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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유기 사건인줄 알았던 썰.su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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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6 회 작성일 23-12-12 08:3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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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몇일 안된거야
 
얼마전 밤11시쯤에?
 
자고있는데  쉬-익 쿠-앙 쉬-익 쿠-앙 이런소리가들리는거야
 
난그래서 위에층에서 맨날 못박고 공사하고 ㅇㅈㄹ하길래
 
또 위에서 드릴박나 이생각했어
 
근데 가만히생각해보니 밤11시잖아? 더군다나 아파튼데
 
그래서 저색기가 미쳤나 이러고 컴퓨터하고있었는데
 
10분정도 할줄알았는데 11시30분인데도 계속 쉬-익 쿠-앙
 
존나크게들리는거야 그래서생각했지
 
이건 위에서 ..설마 사람죽여서 콘크리트에박을려고 땅파는건가? 이생각까지 들정도로 심각했어
 
위에서 천장 가라앉는거 아니냐고 별생각 다들었어
 
집에서 가만히 있을수는없고 소리나는집이 어딘지 파악하기 위해서
 
10층까지 올라가봤는데 조~용한거야
 
그리고, 통로 밖에 나가보면 사람들이 쫌 웅성웅성? 하는게 있었어
 
와 내가사는지역에도 희대의 사건이 발생하는구나 이러고 있었어
 
11시 50?분 그정도까지도 존나 공사소리내서
 
걸레들고 위에천장에 미친척하고 쿵 !!!! 쿵 !!!! 두번을 쳤단말야 11시50분에 ㅋㅋ
 
근데 갑자기 쉬-익 쿠-앙 하던게 쉬쉬....익....  --  조용~~~~ 3초지나더니 다시 원상복귀
 
그래서 이걸 경찰에신고해야해? 말아야해? 고민하다가 아니야 설레발치지말고
 
관리실에서 전화해보자 하고 이러쿵 저러쿵말했어
 
위엣집에 11시부터 공사하는 소리낸다고 무개념쫌 잡아달라고
 
말했는데 2분뒤 바로 직원이왔어
 
근데 직원이 멍~때리는표정으로 보더니 우리집 전화기밑에 청소기가 있었거든?

내가 청소하다가 그냥 콘센트꼽은체로 그냥 걍납둔거
 
거기로 가더니 청소기뭘 툭하고빼는거야 갑자기 조용해짐
 
그때 생각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엄마랑 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태 병신짓한거라고
 
근데 직원색기 웃긴건 말도안하고 한 10초만에  사건정리하고 바람처럼 나감 ㅋㅋ
 
인사도안하고 쑥들어왔다가 청소기 툭치고 걍바로나감 ㅋㅋㅋㅋ
 
다음날 아파트 방송에 청소기 잘관리하라면서 ㅋㅋㅋ
 
아 경찰불렀으면 좆댈뻔했어 그때 ㅋ
 
3줄요약 -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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