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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치료에는 한방이 낫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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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3 회 작성일 23-12-12 09:0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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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004년도에 한달동안 피시방에서 야간정액끊고
스타크래프트에 빠져있을 때다.
저글링 개때 들어오고 질럿 들어오고 다크들어오니
콘트롤 하면서 헬프치고 생쇼를 하다가 그만 혼이 나가서
주화입마상태에 걸렸었다. 
그리고 가슴과 옆구리 배로 차가운 기운들이 마구들어왔다.
그때 번뜩 스치고 간 생각은 이것은 귀신이다 라는 생각이직감적으로
들어서 머리가 쭈삣해지고 공포감에 고함을 질렀다.
덜덜 떨면서 겨우 카운터에 계산하고 집으로 가는데
세번인가 정신을 잃을 뻔하고 군대에서 배웠던 찬송가 부르고
예수님찾고 겨우 집에 돌아와 누워서 자려고 하는데
갑자기 말을 하고 싶어지고 목소리가 골룸소리가 나려고 하고
온갖 더러운상상들이 머리속을 지나가기도 하고
지옥이 보이고 뛰어내리고 싶고 웃음이 나고 정신이 나가는것 같았다.
다음날 학교에 가니 가만있으려고 해도 손발이 저절로 움직이고
도저히 수업을 못들을거 같아 정신병원에 갔다.
정신병원에 가니 증상이야기하고 뇌파검사하고 소변검사하고 하더니
몸과 뇌에는 이상이 없다고 신경안정제 처방만 내려주더라.
신경안정제 먹고도 그 증상은 없어지지 않아서 몸과 정신이 점점
황폐해져갔다. 그래서 새벽에 자다가 또 놀래서 엄마한테 울면서
증상을 이야기 했더니 대학한방병원에 가보자고 해서 다음날
대학한방병원 한방정신과로 갔다. 
여러가지 질문도 하고 검사도 하고 그곳에서도 의료기기를 이용한
정밀검사를 하더라. 뇌파검사도 하고 
그러면서 그 여의사가 기가 약해져서 마가 침입한것 같다고 하더라.
한마디로 말해서 빙의였던 것이다. 잦은 자위로 인한 정기부족에
운동부족으로 인한 체지방비율증가. 폐인생활로 인한 수면부족과 만성피로
로 음의 기운에 노출되어 기가 허해서 마가 침입하였다고 하였다.
그래서 의사가 시킨대로 보약달여먹고 헬스끊고 잠은 제시간에 자고
컴퓨터게임 안하니까 언제그랬냐는듯이 좋아졌다.

요약
1.미친듯이 손가락하고 팔 움직이며 겜하다가 주화입마걸림
2.귀신같은 존재가 괴롭힌다는 착각을 하는 정신병에 걸림
3. 보약먹고 운동으로 낫음.
추천92 비추천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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