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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SM]처벌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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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2 회 작성일 23-12-12 09:2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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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통하는 지인인 에세머와 메신저로 잠시 대화를 하는 중이었는데....

가볍게 에셈관련 대화를 하다가 잠시 멈춘 그 틈에......

마침 내 귀에 들려오는 Anne Murray의 You Need Me...라는 곡 때문에.....

feel 받고는, 한순간에 쫙~써버린...팸 투 팸 플레이 경험담입니다.



유일하게 얼굴을 내미는 에셈까페에 다른 제목으로 올린 경험담인데....

성향이 아니신 분들은 이런 관계가 이해도 안 되고, 거부감이 들 수도 있으니, 그 점 참고하시고 읽으세요.

.

.

.

.

.

무심히 보던 TV화면에서 시선을 돌려 녀석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 보니



곳곳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다.



수치와 굴종에 전혀 익숙하지 않은 여체가 온 몸을 빨갛게 물들인 채,



버티고자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보인다.



육체의 미미한 떨림이 여기서도 느껴진다.



무릎을 구부린 다리는 옆으로 한 껏 벌린 채,



두 손은 머리 뒤로 깍지를 낀... 그 굴욕적인 자세로 벌써 20분이 흘렀다.



아마 이렇듯 경직된 자세로 여기서 조금만 더 시간이 흐르면,



쥐도 나고 허리가 아파서 자세를 풀 때 훨씬 더 괴로워 질 것이다.





"그만 자세 풀어."



"하아하아.....휴...정말 감사합니다. 주인님."



거대한 숨을 내쉬며 차렷자세로 돌아가는 녀석의 얼굴에



"드디어..."하는 진한 안도감이 스친다.





훗....아무런 이유없이 받았던 벌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내가 고통의 멈춤을 선언했을 때,



이 녀석의 "감사합니다"라는 인사 속에는 얼마나 큰 고마움이 묻어있는 것인지........



그 감사함의 정도가 내게 진하게 느껴져서.... 이 순간 잠시 내 얼굴에 미소가 지어졌다.





녀석의 안도감도 아주 잠깐... 그동안 움직이지 못한 몸에 전기가 통하듯 찌르르 울리는 고통에



너무도 괴로워 하는 얼굴...





"이리 가까이 와봐. 얼른!"



고통스러운 얼굴이면서도 단 두 발자국만에 선뜻 내 앞에 다가서는 이 녀석이.....귀엽다..^^





난 그동안 앉았던 의자에서 일어나 혈액이 잘 순환되도록 녀석의 온 몸을 주무른다.



눈물을 글썽거리면서......"앗...앙...너무 아파요..주인님..ㅠ.ㅠ" 하는 녀석....



"씁! 잠깐 참아. 아픈 건 순간이야. 조금 지나면 순환이 될테니, 괜찮아진다."



이 녀석....내가 녀석을 잊은 척하며 TV를 보고 있을 땐, 어른스레 무던히도 잘 참아내더니,



잠시 내 곁을 내주며 저의 몸뚱이를 다정히 어루만져주니, 내게 한없이 어리광이 부리고 싶어지나 보다..





주인이 강아지에게 제일 자주하는 짓이 원래 "병주고 약주는 것"인 법.....(내가 만든 법..ㅎㅎ)



그래서 이렇게 이 녀석에게 아픈 병을 주고나서 그 치료약 또한 내가 주고 있는 중이다.



팔이며 다리, 특히 꽤 오래 벌리고 있느라 뻐근했을 가랭이와 골반을 매만지며 주물러 주다가,



예고도 없이 손가락을 보지 속에 푹! 찔러봤다.



"헉...갑자기...주인님...."



이 녀석....역시...늘 그렇듯 보지 속에 꿀을 품은 듯, 끈적이는 물이 한 가득이다.



"개년....넌 어째 그 힘든 벌을 받으면서도 이렇게 질질 싸질러대? 어쭈...이게 아주 좋아 죽네?"





사실 이러한 작은(?) 가학에 별다른 이유는 필요없었다.



내가 그저... 견디는 녀석의 모습을 보고 싶으니까....



때로는 단순히 그 하나의 이유만으로도 이 녀석은 고통을 받으니까....



이렇게 날 위해 견디는 고통이 클수록, 나와 이 녀석의 믿음과 성취감이 점점 커지고 쌓여간다.



이것을 너무도 잘 아는 녀석이라, 이 녀석은 왠만하면 반드시 견디고야 만다.





그러나 의외로 즐기는 듯한 이 녀석이 약간 괘씸해진 나......



양 쪽 음순 중 왼쪽(왼쪽 것이 더 길어 내가 "짝짜기 날개"라고 놀리는 부분) 것을



미끄러움으로 빠져나갈세라.... 손으로 야무지게 쥐어 잡고 힘껏 잡아당겼다.



"악~~~~~~~~~~흑흑 주인니~~임...."



"왜~~애~~~? ^^"



다정히 미소지으며 답해주는 나....



"어흑.....아닙니다. 아무것도...아무것도....흑흑"



(감히 아무런 항의도 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내게 뭔가 자기의 고통은 알리고는 싶은 게지...^^)





이 녀석....훗....좋아....이번엔 손톱으로 찝으며 더 힘껏 잡아당겼다...



"악~~~~~~~~~주인님~~~~하악하악...ㅠㅠ"



처음 보다 더 크게 숨을 몰아쉬는 이 녀석....





난 잘 알지만 전혀~~모르는 척을 하며,



"뭐야? 똑바로 말 못해? 말로 정확히 표현해야 주인님이 똑바로 알아듣잖아~~~그치?"





"흑흑...개보지가 너무 아파요...조금만..아주 조금만 살살...부탁드립니다...주인님...엉엉..."



"아~~그랬구나...이제야 알겠네~^^ 담부터는 이렇게 꼭 말로 표현해야 하는거야? 알았어?"



"네...꼭 말로 표현하겠습니다. 주인님. 흑흑"







"자. 이제 그만 개답게 바닥에 누워!"





등을 대고 앞 발은 가슴앞으로 모아 살짝기 들고 있고,



뒷 발 또한 바닥에서 발을 떼고 보지를 한껏 내보인 채 벌린 자세...



그야말로 개가 벌렁 드러누운...개다운 자세... 소프트한 서브에겐 그 자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큰 벌이되고도 남음인데... ^^





"씁! 혀는?!"



절도있는 음성으로 힘있게 끊어 말하니, 당황한 표정으로 잊어버린 것에 대한 만회를 하려는 듯,



혀를 있는 힘껏 최대한 길게 빼내 내민다...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면 안 되지....)



"이 년이...자세잡는 것도 제대로 못해 맨날 꼭 하나씩 잊어버리지? 머릿속에 각인이 그렇게 안 돼?



오늘 너 어디 한 번 죽어봐. 절대로 못 잊게 해줄테니..."







"뒷다리 쳐들고 앞 발로 개발바닥 꽉 잡아. 씨발... 머리나쁜 암캐같으니.. 머리 나쁜 것도 큰 죄야.



보지구멍 더 활짝 못 벌리지?



다리를 더 활짝 벌리는 이 년.......커다란 브이(V)자가 내 눈앞에 펼쳐진다.



이 자세에서 발바닥 잡은 거 놓치면 오늘 니년 제대로 걸어서 못 나갈 줄 알아! 알았어?"



내가 한 번 말한 건 반드시 지키는 인간이란 거 이 년....경험을 통해 잘 알기에 많이 무서울 것이다.





사실 눈에 보이는 끈으로 꽁꽁 묶어놓는 것보다, 본인의 의지만으로 스스로를 묶어둔다는 사실이



보다 견디기 힘들다는 걸 난 안다.



본디지는 고통의 견딤에 있어서 일종의 이유나 핑계를 제공해주지만, 난 그 알량한 핑계거리조차 남겨두지 않고,



스스로의 힘과 의지만으로 묶이게 명하였다.



이것이 아마 훨씬 수치스럽고 정신적으로 더 견디기 힘들 것이다.





이제 내 눈 앞에는 물이 흘러 내리는....환한 불빛을 받아 더욱 윤기있어보이는 활짝 열린 보지가 있다.



"할 말!"



"주인님의 소유인 개보지를 주인님 벌해주세요. 제발..."



"개년같으니....무슨 죄를 졌는데?" 그리고 내가 이 수고스러운 일을 굳이 왜 해야 하는데?"



"잡아야 하는 자세를 꼭 하나씩 까먹습니다..개다움을 잊지 않도록 주인님께 꼭 벌을 받아야 합니다."





난 이 개년이... 내가 앞으로 뭘 할 것인지 미리 짐작하게 하고 싶지 않았기에, 눈에 안대를 씌웠다.



그리고 가방에 넣어 온 넓은 패들을 꺼냈다.





생수병에서 물을 조금 따라 패들에 물을 흠뻑 쏟아 묻혔다.



물이 흠뻑 묻은 패들은 이 년에게 조금 더 심한 아픔을 줄 것이고,



그렇게 되면 그 데미지로 인해 들리는 소리 또한 훨씬 더 좋아질 것이다.





이년은 보지를 한껏 벌리라는 말에 아마 처음부터 보지를 때릴 것이라고 추측했을테지만,



그 추측을 부수고 안 쪽 허벅지에 첫 타격을 가했다.





보통은 허벅지 앞이나 뒤를 많이 치는데,



여기...허벅지 안쪽을 맞아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그 따가운 아픔을 절대 알 수가 없을 것이다.



첫 매의 위치와 아픔에 깜짝 놀란 이 년의 짧은 헐떡임...."



악! 주인님...."



이 년의 아파하는, 앓는듯한 신음성을 들으며 각각의 허벅지에 10대 가량을 치고난 후. 보지를 만져보았다.



역시.....기대감때문인지, 클리토리스는 아까보다 더 심하게 부풀어올라있고, 꿀을 쏟아놓은 듯



보짓물이 흥건해 항문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일부러 그 물을 쓱~ 훑어 올리며,



"넌 어쩔수 없는 천상 개보지야..." 라고 말하니...



"네..주인님...전 주인님의 개보지입니다."라고 스스로 자인을 한다...



그렇게 본인 입으로 스스로 인정하며 토해내는 것이 더 큰 쾌락을 준다는 걸 너무 잘 아는 게지.....







보지를 스팽하는데, 이젠 뭐 패들에 따로 물을 뭍힐 필요도 없었다.



보다 좋은 천연의 물이 넘쳐나는 중이니......



내가 튀어나온 클리를 톡톡 두드려대니 이년...몸을 잔뜩 긴장한다.





첫 매를 때렸다.



"윽...."



그 고통에도 내 말이 떠올라 차마 발을 놓친 못하고 앞 발로 발바닥을 잡은 채로 몸을 옆으로 굴리며 뒹군다.



"씨발...개년...자세 똑바로 안 잡지? 이래서야 니년 머릿 속에 개다운 자세가 각인 되겠어?"



(평소 사실 욕을 잘 안 하는데, 그래서 더욱 그런건지...



내 입에서 욕이 나오면 훨씬 더한 무서움이 느껴진다고... 후에...서브들에게 들었다.)



"흑흑.. 네. 자세 잘 잡겠습니다"



내가 주로 클리토리스를 중심으로 가격을 하니, 더 못 견디는 것이리라....





이년...매우 심한 고통의 능선을 넘는 중인지, 이젠 흥건하던 보짓물도 서서히 말라간다.





고통의 신음이다가....고통의 비명이다가...다시또 이어지는 신음......마치 음악같다...





저절로 움직여지는 자기 몸을 주체할 수 없는지 벌벌 떨며 몸부림을 쳐댄다...





자기가 강도를 조절하지도 못하고, 주인의 처분만 바라는 이 고통의 순간...



처벌의 순간이 빨리 끝나기만을 간절히 바라며 끝없는 절망감을 느끼는 이 순간....



서브에겐 지옥의 시간이겠지만, 이를 악물며 참아내는 모습을 보는..... 이 순간이 나는 참 좋다.







이제 클리토리스는 새빨갛게 충혈되어 있다.



피는 비치지 않지만, 아마 한 동안....오줌을 눌 때, 꽤나 따가움을 느끼겠지...



따가움을 느끼는 순간순간....충분히 주인이라는 나를 인식할 것이다.





"주인님....으....제발..."





"말해."





"개보지에서 오줌이 나오려고 해요. 주인님..."





클리토리스의 상태를 보니, 더 이상의 스팽은 무리였다.



이 녀석...견딜만큼 충분히 견뎌내었고....



또 이 녀석의 지금 상태를 보건데, 나 또한 이만하면 충분히 벌을 주었다 느끼기도 했다.....



하지만, 원하는 바를 그리 쉽게 단번에 들어주면 재미가 없다...^^





"니 보지구멍 만지며 내가 보는 앞에서 자위하는데, 스스로 오르지 못하면 너 화장실 못가"



"힝....주인님...ㅠㅠ"



(방금 체벌받은 부위인데, 그 따가운 고통과 싸우며 내가 보는 앞에서 한껏 벌리고 자위쇼를 해야하니..)





"급하지 않은가 보네?^^ 난 뭐 급할거 없으니...천천히 해라~"





"주인님. 개보지가 자위하겠으니, 잘 보아 주세요. 저번처럼 못 봤다고 하시면서 또 시키시면..힝~~"



(ㅎㅎ 자위하는 걸 보고도 못 봤다고 우기며 또 하게 한 적이 있으니...아마 그 때를 떠올리는 것인가 보다.)



난 솔직히 혼자서...자위만으로는 오르지 못하는 편이다보니, 혼자서도 잘 놀고 즐기는 이 년에게



이런 걸 시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대리만족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한 손으로는 한껏 부풀어올라 많이 아프고 따가울 클리토리스를 격렬하게 문지르며,



다른 한 손으로는 두 개, 세 개씩 차츰 늘려가며 구멍에 깊숙히 넣은 채, 수없이 찔러대며



격하게 느끼는 이 녀석의 자위쇼를 바로 눈 앞에서 보며, 나도 약간의 만족감을 느낀다.



보짓물이 왈칵....쏟아지는 시점...온 몸이 경직되며 발가락이 오그라드는 그 시점이 내 눈에 보인다.









이 녀석의 또다른 배설욕을 해결하려면 욕실에 가야했다.



무릎을 든체 네 발로 엎드려 기어가는 이 년의 똥구멍과 흥건히 물이 흐르는 보지를 뒤에서 보며



난 "다리 활짝 더 못 벌려?"라는 채근과 함께.. 회초리로 간간히 때려가며 욕실로 이끈다.



욕실에 다다르자, 내 눈치를 잔뜩 보며 하는 이 녀석의 말...



"주인님 죄송하지만, 아주 잠깐만 나가주시면 안돼요?ㅠㅠ"



"어쭈.... 이게 감히...엎드렷!"



매 번 볼 일을 볼 때마다 안 되는 거 알면서 어김없이 이렇게 한 번 버티고 보는 건 쳐맞고 싶어



일부러 개기는 것이다.



맞고 싶다고 다 때려주는 것도 아니지만, 오늘은 이 녀석의 엉덩이가 너무 편했다.



머리를 옆으로 돌려 볼을 욕실바닥에 바짝 붙이고 허리는 내린 채



엉덩이만 하늘 높이 든 자세를 앞에 두고...



"니 몸뚱이 어느 털끝이라도 부끄럽다고 내게 안 보일 수 있는 것이야?"





"헉...절대 아닙니다. 주인님. 죄송합니다."



"이게 아주....빠져선....주인님이 니가 맞고 싶은 딱 그만큼만 때릴 줄 알지?"





매번 그런 같잖은 연극을 하는 괴씸함에.... 아주 오늘은 날 잡았다!



수없이 외쳐대는 잘못했다는 애원과 비명에 아랑곳없이...



그 후 한 동안, 회초리로 이 녀석의 엉덩이와 허벅지에 수없이 새빨간 줄을 그었다.





정말 심하게 아픈지....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재빨리 무릎을 꿇더니 두 손까지 모아 싹싹 빌어대기 시작한다.



매맞은 엉덩이가 종아리에 닿으니 따가운지 들썩이면서도....



"흑흑...주인님 다신... 정말 다신 안 그럴께요.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눈물 흘리며 싹싹 비는 이 녀석의 얼굴을 보고, 또 그럴 걸 알면서도 속아주고 싶은 이 마음이란....^^



"쳇...개년....니 년이 잘도 다신 안 그러겠다~~"



"보지 활짝 벌리고 얼른 싸. 오래 참으면 병걸린다"





회초리가 확실히 무섭긴 했는지,



욕실에 쭈그려 앉아 더이상 그럴 수 없을 정도로



두 손으로 보지를 활짝 벌리며 시원히도 싸대었던 녀석........

.

.

.



--------------------------------------------------------------------------------------------------



내가 눈물을 흘리면

당신은 그것을 말려주었습니다

내가 혼란에 빠지면 당신은

마음을 진정시켜주었습니다.



내가 영혼을 팔아버리면

당신은 영혼을 다시 거둬서

내게 돌려주었습니다.

당신은 나를 똑바로 서게했고

잊지않았습니다



나 역시 당신을 원했고

당신은 그곳에 계셨습니다



나는 이제 떠나지 않겠습니다

떠나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나는 나는 바보였습니다



누가 진정 나를 걱정해주었는지를

이제야 알았으니 말입니다

내손이 차가울때 당신은 내손을

잡아 주었습니다.



내가 방황할땐

나를 집으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막다른 골목에 다달았을때

희망을 안겨 주었습니다



그리고 내거짓을 진실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당신은 내가 홀로 설수있는 길

세상을 대하는 힘을 내게 주셨습니다



당신은 영혼을 바라볼 수 있을만큼

높은 반석 위에 나를 올려주셨습니다



당신은 그런식으로 내게

호의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런식으로 꾸준히 사랑했습니다.

.



.

.

.

.



과거 어느 때....나와 팸섭이 경험한 많은 경험담들 중 한 편인데...

팸 투 팸 플레이를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며 자극적인 호기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은데,

적어도 나에게만은 그저 주인과 서브와의... 햇살같기도, 때로는 폭풍같기도 한 에셈적 교감일 뿐입니다..

나 또한 그리 잘난 주인이 못되기에,

연령이나 생김새...이런걸 초월하여, 이젠 마음이 맞는 인연을 만나고 싶어지네요.

(개인적으로, 서브가 나보다는 연상인 편을 훨씬 선호하긴 합니다만.^^)



바이 성향이다보니, 이젠 마음의 교감까지 함께 나눌 수 있는,

복종심 강한 마음 예쁜 팸섭이 있었으면 좋겠군요~

그러고 싶은 팸섭분 있다면 내게 망설이지 말고 쪽지주세요~^^

일단 대화를 해봐야겠죠...

이런이런.....어쩔 수 없이 작업멘트가 나오네요~ㅎㅎㅎ



근데, 날 모시고 싶다며 제법 많은 쪽지가 오긴 하는데....

맨~~~~~ 멀때같은 멜섭들 뿐이니....ㅠ.ㅠ

(멜섭분들....저에게 쪽지 아무리 보내봐야, 저 답 안합니다. 더운 여름에 괜한 수고는 아끼시길....)



아무튼, 즐겁게 감상하세요~

.

.

.

.

.

.







블루피쉬 : 엄지손가락을 살포시 올려드립죠..ㅎㅎ 달필가인건 알았지만 정말 관전하고있는듯한 느낌이군요..

강한포스와 플레이 리딩이 좋아보입니다...굿~

2009.07.31









Raison™ : 한편의 영화같군요. 마치 눈앞에서 보는듯한 느낌

2009.07.31









난너의하늘 : 아!! 굿~~굿~~~굿~입니다용.

2009.07.31









Topaz : 다들....그렇게 리얼한 느낌이라니 좋네요~~ 음악을 듣고 있다가....아...이거...팸 서브가 불러주는 거면 좋겠다란 생각하며..... 그 순간 feel 받아서 쫙~쓰고보니, 혼자 괜시리 뻘쭘하고....그랬는데.....^^

2009.08.01







청연 : 눈앞에 그림이 그려지네요^^

2009.08.01







인천마스타 : 이렇게 글을 실감나게 써주시면~저희같은 쫄필들은 기죽어서 어찌 경험담을 올릴수 있겠읍니까??

여기 회원님들은 모두 소설가 같아...이번 휴가때는 화천에 계신 이외수님 에게 찿아가서 글쓰는 법좀 지도받고

와서 글을 올려야 할려나????ㅠㅠ...기죽어서리...ㅠㅠ

2009.08.01









파비오 : 오 리얼한 경험담 잘 봤습니다.^^

2009.08.01









가파른절벽 : 오호... 이런짓도 했단말이요 언니.. 대단한 카리스마인데. ㅋㅋㅋ

2009.08.01









Topaz : 가파른절벽아~ 솔직히말야... 플할 땐 이런 짓보다 더한 짓(?)을 하기도 하거든?....

궁금하면 너도 함 경험해보던지~~ ㅎㅎ

2009.08.04









설희 : ㅋㅋ 역시나 잘읽었습니다.... ^^

2009.08.05









뚱뚱한 주인 : 대단한 필력...마구마구 상상이 돼네요..감사합니다..ㅋㅋ

2009.08.15





추천93 비추천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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