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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누나 개년인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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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9 회 작성일 23-12-12 09:4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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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누나가 이번에 결혼을 했음
근데 결혼식 일주일전에 본식 스냅사진을 나보고 찍으라는거임. 업체 아예 안끼고 한다고 나한테 다 찍으래.
내 전공이 시각디자인이라 사진수업 듣긴했는데 그래도 전문가랑 비교가 되겠냐? 카메라도 400d에 번들렌즈 하나 있는 수준이고.
그래서 거절했다. 한번뿐인 결혼식이고 남는건 사진밖에 없는데 그거 망치면 좆될거같아서.
그랬는데도 누나년이 작가를 섭외안하는거 같더라. 결혼식도 임박했는데 그러고 있으니까 우리엄마가 걱정돼서
업체든 개인작가든 빨리 섭외하라고 전화로 두번 말하고 몇일뒤에 다시 전화해서 섭외했냐고 물어봤다.
근데 그년이 아 드럽게 @#%네..이렇게 지껄임
혼잣말로 중얼거려서 엄마가 정확히는 못들었는데
드럽게 지랄하네 이랬거나 드럽게 재촉하네 이랬겠지 썅년이
아무리 친하다고해도 이모한테 그게 할소리냐?
그리고 지 기분 이해 안해준다고 개지랄해서 우리엄마랑 존나 싸움
그래서 결혼식도 안가고 우리엄마랑 그년엄마(내 이모)랑 싸우고 집안꼴 병신됐다
돈아낄려고 나한테 시킨거같은데 병신년이
집도 남자가 해왔다던데 돈을 다 어따가 다 갖다쳐썼는지 모르겠더라
예전에 내 여동생이랑 얘기하는거 들으니까 드레스 입어야돼서 팔뚝 지방흡입 하고 싶다고 하더만 그거했나
나중에 우리엄마한테만 사과한답시고 전화해서는
지가 결혼식 앞두고 예민했었다고 변명만 했다더라. 결혼은 지만 하냐?
누가 억지로 보내는것도 아니고 지가 하고 싶어서 하는거면서 왜 남들한테 지랄인지 모르겠다
준비하면서 이모랑 이모부하고도 맨날 싸우고 그 누나년도 여동생 있는데 여동생한테도 히스테리 쩔었다고함
그년 여동생은 나랑 갑인데 걔가 우리엄마랑 나한테 엄청 사과했다. 병신같은 언니 둔 죄로 지가 더 미안해하더라
내동생이 그러는데 원래 보지년들 결혼전에 예비신랑이랑 싸우거나 지네 부모랑 싸우거나
아무튼 한쪽이랑은 꼭 싸운다고 네이트판에도 썰올라오는게 다 그딴거라더라
요약
1 결혼 앞둔 년이랑은
2 상종하지마라
추천64 비추천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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