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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장난감 유미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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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0 회 작성일 23-12-12 09:1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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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유미(7)---



학교 강당에는 반별로 아이들이 앉아 있었고 전 우리 반 쪽으로 가서 뒤쪽에



앉았습니다.



앉으면서 앞자리에 있는 아이들이 핸드폰 사진을 보며 얘기를 하고 있어서



슬쩍 보았습니다.



사진은 교탁 앞에서 무스탕만 입고 엉덩이를 까고 있는 제 모습 이였습니다.



제가 뒤에 있는지도 모르고 아이들은 제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학기 첫날부터 아이들에게 수치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제 머리는 온통 아이들의 말소리에 집중 되어 있었고, 이 사태를 어떻게



모면해야 할지 걱정스러웠습니다.



아이들이 계속 떠들고 있을 때 서연님이 다가가 아이들과 말씀하셨습니다.



귓속말을 해서 뭐라고 하는지는 듣지 못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됐고~~ 2~3시간동안 교가 연습과 선생님들의 말씀이 이었습니다.



30분간 학교 역사와 교칙을 영상으로 보여준다며 강당의 불이 전부 꺼지고



스크린에 영상이 켜졌습니다.



진행하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귓속말들을 했고,~~ 불이 꺼지자마자



서연님은 아이들 3명을 데리고 제 옆자리로 와서 제 귀에 속삭이셨습니다.



“눈 감지 말고 가만히 있어~~”



제가 앉아 있는 줄에는 아무도 없었지만~~ 뒷줄에는 4반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서연님은 아이들에게 사진 얘기를 제게 했다 했고~~ 아까 우리가 말한 대로



해보자고 아이들에게 말했습니다.



서연님은 무스탕의 단추를 푸르시고 목뒤에 있는 끈을 풀러 원피스를 허리까지



내리셨습니다.



강당 안이 어두워 잘 보이지 않았지만 밝은 화면이 나올 때는 가슴이 그대로 보였습니다.



서연님이 옷을 벗겨도 가만히 있는 저를 보고 따라온 아이들은 경악을 했고, 가만히 있는



저를 보며 흥미를 느끼는 듯 보였습니다.



서연님은 원피스를 제 몸에서 벗겨 바닥에 떨어뜨렸고,



무스탕도 벌려져 강당 중간에서 알몸이 되었습니다.



서연님의 말에 아이들은 양쪽에서 무릎을 잡고 팔걸이 위로 올려놓았습니다.



수백 명이 있는 강당 중간 자리에서 이런 모습을 하고 있는 제 모습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아이 하나가 무스탕의 단추를 채웠습니다.



가슴이 가려 지니 앞좌석의 그림자 때문에 어두워서 누가 본다고 해도 알아 볼 수



없는 상태가 되니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리고는 서연님이 앞자리에 있는 한 아이에게 뒤로 오라고 했고,



말을 들은 아이는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안쪽에 있는 서연님한테 가기위해 아이들과



저를 뒤돌아 지나갔습니다.



지나가면서 아이는 자기 점퍼가 우이에게 닿을까봐 손을 뒤로해 점퍼를 밀고 자나가면서



저의 보지와 항문에 손이 쓸리며 지나갔습니다.



“선생님 죄송합니다. 좀 지나 갈 깨요,~~”



이상한 느낌이 들었는지 아이는 저의 얼굴을 슬쩍 쳐다보며 지나갔고 전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습니다.



서연님과 아이가 얘기하고 있을 때도 전 무릎이 팔걸이에 걸친 채로 있었습니다.



5분이 지났을까 오른쪽에 있던 아이의 손이 저의 허벅지를 만지더니 슬금슬금



저의 보지 쪽으로 내려와 둔덕을 만지며 왼쪽에 있는 두 아이에게 속삭였습니다.



아이들의 머리는 제 보지 바로위로 모여 귓속말을 했으며,



저는 전부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야~~선생님 보지털이 없어~~”



“뭐~~진짜~~”



왼쪽에 있던 두 아이도 제 둔덕을 만졌습니다.



“와~~진짜~~”



“정말~~~근데 깎았으면 까칠 할 건데 좀 이상하다~~”



말한 아이가 핸드폰에 전등 기능을 켜서 제 보지를 비쳤습니다.



아이들은 모공까지 없는 깨끗한 제 보지를 만지고 보면서 신기해했습니다.



“거기 뒤에 누구니~~ 불 끄지 못 하겠니!~~”



선생님의 말씀에 아이는 핸드폰을 닫았고, 앞에 있던 아이들은 무슨 일인가~~



전부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아이가 빨리 핸드폰을 닫아 뒤 돌아 보는 아이들에게 제 수치스러운 모습이



보이진 안았지만~~ 전부 저를 비웃는 듯 보였습니다.



강당 안에 있는 사람들 모두 다시 집중 할 때~~ 아이들의 손이 저의



둔덕을 만지기 시작했고 아이들 중 한 아이의 손가락 2개가 대담하게~~



저의 보지로 밀고 들어왔습니다.



비명소리가 나오려는 걸 억지로 참았습니다.



아이의 손은 계속해서 움직였고, 다른 아이들은 저의 온몸을 쓰다듬었습니다.



계속되는 아이들의 손놀림에 절정에 다다랐습니다.



두 손으로 나오는 신음을 막고 최대한 참으려 했지만,



보지에서 보지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쩍쩍~~쩍쩍~~”



“주르륵~~주르륵~~”



서연님과 말하던 아이가 작은 소리로 말했습니다.



“무슨 소리니~~ 냄새도 나는 것 같은데 뭐니~~”



“응~~아니야~~ 누가 뭘 흘렸나봐~~”



보지에 아직 손을 넣고 있던 아이가 아무러치 않게 변명을 하였습니다.



아이는 계속 이상해 하긴 했지만 그냥 무시해 버리는 듯 보였습니다.



힘이 들어갔던 제 몸은 축 늘어졌습니다.



보지에서 손을 빼고 젖어있는 손으로 제 볼을 귀여운 듯 “톡톡~~” 때리고,



앞으로 내려간 머리칼을 쓰다듬으며 뒤로 넘기고 숙여진 머리를



들어 정면을 보게 하였습니다.



아이 다루듯이 한 행동을 뒤에 있는 4반 아이들이 봤을 것입니다.



동영상이 끝날 시간이 되자 무릎을 팔걸이에서 내려놓고 바닥에 떨어진 원피스를



다시 입혔습니다.



밑에 있던 원피스는 축축했고, 금방 빨래를 하고 탈수를 안 한 상태처럼



젖어 있었습니다.



동영상이 끝나고 강당의 불이 전부 켜졌고,



교무주임 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자 앞으로 3일간 강당으로 등교를 하시고, 오리엔테이션이 끝나면 봄방학이



시작됩니다. 나누어 드린 책자를 보며 각자 교가와 학교에 대해 공부하세요,~~



오늘은 수고 많았습니다. 그럼 내일 또 봅시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아이들은 강당을 빠져 나가기 시작했고, 옆에 있던 3아이도 일어나 나갔습니다.



보지에 손을 넣고 옆에서 무릎을 잡던 아이들의 얼굴은 보질 못했습니다.



아니 볼 수가 없었습니다.



다시 아이들을 본다고 해도 누군지 구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앞쪽에 있는 아이들이 거의 빠져나갈 무렵~~~



서연님도 말하던 아이도 일어났습니다.



원피스가 보지 물에 젖어~~ 앉아 있을 때는 모르겠지만 실크 소재의 옷이라



일어나 걸으면 몸에 달라붙어 흉한 모습을 보일까봐 모두가 나갈 때 까지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때 서연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선생님 안 나가세요! 먼저 나가세요,~~~”



서연님의 말씀이라 그대로 일어서서 복도 쪽으로 나갔습니다.



일어서면서 뒤쪽의 옷은 엉덩이에 깊이 끼었고 앞쪽의 옷은 사타구니에



깊이 끼었습니다.



젖은 옷이라 보폭도 50cm이상 걸어가기가 힘들었습니다.



서연님과 같이 있던 아이의 입에서 작은 탄성과 서연님에게 말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어머~~ 선생님 아까 물을 흘리셨나봐~~ 선생님 옷도 젖었고 선생님



자리도 젖어있어~~”



“아~~ 아까 그래서 뭐가 흐르는 소리가 났나보네!~~”



우리가 늦게 일어나 마지막으로 나가는 길이라 다행 이였습니다.



서연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 혹시 실례 하신 거 아니에요~~오줌냄새가 나요~~ ??”



“어~~그게~~”



“괜찮아요,~~ 비밀로 해 드릴 깨요~~”



서연님은 대답을 유도 하시는 듯 보였습니다.



“어~~ 미안해 뭐라고 할 말이 없어~~ 그만 깜박 졸면서 실수를 한 것 같아~~”



“네~~에 진짜로 그랬단 말이에요~~”



서연님은 오버를 하시면서 제게 다가와 “킁킁~~” 냄새를 맡으셨고,



옆에 있던 아이는 어이없는 표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 어른이신데 이런 일이 가능해요??~~”



“미안해~~”



서연님은 다 아시면서 얘기를 계속 유도 하셨습니다.



“어쩔 수 없죠 뭐~~ 어른도 그런 실수를 하신다니!!!!~~ 비밀은 지킬 깨요~~



그런데 옷에선 아직 오줌이 줄줄 떨어지고 자리에도 오줌이 남아있어 내일이면



냄새가 지독 할 건데~~ 선생님 자리인줄 전부 알고 있는데 어쩌죠??~~”



“어~~내가 치워야지~~”



“그럼 저희가 도아 드릴 깨요~~~ 경희야 너는 어때??~~”



“그래 ~~ 나도 도울게~~”



“선생님 가만히 계세요 옷이 젖어서 감기 걸리시겠어요,~~”



서연님은 무스탕의 단추를 풀러 저치고 목뒤에 끈을 풀어 원피스가 땅에



떨어졌고, 하체가 들어났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서연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어머~~ 선생님 속옷을 안 입고 다니시네요, 워~~ 털도 없으세요!!~~”



서연님은 경희의 손을 잡고 제게 다가와서 경희의 손을 제 둔덕위에



올려놓고 만지게 하셨습니다.



경희의 손이 둔덕위에 올라오자 몸이 부르르 떨렸습니다.



“거봐요 선생님 추우시죠!~~ 그런데 어떻게 오줌을 눠 길래 원피스가



전부 젖으셨어요,~~ 어머 무스탕도 안쪽이 많이 젖었어요,~~”



경희는 서연님의 말과 행동에 용기가 생겼는지 너무나 깨끗한 둔덕을 계속 만지며



한마디 했습니다.



“선생님 털이 안 나시는 거예요,~~”



“어~~않나~~”



서연님은 피식 웃으시면서 무스탕 까지 벗기셨습니다.



넓은 강당 안에서 두 아이들 앞에서 발가벗겨 졌고 경희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저의 몸을 감상 하였습니다.



경희는 누가 봐도 “너 학교에서 왕따지” 할 정도로 어수룩하게 생긴 아이였습니다.



경희는 너무도 순박하게 말하였습니다.



“선생님 더 만져 봐도 되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그런 저를 본 서연님은 제 보지를 바라보는 경희의



손을 잡고 제 보지를 벌려 보여 줬습니다.



“선생님이 가만 계시면 허락 하신거야~~”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서연님이 하시곤 저를 밀어 아까 앉았던 자리에 다시 앉게



하시고 무릎을 들어 팔걸이에 아까처럼 올려놓고 서연님이 뒷자리로 돌아가



저의 발목을 잡아 뒷자리 쪽으로 당겨 벌렸습니다.



머리는 등받이 밑까지 내려갔고 보지와 항문은 천정을 향해 벌려졌습니다.



서연님은 또다시 말도 안 되는 말을 물어보셨습니다.



“선생님 보지와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봐도 되죠??~~”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경희야 선생님이 허락 하신 거니까 손가락을 넣고 흔들어봐~~”



서연님의 말이 끝나자 경희는 엄지는 항문에 중지는 보지에 넣고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흑~~~”



넓은 강당에서 의자에 머리를 박고 어수룩한 아이의 손가락이 나의 보지와 항문을



쑤시고 있는데도 그저 입에선 신음만 나오는 제 모습에 전 더 흥분을 했습니다.



“선생님이 좋으신가봐~~ 더 쌔게 흔들어봐~~”



“그래 서연아~~”



경희는 서연이의 말에 더 신나하며 흔들었습니다.



저의 몸은 활활 타올랐고 절정에 다다랐습니다.



“아~~~~~으으으~~”



신음과 함께 상상하지도 못 할 량의 물이 쏘다져 나왔습니다.



“부들부들~~”



몸에 경련이 왔고 한참을 떨었습니다.



서연님은 다리를 뒷자리로 당겨 배가 등받이에 걸쳐 몸이 접히게 만드셨고,



등받이에 걸친 채 떨고 있는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 아까도 이렇게 혼자 자위하신 거 아닌가요?~~



오줌의 량과 냄새도 같은 거 보니까요!!~~”



또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음~~진짜인 것 같은데요,~~ 오늘일은 비밀로 할 깨요, 하지만 경희와 저의 말은



잘 들으셔야 되요~~아셨죠?~~ ”



서연님이 한쪽 손으론 항문에 손가락을 넣고 다른 손으론 어께를 잡고 있어서



접힌 상태로 말해야 했습니다.



“응~~알았어,~~”



서연님은 경희를 뒤로 잠시 물러나게 하고선 제 귀에 속삭이며 말씀하셨습니다.



“경희는 초등학교 때 왕따였어, 난 전교 회장 이였고, 그런데 내가 친구가 되어 준다고



했더니 너무 좋아 하는 거야~~~ 어때 가난하고 머리 나쁘고 바보 같은 아이가



보지를 쑤셔주니 더 흥분이 되니~~ 흐흐 그럼 종종 이런 일을 만들어줄게~~



여긴 주방 아주머니가 치울 거니까 우리 나가면 기숙사에 가있어~~”



전 작은 소리로 말했습니다.



“네~~서연님~~”



“경희야 여긴 선생님이 치울 거야~~ 내가 떡볶이 사줄게 같이 갈레?~~”



“응 그래~~ 서연아~~”



둘은 접혀진 상태의 저를 보고 인사를 하며 나갔습니다.



“선생님 내일 뵐 깨요,~~”



나는 일어나 나가는 아이들의 뒷모습을 보고 바닥에 숨어 한참을 울었습니다.



인기척이 없었는데 울고 있는 저의 엉덩이를 힘껏 때리며 누가 말했습니다.



“빨리 기숙사로 돌아가 지선님 아시면 큰일 나니까~~”



주방 아주머니가 뒤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네~~”



눈물을 훔치고 젖은 옷을 입고 조심스럽게 강당을 나와 사람이 안 보이는 곳으로



해서 기숙사로 갔습니다.



기숙사로 들어가 서연님이 안계시니 먼저 씻고 나왔습니다.



발가벗은 채로 밖으로 나오니 지선님이 계셨습니다.



“안녕하세요,~~지선님~~”



“짝~~~”



“이년이 방울을 안 달고 있다 이거지~~”



아차 싶었습니다.



흥분해서도 그랬고 냄새나는 젖은 옷 때문에도 잊어버렸습니다.



“그 상태 그대로 식당으로 가서 기다려~~”



지선님은 너무나 무서웠습니다.



지선님의 말이 끝나자마자 물도 닦지 않고 식당으로 내려가 기다렸습니다.



조금 있으니 지금 기숙사에 있는 주인님들이 전부 내려오셨습니다.



12사람 정도 돼보였습니다.



“오늘 유미가 규칙을 어겼어!! 그래서 벌을 줄라고 해~~~



저기 테이블 위에 있는 회초리로 한사람에 3대씩 때려~~



여기 있는 모두가 유미의 주인이니 강약은 알아서 해도 좋아~~



그런데 여기서 대충 넘어가면 유미가 규율을 우습게 볼 수 있으니



알아서 생각하기 바란다. 자 그럼 1학년부터 때려~~ ”



지선님의 말에 주인님들은 있는 힘껏 엉덩이를 때렸습니다.



“아~~~아~~아~~”



너무 아팠습니다.



“유미 움직이지 마 ~~움직이면 5대로 늘릴 거야~~”



“짝짝짝~~~”



뼈까지 아픈 듯 했습니다.



몇 대를 맞았는지 전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철퍽~~”



정신을 차리고 눈을 떠보니 아직 식당 이였습니다.



발가벗은 채로 테이블위에 이불을 깔고 다리와 팔을 벌려 팔꿈치와



무릎이 테이블 밑으로 가게 떨어트려놓고 엉덩이에 얼음 팩을 올려



놓았습니다.



정신은 차렸지만 창피해서 일어 설수가 없었습니다.



실눈으로 보니 시계는 11시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식당에는 아직 2~3명의 주인님이 있는 듯 보였고 이왕 이렇게 된 거



이 상태로 잠을 청해 보기로 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스르르 눈이 감겼고 시끄러운 소리에 눈을 떠보니



시계는 아침 7시를 지나고 있었고 아침밥을 먹기 위해 주인님들이



전부 식당에 있는 듯 보였습니다.



어제보다 더 창피했습니다. 저도 출근을 해야 했기 때문에 일어나야만



했습니다.



슬며시 일어나니 주인님들의 시전이 저에게 고정됐고 움직이는 저를 보고



한마디씩 하셨습니다.



“유미야 많이 아팠지~~”



“유미야 일어났어!~~”



전 주인님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를 하고 방으로 올라가려는데~~



“유미야 이리와 밥 먹고 올라가~~”



2학년 주인님 말씀에 발가벗고 말씀하신 주인님 옆에 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발가벗고 30명의 어린 주인님들과 밥을 먹고 올라갔습니다.



이제 기숙사에 있는 주인님들은 제가 발가벗고 다녀도 별로 신경이 안 쓰이는 듯



보였습니다.



방으로 올라가 먼저 항문에 방울을 달고 옷을 입고 주인님들 보다 먼저 출근을



했습니다.



이제 방울 넣고 빼는 거는 우선적으로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교무실로 향하면서도 어제 맞은 엉덩이가 아직도 얼얼했습니다.



교무 회의를 마치고 강당으로 향했습니다.



내 자리에 아직도 냄새가 나면 아이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건데 하는



걱정을 하며 어제 앉았던 자리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자리는 새것으로 바꾸어 놓은 듯 깨끗했고 냄새도 나질 않았습니다.



휴~~한숨을 쉬고 자리에 앉았고,



오늘은 제발 어제 같은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 뿐 이였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끝날 때 까지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나가려는데 서연님이 다가와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 경희엄마가 찜질방을 운영 하신다는데 오늘 친구들과 놀러 가기로



했는데 같이 가요? ~~~”



“응~~어 그래~~”



서연님의 말에 따라야 했습니다.



우리는 걸어서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찜질방 앞에 도착했고 입구에는



다른 학교 교복을 입은 여학생 4명이 서연님과 경희를 보고 아는 척을 했습니다.



“경희야 서연아 잘 있었어!~~”



“그래 너희도 잘 지냈어!~~”



4명의 아이들은 초등학교 친구인 듯 보였습니다.



“여긴 우리 단임 선생님이야 인사드려~~”



“안녕하세요,~~~”



“그래~~안녕~~”



우린 인사를 나누고 찜질방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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