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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속에 가려진 채찍 -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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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5 회 작성일 23-12-12 15: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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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참으로 빨리 흘러간다.



서로가 즐겁고 행복할 때 기다림은 그리고 길었건만 뒤돌아보니 벌써 4년이란 시간이



너무도 급하게 달려온 기분이 든다.



어느덧 아지는 나이프 플까지 소화를 해내고 스릴의 맛이 그의 몸을 휘어 감고 있었다.



처음과는 달리 이제 주인님을 만나면서 스스로 긴장에 들어간다.



그러다 보니 아지는 이미 만남을 가 질 때나 나와 통화를 할 때 그리고 주인님을



생각할 때는 자신도 모르게 몸이 반응이 온다.



한동안 그를 떠나 나의 볼일을 보고 있어 그와 전혀 연락을 취하지 못할 때가 있었다.



그는 너무도 힘들고 괴로웠던 시간이라고 말을 해주었다.



내가 없는 시간 동안 아마도 병원을 다니는 횟수가 늘고 몸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적도



있었기에 주인님 생각으로 몸을 다시 만들기 시작했다고도 한다.



글을 죽 읽어 내려가던 일기장 속에 자신이 너무 깊이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할 것 같다는



내용 까지 들어 있었다.



그렇다 에셈은 중독이다. 한번 빠져 들고 그 맛을 알면 또 하고픈 욕구가 크다.



더욱이 섹스는 에셈방법이 아니고는 오르가즘이 힘이 들다.



변태로 행한다고 그를 흥분 시킬 수 없다 분명 룰에 따라 분위기를 잡아주고



그의 뇌가 인정하는 목소리와 손길이 없이는 어려운 것이다.



주인을 벗어나려고 애를 쓰는 그의 글속에 마음이 찡하다.



나름대로 열심히 나의 과제를 하나하나 다시 풀어 가면서 그 느낌을 옮겨 적었던 글



나는 주인으로 써 떨어져 있는 것이 얼마나 아지에게 큰 고통을 준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주인님의 종 아지입니다, 주인님께 복종 합니다.”



“그래 우리 아지 잘지 냈어. 보고 싶었다. 잘 참았네.”



“?????”



“우는 거야 반가워서 이런 주인님의 일이 그리된 것을 너도 이해하잖아.”



“너무 너무 힘이 들었어요, 보고 싶어서요.”



“그랬어. 예쁜 아지”



“지금이라도 달려갈까요.”



“아니 지금 정리할 것도 있고 이번은 내가 가줄게.”



“저 많이 아팠어요. 그래도 열심히 주인님 모시려고 노력했어요.”



“응 잘했구나.”



“그런데 마음이 자꾸만 미워져요. 아지 혼자 남겨 놓고 떠나신 주인님.”



“하하하하 그럼 영영 안 오면 주인님 심장에 비수라도 꽂았겠다.”



“아이 몰라 나 좀 어떻게 해줘요.”



“어라 이놈 봐라 애교만 더 늘었네.”



“자 오늘은 니 알몸 검사하게 핸폰으로 찍어 보네 알았지.”



“내 주인님.”



“그래 개 목걸이도 준비 했다고 착용하고 찍어라.”



“내 주인님 지금도 차고 있는데요.”



“그래 이번에 만나면 스팽을 단단히 해줘야 갰군.”



“아이 넘 기뻐서 그런 것을 스팽하신다고요.”



“응 넘 강아지 몸이 그리워서 내손바닥 널 원해.”



“그렇다면 저도 행복하지요.”



“주인님이 없어 몸이 많이 축났다고 하니 마음이 아팠구나.”



“미안합니다. 이번에 만남을 가질 때는 아지가 다 풀어 드릴게요.”



“응 난 준비 없이 갈 거야 네가 준비해와.”



“내 주인님”



“강아지 알몸 기다린다. 난 할일이 있어서 끊는다.”



일을 하는 도중에 연신 문자가 날라든다.



몸이 많이 불었고 얼굴이 많이 상한 것이 너무도 마음이 아프게 만든다.



은근히 속으로 화장이나 하고 찍지 그러나 난 화장한 얼굴이 싫다고 하였다.



강아지는 충성심을 지금 맘껏 뽐내고 있는 것이다.



이럴 때 마다 곁에 두고 살수 있다면 나의 망상이 날 괴롭힌다.



나의 소유물이며 나를 위해 삶을 살아가는 강아지다.



비록 내가 그에게 존경받고 그의 주인이라도 터치 할 수 없는 공간이 있다.



오랜만에 만나는 강아지가 어떤 준비를 하고 나올까 궁굶도 하다.



일과를 대충 마치고 컴퓨터 앞에 앉아 다시 아지가 그동안 해온 것을 본다.



아지를 보기위해 출발 하는 날이다.



마음이 급하긴 급했다 도착 시간보다 빨리 내려가고 있었다.



이미 아지의 집은 아침 9시만 지나면 아들 학교 가고 빈집이다.



“다 왔단다. 올라갈까.”



“안돼요! 주인님 아지가 갈게요 옆방에 신혼 부부 이사 왔어요.”



“그래 보고 싶어 일단 올라갈게”

아지의 집은 이층이다. 가끔 옥상에서 노출도 즐긴다고 하였다.



문이 열려져 있고 안쪽으로 날 이끌어 들어간다.



방음이 안 되어 있어 신혼부부가 낮거리 할 때는 소리가 다 들린다고도 한다.



“흡 아~!!”



“씨발년 오랜만이다 개보지 잘 있었지. 어라 암케 발정 났네.”



“주인~님”



“왜 들릴까봐 네년 스릴 좋아 하잖아 그걸 놓칠 주인이더냐.”



“헉 주인님 모습만 봐도 아지 죽는 것 알잖아요.”



“그만 아지야 커피 한잔 다오.”



“내 주인님”



주위를 둘러보았다. 아들이 태권도를 다니는지 분홍색 띠가 눈에 띈다.



“여기요 주인님”



“여기서 잠간 하고 내려갈까.”



“주인님 기둥 맛보여 주시게요.”



“아지의 신음소리에 이웃 아낙 달려오게 ㅎㅎㅎㅎ.”



“간절한가보다. 강아지 몸이 어디 그럼 개그 물고 한번 해볼까.”



역시 강아지는 몸에 불 이난 것을 억제 하지 못했다.



개목걸이 볼 개그 그리고 본디지 끈까지 들고 옆에 다소곳이 무릎을 굶 는다.



난 그이 눈을 분홍 도복 띠로 가렸다.



그리고 다이아몬드 본디지를 해놓고 오랜만에 강아지 얼굴에 나이프를 대었다.



파르르 떨면서도 연신 느끼고 있는 강아지 몸 흥분을 하고 있었다.



오랜만에 플 스스로 상상했던 모습의 일치 스머프나 기타 어떤 플도 지금은



다 소화 할 것 같은 섭의 모습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된다.



서서히 손은 아래로 내려가고 강아지 얼굴이 뒤로 넘어간다.



강아지를 바닥에 눕히고 풋잡을 하면서 자지가 솟구침을 느낀다.



안 돼 아직은 벌써 나의 자지가 서면 플은 중지가 된다.



나는 얼른 일어나 냉장고로 달려갔다.



얼음을 들고 나와 뜨거운 아지의 몸에 문대주고 몇 개를 보지 안에 밀어 넣었다.



용광로처럼 뜨거운 몸이 식질 않는 강아지 화장실로 유도를 하여 온몸에 찬물로



샤워기를 틀었다.



샤워기가 고급이라 끝에 한 줄로 나가는 물줄기로 맞추고 꽁알을 세차게 갈긴다.



“복종합니다. 주인님.”



“그래 꿇어.”



“감사합니다. 주인님”



“핥아”



“내 주인님.”



강아지는 나의 발에 물기를 닦아 내느라 정신이 없다.



이웃집의 사정이 있어 스팽은 못하고 일단 여기까지 일단락을 하여야 한다.



“일어서 본디지 줄 풀고 개목걸이 풀고 잘 씻고 나와.”



“내 주인님”



마시던 커피를 마저 마시고 차로 내려왔다 돔으로써 가장 힘이 든 게 자지다.



떼어 내고 싶을 때가 이런 때가 아닌가 싶다 하긴 오래 굶었으니 이해도 된다.



모텔에 가기 전에 풀어야할 것 같다.



먼저 같던 유원지 생각이 난다 그리 가기로 혼자 마음을 먹고 강아지를 기다린다.



“강아지 다시 올라갔다 와라 얼마만인데 치마를 입고 와야지.”



“내 주인님 늘 습관이라.”



그동안 많이 풀어 졌구나. 말 뒤에 토를 다는 것이 오늘 좀 힘이 들겠군.



아줌마라 역시 미니는 없군. 통치마를 입고 나서는 것이.



유원지 한적한곳에 차를 세우고 강아지 입에 자지를 맡겼다.



강아지도 준비물이 좀 많아진 듯 가방이 제법 큰 것이 궁금해진다.



입으로 차에서 오르가즘을 맛보고 담배한데 물고 생각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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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에셈을 상상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느끼어 집니다.



섹스란 것이 길들이기에 따라 사람의 쾌락은 다릅니다.



그러나 아무리 에셈도 일방통행은 없는 것입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나의 희생이 필요하다면 행하는 것



일본 쪽이 다른 서양의 에셈을 따라 가기에는 환경이나 풍습이



다르다는 것을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가끔은 메조가 그립습니다. 가학의 행복을 받아줄 메죠.



피학의 즐거움을 아는 진정한 메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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