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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파고다어학원에서 일밍아웃 한 SSUL.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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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4 회 작성일 23-12-12 12: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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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강남파고다 어학원에서 대학원 유학준비로 TOEFL 수업 듣고있는 게이다. 

오늘 열심히 수업을 듣고 있는데 지문중에 프랑스 시민혁명 지문이 나오盧?

근데 문장중에 "국가를 위해 루이16세와 마리 앙뚜아네뜨를 길로틴에 처형시켰다" 이런 구절이 있었다.

그러니까 강사색히가 갑자기

이 말이 매우 무서운 말입니다. "국가를 위하여"

전두환이 과거에 무고한 광주시민을 간첩으로 몰아서 죽일때 뭐라고 했습니까?

"국가를 위하여"

그래서 내가 나도 모르게 자동반사적으로 손을 들고 반박을 했다. 씨발..

"강사님, 518사태는 북한군의 지령을 받은 수뇌부들이 일으킨 폭동이 맞습니다. 물론 무고한 시민들이 선동당하긴 했지만

본질과 원인을 폭동이 맞죠 나라의 안위를 위해 진압하는게 맞았습니다."

그러니까 갑자기 존나 뒤에서 웅성웅성대더라? 심지어 일베충이라는 얘기도 들리더라

강사새끼는 정색하더니 "역사공부좀 다시 하셔야겠어요^^"이러고 

시발 강남학원이라 보수많을거같아서 안심했는데 젊은층은 어쩔수 없더라. 선동 무시무시하더라 

에휴.. 내일 학원 환불이나 받을까 생각해봤는데 이왕이렇게 된거 철판깔고 걍 다닐려고

토플에 역사 지문 많이 나오는데 좌좀발언하면 계속 태클걸어야지  


1. 지문에 프랑스 시민혁명나옴
2. 강사가 광주는 민주화운동이라고 함 내가 폭동이라고함
3. 까임 
추천72 비추천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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