실로 들어가쟈 다들 눈인사로 맞이한다.



"잠시 회의실로 들어가서 기다려주세요. 금방 실장님 모시고 가겟습니다."



기획회의실은 우리방 회의실보다 규모가 크다.

마이크가 달린 긴테이블 끝엔 대형 스크린이 설치 되어있다.

은미와 상아는 각자의 시안들을 프리젠테이션하기 위해 준비한다.



"딸칵...."



회의실 문이 열리며 아내와 그룹 임원진 몇분이 자리한다.



"오늘 최종 컴펌을 내고 최종시안은 회장님 단독보고 올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하시죠."



아내가 자리에 앉으며 좌중에게 이야기했다.

먼저 은대리가 그동안의 결과물로 설명을 했고, 다음순으로 상아가 설명을 마쳤다.

아내와 그룹 임원진은 그녀들의 설명을 바탕으로 기획안과의 밀착성들을 검토한다.



"발표할게요. 두분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우선 김은미 팀장님은 디자인 방향도 좋고, 컨셉에 절충하는 시안이지만 이번 이미지 브랜드가 선호하는 목적과는 다소 상반된 분위기입니다. 새로 출발하는 기업이미지의 극대화를 찾았어야하는데 다소 부족한 감이 오는군요. 그런반면 이상아과장의 시안은 저희 기획실의 기획안에 너무도 충실한 시안이었습니다. 김은미 팀장님은 아쉽겠지만 회장님 최종보고는 이상아과 과장의 시안으로 최종 결정 짓겠습니다. 이상아과장은 월요일까지 회장님께 보고할 상세 레포팅 준비해서 기획실로 올려 보내세요. 이상입니다."



은미가 좀 낙심은 했는지 고개를 떨군다. 난 살며시 은미의 등을 토닥 거려주었다.



"임원진들이 좋은 평가가 있어서 특별 보너스가 있으니 실장님이하 디자인실 모든 분들게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더 이상 질문 없으면 이상으로 마치겟습니다. 아 그리고 디자인실장님은 제방으로 잠시 들렀다 가주세요."



모두들 자리에서 일어났다.

역시 얼음녀 답게 상아는 좋은 내색하나 하지 않는 포커페이스다.

그에 반해 은미는 허탈한 모습이 얼굴 가득이다.



"괜찮아. 김팀장도 수고했어. 사무실로 내려가있어. 금방 내려갈테니깐."



은미를 다독거려 내려보낸후에 아내의 방으로 들어갔다.



"생각해 봤어?"



"글세. 당신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힘들지 않을까? 회장님이 분가를 허락하실 일도 없을테고 그렇다고 당신이 히스테리를 안부린다는 장담도 못하고......"



"그래서 기회를 달라고 한거잔아. 아빠 한데 허락은 내가 무슨일이 있어도 받을게. 우리 분가해서 자기도 편하게 지내고......그렇게 하자 응?"



"모르겠다. 일단 오늘은 집에 안들어갈거야. 그동안 수고했던 직원들 회식시켜야겠어. 누구 때문에 정말 다들 힘들었으니깐."



"내 카드 써. 얼마가 나오던지 괜찮으니깐."



"나도 그정도의 능력은 되거든. 이런게 당신이 날 무시하는거야. 당신은 아직 날 잘모르는거 같아. 그냥 침대위에서 당신을 만족시키니간 그정도로만 생각하는거 같아. 당신이 현주그룹회장딸이란 걸 알기전에 연애 시절 떠 올려봐. 그땐 당신도 안그랬거든... 암튼 성의는 고맙다."



아내의 카드를 책상위에 놓은채 기획실에서 나왔다....



"자 그동안 정말 수고많았어요. 오늘은 칼퇴근할거니깐. 사무실에 남는 사람은 시말서 쓸 각오하시고 남으세요."



"야호~~~!"



"아. 그리고.....요앞 갈비집에 미리 예약해났으니 퇴근후에 모이세요"





1차, 2차, 3차까지 달렸다.

2차 노래방에서 정과장과 은대리의 느끼댄스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두사람의 관계를 알고있는나였지만 보기에도 의심갈만한 과감한 댄스였다.

3차가 끝나자 다들 지쳐있는모습이다.

연일 계속되는야근과 한꺼번에 풀려 버린 긴장탓인지, 과음이었다.

정과장은 집에서 걸려온 전화한통으로 3차가 끝나자 바로 집으로 향했다.



"이제 다들 취한거 같은데 각자 집으로 돌아들가죠."



"아니 어딜 들어가실려고요. 오늘 다 못들어가요. 4차가요 4차....."



"그래도 시간도 늦고...아무래도...."



은대리가 모두들 저지를 하지만 막내 소희는 걱정이 되는모양이다.

은미 역쉬 유부녀인 탓에 외박은 힘들지 모른다.



"그래요, 시간도 늦고 너무 마니 마신듯한데.... 이제 그만 들어가는게...."



은미가 내 눈치를 살피요 은대리를 말렸다.



"안돼요 이게 얼마만에 회식인데. 그간 회포도 풀어야죠. 우리집으로 가요. 거기서 우리 밤새 마셔봐요..."



은대리가 서둘러 택시를 잡는다.

강제로 나를 택시에 태운후에 은미와 상아도 태워버렸다.



"기사아저씨 상계동 XX아파트 아시죠? 거기506동에 세워주세요 절대 다른데 세우지말고 꼭 거기예요....그리고 실장님 집에가시면 안되요."



"소희하고 성은인 제가 데려갈게요 금방 따라갈테니깐 거기서 뵙죠."



은대리는 막무가내로 택시를 출발시켰다.



"이런 막무가내인걸. 어째야 하는지 나만 남자인데 빠져야하는거 아닌가."



"그리게요 저도 집에 전화좀 해야 할거 같은데......"



은미가 전화기를 매만지며 집으로 전화를 했다.

한참이나 실랑이를 하더니 끊는다.

상아는 취하긴 했어도 흐트러짐 없이 자세를 잡고 있다.

역쉬 차가운 그녀의 성품이 나온다.

택시가 어느세 상계동 아파트에 도착했다.

택시비를 지불하고 5분정도 있자.

은대리가 탄 택시가 도착한다.

은대리 성은, 소희가 차례로 내린다....



"자 오늘 어디 날세고 삐뚤어지게 마셔봐요. 다들 잠자면 죽을 줄알어,,,,,,"



"그래도 나만 남자인데 아무래도 어색할테니 제가 빠지는 편이...."



"실장님 빠지시면 저희도 갈래요."



상아가 내내 침묵을 지키더니 한마디 한다.

성은과 소희도 이구동성이다.

할수가 없다.

적당한 시기를 봐서 빠져나와야 할듯하다.

은미는 어느새 편의점에 들러 술과 안주를 잔뜩 사가지고 나온다...



"자 가시죠..."



새벽 한시에 여자들의 재잘 거림이 단지내에 울릴정도다.

그녀의 아파트에 도착하니, 외형보다는 큰편이다.

작지만 아담한 거실과 방이 3개나 딸린 아파트.

혼자살기엔 다소 커보이는듯하다.



"오늘 부모님 여행가셔서 일요일이나 오실테니 맘것 노세요."



은대리는 서둘러 자기 방으로 들어갔고.

우리는 어설프게 자리를 잡고 앉았다.

옷을 갈아 입고 나온 은대리는 여자들에게 하나씩 편한 치마와 츄리닝을 나어왔다.

내것은 아마 아버지가 입는듯한 츄리닝 한벌을 내어 왔다.



"실장님은 안방서 갈아입으시고, 나머지는 제방하고 저기 빈방에서 갈아입으세요."



소희와 성은이가 한방으로 들어갔고 은미와 상아가 같은방으로 들어갔다.

은미와 상아는 아무래도 노팬티이다 보니 다른이들과 한방에서 갈아 입기는 그런가보다.

나도 안방으로 들어가 츄리닝으로 갈아입고 나오니 술상이 펴져있다.

안주래야 편의점에서 사온 과자와 오징어 뿐이다...

술상에 둘러앉았다.

역시 은미와 상아가 내 좌우에 위치해 앉아있다.

은대리는 편한 박스티에 하얀색 레깅스를 입고있다.

평소의 모습과는 다른모습이지만 허벅지 라인이 그대로 들어난다.

소희는 편한 반팔티에 조금은 헐렁한 반바지를 입었다.

평소엔 늘 청바지위주의 캐쥬얼을 입어서 그녀의 다리가 그렇게 희고 이쁜줄은처음 알았다.

성은은 위엔 출근할때 그대로 입고 밑엔 긴치마를 입었다.

아직까지는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 정도다.

은미와 상아는 어찌하다보니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술이 서너순배 돌고 다들 점점 취기가 올라오고 있다.

그러면서도 마주 앉은 은대리는 자세를 바꿀때마다 슬쩍씩 치마속의 레깅스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래 정과장이 그랬지. 회식자리에서 은대리가 추파를 던졌다고... 후후 저건 작업일까?"



은대리는 꺼림낌없이 그녀의 가운데의 부분을 일부로 노출하는 수준으로 벌리고 앉아 여전히 수다를 떤다.

그런데 아무리 살펴봐도 팬티 라인이 보이질않는다.

집이라 그런건지 원래 안입고 다니는건지는 잘모르지만....



"자 너무 늦었네요. 이러다간 정말 날새겠어요. 다들 좀씩 자두는게 좋을듯한데.."



내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소희와 성은이가 은대리의 방으로 향했다.

은대리는 빈방을 정리하고 거기에 이불을 폈다.



"실장님은 저기에가서 편희 주무세요. 저희는 거실에서 잘테니깐..."



거실에 은대리, 은미, 상아가 잠자릴 준비했다.

이부자리가 펴있는 방은 가구는 하나도 없이 옷으로만 가득했다.

딱 한사람만이 누울공간의 자리에 눕고 보니 조금은 답답하다.

하룻밤분인데 어절수 없다.

자리에 누워 아내와의 관계정리를 위해 생각에 잠시 젖었다가 어느새 잠이 들어버렸다...



얼마나 잤을까?

갈증이나서 밖으로 나와보니 거실엔 미등만 켜져있다.

냉장고를 찾아 물을 벌컥벌컥들이킨후 방으로 돌아오다보니

거실엔 두명뿐이다. 은미와 상아가 엉켜서 자고 있다.

과음을 한탓인지 세상모르고 잔다. 작은방을 열어보니 거기도 마찬가지다.

은대리가 보이질않는다. 나간건 아닌거 같고.....

살며시 안방문을 열어보니 한사람의 그림자가 보인다.

은미란대리

방문을 다시 닫을려하는데 은대리가 움직이며 덥고있던 이불이 흘러 내렸다.



"헉......"



은대리는 알몸으로 누워있다.

어설프게 들어오는 여명으로 그녀의 실루엣이 들어난다.

흠잡을때 없는 몸매이다.

내일모레면 서른이 될 나이이지만 관리를 잘했는지 상당히 균형잡힌 몸이다.

사실 은대리가 사무실에서 젤 큰 키와 가슴을 자랑한다.

정장을 즐겨입는 타입이긴하나 늘 가슴골이 보일정도의 아찔한 정장들을 골라 입고 다닌다.

마치 남자들을 홀리고 다니는 여우처럼...

큰키에 균형잡힌 몸은 정말 탐나는 먹이감이다.

만져보고 싶은 충동이 가슴 밑에서부터 올라온다.

난 살며시 방문을 닺고. 은대리의 곁으로 다가갔다.

풍만한 젖가슴은 아직도 탱탱하게 자리 잡고 있고 젖꼭지는 아이의 젖꼬지 처럼 작고 아직은 선홍빛의 빛갈을 지니고 있다.

그녀의 허리는 너무나 가녀릴 정도로 얇았다.

가슴이 큰것때문인지 몰라도 상대적으로 가늘어보인다.

가슴과 허리를 지나 엉덩이로 이어지는 라인은 내 욕정을 심하게 충동질한다.



"흠......"



가볍게 그녀의 그 라인을 손으로 다라내려가본다.

그녀는 가벼운 잠꼬대를 한다.

가장 많이 마신그녀이기에.... 상당히 깊은 잠에 빠져있다.

가슴에 붙어 있는 앙증맞은 젖꼭지는 마치 소녀의 젖꼭지 같았다.

그녀가 돌아서 눕는 순간 그녀의 나신이 정면으로 내 눈앞에 펼쳐진다.

균형잡힌 몸매에서 붐어져 나오는 섹시함은 이미 내 욕정에 뜨거운 방망이질을 한다..

많지는 않지만 그녀의 보지털은 음부 주변을 비밀스럽게 지키고 있다.

살짝 다리를 벌려본다.

그녀의 수풀속에서 수줍은 듯 보지가 얼굴을 내민다.

의외로 깨긋하다.

맨살을 도끼로 찍어논듯 너무도 깨긋하다.

젖꼭지 처럼 어린아이의 보지 처럼.....

살짝 보지를 젖히자 보지속살들이 눈앞에 펼쳐졌다.

보지구멍에선 분비물인듯 촉촉하다.

클리는 거의 보이지 않고 음순도 그닥 발달되지않은 그러나 보지속의 주름은 돌기들이 많고 많은 주름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이보지가 명기라고 했지. 자지를 잡고 끊어버릴듯한다고."



갑자기 정과장의 말이 뇌리를 스쳐 지나간다.

살살 보지 주변을 문질르자 은대리가 잠시 몸을 뒤척인다.

당장이라도 은대리의 보지속에 자지를 넣어 내여자로 만들고 싶지만 그녀가 소리친다면 이순간은 나에게 치명타다.

은미와 상아는 설득할수 있겠지만 어린 소희가 문제다...



"먹지는 못하겠군."



그녀 보지감상만 해야할거 같다.

그녀의 보지 주변을 한손으로 벌리고 요도 주변을 손가락 으로 적극적으로 문질러 보았다.



"아......"



은대리의 입에선 가늘게 신음이 나온다.

이내 보지도 번들거리며 젖어오고있다.



"쑤욱......"



보지속에 중지를 넣자 마치 압축기에 들어간 느낌이다.

보지전체로 손가락을 쪼인다.

그힘이 대단하여 마치 손가락이라도 잘라버릴듯하다.



"이래서 정과장이 오래 못버티는군. 나도 마찬가지일거 같네. 명기중에 명기군..."



살살 손가락을 전진시키며 그녀가 깨지 않을만큼만 집어넣었다.

그녀는 작은 신음인지 잠꼬대인지만을 지르며 뒤척이고 있다.

이렇게 더하다간 그녀가 깰거 같다.

그녀의 약점도 잡았고 그녀가 명기인 보지를 가지고 있는걸 확인한거로만 만족해야 할거 같다.

천천히 손가락을 빼려하자 보지가 다시 손가락을 잡아 당기듯 놓아주질 않는다.

그녀는 꿈속에서 헤메고 있지만 그녀의 보지는 자신의 속에 들어온 것을 즐기려는듯 하다..



"질컥...."



조금더 움직이다 보니 그녀의 보지엔선 음탕한 소리들이 흘러나온다.

조용한 방안에 그소리는 마치 큰울림처럼 너무도 크게 들렸다.

어느새 보지는 흥분했다.

숨어있던 클리토리스가 점점 수줍은 듯 모습을 들어내고 있다.

크진않지만 그래도 클리가 있다.

자신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이제 보지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보지가 젖어들며 흥분한것을 보자 그냥 나가려던 맘이 잠시 사라진다.



"질컥... 질컥...."



손가락이 전진과 후퇴를 할수록 이젠 보지에선 요란한 소리가 났다.

소리와 함께 아가보다 많은 양의 보지물도 흘러나온다.

손가락을 넣은채 그녀의 보지 주변을 혀로 핥는다.

샤워를 안하고 잠들어서인지 지릿한 오줌 냄새가 나긴하진만 상관 없다.

손가락의 운동을 하면서 그녀의 작은 클리를 찾아 이로 살짝 깨무니 그녀의 움직임이 커졌다.



"아...흥...."



더이상하다간 정말 큰일날거 같다.

내지지도 딱딱하게 팽창되있어 그녀의 보지를 찾고잇지만 순간 이성이 돌아왔다.

언제 다시 그녀의 보지를 맛볼날을 기다려보기로 하고 힘을 주어 보지에서 손가락을 뺐다.

보지는 아쉬운듯 울컥 보지물을 쏟아낸다.

조용히 방안을 나와 보니 먼동이 트기 시작한다...정말 날샜다.

집안은 조용하다.

여자들의 새근거림만 남아있고 , 자지는 은대리의 보지를 맛보지 못해 서운한지 뻐근하게 화를 내고 있다.

아무래도 그냥은 못잘것 같다.

어디가서 자위라도 해야할거 같다..이렇게 그냥 자버린다면 자지가 내내 나를 괴롭힐것만 같다.

잠깐 두 노예년들을 깨울까 싶다가 고내히 낭패 볼필요가 없을거 같아 그냥 참기로 하고 욕실로 들어갔다.

서둘러 츄리닝을 내리니 잔득 발기된 자지가 아우성을 치며 걸덕 된다.

귀두 끝엔 이미 이슬이 맺힐데로 맺혀 자지기둥을 타고 흘르고 있다.

팬티도 어느새 축축하게 젖어있고.

거울에 비친 자지를 보니 더 커 보인다.

자지 기둥을 잡고 그대로 상아운동을 시작하자 좋은지 연신 자지물을 뿜어내며 울고있다.

상하 운동이 계속될수록 하얀거품이 일며 손바닥 전체가 애액으로 범벅이 된다.



"아.........흑....."



너무 흥분했는지 금새 절정에 다다른다.

자지끝부터 올라오는 활화산이 허연 정액을 방출하는순간 갑자기 문이 열렸다.



"헉........"



"앗......."



자지는 거세게 껄덕되며 진한 정액을 방출되고 있고 난 자지 기둥을 잡은채 어정정한 자세로 문을 쳐다 보고 있고.

문앞에 서있는여자는 어지할줄몰라 입만 가린채 서서 꼼작도 못하고 있다.



"실장님.......이런.....아...."



사방에 튄 정액과 자지를 타고 흘르는 정액을 보자 그녀가 고개를 돌린다.



"죄송해요....전...너무 급해서...."



은대리가 문을 닺고 나간다..

조금전의 애무로 소변이 마려웠던 모양이다.

그녀가 나간후에 욕실을 정리하고 자지를 닦았다.

좀 어색하지만 욕실 문을 열고 나가니 그녀는 안방으로 들어간 모양이다.

얼른 자던 방으로 들어왔다.

그녀도 내가 들어간걸 확인하고 소변을 본모양이다.



"아 이게 무슨 일이냐 하필 그럴때 일어나서.."



생각해보면 우습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은대리를 내여자로 만들 작전기일을 앞당여야겠다...



무시시 눈을 떠 시계를 보니 어느새 12시가 다되어 간다.

의외로 밖이 조용하다.

기지개를 펴고 밖에 나가보니 은대리가 주방에서 음식 준비를 하고있다.



"잘잤어요 은대리님.?"



"아...네 실장님...."



은대리는 한번 쳐다보고 얼굴을 피한다.

아무래도 새벽의 기억이 생각난모양이다.

거실엔 아직 상아가 널브러져 있고 은미가 보이질 않는다.



"다들 어디 갔나요? 너무 조용하네요."



"네 은미 언니는 아침일직 들어갔고요, 소희는 그나마 아침을 먹여서 보냈어요. 성은이는 아직 방에서 자고 있고요."



둘사이에 대화가 중단됐다.

은대리는 열심히 음식준비를 하고 있고 난 멀뚱히 벽을 응시하고 있다.



"담배하나 피고올게요..."



"그냥 베란다에서 피우세요. 아바도 거기서 피우시니간요."



베란다로 나가니 이젠 더위가 한풀 꺽였는지 그리 덥지는 않다.

담배를 피우는 사이 거실에서 자고 있던 상아가 베시시 일어난다.

베란다의 나를 보고 잠시 당황한듯하더니 이내 욕실로 들어간다.

은대리가 서실의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있다.

난 담배를 다 피우고 거실로 들어왔다.

어색한 집안..벗어나고 싶다.

상아가 나오고 내가 세면을 하는사이 성은이도 개서 일어나 있다.

성은이도 세수를 마치자 은대리가 해장국을 내온다.

마니 마시긴 마신모양이다 속이 쓰린거 보니.

해장도 하고 더이상 있을 이유도 없고 주섬주섬 옷을 갈아입고 은대리한데 인사를 하고 집에서 빠져나왔다.

상아는 아쉬운듯 성은과 택시를 잡아타고 집으로 향했다.

난 차를 사무실 주차장에 세워놓은 지라 다시 사무실로 향했다..



"띵동......"



문자 메세지다.



"주인님께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가네요. 휴일 잘보내시고요....."



상아에게서 문자 왔다.



"실장님 새벽엔 정말 죄송했어요. 너무 급해서 확인도 안하고. 죄송해요."



은대리 문자도 왔다.

상아에겐 일부러 문자를 하지않았다.



"아니 몰 괘안아요. 문안잠근 내가 실수한거지요. 이래저래 비긴셈인가?"



"네? 무슨."



"그런게 있어요 ㅎㅎ"



그렇게 문자를 남기고 회사앞에 내리며 계산을 하는데 지갑이 없다.

은대리에게 전화를 해본다



"은대리님 혹시 방에 제 지갑 있는지 확인해줄래요?"



"잠시만요....."



잠시후에 은대리가 대답한다.



"네 여기 있네요. 어덯게 할가요?"



"내가 다시 갈께요..."



"네 기다리고 있을게요."



기사에게 부탁하여 다시 아파트로 돌아왔다. 입구에서 전화를 거니 은대리가 뛰어나온다.



"고마워요. 그럼."



"이왕 이렇게 된거 잠시 차라도 한잔하세요. 할말도 있고....."



기사가 둘사이를 쳐다보며 발리 결정하라는듯하다.

기사에게 요금을 지불하고 다시 은대리의 집안으로 들어왔다.

은대리가 커피를 한잔 내온다.



"아까 그문자.. 비긴셈이란말이 무슨듯인가요?"



"아......그거요."



후후 그날 옥상에서 봤던 정사가 머리에서 맴돈다....



"혹 정과장이 말안하던 가요? 그날일?"



"무슨 말이요? 그날이라니요?"



아직 모르는것 같다.

정과장은 내가 은대리와의 관계를 묵인한다니깐 그녀에게 일부러 알리지않는 모양이다.



"그날 옥상에서 정과장과의 관계를 봤는데 정과장이 은대리에겐 내가 봤다고 말하지 않았군요."



은대리는 얼굴빛이 흑빛으로 변했다..



"그날 저도 옥상에 있었어요. 우연이지만 두분이 그런사이란걸 보게 됐고요. 그래서 비긴셈 이란 말을 했던거고...."



"........"



어쩜 은대리를 지금 당장 내여자로 만들수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가 온다..



"볼려고 본건 아니지만, 암튼 그렇게 됐네요. 그러니 새벽에 못볼걸 본것도 비슷하니깐 비긴셈아니겠어요?"



"다 보셨나요? 제가 정과장님이랑 하는걸."



"자세히는 못봤어요...."



"네 그랬군요..."



그녀는 묵묵히 커피잔을 만지작 거린다.



"제가 어덯게 할까요?"



"몰 어덯게 하란건 아녜요. 그냥 하던되로 하세요. 단지....."



"단지 모요......?"



"어짜피 정과장한데도 묵인하기로 했으니 두분 즐기싶은데로 즐기세요. 저의식하지 마시고. 단 제부탁하나만 들어주세요."



"무슨 부탁이신지요."



순간 목까지 하고싶단 말이 나올뻔했다.

새벽의 그녀의 보지맛을 잠간 본상태라 그녀의 보지속에 자지를 쑤시고 느껴보고싶었다.



"제가 필요로 할때 제 부탁하나만 들어주세요. 시기는 그때되면 말씀 드릴테니깐."



"그것뿐인가요?"



"네......"



"그리고 또하나...."



"보여주실수 있나요 정과장이 자랑하던 은대리님의 속살을?"



"네엣~~!"



은대리는 놀란듯 토기눈을 뜨고 쳐다본다.

한참을 생각하며 은대리가 말문을 연다.



"혹시 새벽에 제방에 들어오셨나요? 꿈속인지 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 제몸을 더듬는 느낌도 있었고. 소변이 마려워 일어나보니 밑이 이미 마니 젖어있고. 전 마니 흥분하면 소변이 마려운데..... 혹시 들어오셨었나요?"



대답을 잘해야만 은대리를 벗길수 있다.



"네. 저였어요. "



"그랬군요. 실장님이셨군요....."



"은대리의 벗은몸을 보고 정과장이 자랑하던 은대리의 보지살을 느끼고 싶어서.... 솔직히 은대리처럼 명기인여자는 아직 접해보질 못해서...."



"그래서 욕실에서 자위를 하셨던거군요....."



"네......"



한동안 말이 없다.

잠시 생각하던 은대리는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벗는다.

팬티와 브라를 하지 않았던 은대리의 알몸이 눈앞에 펼쳐진다.



"좋아요. 대신 이번 한번뿐이예요. 저도 그냥 즐기는셈칠게요."



역시 여우다운 말이다. 이왕주는거 자신도 즐기겠단 뜻.



낮에 보는 그녀의 알몸은 더욱 눈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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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도 말이 많아졌네요.



오타가 너무 많아서 죄송하네요 찾는다고 찾는데.



더군다나 제 자판기 shift키가 말썽이서 쌍자음 티는데 아주 심하게 키보드를 눌러됩니다.



바쁘게 쓰다보니 여기저기 쌍자음들이 제대로 타자되지않았네요..



이해해주세요.



요즘 점점 추천 늘어나는 재미에 열심히 스게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많이 봐주셔서



많은 지적들 감사하게 생각하며 다음번 작품에 반영하겠습니다.



이번글은 주제넘게 처음에 의도되로 끌고 나가겠습니다.



비록 현실감떨어지는 설정들이지만 소설이란 점 이해해주시고요 ^^*



추천115 비추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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