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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제목정하기 존나 애매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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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8 회 작성일 23-12-12 14: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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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21살 내 이야기를 말해본다
때는 대학을 붙고2달정도 지난걸로 기억한다
빠르게 자취를 하고 그림지망생으로써 그림엠창인생과 남자로써의 꾸미기와 놀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렇게 흥청망청 노는데 아는 누나가 술먹자고 연락이옴 난 ㄱㅇㄷ을 속으로 외치며 술을 먹으러 처음에는 무슨 음식먹었는지 기억이 안나고 두번째는 고기집갔는데 이때 누나가 가위바위보 진사람이 술값 다내기로함 이누나의 패턴은 보 바위 가위 여서 쉽게 한판이김 누나는 혈압상승을 했는지 다음은 슈퍼가서 술사먹자하고 다시 가위바위보함
물론 내가 또 이김
난 누나보면서 ㄱㅇㄷ!!!ㄱㅇㄷ!!!외치면서 놀리고
누나는 최후의 수로 이번에 가위바위보 지면 원하는거 들어주기로함
난 이거 이겨서 누나에게 굴욕적인 추억을 남겨주겠노라 생각하면서 주먹 냈는데
졌어
시벌탱?
누나는 존나 쪼개면서 "크흐흐흐흐하하하핳!!!!!!"이러고 난 존나 멍때림
누나는 일단 기분 좋아져서 내 자취방가서 술먹으면서 뭐 시킬지 생각중이였는데 누나는 이미 상당한 꽐라가되서 그냥 이대로 먹여서 잠재워야지 했는데 누나가 술 그만먹고 기다리라함
나는 그냥 집에가는구나 하면서 술 조금 더먹다가 방정리 중인데 누나가 여자옷이랑 속옷을 들고옴
지금 생각하면 속옷들고오면서 안쪽팔렸나
암튼 누나는 큰소리로"쳐입어!!!!!!!!!!"이러면서
나한테 옷을 던짐 그리고 막 옷벗기려함
난"끄아아아ㅏㅏㅏㅏ아아앙!!!!!!"이러고
저항을 미친듯이함 누나는 이거 안입으면 울거라면서 협박하는데 그래서 일단 방에 속옷이랑 옷(여성옷)들고가서 입음
그리고 거울 봤는데 의외로 어울리네?하면서 유유자족 하고 누나보여주는데 누나는 안웃고
"싷비ㅡㄹ 그겓 왱어울렿?"이러는데 발음꼬이는데 알아들을수는 있더라 그리고 누나는 옷이랑 속옷들고 가는데 막흘리면서 가길래 "누나!이 옷 들고가!"하면서 옷벗는데 "너 가져!!"이러면어 소리 지르고 나감 암튼 옷벗고 씻은다음 일어나서 주변을 둘러보니 누나가 흘린 옷들이랑 속옷은 그대로있고
시간은 1시를 가리키고있더라
일단 누나연락해서 옷줬는데 누나는 내가 준옷받고 바람처럼 사라짐
나중에 알아보니 그거전부 누나옷이더라
그렇게 누나볼때마다 등짝맞고 그래도 맞는게 나쁘지는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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