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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들 소화기로 두들겨 패려던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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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6 회 작성일 23-12-12 13: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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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너무 좆같이 나대던 일진 셋이 우리반에 있었다.

삐쩍 꼴은 새끼 둘, 덩치 더럽게 큰 새끼 하나.


이렇게 셋이서 무슨 왕처럼 군림하고 다녔는데,

이놈들이 학교와서 하는짓이라고는 딱 세가지였다.


1.잠

2.안경잽이들 괴롭히기

3.화장실가서 담배피기



1번만 영원히 강제 시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진성 꼴통새끼들이었는데,



사건이 일어난 그 날 그 셋의 우두머리격인 덩치 큰 새끼가 학교를 안왔더라.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3교시가 되어 슬슬 잠에서 깨어난 삐쩍 꼴은 병신 둘이서 늘 가지고놀던 안경잽이 하나를 타겟으로 잡고 괴롭히기 시작했다.


덩치 큰 일진새끼가 없으니까 더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안경잽이를 괴롭히더라고.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막 안경잽이가 마비킥 맞고 아악!! 아악! 이러고있으니까

반장이 보다못해 와서 웃으면서 "야야 고만해라 애 죽겠다 ㅋㅋ" 이러더라.

하지만 꼴통의 중심을 잡고있던 우두머리새끼가 없는 망아지 두마리는 반장따위로는 제동이 걸리지 않는건지, 개 쌍욕을 하면서 반장 어깨를 밀치기 시작했음.

반장이 벽까지 밀려가면서 당황해하는 표정을 지을때, 나는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근처에 있는 소화기를 잡아서 진짜 저새끼들 대갈통을 부셔버려야겠다고 생각했음.



근데 마비킥 맞은게 너무 아파서 소화기를 들지 못했다...

씨발 안경도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도 않고..


반장 미안했다. 2:2면 될꺼라고 생각했었나 본데,

나는 니 생각보다 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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